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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소민♥김지석, 데이트 이어 동침까지 ('월간집')

    정소민♥김지석, 데이트 이어 동침까지 ('월간집')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정소민과 김지석의 로맨스 진도가 심상치 않다. 이제 서로를 향해 한 발자국씩 다가가나 했던 ‘대빵이들’(대표와 나빵원)의 첫 데이트가 동침으로 이어지는 영상이 공개된 것.‘월간 집’에서 나영원(정소민 분)과 유자성(김지석 분)이 착각과 오해를 오가며 조금씩 서로의 ‘제 얼굴’을 알아가고 있다. 한심한 ‘나빵원’인줄 알았던 영원은 집안이 풍비박산 난 이후 온갖 굴욕을 참아가며 10년간 에디터로 버텨온 불굴의 오뚝이였다. 돈만 밝히는 ‘재수탱이’ 대표인줄 알았던 자성은 누군가를 품어줄 수 있는 따뜻한 면모를 가지고 있었다. 급기야 지난 방송에서 영원은 “대표님 정말 좋은 분 맞다”는 칭찬을 시전했고, 그 한 마디에 자성은 사람들 다 보는 헬스장에서 정신줄을 놓고 춤을 추는 ‘고래’가 됐다. 그렇게 본인들만 모르는 마음의 싹을 언제 자각할 수 있을지 기대를 더했다.그런데 그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는 달콤 100배 영상이 공개돼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루프탑 바에 이어 또다시 단둘이 회식을 하고있는 영원과 자성은 분명 ‘부동산’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분위는 심상치 않다. 지금 살고있는 자성의 오피스텔을 사고 싶다는 영원에게 “아파트가 낫다”고 조언하는 자성의 모습은 앞서 비슷한 고민을 토로하는 남상순(안창환 분)에겐 거액의 시간당 상담료를 언급하며, 계좌번호를 건넸던 것과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무엇보다 세상에서 돈이 제일 중요한 자성이 “나 기자가 그 집 살 때까지 안 팔고 기다려보겠다”는 변화를 보인 데다가, 이에 뛸 듯이 기뻐하는 영원

  • '월간집' 특별출연 이정은, "이효리처럼 살겠다…'I♥JEJU'"

    '월간집' 특별출연 이정은, "이효리처럼 살겠다…'I♥JEJU'"

    배우 이정은이 2개월차 제주도민으로 JTBC '월간 집'에 특별 출연한다.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지원 사격에 나선 이정은이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 깜짝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정은이 2개월째 제주도에 살고 있는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교열 담당 '이수정' 역을 맡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관련 에피소드 영상을 선공개했다.  '천의 얼굴'이자 자타공인 '케미 요정' 이정은이 '월간 집' 식구들과는 어떤 에피소드를 완성해 나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집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월간 집'에서 이정은의 집 사연은 특별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포착된 수정은 "이효리처럼 살겠다"고 제주도로 내려간지 2개월만에 '제주도 예찬가'를 부르는 인물. 마감 전 교열 업무를 위해 한달 중 일주일만 출근하는 그녀는 돌하르방 텀블러에 오렌지 주스, 'I♥JEJU'가 적힌 캐리어, 그리고 "안녕하수꽈, 반갑수다"라는 제주도 방언과 함께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좋은 곳에서 마음 편히 살아서 화도 안 난다며, "제주도는 정말 힐링"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화가 없다던 수정이 이상하게도 여의주(채정안)에게만큼은 싸늘한 태도를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재건축 아파트 때문에 속 끓이고 있는 편집장 최고(김원해)는 "그 집 팔면 제주도 집 몇 채는 살 수 있을걸?"이라는 수정의 제안에 혹하기도 했지만, 부동산 하락론자 의주의 타당한 반대에 마음을 접었다. 이후 수정은 의주의 기

  • '비혼주의' 채정안, 돈 많은 유부남 만나고 있었다 ('월간 집')

    '비혼주의' 채정안, 돈 많은 유부남 만나고 있었다 ('월간 집')

