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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하희라, 최수종 다이어트 극구 반대 "대조영' 때 8kg 빠져, 내가 죄인 된 기분"('세컨하우스')

    [종합]하희라, 최수종 다이어트 극구 반대 "대조영' 때 8kg 빠져, 내가 죄인 된 기분"('세컨하우스')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다이어트를 반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 12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희라는 아침으로 컵라면을 먹었다. 최수종은 먹지 않겠다고 했다. 하희라가 끓이면서 "알람을 안 맞췄다. 몇 분 있다 먹어야 하는데"라고 하자 최수종은 "살짝살짝 봐도 된다.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면발을 드는 순간 느낌이 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희라는 "자꾸 여러 번 열었다 닫았다 하면 맛이 없어진다"며 "그건 라면 끓일 때다. 컵라면은 안된다"고 반박했다. 안 먹겠다던 최수종은 이내 하희라에게 한 젓가락을 얻어먹었다. 최수종은 "지금 드라마 때문에 체중 조절을 조금씩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희라는 "너무 빠졌어, 그러지 마"라며 "그 말 들을 때마다 나는 너무 불편해. 대조영 할 때 8kg 빠지지 않았나. 나는 아내로서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죄인이 된 기분이었어"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수종은 "대조영은 나라를 잃은 사람인데 살이 뒤룩뒤룩 찔 수 있나"라고 이야기했다. 하희라는 "그거에 비해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이번에는 절대 못 빼게 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주상욱x조재윤, 유치원생들 웃음 저격('세컨하우스2')

    주상욱x조재윤, 유치원생들 웃음 저격('세컨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이 아이들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한다. 17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마지막 회에서는 주조형제가 해미읍성 일일 해설사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에서 주조형제는 서산의 유명 관광지이자 태종 이방원에 의해 지어진 곳이라는 해미읍성을 방문, 이방원을 연기했던 주상욱을 필두로 해설에 나선다. 사극 복장으로 갖춰 입은 두 사람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며 유치원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주상욱은 육아 만렙답게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리며 아이들을 이끌어 나간다고. 주상욱은 눈높이에 딱 맞춘 해설을 하고, 조재윤도 온몸을 불사르는 명연기로 아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연기까지 불사하는 등 아이들 맞춤 해설사로 완벽 변신한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아이들 또한 두 사람의 해설에 빅 재미를 느낀다고. 한편 주상욱과 조재윤은 세컨 하우스 시즌2의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주조하우스로 향한다. 두 사람은 입주 당시 기억을 떠올리고 아쉬운 마음에 집 안 구석구석 둘러보는데. 이에 조재윤은 “생각날 것 같아 용현리”라고 외치고, 주상욱 또한 “진짜 아쉽다”면서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 주조형제의 마지막 서산 라이프가 담긴 ‘세컨 하우스2’ 마지막 회는 17일(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하희라, ♥최수종 위한 세족식 이벤트…어설픈 내조의 여왕('세컨하우스2')

    [종합] 하희라, ♥최수종 위한 세족식 이벤트…어설픈 내조의 여왕('세컨하우스2')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을 위해 세족식을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 11회에서는 주조형제, 수라부부가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소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이 추억의 게임을 소환, 짜릿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종이딱지를 들고 온 조재윤, 주상욱은 딱밤을 걸고 딱지 뒤집기 게임을 펼쳤다. 심기일전한 조재윤은 딱지를 한 번에 뒤집자 환호했고, 주상욱도 단번에 성공시키며 엎치락뒤치락했다. 서로의 딱지를 누르는 등 승부욕을 드러낸 결과 첫 번째 게임에서는 주상욱의 승리로 끝이 났다. 조재윤은 계속해서 열의를 불태웠지만 3연속 게임에서 지는 처참한 결과를 떠안았다. 치열한 승부 끝에 밖으로 나간 두 사람은 오래된 슈퍼를 발견, 그곳에서 추억의 달고나 게임을 이어갔다. 자신감을 한껏 드러낸 두 사람이었지만 거듭된 실패로 게임은 시작조차 못 하고 그렇게 딱밤 대전은 허무하게 마무리됐다. 주조형제는 이어 품앗이하기 위해 호박밭으로 갔다. 호박밭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나선 주조형제는 그곳에서 셰프 강레오와 그의 딸, 조카를 만났다. 금세 일을 배운 두 사람은 힘을 보탰고, 강레오 부녀와의 호흡도 척척 들어맞으며 만능 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창 일에 열을 올리던 조재윤이 강레오와 폭풍 수다를 떨자 주상욱의 눈총을 받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자아내기도. 주상욱과 조재윤은 시골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최수종과 하희라도 특별한 사람을 만났다. 세컨 하우스를 짓고 살고 있다는 진안의 전설, 무림 고수를 만난 것. 폐방앗간이었던 공간을 탈바꿈시켰다는 무림 고수의

