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악뮤, 6월 3일 컴백 확정…'에피소드' 시리즈 세 번째 챕터 연다

    [공식] 악뮤, 6월 3일 컴백 확정…'에피소드' 시리즈 세 번째 챕터 연다

    AKMU가 'EPISODE'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들고 오는 6월 3일 컴백한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에 'AKMU - COMEBACK POSTER'를 공개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2017년 여름을 청량하게 물들였던 [SUMMER EPISODE], 2021년 한층 깊어진 철학적 메시지가 담긴 [NEXT EPISODE]를 잇는 이번 컴백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공개된 포스터는 크레용 질감의 일러스트와 AKMU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저마다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서로를 향해 손을 뻗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남매 케미를 뽐냈다.발매 일정 외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기대감은 남다르다. 2023년 네 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그해 멜론 주간 차트 최장 1위 기록을 경신하며 변함없는 음악성을 각인했던 터. 과연 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 세계를 펼칠지 눈과 귀가 쏠린다.컴백과 동시에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예정돼 있다. AKMU는 6월 15·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4 AKMU 10주년 콘서트 [10VE]'를 개최한다. 오는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2014년 데뷔한 AKMU는 남다른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성을 꽉 잡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 명실상부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이들은 공식 팬덤명 'AKKADEMY' 공표에 이어 서울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에스파, 6월 서울 콘서트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컴백' 에스파, 6월 서울 콘서트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월 서울 콘서트가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양일 전석 매진되어 화제다.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각각 5월 3일, 8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 일반 예매를 통해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또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추가 개방된 양일 시야제한석 역시 빠르게 솔드아웃되어 에스파의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더불어 에스파는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 역시 매진시키며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을 발표한 바 있어, 명실상부 ‘글로벌 히트메이커’ 이름값을 다시 한번 톡톡히 했다.오늘(10일) 0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 등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신곡 ‘Supernova’를 비롯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수록곡까지 총 9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담고 있어, 다가오는 역대급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한편,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를 공개하며,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하이라이트, 6·7월 아시아 투어 개최

    [공식] 하이라이트, 6·7월 아시아 투어 개최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홍콩, 방콕, 7월 가오슝,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투어로 진행한다.전날(16일) 공개된 아시아 투어 포스터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6월 22일 홍콩, 6월 30일 방콕, 7월 6일 가오슝, 7월 19일과 20일 도쿄에서 'LIGHTS GO ON, AGAIN'을 개최한다. 5월 10, 11, 12일 서울 KSPO DOEM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스케일을 확장하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특히 5월 서울 콘서트에 대한 티켓은 일반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하이라이트의 글로벌 티켓 파워에도 기대가 모아진다.이에 하이라이트는 서울 콘서트 시야제한석을 추가 좌석으로 오픈하기로 결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LIGHTS GO ON, AGAIN'은 하이라이트가 2년 만에 준비한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미니 5집 'Switch On'(스위치 온) 타이틀곡 'BODY'(바디) 등 최신곡은 물론, '비스트' 상표권 사용 합의에 따른 다채로운 구성과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2024 하이라이트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은 오는 5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11일(토) 오후 6시, 12일(일) 오후 5시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아시아 투어 각 공연에 대한 공연장, 일시 등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 현지 주최·주관사의 SNS를 통해 차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싱어게인3, 서울 콘서트 마무리…'1만 석 전석 매진'

    싱어게인3, 서울 콘서트 마무리…'1만 석 전석 매진'

    ‘싱어게인3’ TOP10 콘서트가 1만 관객들을 동원하며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지난 9, 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 서울’이 총 4회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최종 TOP10에 오른 출연자들 (홍이삭, 소수빈, 이젤, leejean(리진), 채보훈, 신해솔, 임지수, 추승엽, 강성희, 호림)의 무대로 꾸며졌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과 출연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티켓 오픈에서 10분 만에 1만 석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날 TOP10은 다 함께 무대에 올라 ‘길’을 합창하며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다.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눈 이들은 방송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콘서트에 임하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개개인의 개성을 엿볼수 있는 개인 무대들이 이어지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호림의 ‘Hype Boy’를 시작으로 채보훈의 ‘못찾겠다 꾀꼬리’, 임지수의 ‘Make Up’, 추승엽의 ‘낙하’, 강성희의 ‘날아’, leejean(리진)의 ‘연극이 끝난 후’, 신해솔의 ‘LLL’, 이젤의 ‘Why So Lonely’, 소수빈의 ‘Try Again, 홍이삭의 ’I Love You’ 등 여러 장르의 노래들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또한, leejean(리진), 이젤, 소수빈, 홍이삭의 ‘당신만이’, 강성희, 추승엽, 채보훈의 ‘Butterfly’, 신해솔, 이지수, 호림의 ‘Leave The Door Open’ 등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의 유닛 무대들도 이목을 모았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출연진들은 개인별 소감과 함께 “멋진 동료들과 함께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

