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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의사 남편 수입이 얼마길래…♥양지은, 옥돔으로 어묵 제조('편스토랑')

    치과의사 남편 수입이 얼마길래…♥양지은, 옥돔으로 어묵 제조('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이 제주 식재료 플렉스 분식을 공개한다. 4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보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의 일상이 공개된다. 양지은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딸을 위해 고향 제주도에서 공수한 특별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스페셜 분식을 만든다. 양지은 표 제주 플렉스 분식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아들, 딸을 위해 치과의사 남편과 주방으로 향했다. 촬영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의진이의 입학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떡볶이, 어묵 등을 만들어 주기로 한 것. 평소 시판 어묵 등을 먹이지 않는다는 양지은 부부는 아이들의 요청에 “어묵 만들어 먹자”고 해 1차 놀라움을 줬다. 이어 냉장고에 있던 제주산 옥돔을 꺼내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돔 어묵이라니 놀랍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양지은과 남편은 수제 어묵을 만들었다. 이때 양지은 부부의 의외의 재능이 발견됐다. 양지은 남편의 깔끔한 옥돔 손질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양지은이 마치 달인처럼 어묵 모양을 척척 만들어내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양지은 부부의 손발 척척 어묵 작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달인 같다”, “이러다 전업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양지은은 여기에 제주산 흑돼지로 스페셜 너겟과 떡볶이도 함께 만들었다. 그야말로 제주산 식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플렉스 분식

  • [종합]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 해고통지서 내밀어…"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 이제 꿈 펼치길" ('편스토랑')

    [종합]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 해고통지서 내밀어…"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 이제 꿈 펼치길" ('편스토랑')

    가수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의 본업 복귀를 응원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양지은이 출격했다.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싱싱한 식재료를 활용해 쉽게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요리를 했다. 육아를 위해 3년 동안 전업주부 자리를 지켰던 동갑내기 남편을 위한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이날 양지은과 동갑내기 남편은 아이들 등원 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바쁜 스케줄로 지친 양지은을 위해, 양지은 남편은 한의사 지인에게 배운 혈자리를 꾹꾹 누르며 안마를 해줬다. 또 양지은 남편은 아내를 위해 미역국도 끓였다. 알고 보니 이날은 양지은이 5년 전 둘째를 출산한 날이라고. 양지은은 남편이 매년 출산한 날, 출산한 시간에 맞춰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밝혔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남편 분 너무 잘생기셨다”, “정말 다정하다”라며 연신 감탄했다.그런데 양지은이 남편에게 해고통지서를 내밀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양지은과 남편은 결혼 전부터 엄마와 아빠 중 한 사람은 아이들 곁을 지켜주자고 약속했다. 이에 처음에는 양지은이 육아를 담당했으나, 양지은이 가수 꿈을 펼치게 되면서 치과의사인 남편이 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을 하며 아이들 곁을 지켰다고. 양지은은 “내 꿈을 펼쳐줬으니 이제 당신 꿈을 다시 펼쳐”라고 말했다.이어 양지은은 남편의 본업 복귀 준비를 응원하는 제주 한 상 요리를 시작했다. 이때 양지은과 남편이 커플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양지은은 “지난 방송 때 너무 내추럴하게 나와서. 우리 남편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r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해고통지서 받았다…"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편스토랑')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해고통지서 받았다…"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편스토랑')

    가수 양지은이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에게 해고 통지서를 내민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 양지은이 돌아온다. 지난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과의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한 양지은이 이번에는 느닷없이 남편에게 해고 통지서를 내밀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남편에게 “여보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남편을 설레게 했다. 어떤 선물일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공개된 양지은의 선물은 종이 한 장. 해고 통지서라고 적힌 종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지은은 남편이 지난 3년 간 치과의사의 본업을 쉬고 전업주부로서 육아, 살림을 도맡아 했는데 이제는 본업으로 복귀하라는 의미로 건넨 선물이라고 밝혔다. 해고 통지서를 받아 든 남편은 “생각은 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도 보여줘야지”라고 말했다. 양지은은 “지금껏 내 꿈을 펼치게 해줬으니, 이제 당신의 꿈을 다시 펼쳐”라고 남편을 응원했다.이어 프로 전업주부 남편의 육아 인수인계가 시작됐는데 그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치과의사인 남편은 매 끼니, 매 간식마다 칼로리를 맞춰서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챙겨주고 있었다. 또 아이들을 위해 만능 돼지고기볶음은 물론 수제 단무지까지 만들고 있었다고. 양지은은 남편의 레시피를 받아 적으며 “이제 내가 잘 해볼게”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편스토랑’ 대표 요리하는 아빠 류수