    채정안의 ‘집’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로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집의 의미를 유쾌한 방식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드라마. 극 중 채정안은 ‘어차피 집값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동산 하락론자’이자 '비혼주의' 에디터 여의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늘(25일) 공개된 스틸은 지난 24일 방송된 4회에서 100만 원에 다다르는 월세를 누군가 내주는 모습이 드러나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한 장면. 채정안은 호화롭고 탁 트인 집의 배경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초조하게 전화를 기다리는 듯 홀로 서 있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내 집 마련이 무의미하다고 강조하는 캐릭터이기에 그의 공간에 담긴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월간 집’ 4회에서는 여의주(채정안 분)의 ‘집’ 이야기가 공개됐다. 집주인이 전셋집을 반전세로 돌리고 월세 100만 원을 요구해도 순순히 받아들인 의주를 보며, 남상순(안창환 분)은 같은 월급 받으면서도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여의주가 샵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만난 아내가 있는 ‘돈 많은 아저씨’에 있었다. 그에게 “돈 걱정은 하지마. 월세 다달이 입금해줄게”라는 문자를 받은 의주의 얼굴은 어딘가 씁쓸해 보였다. 세상 쿨한 멋진 언니 의주가 누구나 상상가능한 막장 드라마를 쓰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 대목이었다.이렇듯 채정안은 겉모습은 밝고 화려하지만 내면은 설명하기 어려운 쓸쓸함과 외로움이 있는 여의

  • '월간 집' 윤지온, 정건주와 티격태격 찐친 케미

    '월간 집' 윤지온, 정건주와 티격태격 찐친 케미

    배우 윤지온이 자칭 ‘신겸 맘’의 면모를 드러내며 큰 웃음을 안겼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3회에서 윤지온(장찬 역)은 정건주(신겸 역)를 향한 쉴 새 없는 잔소리로 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장찬은 잔뜩 어질러진 신겸의 스튜디오를 청소하며 쉴 새 없는 잔소리로 극강의 ‘신겸 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우스꽝스러운 나영원(정소민 분)의 사진이 예쁘다며 웃음 짓는 신겸에게 “드립도 정도껏”이라고 면박을 주는 둥 티격태격 찐친 케미도 놓치지 않았다.장찬은 자신을 대할 때와 다르게 나영원의 잔소리에 웃음으로 화답하는 신겸을 보고 “듣기 좋은 잔소리도 있다더니 출처가 나 기자님?”이라며 신겸의 ‘짝사랑 각’을 예고했다. 장찬은 나영원과 만날 빌미를 만들기 위해 맥주 무료 쿠폰을 달라는 신겸에게 “서민 코스프레 하면서 어른을 놀려먹는다”고 디스하며 비글미를 한껏 발산했다. 그러나 신겸이 세 배의 금액을 제안하자 쿠폰을 즉시 전송하며 ‘만년 옥탑방 신세’의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기도.이렇듯 윤지온은 매회 다양한 리액션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장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월간 집’ 4회는 24일(오늘)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소민 vs 김지석, 설레는 로맨스→전쟁 발발 ('월간 집')

    정소민 vs 김지석, 설레는 로맨스→전쟁 발발 ('월간 집')

    '월간 집' 정소민과 김지석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입맞춤까지 했던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갈등이 예고된 것.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의 지난 방송에서 "대표님 저 좋아하세요?"라는 영원(정소민 분)의 취중 질문에 입맞춤으로 화답한 자성(김지석 분). '대빵이들'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설레는 밤을 장식한 두 사람이, 24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 한껏 날을 세우고 대치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방송 직후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을 보니 갈등의 시작은 '월간 집'에 미스터리 한 스푼을 뿌린 707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사람 죽은 집"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뛰쳐나온 영원이 "깎아주세요, 월세"라고 들이받자, 자성이 "그냥 나가세요"라고 맞선 것. 하지만 가슴 속에 피어나고 있는 감정까지 숨길 순 없는 것인지, 영원과 신겸(정건주 분)의 다정한 한 때를 노려보는 자성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여기에 돈 아낄 필요 없는 금수저라는 사실을 숨기고 영원과 편의점 메이트를 맺은 신겸의 비밀 역시 밝혀질 것으로 예고돼 흥미를 자극한다. 영원이 "언제까지 철없이 굴건데?"라는 자성에게 신겸이 "아빠 사업 물려받을 생각 없다고 했잖아"라고 맞받아치는 대화를 듣게 된 것."24일 밤, 영원과 자성의 입맞춤 그후의 반전 이야기부터 707호의 비밀, 그리고 신겸의 거짓말까지 모두 밝혀진다"라고 초고속 전개와 풍성한 서사를 예고한 제작진은 "이 모든 에피소드가 이제 막 싹을 틔울 것 같던 영원과 자성의 내 집 마련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 조유리, '월간 집' 두 번째 OST 'STORY OF US' 오늘(24일) 발매