  • [종합] 최수종♥하희라, 시골 세컨하우스 수리 비용만 1억 1700만원('세컨하우스2')

    [종합] 최수종♥하희라, 시골 세컨하우스 수리 비용만 1억 1700만원('세컨하우스2')

    최수종, 하희라가 자신들의 정성이 담긴 '세컨하우스'에 만족스러워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2' 10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새 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로망이 가득 담긴 수라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번 수라하우스의 총 공사비용은 약 1억 1700만원. 두 사람은 집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외관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수라부부는 자신들의 손길이 닿은 새 집을 둘러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며 만족해했다. 하지만 수라부부를 괴롭혔던 벌레와의 전쟁은 계속됐다. 욕실을 살펴보던 최수종은 바닥에 떨어진 벌레들을 보고 질겁했다. 이에 두 사람은 벌레 퇴치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훈증 캔을 준비한 것. 최수종은 "훈증이라고 연기로 벌레, 곤충 퇴치하는 걸 준비했다.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훈증 캔을 피웠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텅 빈 집을 감성하우스로 바꾸기 위해 직접 인테리어에 돌입했다. 거실과 방, 처마 밑을 꾸미고 연못까지 손수 만들었다. 최수종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부녀로 호흡했던 배우 유이와 영상통화를 통해 '랜선 집들이'도 했다. 유이는 "아버지 전화 기다렸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유이는 최수종, 하희라의 얼굴을 보자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최수종은 야윈 유이의 모습에 "살을 얼마나 더 뺀 거냐"라고 걱정했다. 유이는 "다이어트한 게 아니라 근육을 만들어야 했던 신이 있었는데 어제 끝났다"라고 말했다. 영상통화로 집을 구경한 유이는 "살고 싶은 집"이라며 부러워했다. 최수종은 유이를 향한 '딸 바보 아빠'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유이가 앞선 방송 내용인 "천둥 씨

  • 최수종♥하희라, 153평 '세컨하우스' 문제 생겼다…충격적 상황에 "마음 힘들어"

    최수종♥하희라, 153평 '세컨하우스' 문제 생겼다…충격적 상황에 "마음 힘들어"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끊이지 않는 위기가 닥쳐온다. 13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 7회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입주를 앞두고 멘붕에 빠진다. 드디어 수라부부의 첫 입주날, 설렘 가득한 두 사람 눈앞에는 예상과 정반대의 광경이 펼쳐진다. 공사 자재들이 널브러져 있는가 하면 마감이 되지 않은 한쪽 벽까지 공사가 덜 끝난 모습에 두 사람은 충격을 금치 못한다. 앞서 최수종, 하희라가 세컨 하우스로 최종 선택한 집은 전북 진안에 있는 153평에 약 4000만원, 뒷마당 두릅나무가 인상적이었던 집이었다. 입주가 불가한 데에는 오랜 장마와 그로 인한 자재 수급의 문제로 공사가 늦춰진 것이 이유였다. 입주 예정일인데도 공사가 한창이 상황에 최수종과 하희라는 한숨만 커져간다. 게다가 입주날짜에 맞춰 주문한 이삿짐이 도착하면서 난감한 상황이 연속이라고. 최수종은 “웃음밖에 안 나온다”면서 허탈해하고, 하희라 또한 “마음이 힘들었다”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그것도 잠시 최수종을 놀라게 한 생명체가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다. 집 내부를 점검하던 최수종은 뭔가를 보고는 기겁하며 부리나케 도망친다고. 이에 반해 하희라는 생명체가 무엇인지 확인하려 거침없이 다가가고, 최수종은 끝끝내 다가가지 못해 먼발치에서 “미안해”만 연신 외쳤다는 후문. 최수종과 하희라의 우여곡절이 담긴 ‘세컨 하우스2’는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 이미 딸바보인데…새 가족에 푹 빠졌네('세컨 하우스')

    '차예련♥' 주상욱, 이미 딸바보인데…새 가족에 푹 빠졌네('세컨 하우스')