  • [TEN포토]양지은 '리듬타며 즐거운 무대'

    [TEN포토]양지은 '리듬타며 즐거운 무대'

    가수 양지은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제2의 임영웅·송가인이 보인다…이은채·주하윤·김보민 영입 경쟁('화요 大기획')

    [종합] 제2의 임영웅·송가인이 보인다…이은채·주하윤·김보민 영입 경쟁('화요 大기획')

    '스타 선발 대회'에서 제 2의 임영웅과 송가인이 보이는 '트롯 신동 3인방'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6부작 중 세 번째로 트롯 새싹 발굴쇼 '스타 선발 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트롯 신동 3인방'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안성훈·최수호·나상도는 '안최나 엔터테인먼트', 홍지윤·김태연은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진해성·박지현은 '찐박 엔터테인먼트', 양지은·은가은·김의영은 '삼원 트롯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해 차세대 트롯 스타 발굴에 나섰다. 임영웅, 송가인, 양지은, 안성훈 등 시즌마다 많은 트롯 스타를 만들어 낸 TV CHOSUN이 트롯 키즈 선발대회를 개최한 것.할머니의 벨소리를 듣고 트롯을 시작했다는 10세 이은채는 송소희의 '배 띄워라'로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반전 목소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해성은 "CD야?"라면서 가창력에 또 한번 감탄했다. 13세 디바 주하윤은 안예은의 '상사화'를 선곡해 폭발적 성량과 함께 짙은 감성을 뽐냈다. 득음을 위해 산 속에서 수련까지 했다는 13세 김보민은 김용임의 '훨훨훨'로 최단시간 올하트를 이끌어냈다.상상 이상의 실력을 뽐낸 '트롯 신동 3인방'의 무대에 홍지윤과 김태연은 "장원영, 뉴진스가 되고 싶지 않냐. 그럼 여기로 와라"면서 무리수(?)도 마다하지 않았다. 양지은은 "내가 배웠던 것을 전부 알려줄 수 있다"면서 '미스트롯2&#

  • 갑진년 값진 시작…양지은, 2024 서울 공연 성료

    갑진년 값진 시작…양지은, 2024 서울 공연 성료

    가수 양지은이 2024년의 값진 시작을 팬들과 함께했다.지난 20일 오후 5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양지은은 동양미가 가득한 무대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양지은은 이날 단독 콘서트에서 추위를 녹일 정도의 온기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양지은은 ‘물레방아’, ‘나도 한 잔’, ‘눈물방아’, ‘흥아리랑’, ‘그 강을 건너지마오’ 등 흥과 감동이 오가는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특히 이번 공연에 앞서 신보 ‘연정’을 발매했던 양지은은 신곡이 주는 새로움까지 더했다. 양지은은 ‘연정’과 ‘천리여행’으로 애절한 감성을 노래했다.양지은은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듣다’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좌석을 오픈할 만큼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양지은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감사함을 표현했다.양지은은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방석을 선물, 섬세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선물과 소통을 통해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했다.마지막까지 라이브 퍼포먼스 그리고 관객들과의 티키타카를 이어간 양지은은 앙코르 역시 시원하게 펼치며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한껏 안겼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안성훈, '카사노바'로 변신…장민호 "지금 뭐한거야?" 돌직구('화요大기획')

    안성훈, '카사노바'로 변신…장민호 "지금 뭐한거야?" 돌직구('화요大기획')

    '미스트롯2' 眞 양지은과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이 연기로 맞붙는다.9일 방송되는 TV조선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6부작 중 두 번째로 '트롯 유랑 극장' 특집이 방송된다. 송민준, 윤준협, 설하윤, 김혜영이 출연해 '미스&미스터'들과 마스터의 선택을 받기 위한 치열한 데스매치를 펼친다.이날에는 안성훈의 지목으로 양지은과의 '진 대 진' 대결이 성사된다.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선곡한 양지은은 대학생으로 변신해 풋풋한 캠퍼스 커플을 연기한다. 양지은은 달콤한 연기부터 양다리 남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연기까지 리얼하게 펼치면서 출연진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예상 밖의 연기력을 펼친 양지은의 색다른 모습이 돋보일 예정.이어 안성훈은 장윤정의 '카사노바'를 선곡해 '자칭 카사노바'로 변신한다. 터프한 가죽재킷에 보잉 선글라스까지 쓰고 무대에 오른 안성훈은 상남자 매력을 물씬 드러낸다. 하지만 깜짝 놀랄 발연기(?)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유발한다.또 섹시미 발산을 위해 무대 바닥에 눕는 치명적인 퍼포먼스까지 펼치지만, MC 장민호로부터 "지금 뭐 한거야?"라는 돌직구를 들으며 굴욕을 제대로 맛봤다는 후문. 극과 극의 반응을 끌어낸 양지은과 안성훈의 연기 대결의 결과는 어떨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대기실 3개나 쓴 양지은, 칼 갈았다…이찬원 "탈진할 것 같은 무대?"('불후의 명곡')

