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타' 1월호 화보로 증명한 무한한 끼와 가능성
최환희(지플랫) "2021년 정규앨범 목표로 많은 음악 선보일 것"
최환희 "스타가 아닌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최환희(지플랫) "2021년 정규앨범 목표로 많은 음악 선보일 것"
최환희 "스타가 아닌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이번 화보는 장광효 디자이너가 엄선한 의상으로 촬영했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의 데뷔를 축하하며 흔쾌히 이번 화보 촬영에 힘을 보탰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환희는 뉴트로를 기반으로 한 수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카메라 뒤에서는 스무살의 풋풋한 느낌이 완연했지만, 촬영에 돌입하면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시종 감탄을 자아냈다.


데뷔곡 '디자이너'는 친한 친구의 연애 상담을 해주다 떠오른 감정들로 탄생했다.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변해달라는 남자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 달라는 여자의 마음을 따져보다 문득 떠오른 영감이다.
최환희는 "제가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렸던 곡 중 반응이 제일 좋은 곡이었다. 곡 분위기도 좋았고, 훅도 좋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다만, 제가 의도한 것보다는 조금 밝은 톤으로 나왔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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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는 "스타가 아닌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제가 만든 노래가 유명해져서 그 노래로 제가 유명해지고 싶다. 최환희보다는 지플랫이란 이름으로, 제 노래 덕을 보고 싶다"라고 진중하게 말했다.
최환희의 데뷔 첫 화보가 담긴 '텐스타' 1월호는 예스24, 알라딘문고,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 됐으며, 오는 25일부터 전국 주요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최지예
디렉터: 노규민
포토그래퍼: 천유신
헤어: 김홍민
메이크업: 양송이
의상: 장광효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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