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만 유튜버 랄랄이 상담 실장으로 있는 성형외과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랄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리들~~조은 저녁이에여~~^^~~ 오늘은 성형외과에 2000명정도? 상담오셨어여 ㅠㅠ( 목이 다 쉬어버룠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랄랄은 자신의 부캐들 중 하나인 '성형외과 상담 실장'으로 변신해 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줬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는 모습. 특히 메이크업으로 보조개 등을 만들어 해당 직업의 특징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자신보다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7월 딸 서빈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174만 유튜버 랄랄이 부캐 이명화로 꿈의 무대에 올랐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부캐 '이명화'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랄랄의 모습이 그려졌다.부캐 '이명화'로 꿈의 무대에 입성한 랄랄의 모습이 그려졌다. 랄랄은 화제의 신곡 '진짜배기'로 '쇼! 음악중심'에 출연, 또 다른 도전을 알렸다. 랄랄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연광모 매니저와 방송국에 도착했고 갈매기 눈썹과 주름 등 섬세한 화장법으로 신인 가수 '이명화'로 변신했다. 분홍색 드레스로 환복한 그녀는 휘황찬란한 스타일링으로 가는 곳마다 모두의 시선을 빼앗았다.성악 전공자인 그의 어머니가 이명화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고 이내 딸에게 본인만의 발성법을 알려주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이명화는 가요계 선배님 트와이스와 첫 챌린지에 나섰다. 이명화와 트와이스는 최선을 다해 서로의 노래 챌린지에 참여했고 이명화는 선배에게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간식인 약밥을 나눠주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무대를 앞둔 이명화는 트로트 선배인 가수 장민호의 대기실에 방문했다. 이명화의 '진짜배기' 리허설 무대를 본 그는 "더 낼 거예요 앨범?"이라고 묻더니 "집에 갈 때 계속 (노래) 들으면서 가고 싶어"라며 극찬을 건넸다. 이명화는 트로트 선배 장민호의 솔직 평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잠시 뒤 방송을 앞두고 분주해진 매니저는 이명화의 의상과 인이어, 이름표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성공적인 무대를 위해 서포트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스케줄이 낯선 매니저는 가수 매니저의 조언을 얻으며 만반의
랄랄이 부캐 '이명화'로 꿈의 무대에 오른다.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와의 케미가 약해지고 타 관찰 예능과의 차별성이 부족하다고 지적받은 바 있다.11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9회에서는 부캐 '이명화'로 변신한 랄랄이 유쾌한 매력으로 음악방송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첫 음악방송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가는 곳마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방송국 복도를 놀이공원 퍼레이드로 만든다. 이어 랄랄의 어머니가 응원 차 이명화의 대기실에 등장해 랄랄의 어린 시절 썰을 대방출하며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성악을 전공한 랄랄의 어머니 '랄머니'가 딸을 위해 족집게 발성 과외에 나선다.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랄머니만의 발성 비법에 랄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랄랄과 랄머니의 찐 모녀 케미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명화는 트로트 선배인 가수 장민호의 대기실에 방문한다. 장민호는 '진짜배기'를 직접 부르는가 하면 이명화 리허설 무대에 대한 솔직 평가를 남기며 트로트 선배다운 면모를 자랑한다고. 이명화의 무대를 본 장민호의 반응은 어땠을지 트로트 선후배의 만남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명화의 '진짜배기' 음악방송 비하인드도 전격 공개된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 꿈의 무대에 입성한 이명화는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데. 객석에 앉아있던 아이돌 팬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가수 '이명화
