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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성그룹 카드(KARD), 파격 시도…'음악+영화' 쇼트 뮤비 예고

    혼성그룹 카드(KARD), 파격 시도…'음악+영화' 쇼트 뮤비 예고

    혼성그룹 카드(KARD)가 음악과 영화가 결합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Tell My Momma 설정 퍼포먼스 <Muvie Theater>'(이하 '설정 퍼포먼스')의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네 멤버가 영화관을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스크린에는 'KARD 설정 퍼포먼스 MUVIE', 'Tell My Momma'라는 타이틀이 잇달아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설정 퍼포먼스'는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로, 부제인 'Muvie'는 음악(Music)과 영화(Movie)의 합성어다. 이를 통해 카드는 미니 7집의 타이틀곡 'Tell My Momma'를 쇼트 뮤비의 형태로 선보인다. 각 멤버의 스토리는 유명 영화와 연계된 가운데, 퀄리티 높은 영상미는 물론 탄탄한 기승전결로 음악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카드는 지난달 13일 네 멤버의 새로운 음악적 이정표를 제시하는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을 발매했다. 멤버 전원 금발 변신 등 카드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옐로우' 감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Tell My Momma'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 TOP10에 올랐다.한편, 카드는 '설정 퍼포먼스' 티저를 시작으로 5편의 영상을 차례로 선보인다. 음악과 영화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숏폼 콘텐츠로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전원 금발' 카드(KARD), 파격 변신·활발 행보 예고…"눈과 귀 즐겁게 하겠다" [TEN인터뷰]

    '전원 금발' 카드(KARD), 파격 변신·활발 행보 예고…"눈과 귀 즐겁게 하겠다" [TEN인터뷰]

    그룹 카드(KARD)가 '전원 금발'이라는 파격 변신과 함께 돌아와 눈과 귀를 즐겁게 하겠다고 밝혔다. 카드(제이셉, 비엠,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 1 : Yellow Light)'(웨어 투 나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전소민은 컴백 앨범에 대해 "앨범 속에 5곡 새로운 곡이 있는데 곡마다 다른 개성을 갖고 있는 곡들이어서 듣고 팬들의 귀가 즐거울 것 같다"라며 "그래서 자켓 사진도 빈티지하게 찍었다. 눈과 귀가 즐거우신 앨범이 되지 않을까"라고 소개했다.전지우가 "이번 앨범이 미국에서 잘 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자 제이셉이 "저희 콘셉트를 보면 80~90년대 미국 느낌이 난다. 촬영하면서 계속해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제이셉은 "1년에 한 번 앨범 나오는 게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곧이어 전소민은 "공백기 동안 정말 많은 곡을 받았다"라며 "좋은 곡들은 녹음까지 마친 상태다. 이번에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눴는데 빠른 시일 내에 파트 2가 나와서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또한, 이날 멤버들은 모두 금발을 하고 등장해 화사한 분위기를 띠었다. 전원 금발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소민은 "이번에 공백기를 오래 갖고 나오는 거다 보니 눈에 띄는 게 좋겠다는 회사의 의견이 있었다"며 "저희도 고민하다가 통일성 갖고 가고자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상적으로도 레트로한 분위기

  • '카드 전원 금발' 전지우 "나홀로 가발, 여름에 비니 쓴 격" 고충 토로 [인터뷰③]

    '카드 전원 금발' 전지우 "나홀로 가발, 여름에 비니 쓴 격" 고충 토로 [인터뷰③]

    그룹 카드(KARD) 전지우가 가발 착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카드(제이셉, 비엠,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 1 : Yellow Light)'(웨어 투 나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멤버들은 모두 금발을 하고 등장해 화사한 분위기였다. 전원 금발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소민은 "이번에 공백기를 오래 갖고 나오는 거다 보니 눈에 띄는 게 좋겠다는 회사의 의견이 있었다"며 "저희도 고민하다가 통일성 갖고 가고자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상적으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주려다 보니 금발에 도전해봤다"고 말했다.제이셉은 뮤직비디오 편집본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며 "4명 다 같이 금발을 한 게 신의 한 수였더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멤버 중 유일하게 가발을 착용했다는 전지우는 그 배경에 대해 "데뷔하고 7년 넘게 계속 탈색을 유지했다"라며 "그러다가 이제 두피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블랙 염색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딱 그 타이밍에 회사에서 금발 제안을 주셨다. 다행히 회사에서 가발을 쓰고 하자고 수락해주셔서 홀로 가발을 착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더운 여름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가발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던 전지우는 "제가 선택한 방법이어서 덥고 힘들더라도 가발을 쓰고 활동하게 됐다"라고 덤덤히 말했다.이에 대해 제이셉은 "날도 더운데 가발 쓰느라 고생했다. 저희야 별다른 것 없이 그냥 헤어 메이크업 받고 촬영하면 끝인데, 지우는 가발 착용해야 하고 촬영 도중 여름이다 보니 땀도 나고 그랬다. 그런데

