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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싸인 리더 카즈타, '한블리' 최초 日 게스트 출격…한문철 홀렸다

    엔싸인 리더 카즈타, '한블리' 최초 日 게스트 출격…한문철 홀렸다

    그룹 엔싸인 리더 카즈타가 일본 출신 최초로 '한블리'에 출격했다.엔싸인 카즈타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44회에 출연했던 한준에 이어 엔싸인에서 두 번째로 '한블리'에 입성한 카즈타는 봄처럼 화사한 비주얼로 한문철을 비롯한 MC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메인댄서답게 혼자서도 화려하게 꽉 채운 신곡 'Happy &'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블리' 최초의 일본인 게스트로 주목을 받은 카즈타는 운전면허가 있었다가 없어진 '웃픈' 사연도 공개했다. 면허 갱신 주기가 10년인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3년 마다 연장해야했고, 카즈타는 미처 기한 내에 갱신을 못하면서 면허가 사라졌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카즈타는 '한블리'의 여러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다양한 의견을 밝히는가 하면 불가항력적인 급발진 의심 사고 영상에는 함께 안타까워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외국인에게 인종차별 모욕을 한 운전자에게 분노하다가도 "한국 사람들 따뜻한 거 잘 안다"고 말하며 일부의 잘못을 일반화하지 않는 성숙한 면모로 출연진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밖에도 카즈타는 급발진 개념이 없고, 자동차에 블랙박스가 많이 설치되지 않은 일본의 교통 문화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박미선, 이수근, 규현 등 MC들과도 케미를 뽐내며 '한블리'에서의 활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카즈타가 속한 엔싸인은 최근 두 번

  • "음주차량에 20대 가장 사망" 가해자는 불구속→전관 변호사 선임 '분노' ('한블리')

    "음주차량에 20대 가장 사망" 가해자는 불구속→전관 변호사 선임 '분노'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여전히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사고에 주목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참담한 비극을 낳은 음주운전 사고와 무단횡단 사고, 버스 승객 사고 등 예측할 수 없이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을 다뤘다.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자전거로 신문 배달을 하던 20대 청년 가장이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목숨을 잃은 가슴 아픈 사고를 조명했다. 피해자는 어머니와 어린 두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새벽에 신문 배달을 하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큰 안타까움을 남겼다. 제작진이 만난 피해자의 여동생은 황당한 수사 진행 상황을 알렸다.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까지 이어졌음에도 가해자의 도주 우려가 낮다며 불구속 수사 판결을 내렸다는 것. 심지어 가해자는 전관 변호사를 선임해 장례 중인 유가족에게 접촉을 시도하며 다시 한번 상처를 줘 분노를 유발했다.피해자의 여동생은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라며 비통함을 호소하고 다시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희생자가 생기지 않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표했다. 유가족의 이야기에 출연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분통을 터뜨린 가운데 한문철 변호사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또한 피할 수 없는 무단횡단 사고들이 소개됐다. 밤낮 구분 없이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 사고 영상들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중 왕복 7차로에서 무단횡단자와의 사고로 가해자가 되어버린 제보자는 보험사의 불합리한 과실 산정 실태를 밝혔다. 해당 보험사는 1978년도의 옛날 판례를 근거로

  • 장민호, 스쿨존 음주운전 피해자 9세 유족 보고 '울컥'(한블리)

    장민호, 스쿨존 음주운전 피해자 9세 유족 보고 '울컥'(한블리)

    가수 장민호가 울컥한다.26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2023년의 마지막 게스트로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와 멀티 엔터테이너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한다.이날 방송에는 올해 4월 대전, 대낮 스쿨존 음주운전으로 세상을 떠난 9세 고 배승아 양의 안타까운 후속 사연을 재조명한다. 사고 당시 유가족은 '한블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딸을 기억해 주세요", "제발 엄중한 처벌로 또다시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해주세요"라며 호소했다. 하지만 1심 판결 결과 가해자에게 내려진 선고가 징역 12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공분을 샀다.유가족이 바라던 결과와 다른 판결에 다시 한번 '한블리'를 찾은 고 배승아 양의 오빠는 인터뷰를 통해 가벼운 형량에 대한 울분을 토한다. 재판 기간 중 가해자는 유가족이 열람할 수 없는 반성문만 약 30건 정도 제출했다는 사실을 비롯해 기습 공탁 등 어처구니없는 감형 이유가 공개돼 출연자 모두가 분노를 금치 못한다.사고 이후 8개월이 지난 현재 고 배승아 양의 오빠는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 승아의 흔적들을 품으며 "더욱 강력한 처벌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밝힌다. 한문철 변호사 또한 "'한블리'도 함께 마지막까지 지켜보겠다"라며 강력한 처벌을 주장했다는 전언이다.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차량이 차 2대를 충돌, 받힌 충격에 의해 피해 차량이 후진하며 블랙박스 차까지 추돌하는 상황이 담겨있다.사고 후 도주하는 가해자의 모습에

  • [종합] 장민호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농락행위" 분노('한블리')

