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활동 중인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지난 1월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르세라핌은 현지에서 발매한 두 작품 연속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FEARLESS’는 올 2월 기준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더블 플래티넘’ 인증도 받았는데, ‘UNFORGIVEN’이 ‘플래티넘’ 인증 획득에 이어 전작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를지 관심이 쏠린다.
ADVERTISEMENT
르세라핌은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 홀 공연을 마지막으로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에서 총 6만 관객을 동원한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홍콩(9월 30일~10월 1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