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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밴드2' 최종 6팀 프런트맨, '야간작업실' 출격

    '슈퍼밴드2' 최종 6팀 프런트맨, '야간작업실' 출격

    '슈퍼밴드2' 최종 6팀의 프런트맨이 적재와 만난다.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에 출연 중인 기탁, 윌리K, 황린, 제이유나, 린지, 양장세민이 29일 적재가 진행하는 네이버NOW. '야간작업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CNEMA(시네마), CRAXILVER(크랙실버), KARDI(카디), Poco a Poco(포코아포코), THE FIX(더 픽스), The Whales(더 웨일즈)의 프런트맨으로, 팀의 대표로서 '슈퍼밴드2' 경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프런트맨 6인은 호스트 적재와 함께 화제를 모은 각 팀의 레전드 무대 영상을 복습하는 것은 물론, 숨겨진 입담을 발휘하며 정취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야간작업실'을 위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는 후문. 개성 강한 6팀의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슈퍼밴드2'는 글로벌 K-밴드의 탄생을 그리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4일 밤 9시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슈퍼밴드2'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NOW. 를 통해 온라인 사전 투표가 동시 진행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밴드2' 최종 6팀의 프런트맨이 출연하는 적재의 '야간작업실'은 29일 밤 11시 네이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유희열, 린지X황현조 팀에 "스케일 확장됐다" 감탄

    '슈퍼밴드2' 유희열, 린지X황현조 팀에 "스케일 확장됐다" 감탄

    '슈퍼밴드2' 더 픽스 팀이 극찬을 받았다.27일 밤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는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로 구성된 걸크러시 밴드 '더 픽스'의 무대가 그려졌다.정나영은 "우리 4명이 대체불가라고 생각한다. 이 멤버라서 너무 행복하다. 무서울 게 없다. 정말 이를 악물고 뼈를 갈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무대 위로 돌랐다.유희열은 "린지 기타 멨어. 너무 멋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 픽스'는 영화 '매드맥스'에서 영감을 받은 일렉트로닉 록 자작곡 'Do or Die'를 선보였다.윤종신은 "노선을 뚜렷하게 가져간 게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린나경 조합에 황현조의 스케일이 들어가니까 광활한 대지 위로 나온 느낌이었다. 은아경 정말 해내네"라고 평가했다.유희열은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린지, 현조는 음악적인 리더 역할을 해주니까 이 팀이 이렇게 좋아보이는게 아닌가 싶다"라며 "오프닝부터 스케일이 확장됐다는 게 느껴졌다. 공연을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유희열 "콘서트 '피켓팅' 예상, 티켓사서 갈 것" 누구?

    '슈퍼밴드2' 유희열 "콘서트 '피켓팅' 예상, 티켓사서 갈 것" 누구?

    '슈퍼밴드2' 글로벌로 뻗어나갈 최종 6팀의 결선 1차전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27일 밤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13회에서 최종 6팀의 결선 1차전이 그려진다. 이번에는 언택트 판정단과 함께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인다.이날 최종 6팀은 폭발적인 에너지로 콘서트장에 와있는 듯한 현장감을 안겨줄 예정.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무장한 6팀은 언택트 판정단 200인뿐만 아니라 경쟁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선사, 제2대 슈퍼밴드의 타이틀뿐만 아니라 글로벌 K-밴드의 자리를 쟁취한다.결선 1차전인 만큼 프로듀서들의 반응 역시 남다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종신은 한 팀에 "전 세계를 돌아다닐 밴드"라고 예언했으며, 유희열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팀에 "콘서트 '피켓팅'이 예상된다. 티켓 사서 가겠다"라는 호평과 애정을 드러냈다고. 윤상 또한 "결승 무대를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특히 이상순은 한 팀의 등장부터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왔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귀띔, 급기야 "심사를 포기하고 즐겼다"라는 역대급 칭찬을 쏟아냈다고 알려진다.또한 이날 정오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KARDI(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의 자작곡'7000RPM' 무대가 단독 선공개됐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묵직한 거문고 연주가 어우러져 유니크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다른 팀은 어떤 음악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결선 1차전과 생방송 파이널의 합산 점수로 '슈퍼밴드2' 최종 우승팀이 가려지는 가운데, 결선 1차전 1위를 거