  • 카드, 확 밝아졌다 했더니…"'카드=카리스마'라는 인식 풀어지길" [인터뷰②]

    카드, 확 밝아졌다 했더니…"'카드=카리스마'라는 인식 풀어지길" [인터뷰②]

    그룹 카드(KARD)가 '카리스마' 외에 그룹이 지닌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카드(제이셉, 비엠,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 1 : Yellow Light)'(웨어 투 나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들의 컴백 타이틀곡 'Tell My Momma'(텔 마이 마마)는 기존 카드의 색으로 알려진 '강렬함'과 '카리스마'를 한층 덜어내고 밝은 분위기로 돌아와 대중성을 꽉 잡았다. 이러한 방향성의 변화에 대해 전소민은 "기존 저희 곡을 들으셨을 때 대중분들 사이에 '카드는 다가가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털어놨다.이어 그는 "'어떻게 쉽게 풀 수 있을까'라는 저희의 고민이 많았다. 팬들이 쉽게 따라 부르실 수 있도록 이지리스닝을 선택했다. 카드는 퍼포먼스 그룹이다 보니 '카리스마 있다'는 인식이 굳혀져 있는데 이걸 기회로 그런 선입견이 풀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제이센은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는데, 가장 결정적으로는 대표님의 선택이었다"라며 "이 곡을 들었을 때 카드의 곡이라는 느낌을 못 받으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콘셉트가 바뀐 이후 이들은 퍼포먼스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도 밝혔다. 비엠은 "오히려 간단해지니 힘들었다"며 "따라 추기 쉽게 하려다 보니 동작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전지우는 "'이 정도로 퍼포먼스를 덜어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많았다. 안무가 선생님과 정말 고민 많이 해서 수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또 전지우는 "특히 전 목소리가 중저음 역대라서 밝은

  • '오늘 컴백' 카드 "파트2 곧 나올 것, 공백기에 녹음 다 마쳤다…미국 느낌 물씬" [인터뷰①]

    '오늘 컴백' 카드 "파트2 곧 나올 것, 공백기에 녹음 다 마쳤다…미국 느낌 물씬" [인터뷰①]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혼성 그룹 카드(KARD)가 초고속 컴백을 시사했다.카드(제이셉, 비엠,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 1 : Yellow Light)'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전소민은 "공백기 동안 정말 많은 곡을 받았다"라며 "좋은 곡들은 녹음까지 마친 상태다. 이번에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눴는데 빠른 시일 내에 파트 2가 나와서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또한, 전소민은 컴백 앨범에 대해 "앨범 속에 5곡 새로운 곡이 있는데 곡마다 다른 개성을 갖고 있는 곡들이어서 듣고 팬들의 귀가 즐거울 것 같다"라며 "그래서 재킷 사진도 빈티지하게 찍었다. 눈과 귀가 즐거우신 앨범이 되지 않을까"라고 소개했다.전지우가 "이번 앨범이 미국에서 잘 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자 제이셉이 "저희 콘셉트를 보면 80~90년대 미국 느낌이 난다. 촬영하면서 계속해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제이셉은 "1년에 한 번 앨범 나오는 게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카드의 이번 타이틀곡 'Tell My Momma'는 자신의 엄마에게 특별한 이를 소개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카드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산뜻한 분위기가 새로움을 준다.13일 오후 6시 발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DSP 대표 아이돌 된' 카드(KARD), 이달 13일 컴백…男멤버 프로듀싱 참여

