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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친자들' 모여라! 허광한·가가연 '상견니', 1주년 기념 1월 25일 재개봉

    '상친자들' 모여라! 허광한·가가연 '상견니', 1주년 기념 1월 25일 재개봉

    영화 '상견니'가 1주년을 맞아 오는 1월 25일 재개봉을 확정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지난 2023년 1월 개봉했던 '상견니'는 장기 흥행을 이끌며 드라마에 이은 또 한 번의 폭발적인 신드롬을 끌어냈다.원작 드라마는 전 세계 10억 뷰 이상의 역대급 조회수 기록과 함께 흥행 신화를 쓴 바, 영화에 오리지널 제작진과 주연 배우 3인이 모두 참여하며 개봉 전부터 상견니에 미친 자들, 일명 ‘상친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프로모션의 시작을 한국을 내한한 3인방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행사마다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런칭 포스터는 주인공 리쯔웨이(허광한)와 황위쉬안(가가연)의 로맨틱한 순간이 담겨있다. 서로의 얼굴에 케이크를 묻혀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과 '네가 보고 싶어'라는 문구는 울컥함을 자아낸다.런칭 예고편은 '상견니'의 명장면 중 하나인 불꽃놀이 장면으로 시작된다. 어떤 시공간에 있든 항상 서로 함께 하는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의 다정한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등장하며, "수만 개의 타임라인을 지나 또다시 널 찾으러 왔어"라는 문구가 더해진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상견니' 스타 허광한, 韓 '노 웨이 아웃' 출연해 이선균·유재명·김무열 만난다[공식]

    '상견니' 스타 허광한, 韓 '노 웨이 아웃' 출연해 이선균·유재명·김무열 만난다[공식]

    드라마 '상견니'로 한국 관객들에게 익숙한 글로벌 배우 허광한이 한국 작품 '노 웨이 아웃'의 출연을 확정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 쟁쟁한 배우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허광한은 '노 웨이 아웃'에서 사건을 의뢰받고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는다. '상견니'를 통해 순수하고 청량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라는 거대한 팬덤이 형성되었고, 올해만 네 번의 내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도 했다. 올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일한 외국 배우 시상자로 초청되며 한국 작품과 배우들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허광한은 '노 웨이 아웃'으로 국내 데뷔를 하게 된다. '노 웨이 아웃'은 10월 촬영에 돌입하며,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김진원 감독 "나 치고 잘 만든 '너의 시간 속으로', 원작 '상견니'와 밸런스 잡기 힘들어"[인터뷰①]

    김진원 감독 "나 치고 잘 만든 '너의 시간 속으로', 원작 '상견니'와 밸런스 잡기 힘들어"[인터뷰①]

    김진원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와 원작 '상견니'와 비교해서 이야기했다. 김진원 감독은 1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 역)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 역)과 친구 인규(강훈 역)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드라마 '나의 나라', '그냥 사랑하는 사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의 김진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기준 '너의 시간 속으로'는 대한민국 '오늘의 TOP 10'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너의 시간 속으로'는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8위, 40개국에서 '오늘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진원 감독은 "저는 SNS를 일절 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의견이나 인사 연락이 많이 왔다. 주말 동안 피드백이 빨리 온다는 느낌이었다. 외국에서도 연락을 주셨다. 이게 넷플릭스의 힘인 건가 싶더라. 현장에 와서 들어보니 국내 1등하고, 대만과 일본에서 3등 했다고 하더라. 비공식이긴 하지만 글로벌 8위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말에 마음 졸인 거에 비해 조금은 가벼운 마음이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때 만난 재일 교포분이 계시는데 제게 '너 치고 잘 만들었더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이번 작품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비교해

  •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타임슬립→90년대 뉴에이지 장르 곡…관전 포인트 공개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타임슬립→90년대 뉴에이지 장르 곡…관전 포인트 공개

