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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지플랫, 최환희의 날개가 되다

    [TEN 인터뷰] 지플랫, 최환희의 날개가 되다

    누군가는 그가 겪었던 가혹한 이별을 기억하고, 조금 시린 눈을 떴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혹독했던 풍파 속에서도 소년은 깊게 뿌리내렸고, 무럭무럭 자라 어엿한 청년이 되었다. 거센 바람에 바스락거릴지언정휘청이지 않는 법을 깨친 듯 했다. 장난기 어린 눈매, 눈에 확 띄는 모양의 귀, 묵직한 동굴 목소리가 생경했다가 이내 어우러진다. 처음 운전대를 잡은 드라이브가 즐겁고, 친구들과 함께 마셨던 첫 음주의 기억이 재미있다. 영화는 마블 시리즈를 ...

  • 최환희(지플랫), 데뷔 첫 화보부터 '인생작'…"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최환희(지플랫), 데뷔 첫 화보부터 '인생작'…"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가수로 첫 발을 내딛은 최환희(지플랫)가 생애 첫 화보를 통해 무한한 끼와 가능성을 내뿜었다.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는 23일 최환희(지플랫)와 함께한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장광효 디자이너가 엄선한 의상으로 촬영했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의 데뷔를 축하하며 흔쾌히 이번 화보 촬영에 힘을 보탰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환희는 뉴트로를 기반으로 한 수트부터 ...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처럼 배우 되고 싶었지만…"('강호동의 밥심')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처럼 배우 되고 싶었지만…"('강호동의 밥심')

    국민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알린다. 30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올해 스무살이 된 최환희가 가수 지플랫으로 데뷔한 후 처음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세상에 없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그는 이제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최진실의 아들이 아닌 힙합 가수 ‘지플랫’으로 불러줬...

  • '지플랫 데뷔' 최환희, "헤이즈·이하이·비비와 꼭 작업하고 싶어요"[인터뷰]

    '지플랫 데뷔' 최환희, "헤이즈·이하이·비비와 꼭 작업하고 싶어요"[인터뷰]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인생 제 2막을 여는 최환희가 협업하고 싶은 여자 아티스트로 헤이즈, 이하이, 비비를 꼽았다. 최환희는 2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로스차일드 사옥에서 지플랫 첫 싱글앨범 '디자이너'(Designer)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환희는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장점에 대해 프로듀싱 능력을 꼽았다. 최환희는 현 소속사 로스차일드 대표 로빈을 만나 2년 전부터 프로듀싱 능력을 키워 왔다. "프로...

  • '故최진실 아들' 지플랫, 데뷔 완료 "스무살의 밝은 이미지 봐달라"

    '故최진실 아들' 지플랫, 데뷔 완료 "스무살의 밝은 이미지 봐달라"

    故 최진실 아들 가수 최환희가 지플랫(Z flat)란 활동명으로 가수 데뷔했다. 지플랫과 혼담의 데뷔 싱글인 자작곡 '디자이너'(Designer) 음원이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디자이너'(Designer)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으며 음악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지플랫의 마음가짐이 그대로 반영된 듯 에너지가 넘치는 멜로디가 돋보였다. 특히, 지플랫의 깔끔한 중저음 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