  • '슈퍼밴드2' 최종 6팀 밴드명 최초 공개

    '슈퍼밴드2' 최종 6팀 밴드명 최초 공개

    '슈퍼밴드2' 최종 6팀이 추석을 맞아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인다. 20일 밤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12회에서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최종 6팀의 팀워크 향상 송캠프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오직 추석에만 만나 볼 수 있는 최종 6팀의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황린 팀, 린지 팀, 제이유나 팀, 기탁 팀, 양장세민 팀, 윌리K 팀의 각기 다른 라이브가 월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고즈넉한 시골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라이브를 비롯해 기타와 피아노의 즉흥 합주, 마지막 더위까지 날려줄 유쾌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한 팀은 일바지에 고무신을 신고 고퀄리티 라이브를 선보였다는 후문. 재미와 감동을 더한 이번 송캠프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 가운데 이날 정오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황린 팀(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의 '연극이 끝난 후'(원곡 샤프) 라이브가 단독 선공개됐다. 시골집 앞마당에서 풀벌레 소리와 어우러지는 이들의 연주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웠다. 황린 팀에 이어 남은 5팀은 어떤 곡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는 최종 6팀의 밴드명이 최초 공개된다. 한편 최종 6팀이 선사하는 자연 속 라이브는 20일 밤 9시 JTBC '슈퍼밴드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씨엘, 윌리K 팀 'Fire' 무대 심사평은?

    '슈퍼밴드2' 씨엘, 윌리K 팀 'Fire' 무대 심사평은?

    '슈퍼밴드2'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6팀이 공개된다.13일 밤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11회에서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미션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마지막 탈락자와 이번 시즌 최종팀이 베일을 벗는다. 이날 결선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미션에서 역대 최다 탈락자들이 발생한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참가자들 모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프로듀서들의 신중한 고민 끝에 결선 라운드 전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된 탈락자는 누가 될지 시선이 모인다. 이어 5개월간의 대장정을 통해 탄생된 '슈퍼밴드2' 최종 6팀이 공개된다. 4번의 본선 라운드를 거친 생존자들은 각각 희망하는 최종 멤버 수와 멤버를 투표한 후 프로듀서 5인과 면담을 가질 예정. 이 과정 속에서 최고의 밴드를 만들기 위한 참가자들의 피 튀기는 영입 경쟁이 그려진다. 실력, 케미,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6팀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이날 정오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윌리K 팀의 'Fire'(원곡 2NE1) 무대가 단독 선공개됐다. 윌리K를 주축으로 '자유 조합'에서 다시 만난 빈센트, 대니리, 오은철은 강렬한 비주얼만큼 폭발적인 사운드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원곡자이자 프로듀서 씨엘의 심사평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무대들과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대망의 최종 6팀은 13일 밤 9시 '슈퍼밴드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윤종신 "이 팀 멤버 빼가지 마" 돌발 선언 ('슈퍼밴드2')

    윤종신 "이 팀 멤버 빼가지 마" 돌발 선언 ('슈퍼밴드2')

    프로듀서 윤종신이 '슈퍼밴드2' 참가자들에게 돌발 선언했다. 6일 밤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10회에서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본선 4라운드 자유조합 미션이 본격 시작된다.이번 라운드는 결선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대결인 만큼 평가 방식 또한 파격적이다. 프로듀서 5인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위 팀만 전원 생존, 나머지는 모두 탈락 후보가 되기 때문. 예측 불허한 참가자들의 새로운 조합 속에서 1위를 쟁취할 팀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프로듀서 윤종신이 참가자들에게 경고를 날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폭발적인 사운드를 들려준 한 팀의 무대에 "이 팀 멤버 빼가지 말아라"라고 전한 것. 유희열 역시 "2021년에 들었던 음악 중 제일 취향저격"이라며 "이 팀이 공연한다면 갈 거 같다"라고 호평했다는 후문이다.과연 완벽한 호흡으로 프로듀서들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낸 팀은 어떤 팀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정오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황현조 팀의 'Legends Never Die'(원곡 Against the Current) 무대가 단독 선공개됐다. 전략가로 인정받은 DJ프로듀서 황현조와 '인터내셔널 보컬' 김예지, 독보적인 거문고 연주가 박다울, 거친 사운드가 매력적인 기타리스트 황린이 각자의 강점을 더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4인 4색 음악적 역량을 펼친 황현조 팀 무대에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밴드2'는 6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윤상, "멋있어서 욕 나올 뻔"…'슈퍼밴드2' 본선 3R B조 1위 쟁탈전