'전참시'가 조회수 폭발한 부캐 '이명화' 랄랄의 '진짜배기' 음악방송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에서는 부캐 이명화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랄랄이 화제의 신곡 '진짜배기'로 음악방송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이날 방송에서는 음원 부자 랄랄이 신인 가수 이명화로 변신해 '쇼! 음악중심' 무대에 나선다. 설렘과 긴장감을 가득 안고 방송국에 도착한 이명화는 대기실과 무대를 보고 생소한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져 있던 음악방송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평소 한껏 성나있는 갈매기 눈썹과 검버섯 등 디테일한 분장으로 화제를 모은 랄랄은 음악방송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쓴 화장법을 선보인다는데. 금 액세서리 소품까지 활용하며 이명화로 완벽 변신한 그는 화려한 분홍색 드레스로 환복한 뒤 리허설 무대에 오른다. 역대급 의상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명화의 리허설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명화의 대기실에 트와이스와 투어스(TWS)가 방문한다. 이명화는 핫한 아이돌 선배님의 등장에 감격한 것도 잠시, 아이돌 필수 코스인 챌린지를 진행하기로 하는데. 트와이스는 후배 가수 이명화에게 본인들의 안무를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이명화 역시 최선을 다해 챌린지에 참여한다. 이들의 신선한 만남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챌린지 비화가 전격 공개될 본방송에 기대가 더해진다.조회수가 무려 180만 회를 훌쩍
173만 유튜버 랄랄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랄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왜 A형 독감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랄랄의 생후 6개월 된 딸이 카시트에 앉아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 쪽쪽이를 물고 있는 딸은 두 뺨이 다소 붉게 달아오른 모습을 보였으며 랄랄은 딸이 독감에 걸렸음을 암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자신보다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7월 딸 서빈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혼 연예인들이 과거 자신을 '비혼주의자'였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모델 최소라, 배우 공효진, 손담비, 크리에이터 랄랄 등은 비혼주의자였다가 남편을 만나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이 사용한 '비혼주의' 발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019년 사진작가 이코베와 결혼한 최소라는 지난 11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과거 자신을 감정 없는 AI 상태로 표현하며, 초반엔 가벼운 마음으로 만남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당시 최소라와 이코베 모두 비혼주의라고 했지만, 교제 과정에서 그의 삶이 바뀌었다고 밝혔다.최소라는 과거 일에 중독될 정도로 쉼 없이 달려왔으나, 이제는 자녀 계획을 고려하며 휴식을 갖게 되었다면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내비쳤다. 이는 그의 변화된 가치관을 보여주지만, 과거 자신을 '비혼주의자'라고 정의했던 것에 대해선 표현의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최소라 외에도 비혼주의를 언급했던 연예인들이 결혼한 사례가 적지 않다. 배우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후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인플루언서 랄랄 또한 SNS를 통해 혼전 임신 사실을 전하며 "비혼주의를 외쳤던 내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는 고백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이들은 현재 배우자를 만나기 전까지 비혼주의자였다고 말하면서, 현 남편이 자신의 가치관을 바꿀 만큼 특별한 존재임을 간접적으로 강조했다. 그러나 이런 발언이 비혼주의라는 신념 자체를 혼란스럽게 만
