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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의 송가인·양지은 탄생할까…'미스트롯3' 모집 포스터 공개

    제 2의 송가인·양지은 탄생할까…'미스트롯3' 모집 포스터 공개

    '미스트롯3'가 제2의 송가인, 양지은을 찾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TV CHOSUN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는 높은 화제성과 큰 사랑을 받은 트롯 오디션이다. 대표적인 스타로는 ‘미스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송가인, 홍자,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임영웅, 김호중, 장민호, 이찬원, 안성훈, 박지현 등이 있다.올겨울 방영되는 '미스트롯3' 는 트롯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을 발굴해 낼 예정이다.30일 ‘미스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송가인과 양지은이 당당한 포스를 내뿜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당신을 기다리는 단 하나의 오디션’이라는 문구 아래 두 사람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고, 가운데에는 '미스트롯3' 를 통해 탄생할 주인공의 자리를 마련해 차세대 트롯여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제작진에 따르면, 1차 접수에서부터 이미 현역 중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이는 것은 물론 '미스트롯3'만 기다리며 실력을 갈고닦았다는 숨은 고수들이 신청서를 냈다.한편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3'는 9월 10일까지 참가자 2차 모집을 진행한다.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 정면의 얼굴 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정동하 '불후' 무대 찢었다, '님아' 샤우팅에 전율 대폭발…우승 트로피 16개 신기록 경신

    정동하 '불후' 무대 찢었다, '님아' 샤우팅에 전율 대폭발…우승 트로피 16개 신기록 경신

    ‘불후의 명곡’ 정동하가 1970년대 보물송 특집의 주인공이 됐다. 록 사운드로 편곡된 ‘님아’는 완벽하게 재해석되며 강풍을 불러일으켰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 617회는 전국 5.9%, 수도권 5.9%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무려 3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 불후 천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17회는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란, 양지은, 써니, 정동하, 최정원, 효정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1970년대 보물 같은 노래들을 들어올렸다. 가장 먼저 호명된 소란이 송대관의 대표곡 ‘해뜰날’을 불렀다. 모던한 편곡이 돋보이는 ‘해뜰날’은 진취적이고 희망찬 느낌을 가득 자아내며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했다. 명곡 판정단과 소통하며 함께 하는 무대가 여름 뮤직 페스티벌에 온 듯 경쾌하고 청량했다. 이 무대에 써니는 “소란이 소란했다”, 이찬원은 “진짜 해뜰날이 올 거 같았다”, 최정원은 “편곡이 너무 좋았다. 담백하고 쉽게 관객과 소통하는 게 정말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양지은은 ‘앵두’로 시작부터 흡인력을 발산했다. 무대 중간 댄서들의 등장과 함께 막이 떨어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양지은은 댄서들과 함께 춤을 소화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양지은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모두를 홀렸다. 최정원은 “댄스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줬다. 손가락이 살아있었다”고 했다. 소란이 양

  • 이찬원, 흑화한 양지은에 "독이 바짝 올라 살모사 됐더라"('불후의 명곡')

    이찬원, 흑화한 양지은에 "독이 바짝 올라 살모사 됐더라"('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 양지은이 이찬원에 패배 후 흑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29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17회는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정원, 소란, 정동하, 써니, 효정, 양지은 등 6팀이 출연해 1970년대 보물송을 건져 올린다. 양지은은 최헌의 ‘앵두’를 선곡했다며 “오늘 의상도 세게, 앵두처럼, 빨간 의상을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받는다.그러면서 “지난 번 진성 편에서 아쉽게도 이찬원에게 졌다”고 과거 쓰라린 패배를 언급한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그 이후로 한번 만났는데 사람이 아주 독이 바짝 올랐더라. 살모사가 됐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제대로 이를 갈았다’는 말에 양지은은 “콘서트에서만 보여드렸던 약간의 춤을 추겠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거의 춤을 추지 않았다”고 승부수를 띄운다.“제가 알기론 진짜 춤 못 추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는 이찬원의 말에 양지은은 “저희 회사 댄스 서열이 있는데 김희재가 1위, 그 다음이 저, 그 다음이 이찬원이다”고 발언한다. 이에 토끼눈을 뜬 이찬원은 “무슨 소리냐, 나 ‘하입보이’ 춘 사람이다. 죽어도 인정 못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인다고.이를 보던 최정원은 배틀을 제안하고, 이찬원과 양지은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댄스 배틀을 펼쳐 토크대기실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최정원은 물론이고, 토크대기실 속 출연진들의 이목을 한번에 끈 두 사람의 댄스배틀은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번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서는

  • [TEN포토] 양지은 '달콤한 눈빛'

    [TEN포토] 양지은 '달콤한 눈빛'

    가수 양지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양지은 '단아한 미모'

    [TEN포토] 양지은 '단아한 미모'

    가수 양지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양지은 '트롯트 여신의 꽃미소'

    [TEN포토] 양지은 '트롯트 여신의 꽃미소'

    가수 양지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양지은 '신나는 발걸음'

    [TEN포토] 양지은 '신나는 발걸음'

    가수 양지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양지은 '상큼한 인사'

    [TEN 포토] 양지은 '상큼한 인사'

    가수 양지은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을 위해 출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양지은 '화장을 못해서 마스크는 좀...'