    윤상, "멋있어서 욕 나올 뻔"…'슈퍼밴드2' 본선 3R B조 1위 쟁탈전

    '슈퍼밴드2' 프로듀서 윤상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낸 팀이 B조 1위 자리를 노린다.  30일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2' 9회에서 B조의 본선 3라운드 '조별 순위 쟁탈전'이 그려진다.  이날 대결을 펼칠 B조에는 기탁 팀(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과 김예지 팀(김예지, 김성현, 싸이언, 장원영)이 포함되어 있다. 기탁 팀은 '윤상 픽' 기탁과 변정호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멤버 모두가 프런트맨 출신인 터라 더욱 흥미롭다. 김예지 팀은 밴드 크랙샷 멤버들을 갈라놓고 베이시스트 싸이언을 영입하며 어떤 시너지를 발산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세만큼은 어느 팀에게도 꿀리지 않을 자신 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김준서 팀(김준서, 데미안, 조기훈, 조혁진)과 기타 4대로 무대를 꾸미는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의 활약에도 시선이 모인다.  신스팝의 대가 녹두와 비브라폰·바이올린·첼로까지 클래식 끝판왕들이 모인 녹두 팀(녹두, 김솔다니엘, 대니구, 윤현상)의 무대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본선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승리를 이끈 프런트맨 녹두가 이번에도 화제를 모은 신스팝으로 승부를 볼지, 아니면 새로운 전략으로 또 한 번 프로듀서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윤상은 한 팀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멋있어서 욕 나올 뻔했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고 B조 1위를 거머쥘 팀은 어떤 팀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슈퍼밴드2’는 30일 밤 9시 방송된다. 서

  • '슈퍼밴드2' 유희열X씨엘, 반전 조합 팀 무대에 '눈물'

    '슈퍼밴드2' 유희열X씨엘, 반전 조합 팀 무대에 '눈물'

    '슈퍼밴드2' 프로듀서 유희열과 씨엘의 눈물샘을 자극한 팀이 등장한다.  23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8회에서 본선 3라운드 조별 순위 쟁탈전의 서막이 열린다.  이번 미션은 A조와 B조에서 각각 1위를 한 팀만이 전원 생존할 수 있으며, 나머지 팀들은 탈락 후보가 되는 터라 여느 때보다 더욱 예측 불허한 대결이 될 전망. 새롭게 탄생된 총 11개 팀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수능 금지송을 노리는 곡부터 유쾌하고 강렬한 퍼포먼스,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는 편곡으로 보고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순위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수준 높은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서의 눈물샘을 자극한 팀의 무대가 벅찬 감동을 그려낸다. 유희열은 조합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린 한 팀의 멤버에게 "우리나라에 저런 보컬이 있나요?"라는 찬사를 보냈다고. 이에 유희열의 극찬을 받은 주인공뿐만 아니라 씨엘까지 뜨거운 눈물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분석이고 뭐고 필요 없다", "서사와 절정, 엔딩까지 완벽" 등 쏟아지는 극찬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또한 이날 정오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윌리K 팀(윌리K, 빈센트, 대니리, 오은철)의 'Oops!... I Did It Again'(원곡 브리트니 스피어스)이 단독 선공개됐다. 처음으로 크랙샷 원 멤버인 베이시스트 싸이언이 아니라 건반 오은철과 호흡을 맞춘 윌리K, 빈센트, 대니리는 그 사실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음악적 케미를 보여줬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듀서들은 윌리K 팀에 어떤 심사평을 남겼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슈퍼밴드2'는 23일

  • '슈퍼밴드2' 레전드 무대 몰아보기, 특별 편성

    '슈퍼밴드2' 레전드 무대 몰아보기, 특별 편성

    '슈퍼밴드2'가 3라운드를 앞두고 지난 라운드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편성을 확정지었다.  16일 JTBC '슈퍼밴드2' 측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본선 1, 2라운드 몰아보기로 대체 편성된다. 코로나19 여파로 녹화가 지연됨에 따라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를 위한 결정이다. 이날 방송은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과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을 담고 있다. 방송 말미에는 본선 3라운드 팀 조합이 공개된다. 프로듀서 오디션을 거친 53인의 첫 번째 대결 1대 1 장르전은 R&B부터 전자음악, 가요, 힙합, 국악, 록, 재즈, 월드뮤직,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팀 대결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벌 지목전은 라이벌로 지목하고, 지목당한 팀들의 전략 싸움이 돋보이는 빅매치다. 화제를 모은 무대들의 원곡자까지 인정한 레전드 영상들을 모아 다시 한번 그날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JTBC Musi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미공개 콘텐츠를 추가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한편, 본선 3라운드 순위 쟁탈전의 포문을 여는 JTBC '슈퍼밴드2' 8회는 오는 23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데미안 "유학 생활 때 따돌림 당했다" 고백 ('슈퍼밴드2')