랄랄이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민 사무실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167만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했다.랄랄은 지난 7월 출산 후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67세 부녀회장 이명화 부캐로 인기를 끌고 있는 랄랄은 "모티브는 없다. 어느 날 분장을 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아줌마가 서 있더라. 건물주와 할머니 느낌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홍현희가 "이명화 인기 때문에 출산 후 보톡스, 리프팅를 하나도 못 하고 있다더라"고 하자 랄랄은 "보톡스로 쫙 당기고 싶은데 그러면 이명화 얼굴이 안 나온다"고 토로했다. 성형 여부 질문에는 "성형은 했다. 옛날에 코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랄랄은 휘황찬란한 외관의 '랄랄랜드' 사무실을 공개했다. 랄랄랜드 1층은 촬영 스튜디오와 분장실, 2층은 미팅룸과 매니저 사무실 등으로,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었다. 1800만원 고가의 소파도 있었다. 랄랄은 사무실에 대해 그는 "월세다. 인테리어만 했다"고 말했다.내년 2월까지 스케줄이 다 잡혀있다는 랄랄. 최근 한가인과의 컬래버에 대해 "먼저 합방 제안이 왔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한가인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우린 뭐 하는 거냐는 댓글이 많더라"며 웃었다.랄랄은 회의를 마치고 분장을 통해 부캐 이명화로 변신했다. 랄랄은 최근 이명화로 트로트 '진짜배기'를 발매했다고. 그동안 많은 부캐로 음원을 발표했던 랄랄은 저작권료에 대해 "재미로 냈는데 저작권료 들어오고 놀랐다. 중고차 아니고 신차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랄랄
'전지적 참견 시점' 랄랄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167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했다.랄랄은 지난 7월 출산 후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이다. 아이를 낳고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최근 67세 부녀회장 이명화 부캐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모티브는 없다. 어느 날 분장을 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아줌마가 서 있더라. 건물주랑 할머니 느낌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분장 후 엄마와 영상통화를 한 것이 시작점이라고 밝힌 랄랄은 "그때부터 이런 사람은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다가 지금 말투가 됐다"고 이야기했다."이명화 인기 때문에 출산 후 보톡스, 리프팅를 하나도 못 하고 있다더라"는 홍현희의 말에 랄랄은 "보톡스로 쫙 당기고 싶은데 그러면 이명화 얼굴이 안 나온다"고 토로했다.이명화 캐릭터의 느낌이 사라질까봐 시술 못 하고 있다고 고백한 랄랄은 '성형 여부' 질문에 "성형은 했다. 옛날에 코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다양한 부캐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끈 랄랄은 "과거 웨딩홀, 라이브 가수, 비서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서 관찰력이 는 것 같다"고 전했다.랄랄랜드 건물이 공개됐다. 1800만원 고가의 소파가 있는 사무실에 대해 그는 "월세다. 인테리어만 했다"고 말했다.내년 2월까지 스케줄이 다 잡혀있다는 랄랄은 최근 파격 변신했던 한가인과의 컬래버에 대해 "먼저 합방 제안이 왔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한가인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우린 뭐 하는 거냐는 댓글이 많더라"며 웃었다.직접 영
랄랄의 대표 부캐 '이명화'의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325회에서는 각종 부캐들로 유튜브를 접수한 166만 크리에이터 랄랄의 웃음 가득한 하루가 그려진다.랄랄의 사무실 '랄랄랜드'가 전격 공개된다. 눈을 사로잡는 휘황찬란한 외관과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파격적인 '랄랄랜드' 사무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고정시킬 전망이다.랄랄은 뽀글이 가발과 다양한 메이크업은 물론 직접 모은 5일장 패션까지 장착하며 '이명화'로 완벽 변신한다. 여기에 팔찌, 반지, 귀걸이 등 금붙이 소품으로 분장의 정점을 찍은 랄랄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탄생하는데. '이명화'로 변한 그녀의 모습이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숨겨진 음원 부자' 랄랄의 다채로운 모멘트도 이어진다. 최근 부캐 '이명화'로 트로트 '진짜배기'를 발매한 랄랄은 예사롭지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진짜배기' 코러스로 가수 장윤정이 참여했다는데. 흥을 주체하지 못한 랄랄은 콘텐츠 촬영 중 급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고 해 그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진다.랄랄은 '이명화'의 팝업스토어를 위해 부산으로 향한다. 랄랄은 기차로 이동 와중에도 헤어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으며 이명화로 탈바꿈하는데. 그녀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모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물론, 남다른 친화력으로 현지에 있는 택시 운전기사와 수다를 떨어 참견인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한다.팝업스토어 현장에는 지하철역까지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팬이 모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랄랄은 팬들