    조유리, '월간 집' 두 번째 OST 'STORY OF US' 오늘(24일) 발매

    가수 조유리가 JTBC '월간 집'의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조유리가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 연출 이창민)의 두 번째 OST 'STORY OF US (스토리 오브 어스)'가 2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월간 집'의 두 번째 OST 'STORY OF US'는 두 주인공이 서로를 알아가며 자연스레 커지는 설렘을 노래한 곡이다. 서로가 서로를 풍성하게 채워주며 이어갈 앞으로의 사랑을 일기를 써 내려가는 과정에 비유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프로듀싱 팀 'The Proof (더 프루프)'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조유리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음색이 상대방을 향한 설렘과 사랑을 완벽하게 담아내며 드라마의 따뜻한 감성을 이끌어간다. '월간 집'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조유리는 허스키하면서도 트렌디한 보이스로 두 주인공들의 애정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월간 집'의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8년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해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조유리는 지난 4월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월간 집' OST에 참여하며 가수 조유리로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아이즈원 메인 보컬다운 안정적인 발성과 특색 있는 중저음 보이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온 조유리의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유리가 가창한 'STORY OF US'는 '월간 집' 속 설레는 로맨스를 감성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n

  • "부동산=빌런"…'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동상이몽 '내 집 마련' 로맨스[종합]

    "부동산=빌런"…'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동상이몽 '내 집 마련' 로맨스[종합]

    부동산 업계와 리빙 잡지사를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케미스트리와 로맨스가 펼쳐진다. 여기에 요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들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을 담는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을 통해서다. 16일 오후 '월간 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과 이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부동산 소재를 다루고 있는 '월간 집'. 이에 이창민 감독은 "악역은 없는데 부동산이 빌런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부동산 이야기는 가급적 무겁게 다루려 하지 않았다. 다양한 집 형태를 보여주고, 사소한 지식들을 짚어주며 가는 느낌으로 가려고 했다. 나는 집 자체보다 집 안에 누가 사는 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집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재밌다. 악역이 없다는 점도 강점"이라며 "작가님이 매회 쓰는 내레이션이 있다. 그 따뜻함 느낌이 좋다. 웃음과 따뜻함이 있다"고 기존 로코물과의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김지석은 자수성가의 아이콘이자 부동산 투자 회사와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대표 유자성 역을 맡았다. 그는 집은 그저 재산증식의 수단이자 잠깐 잠만 자는 곳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김지석은 "부동산이라는 소재가 참신하게 다가왔고, 웃음이 필요한 시국에 코미디 요소가 잘 배합돼서 마음이 움직였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정소민

  • '월간 집' 정소민 "김지석과 '톰과 제리' 케미, 강력한 한 방 먹인다"

    '월간 집' 정소민 "김지석과 '톰과 제리' 케미, 강력한 한 방 먹인다"