    주상욱과 조재윤이 새 가족을 맞이한다. 6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오리와 닭에 푹 빠진 주상욱과 조재윤의 웃음 만발 순간들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의 매력에 푹 빠진 주상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웃 주민의 논밭에서 오리를 발견한 주상욱은 "어머 얘네 뭐야"라며 하이텐션 리액션을 보이고, 홀린듯 그 자리에 앉아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멍 때리며 한참을 지켜보던 주상욱은 주민에게 오리 키우는 법에 대해 폭풍 질문을 한다. 주상욱은 또한 먹이를 챙겨주고, 오리어(?)를 남발하는 등 찐 오리사랑을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조재윤은 닭 생포에 나선다. 겁을 잔뜩 먹은 주상욱과는 달리 조재윤은 뜰채로 가볍게 닭을 생포하는가 하면, 맨손 잡기까지 도전하는데. 조재윤은 남다른 닭 잡기 실력을 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수종♥하희라' 갓 전역한 子 민서 군, 주민들에 떡 돌리며 90도 인사('세컨하우스2')

    '최수종♥하희라' 갓 전역한 子 민서 군, 주민들에 떡 돌리며 90도 인사('세컨하우스2')

    ‘세컨 하우스2’에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아들인 최민서 군이 전격 등판한다. 6일(목)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고된 작업 속 찰떡 케미로 특급 활약을 펼친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별채부터 본채까지 빈 공간에 콘크리트를 채우는 타설 작업을 진행한다. 하희라는 엄청난 양의 콘크리트에 “엄두가 안 난다”면서 기겁한다. 그녀는 콘크리트를 고르게 펼치던 중,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가 하면 갑자기 발이 빠지는 등 수난을 겪는다. 최수종은 그런 하희라를 보면서 “그냥 감독하세요”라며 소리치는데. 하희라는 큰소리쳤다며 서운해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처음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수라부부는 30년차 잉꼬부부답게 환상의 호흡도 선보인다. 하희라는 단열재를 끼우고 최수종은 고정하는 철저한 분업으로 손발을 맞춰간다. 꼼꼼한 하희라와 공사의 신 최수종의 찰떡 케미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가 모인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고군분투 속에도 갈 길은 멀기만 한데. 그런 수라부부를 돕기 위해 아들 최민서 군이 등판한다. 민서 군은 마을 주민들에게 떡을 나눠주며 90도 폴더 인사를 하는 등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며 마을 주민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는다. 그 가운데 한 주민이 “아들만 바라봐도 배부르네”라고 칭찬하자, 최수종은 “저만 바라 보시죠”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낸다. 수라부부와 아들 최민서 군이 함께 하는 ‘세컨 하우스2’는 6일(목)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군, 쌍커풀 수술 고백…♥한영 위해 '세컨하우스' 플렉스('동상이몽2')

    [종합] 박군, 쌍커풀 수술 고백…♥한영 위해 '세컨하우스' 플렉스('동상이몽2')

    방송인 박군이 아내이자 가수 한영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박군, 한영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군과 한영은 충북 증평을 찾았다. 도착한 곳은 박군이 과거 군 생활 시절 지냈던 부대의 옆동네라고. 이후 한 시골집을 방문한 박군과 한영. 박군은 이내 "제가 집 얻어서 처음 보여주는 것"이라며 궁금증을 더했다.한영 역시 "어? 너무 좋은데? 내가 꿈에 그렸던 집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군은 또 "텃밭 있는 시골집에 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어봤다.한영은 ""너무 좋다. 내가 머릿속에 그린 집하고 똑같다. 딱 이런 집을 그려 왔다"라고 했다. 박군은 "내가 이 집 구한다고 진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이를 본 출연진은 "세컨하우스 산 거냐"라고 질문했다. 박군은 이에 "아내와 제 공통점이 하나 있다. 시골살이 로망이 있다. 그런 감성이 맞다. 결혼 후 계속 좋은 곳이 있는지 알아봤다"라며 "증평이 제 2의 고향인데 이장님께 여쭤보고 발품 팔아서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집을 보던 박군, 한영 부부에게 3명의 남성이 찾아왔다. 정체는 박군과 특전사 동기들이었다. 이들은 박군의 20대 시절이 담긴 특전사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다만, 젊은 시절 박군의 모습은 현재의 박군과 달랏다. 이를 본 서장훈은 "박군이 눈에 뭐 좀 했나"라고 물어봤고, 박군은 "쌍꺼풀 수술했다"고 고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