    데미안 "유학 생활 때 따돌림 당했다" 고백 ('슈퍼밴드2')

    '슈퍼밴드2' 데미안이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9일 밤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에는 데미안, 발로, 조기훈, 루디가 팀이 돼 무대를 꾸몄다.데미안은 자신을 선택한 발로에게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며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이들은 'Time is running out'을 선곡했다.데미안은 "유학생활을 했는데 친구도 없고 거의 왕따였다. 그 때 가장 많이 듣고 힘이 되어준 노래였다"라며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루디는 무대 구성에 "14살 데미안의 방을 무대로 표현했다. 악기를 바닥에 배치했다"라며 "무대가 연극처럼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1막, 2막으로 편곡을 했다"라고 전했다.한편, 발로 팀과 황현조 팀의 대결에서 황현조 팀이 승리, 발로 팀이 아쉽게 패배했다. 데미안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김슬옹 팀, 'Get Lucky' 펑키 사운드 선공개

    '슈퍼밴드2' 김슬옹 팀, 'Get Lucky' 펑키 사운드 선공개

    '슈퍼밴드2' 프로듀서들의 설전 속에서 본선 2라운드 최종 탈락자가 가려진다. 9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7회에서는 막바지로 치닫은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과 함께 두 번째 최종 탈락자가 공개된다. 개개인의 실력 경쟁에서 팀 전략 싸움으로 확장되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라이벌 지목전'. 이날 방송에는 김예지 팀 vs 김슬옹 팀, 린지 팀 vs 이동헌 팀, 황현조 팀 vs 발로 팀의 숨 막히는 라이벌전이 그려진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팀들의 대결인 만큼 명품 사운드로 안방 1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라이벌 팀을 이기기 위해 전 시즌 팀들의 무대와 캐릭터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필승 전략 회의, 자작곡 공개에 이어 비주얼 변신까지 나선다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는 물론 뮤직 페스티벌을 뛰어넘는 강렬한 무대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방송 말미에는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본선 2라운드 최종 탈락자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프로듀서 5인(윤상,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씨엘)은 깊은 갈등을 보였다는 후문. 충격적인 결과 속 최종 탈락자는 누가 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김슬옹 팀(김슬옹, 변정호, 김성현)의 'Get Lucky'(원곡 Daft Punk) 무대가 단독 선공개됐다. 악기만 6개로 풍성함을 더한 김슬옹 팀은 개개인의 필살기를 발휘하며 연주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펑키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흥을 돋워 본방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슈퍼밴드2'는 9일 밤 9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

  • 이상순 "황린 팬이다" 감탄…비 'It's Raining'으로 4대 1 압승 ('슈퍼밴드2') [종합]

    이상순 "황린 팬이다" 감탄…비 'It's Raining'으로 4대 1 압승 ('슈퍼밴드2') [종합]

    JTBC 예능 '슈퍼밴드2'가 예측을 불허하는 무대와 결과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송된 '슈퍼밴드2' 6회에서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난 방송의 엔딩을 장식한 녹두 팀의 라이벌인 기탁 팀에 이어 제이유나 팀vs임윤성 팀, 박다울 팀vs김한겸 팀, 빈센트 팀vs황린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최소한의 악기로 무대에 오른 기탁 팀(기탁, 쵸프라 까야, 문성혁)은 'Forever Young'(원곡 블랙핑크)으로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은 녹두 팀(녹두, 윤현상, 조혁진)과 정반대의 분위기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기탁 팀은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담아 '달팽이'(원곡 이적)를 재탄생시켰으며, 씨엘은 "영감을 많이 얻은 무대였다"라고 평가했다. 청량감 넘치는 신스팝으로 화제를 모은 녹두 팀과 어쿠스틱한 무대로 위로를 전한 기탁 팀 중 녹두 팀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3인조 대결로 주목받은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문수진, 유병욱)과 임윤성 팀(임윤성, 이다온, 유환주)은 도전이 빛나는 라이벌전이었다. 제이유나 팀은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만으로 '박하사탕'(원곡 YB)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그루비한 혼성 보컬의 매력 또한 돋보였다. 임윤성 팀은 거칠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Human'(원곡 Rag N Bone Man) 무대를 꾸몄고, 절제된 편곡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4대 1로 제이유나 팀에게 승리를 내줬다. 박다울 팀(박다울, 다비, 장하은, 김솔다니엘)과 김한겸 팀(김한겸, 양장세민, 유빈, 김준서)은 프로듀서 모두가 인정한 올스타전인 만큼 더욱 치열했다. 박다울 팀은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악기들의 조합으로 자