    [TEN 포토] 양지은 '화장을 못해서 마스크는 좀...'

    가수 양지은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을 위해 출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양지은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양지은 '힘찬 파이팅!'

    가수 양지은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을 위해 출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양지은, 주변 밝히는 환한 미모…"모교에서 녹화. 두근두근"[TEN★]

    양지은, 주변 밝히는 환한 미모…"모교에서 녹화. 두근두근"[TEN★]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변함없는 미모로 일상을 공유했다.양지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열린음악회' 오늘은 제 모교 전남대학교에서 녹화가 있는 날입니다. 두근두근 무대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양지은은 거울 앞 카메라를 들고 얼굴을 천천히 들며 귀여운 표정으로 거울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주변이 환해질만큼 미모가 돋보인다.한편, 양지은은 스카이이앤엠(SKY E&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카이이앤엠에는 장윤정, 김희재, 이찬원, 김나희, 조명섭 등의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양지은, 마지막 하트퀸 감격했나봐…팬들에 무한 감동[TEN★]

    양지은, 마지막 하트퀸 감격했나봐…팬들에 무한 감동[TEN★]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최근 양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하트퀸의 영광을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받았던 하트퀸 크리스탈 트로피도 가보로 잘 보관하도록 할게요!!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 제가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사랑해요❤️ 보고싶습니다 팬미팅날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은 지하철 역사에 게시된 자신의 광고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 그는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해 5월 14일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양지은, 퇴근전 빛나는 공주...청아한 매력[TEN★]

    양지은, 퇴근전 빛나는 공주...청아한 매력[TEN★]

    가수 양지은이 일상을 전했다.양지은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현관 비밀번호 누르기 진전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이 이어폰을 끼고 집에 들어가기 전 아쉬운 듯 사진을 찍었다.한편 양지은은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1위를 차지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사진=양지은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특급 외조 자랑…父 위해 신장 이식→국악 포기 ('라스')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특급 외조 자랑…父 위해 신장 이식→국악 포기 ('라스')

    가수 양지은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기와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양지은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의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양지은은 신선한 개인기와 웃음을 유발하는 입담을 펼쳤고, 이 모든 배경에는 치과 의사 남편의 ‘특급 내조’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실제로 남편이 개인기와 에피소드 리스트를 직접 서면으로 작성해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양지은은 과거 꿈이 ‘인간 문화재’였다고 고백하며 “20년 동안 수련을 받다 보니 운 좋게 제주에서 유일한 흥보가 이수자가 됐다. 현재 판소리 보존회의 최연소 서귀포 지부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은이 판소리와 트롯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미스트롯2’ 출연 당시 ‘제주 효녀’로 화제를 모았던 양지은은 ‘라디오스타’에서도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양지은은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하게 된 사연부터 이로 인해 국악을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된 배경 등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MZ세대 현숙’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됐다.특히 신장 수술 후 잠시나마 아이돌을 꿈꿨다는 양지은은 베이비복스의 ‘킬러’에 맞춰 뚝딱거리는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의도치 않은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양지은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원곡 느낌 나지 않게 불러"…'퀸' 장윤정 심사, 초긴장→양지은 vs 전유진 빅매치 ('화밤')

    [종합] "원곡 느낌 나지 않게 불러"…'퀸' 장윤정 심사, 초긴장→양지은 vs 전유진 빅매치 ('화밤')

    '트로트 퀸' 장윤정이 귀환했다. '미스트롯2' 여제들이 그 어느때보다 긴장한 상태로 '장윤정 가요제'를 펼쳤다.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했다.이날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부터 영지, 김나희까지 '장윤정 트위스트' 무대로 여왕의 행차를 반겼다. 모든 출연자들이 함께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라며 열창한 가운데 장윤정이 등장했다. 장윤정은 후배들 가운데서 여유있게 노래하며 귀환을 알렸다.'가요제'를 펼치기에 앞서 장윤정은 "원곡 느낌이 나지 않게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장윤정 가요제'는 노래방 마스터 점수와 장윤정이 주는 예술점수를 합해 점수가 결정 됐다. 특히 장윤정은 '미스트롯2' 때처럼 특별 마스터석에 앉아 참가자 평가지를 흔들어 보여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첫 주자로 은가은과 허찬미가 나섰다. 은가은은 '반창고'를 열창, 장윤정은 '발음'을 지적하며 냉정하게 평가했다. 허찬미는 '벚꽃길'을 선곡, 환상적인 댄스로 100점을 받았다. 장윤정도 "잘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했다. 본인의 색깔을 잘 냈다"라며 칭찬했다.이어 윤태화는 '첫사랑'을 열창, 장윤정은 "진성과 가성을 잘 살렸다"라고 평가 했다. 또 김태연이 '애가 타'를 선곡, 한층 성숙한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세심한 강약 조절과 담백한 창법까지, 아주 많이 성장했다"고 극찬했다.계속해서 별사랑은 '블란서 영화처럼'을 불렀지만, 노래 도중 박자를 놓쳐 아쉬움을 안겼다. 홍지윤은 '목포행 완행열차'를 선곡, 엄청난 고음을 소화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