방송인 랄랄이 암담한 소식을 전했다.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랄랄은 딕펑스 김태현, B1A4 산들과 함께 출연했다.4개월 만에 ‘컬투쇼’에 복귀한 랄랄은 출산 후 11kg을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0kg을 더 빼야한다고 말했다. 출산 뒤 심경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랄랄은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보인다. 진심으로 인류애가 생겼다. 한 사람 한 사람 열 달을 품고 나와서 엄마가 길렀다는게 얼마나 사랑스럽고 힘든 일인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육아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제일 힘든 건 잠을 못 자는 것이다. 하루만 못 자도 예민한데, 네 달이 넘어가니까. 더 힘든건 애기가 너무 이쁘다는 사실이다. 천사와 함께 나갈 수 없는 지옥에 있는 느낌이다”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랄랄은 출산 비하인드도 들려주었는데, “유도분만 한 통을 다 맞아도 안 나와서 결국은 제왕절개를 했다. 예정일보다 열흘 일찍 나왔는데도 3.7kg였다. 큰일날 뻔했다”고 밝혔다.출산 직전 만들어져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캐 ‘이명화’ 탄생에 대한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랄랄은 “만삭이어서 방송을 쉬고 있었는데, 남편이랑 집 앞을 산책하면서 그냥 장난으로 찍어서 자막도 없이 올렸다. 근데 그게 훨씬 잘 돼서 만삭 때 쉬려고 했는데 훨씬 바빴다. 그때 느꼈다. 욕심을 가지고 하는 것보다 모든걸 내려놓고 즐겁고 소박하게 하는 것들이 잘 되는구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는 랄랄은 굿즈 판매에 대해서 “온라인
방송인 랄랄이 충격적인 출산 후기를 전했다.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랄랄은 딕펑스 김태현, B1A4 산들과 함께 출연했다.4개월 만에 ‘컬투쇼’에 복귀한 랄랄은 출산 후 11kg을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0kg을 더 빼야한다고 말했다. 출산 뒤 심경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랄랄은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보인다. 진심으로 인류애가 생겼다. 한 사람 한 사람 열 달을 품고 나와서 엄마가 길렀다는게 얼마나 사랑스럽고 힘든 일인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육아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제일 힘든 건 잠을 못 자는 것이다. 하루만 못 자도 예민한데, 네 달이 넘어가니까. 더 힘든건 애기가 너무 이쁘다는 사실이다. 천사와 함께 나갈 수 없는 지옥에 있는 느낌이다”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랄랄은 출산 비하인드도 들려주었는데, “유도분만 한 통을 다 맞아도 안 나와서 결국은 제왕절개를 했다. 예정일보다 열흘 일찍 나왔는데도 3.7kg였다. 큰일날 뻔했다”고 밝혔다.출산 직전 만들어져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캐 ‘이명화’ 탄생에 대한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랄랄은 “만삭이어서 방송을 쉬고 있었는데, 남편이랑 집 앞을 산책하면서 그냥 장난으로 찍어서 자막도 없이 올렸다. 근데 그게 훨씬 잘 돼서 만삭 때 쉬려고 했는데 훨씬 바빴다. 그때 느꼈다. 욕심을 가지고 하는 것보다 모든걸 내려놓고 즐겁고 소박하게 하는 것들이 잘 되는구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는 랄랄은 굿즈 판매에 대해서 “
164만 유튜버 랄랄이 지인의 말에 해명했다.랄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랄랄과 그의 지인이 대화를 나눈 모습. 랄랄의 지인은 화제가 된 가수 지드래곤의 해외 명품 브랜드 패션쇼 사진을 랄랄에게 전송하면서 "명화 언니 따라했네"라는 말을 전했다. 이에 랄랄은 웃으며 대응했다.지드래곤이 쇼장에 입고 나온 스타일이 랄랄의 부캐 '이명화'를 오마주 했다는 것. 랄랄은 지인에게 웃어 보였지만, 시선을 의식한 듯 황급히 제보일 뿐이라는 뉘앙스를 보였다.랄랄은 지난 2월, 자신보다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올해 딸 서빈을 낳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한가인이 자녀 교육의 고충을 털어놨다.지난달 31일 랄랄의 유튜브 채널에는 '휴먼다큐 "사람은 좋다"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한가인은 랄랄의 부캐 이명화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랄랄은 한가인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다. 