    넷플릭스(Netflix)의 '너의 시간 속으로'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 서사가 주는 장르적 재미 타임슬립, 오랜 연인의 사랑과 학창 시절 첫사랑이 모두 담긴 로맨스, 미스터리 등이 어우러진다. '너의 시간 속으로'. 이 작품은 드라마 '나의 나라', '그냥 사랑하는 사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섬세하고 서정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진원 감독이 맡았다. 김진원 감독은 “원작에 대한 애정도 있었지만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인물들의 감정선에 끌렸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힘이 있었다. 여러 시간을 옮겨가며 다른 인물들의 다른 사건과 감정을 교차로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시간과 시간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컷 연결이나 부딪침 같은 것들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전했다. ■ 배우 안효섭, 전여빈, 강훈의 케미스트리 안효섭, 전여빈, 강훈 세 명의 배우는 시간을 오가며 깊어지는 감정선과 다채로운 장르 변주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완벽한 자아낸다. 안효섭은 “인물의 시간적인 차이에 따라 그려낼 수 있는 모습들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전했고, 전여빈은 “내가 민주였을 때 민주라고 생각하는 믿음과 준희였을 때 준희라고 생각하는 믿음”을 표현하기 위해 김진원 감독과의 소통이 필요했다고도 전했다. 강훈은 “끝까지 숨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이야기와 유약해 보이지만 이성적인 인규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 그때 그 시절 한국 가요와 감성을 더해주는 OST '너의 시

  • '상견니' 리메이크작 '너의 시간 속으로', "그때 그 시절, 그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시리즈"

    '상견니' 리메이크작 '너의 시간 속으로', "그때 그 시절, 그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시리즈"

    넷플릭스(Netflix)의 '너의 시간 속으로'(감독 김진원)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과 친구 인규(강훈)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공개된 보도 스틸은 누구보다 깊이 사랑했던 연인 연준(안효섭)과 준희의 아름다웠던 나날들과 연준의 사고 이후 웃음을 잃어버린 준희의 모습부터 영문을 알 수 없는 타임슬립으로 인해 1998년에 다시 만난 같은 얼굴, 다른 인물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민주(전여빈)의 모습을 한 준희의 달라진 모습에 끌리는 시헌(안효섭), 잃어버린 연인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시헌이 반가우면서도 당혹스러운 준희, 오래전부터 민주를 짝사랑해 온 인규(강훈)는 각자 엇갈리는 사랑을 시작한다. 이때 민주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단순 사고가 아닌 민주가 타깃이 된 것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로맨스는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시간을 오가는 간절한 타임슬립으로 이어지게 된다. 공개된 스틸은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레코드샵과 만개한 벚꽃, 푸르른 녹음과 교복 등 아름다웠던 추억을 자아내는 한편 인물들의 삼각관계와 범인의 정체, 시간을 오가며 벌어지는 타임슬립까지 겹겹이 싸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효섭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래서 이런 거였구나, 저래서 저런 거였구나 하는 포인트들이 많다”며 이야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여빈은 “그때 그 시절, 그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시리즈”라며 '너의 시간 속으로'에 담긴 감성적인 로맨스를 강조했다. 강훈은 “타임슬립 요소가 들어있어

  • [TEN 포토] '상견니'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TEN 포토] '상견니'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프로듀서 마이정이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대만영화 '상견니' 사랑해 주세요

    [TEN 포토] 대만영화 '상견니' 사랑해 주세요

    손성희,허광한,가가연,시백우,마이정이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허광한-가가연-시백우 '한국 사랑해요'

    [TEN 포토] 허광한-가가연-시백우 '한국 사랑해요'

    배우 허광한,가가연,시백우가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허광한-가가연-시백우 '영화 '상견니' 주역이 한 자리에'

    [TEN 포토] 허광한-가가연-시백우 '영화 '상견니' 주역이 한 자리에'

    배우 허광한,가가연,시백우가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시백우 '귀엽게 브이'

    [TEN 포토] 시백우 '귀엽게 브이'

    배우 시백우가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허광한 '치명적인 미소'

    [TEN 포토] 허광한 '치명적인 미소'

    배우 허광한이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허광한 '영화 '상견니' 홍보차 왔어요'

    [TEN 포토] 허광한 '영화 '상견니' 홍보차 왔어요'

    배우 허광한이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허광한 '한국에서 눈 봐서 기분 좋아요'

    [TEN 포토] 허광한 '한국에서 눈 봐서 기분 좋아요'

    배우 허광한이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가가연 '단아한 포토타임'

    [TEN 포토] 가가연 '단아한 포토타임'

    배우 가가연이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가가연 '대만 미인'

    [TEN 포토] 가가연 '대만 미인'

    배우 가가연이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