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주조형제는 서산의 유명 관광지이자 태종 이방원에 의해 지어진 곳이라는 해미읍성을 방문, 이방원을 연기했던 주상욱을 필두로 해설에 나선다.
ADVERTISEMENT
주상욱은 눈높이에 딱 맞춘 해설을 하고, 조재윤도 온몸을 불사르는 명연기로 아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연기까지 불사하는 등 아이들 맞춤 해설사로 완벽 변신한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아이들 또한 두 사람의 해설에 빅 재미를 느낀다고.
한편 주상욱과 조재윤은 세컨 하우스 시즌2의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주조하우스로 향한다. 두 사람은 입주 당시 기억을 떠올리고 아쉬운 마음에 집 안 구석구석 둘러보는데. 이에 조재윤은 “생각날 것 같아 용현리”라고 외치고, 주상욱 또한 “진짜 아쉽다”면서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