    배우 정소민이 김지석과의 케미에 대해 밝혔다. 16일 오후 '월간 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정소민이 연기하는 나영원은 평범한 10년 차 에디터로, 집은 온전히 나일 수 있는 곳이며 내 모든 감정의 공간이라고 여기는 인물이다. 유자성과는 집주인과 세입자에서 고용인과 피고용인으로 재회한다.정소민은 "시놉시스를 처음 받았을 때, 맨 앞장에 집에서 사는 여자와 집을 사는 남자의 로맨스라는 문구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단순히 집에서 살고, 집을 사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이 가진 고충들이 있더라.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들의 고충을 대변하는 것 같아 공감됐다"고 밝혔다. 캐릭터의 매력을 묻자 정소민은 "나영원은 성실하고 꿋꿋하고 씩씩하다. 10년 동안 자기만의 능력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간 친구라 버티는데 능하다. 유자성이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할 때쯤 참다참다 폭발을 하는데 그게 '톰과 제리' 같은 매력이 있다. 강력한 한 방을 먹이는 관계성이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석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8년 전 단막극 같이 한 적이 있다. 그 때도 느꼈는데 다른 사람들을 많이 배려한다"고 고마워했다. 이에 김지석은 "정소민 씨는 매컷마다 리액션을 다양하게 해준다. 살아있는 연기라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간 집’은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채정안 "2년만 복귀, 잃을 게 없었다" ('월간 집')

    채정안 "2년만 복귀, 잃을 게 없었다" ('월간 집')

    배우 채정안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월간 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채정안은 매순간 열정적이고 화끈하게 사는 '월간 집' 13년 차 베테랑 에디터 여의주를 연기한다. 월세 130만 원의 럭셔리 자취 중으로, 시간이 지나면 고정자산 가치는 하락한다고 믿는 부동산 하락론자다.채정안은 "이창민 감독님이 같이 가자고 해서 내용도 모르고 알았다고 했다"며 "난 잃을 게 없다는 마음이었다. 장르적인 욕심도 있었고, 로코물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채정안은 "어렸을 때 이창민 감독에게 과외를 받았으면 서울대를 갔을 정도로 집중이 잘 되더라. 10대 때 만났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돈 받고 배우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월간 집’은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정은, 김원해 아내된다…'월간 집' 출연 확정 [공식]

    이정은, 김원해 아내된다…'월간 집'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이정은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은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14일 “이정은이 드라마 '월간 집'에서 최고 역을 맡은 김원해의 와이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월간 집'은 오는 16일 JTBC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로,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정은은 극 중 30년 된 아파트 재건축을 꿈꾸며 남편과 함께 아둥바둥 살아가는 4인 가족의 아내이자 엄마 역으로, 고등학생 아들 둘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지원해주는 가정적인 역할을 연기한다. 특히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풍부한 감정을 연기하는 섬세한 매력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은이 어떤 연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04년 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으로 데뷔한 이정은은 '시선 너머', '극비수사', '염력', '응답하라 1994' 등의 굵직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월간 집'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빈센조' 안창환, JTBC '월간 집' 캐스팅…열일 행보 [공식]

    '빈센조' 안창환, JTBC '월간 집' 캐스팅…열일 행보 [공식]

    배우 안창환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한다. 오는 6월 16일 첫 방송되는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 나영원(정소민 분)과 집을 사는(buy) 남자 유자성(김지석 분)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안창환은 극 중 유자성이 대표로 있는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여행지와 숙소 소개를 담당하는 13년 차 에디터 남상순을 연기한다. 남상순...

  • 정소민X김지석 '월간 집', '로스쿨' 후속 편성 [공식]

    정소민X김지석 '월간 집', '로스쿨' 후속 편성 [공식]

    정소민과 김지석의 내 집 마련 로맨스가 찾아온다. 24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 측이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되는 ‘로스쿨’의 후속으로 6월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월간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물. 요즘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이란 소재를 통...

  • '월간 집' 정소민·김지석부터 채정안까지, 매력만점 배우들 뭉쳤다

    '월간 집' 정소민·김지석부터 채정안까지, 매력만점 배우들 뭉쳤다

    "집에 관한 모든 것, '월간 집'이 알려드립니다." 정소민과 김지석, 그리고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 식구들이 최초 공개됐다. 상반기 방송 예정인 '월간 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월간 리빙 잡지 '집'의 에디터 나영원 역에 정소민, 대표 유자성 역에 김지석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 '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출연 확정…내년 JTBC 방송 [공식]

    '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출연 확정…내년 JTBC 방송 [공식]

    배우 정소민과 김지석이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의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월간 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요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들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으로 얽힌 두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에게 집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유쾌한 공감과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