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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기상천외한 미션 도전기를 펼쳤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 지난 17일 방영한 Mnet M2 '데뷔준비반 <CLUB NEXZ>'(클럽 넥스지) 2화에서는 성수동 핫플 체험부터 목욕탕에서의 화보 촬영까지 NEXZ의 다양한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뷔준비반 <CLUB NEXZ>' 2화에서는 리얼리티 포스터 촬영 아이템 우선 선택권을 위해 성수동 곳곳에서 다양한 미션에 임하는 일곱 멤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먼저 '맏형즈' 토모야, 유우, 하루는 미션에 실패해도 밝게 웃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자랑했고 '중간즈' 길치왕 소 건과 척척 지도를 보는 인간 내비게이션 세이타의 독특한 조합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 휴이와 유키는 '막내즈'임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난해한 촬영에 대비하라는 두 번째 미션에 임한 멤버들은 독특한 소품을 나눠가지며 목욕탕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 모두가 난감해 했던 아이템인 랍스터를 선정한 토모야는 물

  • '세븐틴 동생 그룹' 나온다…투어스(TWS), 9년 만에 선보이는 '플레디스 표' 보이그룹

    '세븐틴 동생 그룹' 나온다…투어스(TWS), 9년 만에 선보이는 '플레디스 표' 보이그룹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9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의 이름은 TWS(투어스)다. 마침내 ‘세븐틴 동생 그룹’의 윤곽이 살포시 드러났다.플레디스는 21일 0시 TWS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팀 로고모션을 게재했다. 그래픽으로 구현된 로고모션에는 ‘24/7 WITH US’, ‘TWS’라는 문구가 차례로 등장해 팀 명의 의미를 전달한다.  로고모션이 그린 것처럼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다. 24/7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뜻하는 영어 표현이다.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세븐틴에 이어 숫자를 활용한 플레디스 특유의 작명 전략을 계승한 팀 명이다. TWS는 팀 명에 걸맞게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한다. 음악 역시 기분 좋은, 청량한 음률로 채워 넣을 예정이다.TWS는 팀 명 공개 전부터 ‘2024년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며 K-팝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 하이브 콘퍼런스콜에서 이들의 내년 1분기 데뷔 계획이 발표되자, 플레디스의 성공적인 이력이 바탕된 새 보이그룹의 구성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팀 멤버 수, 데뷔 일자 등 자세한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지만,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하는 새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TWS는 K-팝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플레디스는 세븐틴을 비롯해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프로미스나인 등 다수의 인기 그룹을 양성한 아이돌 명가다. 2005년 설립된 플레디스는 다년간에 걸쳐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음악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미쳤다.세븐틴의 행보가 뚜렷한 증거다. 세븐

  • 'SM 신인' 라이즈, 데뷔도 前 심상치 않은 팬心

    'SM 신인' 라이즈, 데뷔도 前 심상치 않은 팬心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식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 기록을 세우며 핫한 등장을 예고했다.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iize_official)은 지난 1일 0시 오픈 이후, 4일 만인 오늘(5일) 새벽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 이는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으로 라이즈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한다. 9월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이 하나의 팀으로서 이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이번 기록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함께 써내려갈 K팝의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라이즈는 연일 화제를 모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어 8월 7일 0시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공식 SNS 계정을 추가 오픈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신인 보이그룹' 위어스, '쇼챔'서 데뷔곡 '퍼플 스카이' 공개

    '신인 보이그룹' 위어스, '쇼챔'서 데뷔곡 '퍼플 스카이' 공개

    신인 보이그룹 위어스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마쳤다. 위어스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퍼플 스카이' 무대를 펼쳤다. '퍼플 스카이'는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보랏빛 로맨스를 담았다. 자극적이거나 정열적이지 않은, 신비로움을 건드리는 사랑의 색을 풀어낸 노래다. 위어스는 건, 민혁, 보율, 찬욱, 정민, 정윤, 혁진 총 7명의 멤버도 이뤄진 그룹이다. 위어스 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번째 아티스트로, 비주얼과 실력뿐만 아니라 개성·매력·인성을 모두 갖고 있다. 위어스는 이날 데뷔곡 '퍼플 스카이'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 "신인상 욕심 有…연말 시상식 무대 오르고 파"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 "신인상 욕심 有…연말 시상식 무대 오르고 파"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이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소디엑(규민, 자얀, 리오, 현식, 렉스, 범수, 씽, 웨인, 다빈)은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리더 렉스는 "평소 동경해온 음악 방송 무대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규민은 "열심히 노력해서 연말 무대에 오르고 싶다. 또 신인상도 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소디엑은 한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출신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소디엑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의 첫 글자 X는 무한한 가능성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소디엑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하우 "목표는 방탄소년단" [TEN현장]

    [종합] 하우 "목표는 방탄소년단" [TEN현장]

    신인 보이그룹 하우가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하우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R 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앨범 '하우 아 유'에는 인트로를 포함해 타이틀곡 '하우 아 유', '워너 비 러브'(Wanna Be Love), '들리니', '레이스'(RACE), '메이크 잇 마인'(Make It Mine) 등이 수록됐다.데뷔곡 ‘하우 아 유(How Are You)’는 청량한 차핑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이다. 또한 소중한 사람의 하루 안부를 걱정하는 메시지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이날 루이는 그룹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그는 "데뷔 앨범에는 우리 그룹의 정체성과 그룹색이 담겨있다. 청량하면서도 일상적이고 설레임 가득한 가사를 봐달라"라고 이야기했다.또 찬용은 "하우는 힐링이라는 확실한 콘셉트를 갖고 있다"라며 "다양한 세계관을 써내릴 만큼, '힐링돌'로서 다른 그룹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언급했다.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찬영은 "먼저 우리의 목표는 신인상이다. 그 목표를 두고 달려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이 무대가 끝나더라도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찾아뵙게 될 것이다. 차트인이 또 다른 목표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았다. 찬영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다"라며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은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다. 전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삼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의

  • '신인 그룹' 하우 "데뷔, 설레고 떨려…데뷔곡 작사 참여"

    '신인 그룹' 하우 "데뷔, 설레고 떨려…데뷔곡 작사 참여"

    신인 보이그룹 하우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하우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R 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멤버 루이는 데뷔곡 ‘하우 아 유’ 작사, 코러스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그는 "‘하우 아 유’는 나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곡"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의미 깊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지민은 "소속사 비스킷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이 됐다는 것에 설레이고 떨린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착하고 좋은 멤버들을 만났다.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으니,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한편, 하우의 데뷔 앨범 '하우 아 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