    대기실 3개나 쓴 양지은, 칼 갈았다…이찬원 "탈진할 것 같은 무대?"('불후의 명곡')

    가수 양지은이 22년 국악 인생을 통해 쌓아온 최대치의 내공을 쏟아부은 무대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35회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 2부로 안성훈, 유회승, 터치드, 양지은, LUCY가 출격해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자웅을 겨룬다. 이날 양지은은 "첫째 아이가 '불후의 명곡'을 보다 운 적이 있다. 무대에서 제 불이 탁 꺼지는 모습을 본 거다. '엄마 진 거야?'라길래 불 꺼지는 게 이기는 거라고 했다"라고 하얀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했다는 양지은은 이번 무대에 자신의 22년 국악 인생 내공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고 자신한다. MC 이찬원은 "사전 인터뷰에서 '탈진할 것 같은 무대'라고 했던데"라고 말을 꺼낸다. 이에 양지은은 "제가 22년 판소리 국악 수련을 통해 얻은 내공을 많이 섞었다. 산속에서 수련하는 귀곡성을 최대치로 넣었더니 연습하고 나면 머리가 핑하고 돌더라"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다고. 양지은은 "학창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산속에서 수련했던 고음을 오늘 보여드리겠다"며 가장 한국적인 음악과 소리가 버무려진 무대를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다. 특히 양지은은 이번 방송에서 대기실을 3개 쓸 만큼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악기 연주자와 사물놀이 군단을 대거 섭외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은 세대가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레전드 리메이크 명곡을 재탄생 시킨다. 원곡을 리메이크해 큰 사랑을 받은 곡을 다시 해석해 부르는 기획인 만큼 원곡과 리메이크곡 두 버전을 모두 고려해 무대를

  • 양지은, '연정' 품고 '천리여행' 떠난다

    양지은, '연정' 품고 '천리여행' 떠난다

    ‘트롯 진(眞)’ 양지은이 ‘연정’을 품고 ‘천리여행’을 떠난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양지은의 신보 ‘연정’이 베일을 벗는다. 양지은의 신보 ‘연정’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연정’과 더블 타이틀곡인 ‘천리여행’ 총 2곡이 수록됐다. ‘연정’이 이성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양지은의 애달픈 목소리와 그 속에서 전해지는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연정’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한 여인의 마음을 절절한 가사와 분위기로 풀어낸 곡이다. 장르 불문 히트 프로듀서 DOKO(도코)가 프로듀싱했으며, 양지은만의 서글픈 감정이 멜로디와 어우러져 대중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 전망이다. ‘천리여행’은 양지은의 짙은 감성을 녹여낸 곡이다. 멀게도 때론 가깝게도 느껴지는 천리길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 가는 기분으로 같이 가자는 내용의 가사를 그려냈으며, ‘연정’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양지은의 이번 컴백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한 지 6개월 만이다. 양지은의 신곡 ‘연정’과 ‘천리여행’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양지은, 강동원 닮은꼴 치과의사 남편에 "미안해" 폭풍 눈물