  • '슈퍼밴드2' 유희열, 임윤성 팀 무대에 "도전정신에 박수" 칭찬

    '슈퍼밴드2' 유희열, 임윤성 팀 무대에 "도전정신에 박수" 칭찬

    '슈퍼밴드2' 유희열이 임윤성 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2일 밤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는 제이유나 팀과 임윤성 팀의 라이벌 지목전이 그려졌다. 임윤성 팀에는 이다온, 유환주가 팀 멤버를 이뤄 무대를 꾸몄다.세 사람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이번 무대에 세 사람 모두에게 도전같은 무대였다"라며 "다온 군은 일렉기타를 잡다가 어쿠스틱 기타를 잡지 않았냐"라며 감탄했다. 12세 이다온은 "5년 전에 잡고 처음 잡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유희열은 "진짜 박수칠 만한 무대였다. 이러 사운드로 정면 승부를 했는데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이상순은 "와닿는 음악이 된 것 같다. 보컬에 집중할 수 있는 미니멀한 편곡이 한 수였던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씨엘 춤추게 만든 무대는? "날 갖고 논 느낌"

    '슈퍼밴드2' 씨엘 춤추게 만든 무대는? "날 갖고 논 느낌"

    '슈퍼밴드2' 프로듀서 씨엘을 춤추게 만든 무대가 공개된다. 2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6회에서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이 시작된 가운데, 록의 자존심을 건 팀들의 정면승부가 그려진다. 이날 빈센트 팀(빈센트, 윌리K, 대니리, 싸이언)과 황린 팀(황린, 전성배, 황인규)이 라이벌 지목전에 불을 지핀다. 프로듀서 5인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까지 인정한 빅매치로, 벌써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듀서 오디션 때부터 헤비메탈의 저력을 과시하며 본선 2라운드까지 밴드 크랙샷 멤버를 유지하고 있는 빈센트 팀이 이번에도 짜릿한 록 스피릿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에 라이벌로 지목당한 황린이 자신을 "록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선언했다고 알려져 불꽃 튀는 신경전을 실감케 한다. 특히 프로듀서 씨엘이 한 팀의 무대가 끝나자 "저를 가지고 논 느낌이다"라며 극찬했다는 후문. 과연 씨엘을 춤추게 만든 주인공은 어느 팀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결과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날 정오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빈센트 팀의 '달의 몰락'(원곡 김현철) 무대가 단독 선공개됐다. 위트 있는 오카리나 연주로 시선을 사로잡은 빈센트 팀은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짜릿한 감동을 전했고, 80년대 메탈 무대의 정석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슈퍼밴드2'는 2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이상순 "♥이효리 내게 관심 없어, 잘생긴 男 참가자 눈여겨보더라" ('슈퍼밴드2')

    [TEN 리뷰] 이상순 "♥이효리 내게 관심 없어, 잘생긴 男 참가자 눈여겨보더라" ('슈퍼밴드2')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JTBC 예능 ‘슈퍼밴드2’를 본 아내 이효리의 반응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슈퍼밴드2'에서는 본선 1라운드 무대가 끝난 후 최종 탈락자가 공개됐다.최종 탈락자는 선재, 성혁, 한다두 밴드(이한서, 김다함, 송두용) 5인으로 결정됐다. 혹독한 미션을 거치고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48인의 참가자들은 새로운 미션인 '라이벌 지목전' 무대를 준비했다.본격적인 2라운드 무대에 앞서 MC 전현무는 프로듀서 이상순에게 "제작진이 굉장히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방송을 본 이효리씨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다"라고 물었다.이에 이상순은 "저한테는 크게 관심이 없더라"며 "여기 연주하시는 분들이나 노래하시는 분들이 너무 잘하니까"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혹시 이효리씨가 눈여겨 보는 참가자가 있냐"고 묻자 이상순은 "주로 남자, 젊은 참가자들"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상순은 “잠깐씩 스쳐 지나가는 대기실 풍경만 봐도 '저 잘생긴 남자는 누구냐'고 자꾸 질문한다"고 덧붙였고, 유희열은 "평상시에 얼마나 목말라 있으면 그런지 알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은 녹두 팀과 기탁 팀이 대결을 펼쳤고, 녹두 팀은 블랙핑크의 'Forever Young'를 선곡해 극찬을 받았다.'슈퍼밴드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