한가인은 "마흔둘"이라고 답했다. 랄랄은 "20대인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가인은 "저 애가 둘이다. 9살, 6살이다"라고 말했다.한가인은 유튜브를 왜 하냐는 질문에 "연기를 오래 했는데 어느 날 아기를 키우다 보니까 인생이 너무 답답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삶이 허무해지고 아기에게 너무 올인해서 키우다 보니 이렇게 젊은 시간이 다 지나가나보다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 털어놨다.한가인은 "긍정적이 잘 안되니까 극복도 잘 안된다. 아이들 키우느라 스트레스도 많고 힘들다. 삶이 힘들다. 낙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놀 줄 모른다. 남편을 22살에 만나서 24살에 결혼했다. 그러고서 아이 낳았다"고 했다. 이에 랄랄은 "그렇게 일찍 했다고? 너무 예뻐서 데리고 갔나 보다. 도둑놈이다"고 하자, 한가인은 "남편 별명이 그래서 도둑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고민이 또 있다. 아이들 키우느라 힘든데 둘째가 6살이다. 얘가 유치원을 다녔다. 갑자기 어느 날 유치원을 그만두고 싶다더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저는 일을 해야 하니까 밖에 나와 있어야 하는데. 일단 그만두게는 했다. 그래,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둬라. 얘를 언제까지 안 다니게 해야 하는지, 학교 다닐 때까지 둬도 되는지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랄랄은 "유치원
배우 한가인이 고민을 털어놨다. 31일 유튜브 채널 '랄랄'에는 "휴먼다큐 사람은 좋다 한가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가인은 랄랄의 부캐인 이명화와 상황극을 벌였다. 한가인은 "전 42살이다. 아이가 둘이다. 9살, 6살이다"라고 소개했고, 이어 "연기를 오래 했는데, 어느 날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인생이 답답하더라. 삶이 허무해지고 애기한테 올인해서 키우다 보니 내 젊은 시절이 다 지나가나 생각도 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명화는 "인생에 낙이 없으면 낙법을 배워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랄랄이 "춤을 잘 추냐"고 묻자 한가인은 "춤을 못 춘다. 놀 줄도 모른다. 22살에 만나 24살에 결혼했다"라고 답했다. 이명화가 "그렇게 일찍 했냐. 너무 예뻐서 도둑놈이 어릴 때 데려가 버렸네"라고 하자 한가인은 "그래서 저희 신랑 별명이 도둑놈이다"라며 웃었다. 또한 한가인은 "요즘 고민이 또 있다. 둘째가 6살인데 유치원을 계속 다니다 갑자기 어느 날 유치원을 그만두고 싶다더라.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전 일을 해야 하니까 밖에 나와 있어야 하는데. 일단 (아이 뜻대로) 그만두게는 했다. 근데 언제까지 안 다녀야 하는지. 학교 다닐 때까지 내버려둬도 되는지 고민"고 전했다. 이명화는 "유치원에 안 가도 갈 곳이 너무 많다. 계속해서 고등학교까지 다녀야 하는데 모든 학교 중 한곳만 선택하라고 해라"고 했고, 한가인은 "유치원은 안 가도 될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한다"라고 공감했다. 이명화는 "같이 이런 데 뛰어 다녀라"고 조언했다.앞서 한가
배우 한가인이 또 한번의 새로운 기록을 썼다.한가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굴과 인급동 1위를 바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한가인이 유튜버 랄랄과 만나 랄랄의 부캐인 '명화 아줌마' 분장을 똑같이 따라한 모습. 한가인이 외모로 망가진 것은 방송 최초이기에 해당 영상은 현재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가인 역시 유튜브 시작 이래 첫 인급동 영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앞서 30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방송 최초! 한가인이 작정하고 얼굴 포기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에서 등산 패션을 하고 나타난 한가인은 랄랄을 만나 "(아줌마)메이크업을 하신 게 요즘 유행인 것 같아서. 저도 메이크업해보면 어떨까 해서 왔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랄랄은 한가인에게 아줌마 분장을 해줬고 그러면서 "이게 기사가 나면 나는 빼달라. 시켜서 한 거다. 난감하다. 큰일 났다. 남편이 보면 어쩌냐"고 걱정했다.메이크업이 끝난 후 짧은 머리의 가발까지 쓴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화면 속 한가인의 달라진 비주얼을 보고 연정훈은 말을 잇지 못하고 한동안 계속 웃기만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그런 연정훈의 표정을 본 랄랄은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얘기했고, 이에 연정훈은 "집에 그러고 오나?"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