    [종합] 양지은, 강동원 닮은꼴 치과의사 남편에 "미안해" 폭풍 눈물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이 남편을 향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출격했다. 차세대 트로트퀸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맛이 가득 담긴 요리, 물욕 0% 무소유 하우스, 초절정 훈남 남편, 귀염둥이 아들-딸까지 모두 공개했다. 특히 양지은이 ‘효녀가수’로 불리게 된 이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양지은의 VCR은 TV도 소파도 없이 휑한 거실에서 시작됐다. “모델하우스 아닌가?”라는 질문이 쏟아진 이 곳은 양지은의 집이었다. 안방에도 침대조차 없었다. 대신 네 식구가 하나의 이부자리에서 옹기종기 모여 취침 중이었다. 양지은은 “저희 부부가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자연스럽게 짐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삿짐 센터에서 좋아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양지은은 대학원 시절 소개팅으로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연애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양지은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뜨거운 가운데, 먼저 잠에서 깬 아이들을 챙기기 위해 양지은 남편이 거실로 나왔다. 양지은의 남편은 치과의사로, 훤칠한 키에 초절정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훈남이었다. 양지은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강동원 씨 느낌이 있다”, “너무 훈남이시다”라며 놀랐다. 양지은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민망해하기도. 양지은 남편의 다정함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5살 딸의 머리를 능숙하게 묶어주는가 하면 아들이 먹고 싶다는 메뉴 ‘카짱(카레짜장)’을

  • 양지은 "'강동원 닮은' 치과의사 남편, 하늘에서 보내 준 사람" 눈물('편스토랑')

    양지은 "'강동원 닮은' 치과의사 남편, 하늘에서 보내 준 사람" 눈물('편스토랑')

    가수 양지은이 고마운 남편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다.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출격한다. 트로트 대세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맛을 가득 담은 요리 실력부터,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양지은이 뭉클한 속마음까지 털어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고향 제주도에서 올라온 귀한 제주 식재료들로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다양한 음식들을 차려냈다. 옥돔을 통으로 넣고 곰탕처럼 진하게 끓인 제주식 옥돔국, 한치를 다섯 마리나 넣은 제주식 한치오이냉국, 귀한 성게를 아낌없이 넣은 성게비빔밥,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과 접짝뼈로 만든 돔베고기와 접짝뼈 수육 등. 양지은이 쉬는 날 특별히 이렇게 정성 가득한 상을 차린 이유는 늘 고마운 남편을 위해서였다. 맛있는 제주 한 상을 앞에 두고 마주 앉은 동갑내기 양지은 부부는 알콩달콩 서로 먹여주기에 바빴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은 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달콤했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로맨스 드라마 아니냐?"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 양지은과 남편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시절 같은 대학 치대 학생이었던 동갑내기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양지은은 만남 5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지은은 당시를 회상하며 "21살 때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 드렸다. 연애 시절 남편에게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 드려 신장이 하나뿐'이라는 말을 하기가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때 남편이 건넨 한마디의 말 덕분에 결

  • 양지은, '강동원 판박이' 치과의사 ♥남편 공개…"만찢남" 감탄 비주얼 ('편스토랑')

    양지은, '강동원 판박이' 치과의사 ♥남편 공개…"만찢남" 감탄 비주얼 ('편스토랑')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강동원 닮은꼴’ 남편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제주도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신입 편셰프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양지은이다. 올해 결혼 7년 차로 귀염둥이 아들, 딸 두 아이 엄마인 양지은의 일상과 요리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되는 양지은의 VCR은 마치 모델하우스처럼 휑한 거실에서 시작된다. 보통의 가정집이라면 으레 있는 TV나 소파조차 없는 이곳은 양지은과 동갑내기 남편, 7살 아들, 5살 딸 네 식구가 행복하게 사는 집이었다. 살림살이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거실과 주방에 이어 안방에도 그 흔한 침대조차 없었다. 대신 네 식구가 옹기종기 한 이불에서 취침 중이었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양지은은 흔한 살림살이들 없이 휑한 인테리어로 사는 나름의 이유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먼저 기상한 양지은의 남편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양지은과 동갑내기에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은 한 눈에도 훤칠한 키, 넓은 어깨, 초절정 동안을 자랑하는 훈남이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강동원 씨 느낌도 있다”, “진짜 만찢남이다”라며 입을 모은 가운데, 양지은 남편은 피곤한 아내를 위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이들을 챙기고, 능숙한 요리 솜씨로 아침밥까지 뚝딱 만든다. 또 이날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에서 식구들과 지인들이 보내준 귀한 제주 식재료들로 어마어마한 요리들을 만들어낸다. 또한 ‘국민 효녀’ 양지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까지

  • [종합] '치과의사♥' 양지은 "행운 찾아오지 않은 삶 살았던 나, '미스트롯2'로 한방"('화밤')

    [종합] '치과의사♥' 양지은 "행운 찾아오지 않은 삶 살았던 나, '미스트롯2'로 한방"('화밤')