    'DSP 대표 아이돌 된' 카드(KARD), 이달 13일 컴백…男멤버 프로듀싱 참여

    DSP미디어에 소속한 그룹 카드(KARD)가 '옐로우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달 미래소년이 해체해 카드는 DSP미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됐다.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최근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웨얼 투 나우? (파트 1 : 옐로우 라이트))'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업로드했다. 이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Tell My Momma(텔 마이 마마)'를 포함해 'Waste My Time(웨스트 마이 타임)', 'Boombox(붐박스)', 'SHIMMY SHIMMY(쉬미쉬미)', 'SPIN(스핀)', 'Tell My Momma (Inst.)', 'Boombox (Inst.)'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된다. 휴가를 떠올리게 하는 트로피컬 팝 장르의 'Waste My Time'을 시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와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장르의 'Boombox', 다양한 신스와 함께 강렬한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힙합 댄스곡 'SHIMMY SHIMMY', 자동차 레이싱 영화 속 한 장면을 옮겨놓은 듯한 알앤비 레게 팝 장르의 'SPIN'까지 '옐로우'가 가진 경쾌한 감성을 다양한 장르로 담아냈다.타이틀곡 'Tell My Momma'는 독특한 코드 진행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노랫말이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자신의 엄마에게 특별한 이를 소개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가 특징인 가운데, 카드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쿨하면서도 키치한 분위기가 신선하다.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도 높다. 먼저, BM이 타이틀곡 'Tell My Momma'와 수록곡 'Waste My Time'의 편곡과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Boombox', 'SHIMMY SHIMMY'의 작사 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렸다. 제이셉 역시 타이틀곡 'Tell My Momma'와

  • 카드(KARD) BM, 美 유력 일간지 단독 인터뷰…"내 음악 '탈출구' 되길"

    카드(KARD) BM, 美 유력 일간지 단독 인터뷰…"내 음악 '탈출구' 되길"

    카드(KARD) 멤버 BM(비엠)이 미국 유력 일간지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BM은 5월 첫 솔로 EP 'Element(엘리먼트)'를 발매한 가운데, 미국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M의 솔로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USA 투데이는 지금의 BM이 되기까지, 빅 매튜가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음악과 춤에 대한 관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USA 투데이는 "오늘날 BM의 열정이 그를 KARD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 댄서로 이끌었다"라고 소개했다.이어 USA 투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BM이 보여주고 있는 결과물에 대해 "자신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다"라고 평했다. 이와 관련 BM은 "진정한 '나'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BM에게 음악은 '탈출구'다. BM은 "제 음악이 리스너들에게 '탈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이 제가 음악으로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한편, BM은 첫 EP 'Element'로 글로벌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Element'는 미국, 폴란드, 터키 아이튠즈 K-POP '톱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북남미 지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이후 BM은 첫 솔로 투어 'After the After Party BM 1st Concert Tour'도 진행,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댈러스,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D.C.

  • [종합] '컴백' KARD "'카드가 카드했다'…가장 마음에 들고 자신있는 앨범"

    [종합] '컴백' KARD "'카드가 카드했다'…가장 마음에 들고 자신있는 앨범"

    그룹 카드(KARD)가 여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앨범으로 돌아왔다.카드(KARD)는 22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이날 제이셉은 "긴 공백을 거친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긴장도 많이 된다"고 전했다.전소민은 "설레는 상태이고 우리 노래 들으면서 시원한 여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또 전지우는 "멤버 모두 한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앨범 들으시면서 올여름 재미나게 보내셨으면 하는 소망이다"라고 밝혔다.타이틀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은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이 밖에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카드(KARD)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Break Down’, 팝 R&B 곡 ‘Whip!’, 연인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표현을 사랑스럽게 풀어낸 ‘Good Love’가 수록됐다.전지우는 타이틀곡에 대해 "지금까지 조금 딥하고 진지한 음악을 해왔었다. 청량한 노래는 3년 전이 마지막이다. 오랜만에 청량 카드를 꺼냈다"며 "성숙한 청량, 성숙한 카드를 보여주고 싶어서 '뭄바톤' 장르를 들고 왔다. 섹시함도 더해진 카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멤버들은 긴 공백을 뚫고 돌아온 만큼 앨범에 열정을 가득 담았다고. 전소민은 "오랫동안 우리 네명이서 작업을 안 해서 너

  • KARD 전소민 "열정이 묻어난 앨범 Re:, 100% 만족한다"

    KARD 전소민 "열정이 묻어난 앨범 Re:, 100% 만족한다"