    배우 신현준이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에는 신현준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았다. 이날 하희라는 신현준의 막내 이름이 '민서'라는 걸 알고 "막내딸 이름이 우리 아들이랑 똑같아. 민서"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신현준은 "잘 자라는 걸 보고 우리도 이름을 민서로 지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최근 영화로 사극 액션을 촬영했다. 그는 "보통 사람을 해쳐봐자 7~8명인데 이번 영화는 7~80명이다. 마을 전체를 죽인다"며 사람을 많이 죽이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신현준은 "당시가 민서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집에 오면서 '민서 민서'하니까 중간에 약간 현타가 왔다. 기분이 조금"이라며 "제 피는 아니지만 피도 묻히고"라고 역할에 몰입해 현시로가 괴리감에 빠졌다고 털어놨다.이어 "혹시 알게 모르게 민서한테 나쁜 영향을 끼칠까 부여에서 집으로 바로 안 오고 양평에 있는 세컨 하우스를 가서 강을 보며 비웠다. 덜어내고 가서 민서랑 놀았다"고 덧붙였다. 그는"항상 세컨 하우스에 들러서 비워내고 민서 만났다. 3개월을 그렇게 했다"면서 강한 부성애를 드러냈다.하희라는 신현준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왜냐면 우리도 독한 역할 하고 나면 눈빛과 목소리에 그게 남아있다. 전 원래 '씨'도 잘 안하는데 집오면 '아이 씨'하더라"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최수종 "♥하희라와 스킨십,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방송불가" 조원희·김영권 '동공지진' ('세컨하우스')

    [종합] 최수종 "♥하희라와 스킨십,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방송불가" 조원희·김영권 '동공지진' ('세컨하우스')

    '세컨하우스' 배우 최수종이 아내인 배우 하희라와 금슬 비결로 '스킨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19일 방송된 KBS 2TV의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축구선수 조원희와 김영권은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세컨하우스 강원도 홍천을 찾았다.축구사랑이 대단한 최수종은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희라는 "나를 팽개치고 달려간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조원희-김영권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두 분 싸운 적 있으시냐'는 질문에 "부딪히는 싸움은 안해봤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서운한 적은 있다. 삐칠 수 있지 않나""며 "하고싶은 말이 있을때 한번 꿀꺽 참으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러자 최수종은 "나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 방송 불가다. 방송이 안된다. 이렇게 뭔가를 아침에 일어나도.."라며 말 끝을 흐렸다. 이에 하희라는 "됐어, 거기까지"라고 말렸다. 김영권 역시 부부 금실 비결에 대해 "무조건 들이대고 본다. 제가 터득한 것 중에 하나가 화났을때 스킨십 하는 거다. 무조건 들이대고 본다. 아내가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단 키스부터 한다. 그 후에 이야기를 하면 조금 더 풀린 상태로 이야기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원희는 "저는 스킨십할 생각을 못 해 봤다"며 "저는 아내가 2살 위다. 그런데 맞을 거 같다. 진짜 맞는다는 게 아니라 왠지 거부하면 굉장히 서운할 거 같다"고 했다. 이에 김영권은 "될 때까지 하는 거다. 오늘 불 붙인 것보다는 쉬울 것"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 [종합]"다시 태어나도 결혼" 주상욱♥차예련, 시골서 백허그 포착…조재윤 시무룩('세컨하우스')

    [종합]"다시 태어나도 결혼" 주상욱♥차예련, 시골서 백허그 포착…조재윤 시무룩('세컨하우스')

    배우 차예련이 남편인 배우 주상욱 지원사격을 위해 출격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과 조재윤은 마을 주민들과 김장 품앗이에 나섰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할머니들과 함께 김장 준비를 했다. 조재윤은 "내가 조칼질이다.영화에서 많이 해 봤다"며 수준급으로 칼을 다뤘다. 조재윤은 한 할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조상윤이라고 잘못 부르자 자신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을 하며 주조 형제는 할머니들과 결혼 얘기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두 할머니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안 한다"고 답한 반면, 한 할머니는 "난 다시 태어나도 결혼한다. 두 사람들 남편들이 다 나쁘다고 하지 않나. 그런 사람들 내가 만나면 얼마나 힘들겠나"라고 현명한 답을 내놨다.이에 주상욱은 "나는 마누라 말고는 결혼 안 한다"라며 "방송 같이 보지 않나"라고 차예련과 방송을 같이 본다고 의식한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차예련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차예련의 등장에 주상욱은 헤벌쭉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백허그까지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차예련은 "여기 너무 좋다 여보"라며 기뻐했다. 주상욱-차예련 부부의 애정 폭발 분위기는 조재윤을 시무룩하게 했다.한편, 조재윤과 주상욱은 이날 가마솥 밥에 직화구이 고등어로 아침을 먹으며 행복과 힐링을 만끽했다. 마당에 청보리도 심는 농촌 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기분을 선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사랑꾼' 최수종, ♥하희라 앞 심쿵 모먼트 "당신만 있으면 돼"('세컨하우스')

    [종합] '사랑꾼' 최수종, ♥하희라 앞 심쿵 모먼트 "당신만 있으면 돼"('세컨하우스')