    가수 양지은이 '미스트롯2' 우승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5회는 '행운을 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훈희, 원미연, 현진영, 이하준, 김소유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치며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미스트롯' 선 홍자와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의 대결이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MC 붐은 두 사람에게 "평소 행운이 있는 편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홍자는 "행운이 없어서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 그랬더니 행운이 찾아왔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양지은은 '미스트롯2' 우승자가 됐던 때를 회상했다. '미스트롯2' 당시 양지은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재합류 후 우승까지 거머쥐며 드라마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됐던 바. 이에 MC 붐과 장민호는 "지은 씨는 온 국민이 응원했던 행운을 가지고 있지 않았냐. 그 해의 모든 행운을 지은 씨가 다 가져갔었다"면서 다시 생각해도 놀라웠던 그때를 이야기했고, 양지은은 "행운이 찾아오지 않았던 삶을 살았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모여서 크게 한방에 왔다"고 미소를 지었다. 양지은은 김명애의 '도로남'을, 홍자는 장윤정의 '송인'을 부르며 감동을 줬다. '레전드' 정훈희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목소리만 등장한 의문의 남성과 함께 '안개'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 정훈희는 첫 소절만으로 분위기를 압도,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무대 후 목소리의 주인공이 송창식으로 밝혀졌고, 정훈희는 "송창식 씨를 직접 모시려면 너무 비싸다"는 솔직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훈희는 '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운으로 가수가 됐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1967년도에 나왔던 데뷔곡 '안개'

  • 제 2의 송가인·양지은 탄생할까…'미스트롯3' 모집 포스터 공개

    제 2의 송가인·양지은 탄생할까…'미스트롯3' 모집 포스터 공개

    '미스트롯3'가 제2의 송가인, 양지은을 찾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 CHOSUN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는 높은 화제성과 큰 사랑을 받은 트롯 오디션이다. 대표적인 스타로는 ‘미스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송가인, 홍자,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임영웅, 김호중, 장민호, 이찬원, 안성훈, 박지현 등이 있다. 올겨울 방영되는 '미스트롯3' 는 트롯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을 발굴해 낼 예정이다. 30일 ‘미스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송가인과 양지은이 당당한 포스를 내뿜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당신을 기다리는 단 하나의 오디션’이라는 문구 아래 두 사람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고, 가운데에는 '미스트롯3' 를 통해 탄생할 주인공의 자리를 마련해 차세대 트롯여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1차 접수에서부터 이미 현역 중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이는 것은 물론 '미스트롯3'만 기다리며 실력을 갈고닦았다는 숨은 고수들이 신청서를 냈다. 한편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3'는 9월 10일까지 참가자 2차 모집을 진행한다.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 정면의 얼굴 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정동하 '불후' 무대 찢었다, '님아' 샤우팅에 전율 대폭발…우승 트로피 16개 신기록 경신

    정동하 '불후' 무대 찢었다, '님아' 샤우팅에 전율 대폭발…우승 트로피 16개 신기록 경신

    ‘불후의 명곡’ 정동하가 1970년대 보물송 특집의 주인공이 됐다. 록 사운드로 편곡된 ‘님아’는 완벽하게 재해석되며 강풍을 불러일으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 617회는 전국 5.9%, 수도권 5.9%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무려 3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 불후 천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17회는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란, 양지은, 써니, 정동하, 최정원, 효정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1970년대 보물 같은 노래들을 들어올렸다. 가장 먼저 호명된 소란이 송대관의 대표곡 ‘해뜰날’을 불렀다. 모던한 편곡이 돋보이는 ‘해뜰날’은 진취적이고 희망찬 느낌을 가득 자아내며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했다. 명곡 판정단과 소통하며 함께 하는 무대가 여름 뮤직 페스티벌에 온 듯 경쾌하고 청량했다. 이 무대에 써니는 “소란이 소란했다”, 이찬원은 “진짜 해뜰날이 올 거 같았다”, 최정원은 “편곡이 너무 좋았다. 담백하고 쉽게 관객과 소통하는 게 정말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양지은은 ‘앵두’로 시작부터 흡인력을 발산했다. 무대 중간 댄서들의 등장과 함께 막이 떨어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양지은은 댄서들과 함께 춤을 소화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양지은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모두를 홀렸다. 최정원은 “댄스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줬다. 손가락이 살아있었다”고 했다. 소란이 양지은을 꺾고 1승했다. 써니가 ‘밤차’로 세 번째 바통을 받았다. 보컬과 창법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