    [종합] 장민호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농락행위" 분노('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인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의 습격을 당한 다둥이 부부의 안타까운 사고를 조명했다.19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장민호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엄친딸의 대명사 이승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특히 장민호는 블랙 아이스와 트럭에 깔렸던 실제 교통사고 경험담을 털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날 시청률은 전국 3.2%, 수도권 3.2%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한문철 변호사는 야간에 의문의 차량이 인도를 덮치면서 길에 서 있던 부부 중 남편이 그대로 차에 치이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아내의 "도와주세요"라는 절규에 나타난 오토바이가 사고 조치도 없이 현장을 벗어난 도주 차량을 추격해 검거에 성공, 음주 상태인 것을 밝혀냈다.사고 피해자인 남편은 차에 치인 후 얼굴이 6cm가량 찢어져 안면 함몰 위기에 처하는가 하면 20년간 일해온 직장도 그만두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20대 가해자는 사고 현장에서 웃는 여유를 보이고 사과는커녕 보험 접수도 해주지 않는 상황. 이에 장민호는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농락행위"라며 격분했다.그뿐만 아니라 통제 불능인 겨울철 눈길 사고도 함께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눈길에서 180도 회전하는 아찔한 상황부터 미끄러진 구급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까지 짚어본 것. 한문철 변호사는 눈길에서 감속 운전만이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강조했다. 더불어 '2023 한블리 월동 준비'로 배터리 점검법과 냉각수 교체 시기, 워셔액을 이용한 겨울철 서리 예방법 등을 설명해 시청자들에게 유

  • 장민호, 블랙박스 사연에 100% 과몰입…교통사고 경험담 고백('한블리')

    장민호, 블랙박스 사연에 100% 과몰입…교통사고 경험담 고백('한블리')

    가수 장민호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뜬다.19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트로트계의 꽃사슴 장민호,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블랙박스 사연에 100% 몰입한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새벽의 한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인도를 덮치면서 편의점 앞에 서 있던 부부를 덮친 사고 장면이 공개된다. 차량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대로 사고 현장을 떠났고, 도와달라는 울부짖음에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주 차량을 검거했다고. 그러나 운전자가 음주 상태였던 것은 물론, 사고 지점이 스쿨존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모두가 격분한 가운데 이수근이 일침을 가한다.사고를 당한 4남매 다둥이 부부는 사고 트라우마로 인한 고통과 사고 처리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한다. 남편은 부상을 당해 안면 함몰까지 걱정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임에도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서 웃는 여유까지 보이며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 사고로 직장까지 그만둔 피해자와 반대로 불구속 상태로 출근하고 있다는 가해자의 근황에 패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시속 177km의 속도로 레이싱을 즐긴 두 외제 차 운전자의 만행도 살펴본다. "난 사고 내고 그냥 갈 거야"라는 말과 함께 빠른 속도로 달린 두 차량은 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후속 조치 없이 도주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더불어 내비게이션 때문에 생긴 기상천외한 사연들도 소개한다. 초보 운전자가 내비게이션만 보고 운전하다 공사장

  • '민식이법 놀이'가 있다고? 도로 위에 누운 아이들 선 넘었네 ('한블리')

    '민식이법 놀이'가 있다고? 도로 위에 누운 아이들 선 넘었네 ('한블리')

    귀성길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를 집중분석한다. 28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추석 특집으로 꾸려진다. 규현의 빈자리를 채우러 온 에피소드 자판기 슈퍼주니어 이특과 '한블리' 전 회차를 시청했다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한블리' 추석 특집에서는 귀성길 안전 운전을 위한 고속도로 위 사건·사고를 소개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고속도로 한복판, 시속 200km/h 넘는 초과속 자동차를 추격하는 영상을 공개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두 차량의 추격전, 이에 패널들은 "무슨 일이야" "시비 붙은 거 아니야?" "사고 나면 어떡해?"라며 걱정하는데, 그러던 중 울린 사이렌 소리. 암행 순찰차임을 인지한 이수근은 "암행어사 출두요"라며 환호한다. 앞선 사연에 이어 '한블리' 제작진은 암행 순찰팀의 김영태 팀장, 이준혁 경위와 함께 실제 고속도로 암행 단속 현장을 조명한다. 암행 순찰팀의 고속도로 위 단속 유형과 방법을 소개, 실제 함께한 단속 현장을 보여주며 불시 단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어디서든 밤낮없이 도로의 안전을 지키는 암행 순찰팀에 패널들 모두 아낌없는 박수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한, '한블리'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고속도로 위의 대형 사고, 그중 장거리 운전에 있어 가장 위험한 졸음운전 사고를 집중 분석한다. 깜빡이를 안 켜고 졸음쉼터에서 나오던 승용차가 기존 차로에서 주행하던 차량과 충돌한 사고부터 졸음운전 때문에 블랙박스 차량으로 돌진한 탱크로리, 상대가 가해자임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로 몰린 억울한 사연 등을 소개하며 졸음

  • [종합] 규현 "음주운전자에 복수하고 싶어" 미약 처벌에 통탄('한블리')

    [종합] 규현 "음주운전자에 복수하고 싶어" 미약 처벌에 통탄('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윤창호법이 적용됐음에도 여전히 가벼운 음주 운전 처벌 수위에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조명했다. 어제(16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연출 민철기)’에서는 ‘윤창호법’의 현주소부터 도로 관리 소홀로 깜깜한 야간에 사고를 면치 못한 피해 사례들을 소개, 각기 황당하고 안타까운 사연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음주 운전에 대한 가중 처벌인 일명 ‘윤창호법’이 실제로 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블랙박스 영상들을 보여주며 피해 결과에 비해 처벌이 너무 약한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 중 한 50대 부부의 사연은 안타까운 정도를 넘어 황당하기까지 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해 189km/h라는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앞차를 들이받은 가해 차량이 어느 부부의 행복한 시간을 앗아간 것. 운전자인 남편은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아 평생 걸을 수 없게 되었고 동승자였던 아내는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하지만 가해차량 운전자에게 고작 내려진 형벌은 7년 형으로 그마저도 감형돼 6년 6개월로 종결됐다. 피해자 부부의 아들은 ‘윤창호법’이라는 특별법이 있음에도 미약한 가해자 처벌 수준에 통탄을 금치 못했다. 이는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한문철 변호사와 패널들도 분개하게 만들었다. 박미선은 “난 이민가고 싶을 것 같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규현은 “복수하고 싶을 것 같다”라며 강한 분노를 느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