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5월은 푸르구나 ! #행복 #골프 #백돌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찾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가인은 군산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일 '굿(GOOD)보러가자' 무대에 오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 통 큰 효도를 했다.송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는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한 근황이 담겨있다.한편, 송가인은 지난 4월 어머니 송순단씨와 함께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봄봄봄 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가인은 지난 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국회 양당 보좌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9회 음정콘서트' 무대에 올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의 가정사가 전해졌다. 어머니이자 무속인 송순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다. 둘째 오빠를 일찍 떠나보냈고, 어린 시절 신내림을 받을 뻔했다고. 힘든 가정환경에도 바르게 자란 이유는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지금의 송가인을 만들었다.최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송가인과 어머니 송순단이 출연했다. 송순단은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모녀의 애틋한 사랑이 전파를 탔다. 본인보다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모습. 서로를 향한 끈끈한 사랑의 배경이 시선을 집중시켰다.송순단은 송가인이 갓 돌을 지났을 때 3년 가까이 물도 못 마실 만큼 앓았다. 무속인에 대한 평판이 안 좋은 시기였다. 남편은 아내의 신내림을 거부했고, 송순단 본인 역시 온몸으로 발버둥 쳤다.신내림을 받은 이유는 딸 때문이었다.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딸에게 대물림 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다. 결국 31살에 신내림을 선택한 송순단. 이후 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무형문화재 제72호로 씻김굿의 명인이 됐다.세상을 일찍 떠난 둘째 오빠의 사연도 사람들의 마음을 애달프게 했다. 송순단은 "(죽은 아들이) 뇌막염이라고 하더라. 1년 반 만에 세상을 떠났다"며 "그건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프다.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데려갔다. 돈이 1000원짜리도 없는 집이었다 보니까 병원에 못 가 죽었다는 죄책감이 남아 있다"고 이야기했다.병원비도 내지 못할 불우한 가정환경이었다. 뇌막염에 걸린 둘째 아들은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한 송순단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귀한 한복 전시회! '지고, 피고'. 모두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개. 한복. 대한민국 전통의상. 수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띄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가인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이홍기가 절친인 박신혜, 최태준 커플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져 이홍기 외에도 음악감독 김문정, 배우 서이숙, 가수 송가인이 함께했다.이홍기는 최근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의 축가를 맡았다. 그는 "어머니랑 같이 갔다. 신혜 어머님, 태준이 어머님, 제 어머님이 다 아시는 사이다. 신혜 씨가 나왔던 '상속자들' OST '말이야'가 있다. 그 노래가 진짜 높다"며 "음악 방송 가서도 목을 잘 안 풀고 노래를 하는데 이건 안 되겠더라. 시상식인 줄 알았다. 심지어 제가 첫 번째 축가였다. 다행히 두 번째 축가가 도경수 씨였다. 노래하려고 준비하는데 경수도 벌벌 떨더라. 그걸 위안 삼아서 열심히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특히 이홍기는 “‘상속자들’은 박신혜와 이민호가 러브라인이다. 그런데 옆에는 남편 태준이가 서 있어서 세계관 충돌로 얘기가 많더라”고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 출연에서 도경수 근황 알리미로 활약했던 이홍기는 “경수가 계속 작품을 찍고 있다. 얼마 전에 작품이 끝나서 같이 골프를 치러 갔다. 경수가 저한테 골프 치라고 자꾸 권유했다. 형이 골프 레슨 7번 받고 나를 이기면 형이 좋아하는 골프웨어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춰주겠다고 했다. 이번에 나갔는데 이겼다”라며 “경수 씨가 1년을 치고, 제가 6개월을 쳤다. 경수 씨가 작품 하면서 너무 연습을 못 했다고 말했다. 핑계를 대도 옷을 사러 가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서이숙은 국
가수 송가인이 코로나19 감염 극복 등을 위해 팬카페 ‘AGAIN’(어게인)과 3244만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1억원으로 추정되는 음원 수익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송가인과 송가인 공식 팬카페 AGAIN은 지난 28일 성금 3244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대구 지역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한 마음으로 기부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송가인은 26일 ‘미스트롯&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