    배우 최수종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지난 3일 첫 방송 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이 하희라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하희라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 그는 "하희라 씨는 오랜만에 나와서 좋죠? 너무 바쁘다 보니까"라고 물었다. 하희라는 "좋아요 좋아요"라고 답했다.하희라는 "사실 나오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나오면 좋다. 그런데 나오기까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최수종은 아재 개그를 시전해 웃음을 안겼다. 최수종은 "이렇게 산책하고 나들이하고 하는 거 좋다"고 했다.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차를 마시러 한 카페로 향했다. 하희라는 "세컨 하우스는 알아보고 계시는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어떤 큰 부분은 솔직히 잘 몰라서 그려지지 않는다. 집 앞에 마당 있고 산도 있고 나무도 있는"이라고 덧붙였다.최수종은 "마당이 있고 산도 있고 물도 있고 딱 좋은 데가 있다. 천국"이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만약에 그림을 그리자면 뾰족지붕보다는 약간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최수종은 "대궐에 사시네"라고 말했다.하희라는 "오빠는 또 뭐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질문했다. 최수종은 "나는 당신만 있으면 돼요. 뭐가 필요해"라고 답해 심쿵을 자아냈다. 하희라는 "마당에서 자연을 내다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하희라는 외진 곳만 아니면 괜찮다고 짚었다.최수종은 조카인 배우 조태관과 함께 세컨 하우스 후보지를 찾기 위해 강원도 홍천으로 답사를 떠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낚시와 인생 바꾼' 주상욱, 인지도 굴욕 "♥차예련 남편이에요"('세컨하우스')

    [종합] '낚시와 인생 바꾼' 주상욱, 인지도 굴욕 "♥차예련 남편이에요"('세컨하우스')

    배우 주상욱이 인지도에서 아내 차예련과 조재윤에게 밀렸다.지난 3일 첫 방송 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주상욱, 조재윤이 전남 강진에서 세컨하우스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저도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촬영하고 안 가본 곳이 없는데 여기는 처음 들어봤다"고 밝혔다. 조재윤도 "전라남도 강진 잘 몰랐는데 와 보니까 자연 그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있는 거 같아서 행복했다"고 했다. 주상욱은 "'세컨 하우스'를 통해 강진을 알려보겠다"고 포부를 다졌다.주상욱과 조재윤은 7년 지기로 연기부터 취미까지 함께하는 사이다. 주상욱은 "예쁘다 동네가. 서울에서는 먼데 깨끗하다"며 감탄했다. 앞서 주상욱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요즘에 무조건 낚시. 머릿속에 붕어 생각밖에 없다. 내 인생을 낚시와 바꿨다"고 밝혔다. 조재윤은 "그래서 내가 낚시하려고 배 면허 땄잖아"라고 했다.두 사람은 쉬고 있는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인지도 대결에 나섰다. 어르신들은 조재윤의 이름을 비슷하게 불렀고, 주상욱은 이름을 모르지만 이방원 임금이라고 했다. 어르신은 "마누라도 요새 최고야. '황금가면' 나도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역시 연속극이구나. 전국 방방곡곡"이라고 했다.또한 어르신들은 "우리는 '황금가면'만 본다. 마누라가 연기 최고야"라며 차예련을 극찬했다. 주상욱은 "조재윤은 아는데 저를 모른다고요?"라고 했다. 이에 조재윤은 "차예련 안다고. '황금가면' 차예련 안다고"라며 차예련을 좋아하는 사람을 물었다.

  • 최수종♥하희라, '세컨하우스' 공개…전원생활 로망 이뤘다

    최수종♥하희라, '세컨하우스' 공개…전원생활 로망 이뤘다

    새 예능 KBS2 ‘세컨 하우스’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 조재윤이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직접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29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최수종-하희라, 주상욱-조재윤이 각각 부부 케미와 찐친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푸르름이 가득한 배경을 뒤로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해 훈훈함을 안긴다.또한 공사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안전화를 신고 있는 최수종-하희라의 모습도 흥미롭다. 하희라를 보며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긴 매력 만점 투 샷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와 함께 ‘잉꼬부부’의 세컨 하우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주상욱-조재윤은 찐친 케미를 뿜어내며 유쾌함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자연 속에서 한껏 여유가 묻어나는 밝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안전모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리모델링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이어 시골길의 아름드리나무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상욱-조재윤의 모습이 웃음을 투척한다. 특히 주상욱의 어깨에 살짝 기댄 조재윤의 장난기 어린 미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본 방송에서 어떤 재미를 안기게 될지 궁금해진다. 힐링 가득한 유쾌한 ‘잉꼬부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