    그룹 KARD가 새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카드(KARD)는 22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이날 전소민은 "오랫동안 우리 네명이서 작업을 안 해서 너무 그리웠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하고 싶었던 그 열정이 작업하면서 나왔다"며 " '우리 잘되자' 하는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우리가 100% 만족하는 앨범이 나왔다"고 전했다.이어 제이셉은 "우리의 것을 만들 때 열정, 욕심이 묻어났다. 서로 칭찬도 많이 하고 격려를 해줘서 작업 분위기가 좋았다"고 덧붙였다.타이틀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은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이 밖에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카드(KARD)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Break Down’, 팝 R&B 곡 ‘Whip!’, 연인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표현을 사랑스럽게 풀어낸 ‘Good Love’가 수록됐다.한편, 카드(KARD)의 새 앨범 ‘리:(R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 PHOTO] KARD &#39;몽환적인 무대&#39;

    [TEN PHOTO] KARD '몽환적인 무대'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KARD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MTV '더쇼' 현장공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KARD 전지우 &#39;모든 시선을 흡수&#39;

    [TEN PHOTO] KARD 전지우 '모든 시선을 흡수'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KARD 전지우가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Mnet '엠카운트다운' 드라이 카메라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KARD 전소민 &#39;치명적인 분위기&#39;

    [TEN PHOTO] KARD 전소민 '치명적인 분위기'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KARD 전소민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Mnet '엠카운트다운' 드라이 카메라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KARD,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39;16개국 정상&#39;…역시 &#39;월드 클래스&#39;

    KARD,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6개국 정상'…역시 '월드 클래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카드(KARD)가 대체할 수 없는 남다른 카리스마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KARD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3일 “KARD의 신곡 ‘레드 문(RED MOON)’은 지난 12일 발매 이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호주와 브라질·볼리비아·캐나다·칠레·콜롬비아·체코·이집트·독일·프랑스·아일랜드·노르웨이·러시아·스웨덴 등 16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R...

  • [TEN 인터뷰] KARD &#34;상상 속 동물 같이 신기한 그룹 아니에요&#34;

    [TEN 인터뷰] KARD "상상 속 동물 같이 신기한 그룹 아니에요"

    [텐아시아=우빈 기자]“혼성그룹이고 해외에서 더 인기 있어서 상상 속 그룹으로 아시는데, 저희 상상 속에만 있는 그룹 아니에요. 신기하게만 보셔서 이번에는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려고요.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KARD의 색깔, 그 안에서 느껴지는 여유로 조금 달라진 KARD를 확실하게 보여드릴게요.”그룹 KARD가 화려하고 섹시한 ‘KARD만의 색깔’로 돌아왔다. KARD는 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을 발매한다.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덤 리티(Dumb Litty)’ 이후 5개월 만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드 문(RED MOON)’을 비롯해 ‘GO BABY’ ‘에너미(ENEMY)’와 ‘인페르노(INFERNO)’와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던 ‘덤 리티’ 등 5곡이 수록된다. ‘레드 문’은 뭄바톤, EDM, 트랩(TRAP)이 조화를 이룬 댄스 곡. KARD는 유니크한 음악, 화려한 퍼포먼스, 혼성그룹만이 가진 묘한 매력을 극대화해 더 많은 국내 팬들을 ‘입덕’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곡 발표를 앞둔 KARD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10. 지난해 9월 발매한 ‘덤 리티(Dumb Litty)’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소감이 어떤가?전소민 : 우리도 기존에 했던 노래와 무대를 게속 하는 것보다 새로운 곡으로 무대에 서면 더 재밌다. 신곡이 나와서 기쁘고 팬들에게 컴백한 KARD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10.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곡을 수록했다. 여자 멤버끼리 뭉치고 남자 멤버끼리 뭉쳤다. 성별을 나눠 유닛을 이룬 이유는?전지우 : 여자 유닛의 곡이 ‘에너미’라는 노래다.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다

  • &#39;완전체&#39; KARD 베일 벗었다

    '완전체' KARD 베일 벗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의 ‘완전체’가 베일을 벗었다. KARD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음반 ‘레드 문(RED MOON)’의 단체와 유닛 버전의 콘셉트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단체 사진에서는 ‘완전체’로 뭉친 KARD의 호흡이 돋보인다. ‘뉴트로 버전’과 ‘블랙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