  • 아이유, 9월 상암벌 또 달군다 "월드투어 마치고 앙코르"

    아이유, 9월 상암벌 또 달군다 "월드투어 마치고 앙코르"

    가수 아이유가 오는 9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예고했다.아이유는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2024 아이유 허 월드투어 콘서트 인 서울) 4회차를 개최했다.아이유는 공연 말미 VCR을 통해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올 9월 서울 앙코르 공연이 열릴 것을 알렸다.아이유는 9월 열릴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에 대해 "30대에 끊임없이 도전한다. 다음에는 상암으로 간다"며 운을 뗐다. 아이유는 "이번 공연에서 힘을 받아 한 바퀴 쫙 돌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관객들에 대해 "여기 분들은 같이 다니고 싶다. 투어 어디를 가든 같이 다니면서 하고 싶을 정도다"며 찬사를 보냈다.마지막 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을 앞두고 아이유는 공연 소감을 전했다.아이유는 "2주 연속 공연이 쉬운 일은 아니다. 어제 조금 달렸다. 그래서 오늘 괜찮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이런 날은 관객들이 다 해주는 날이다. 가수 입장에서 운 좋게 얻어걸린 날과도 같다. 마지막 공연이라 기대한 것도 있지만 그 기대를 뛰어넘을 정도의 호흡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가수 입장에서 링거 3시간 맞는 것보다 관객 환호가 낫다"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또한 그는 "힘닿는 데까지 노래로 사랑을 전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첫 월드투어에 나서는 아이유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세계 곳곳의 팬들

  • '월드투어 포문' 아이유 "70살까지 공연장 채우는 할머니 되는 게 꿈"

    '월드투어 포문' 아이유 "70살까지 공연장 채우는 할머니 되는 게 꿈"

    가수 아이유가 70살까지 객석을 가득 채우는 가수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아이유는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2024 아이유 허 월드투어 콘서트 인 서울) 4회차를 개최했다.아이유는 공연 말미 이어질 곡에 관해 설명하면서 "70살까지 체조 경기장을 채우는 할머니가 되는 게 제 꿈"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질 무대에 대해 "이 곡은 그 때까지 세트리스트에서 빠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제가 애정하는 곡이다. 이 곡을 함께 부를 때마다 마음이 정화된다"고 예고했다.아이유는 "관객분들과 함께 불렀을 때 모든 나쁜 게 정화되는 곡이 제 곡 중 세 곡이 있다. 첫 번째 곡이 '무릎'이라는 곡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 마지막 곡이 지금 노래할 '밤편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짙은 감성으로 '밤편지'를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첫 월드투어에 나서는 아이유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세계 곳곳의 팬들을 찾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귀 마비될 듯, 쾌감 느껴"…아이유, 역대급 관객 떼창에 감격

    "귀 마비될 듯, 쾌감 느껴"…아이유, 역대급 관객 떼창에 감격

    가수 아이유가 콘서트에서 귀가 마비될 정도의 큰 관객의 환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아이유는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2024 아이유 허 월드투어 콘서트 인 서울) 4회차를 개최했다.아이유는 "어제 환호가 정말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오늘 현실적으로 더 크게 나오는 게 가능한가 싶다"고 하자 객석에서는 아니라며 소리를 질렀다. 아이유가 웃으며 주위를 둘러보자 아이유의 시선이 향하는 곳마다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환호가 몇 분에 걸쳐 멈추지 않자 아이유는 "2층까지 이렇게 적극적인 건 신기하다"며 호응했다.이어지는 아이유의 멘트에도 환호성은 멈추지 않았고, 아이유는 "어딜 보면서 공연할까"라며 호응에 응답했다. 전석에 환호가 터져 나오자 아이유는 "골고루 다 볼 건데"라며 미소 지었다.아이유는 공연 전반에 걸쳐 아트워크에 가사를 띄우며 관객의 '떼창'을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삐삐' 공연 중 관객 목소리가 크자 아이유는 "왜 이렇게 잘하냐"며 팬을 다루는 '조련'의 정석을 보여줬다.'블루밍'(Bleuming) 공연을 마친 후에도 "인이어를 좀 빼겠다. 귀가 아플 정도다"라며 호응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어 아이유는 "여러분의 환호성이 제 마이크를 뚫고 들어와서 인이어까지 들어온다. 그러면 쾌감이 든다. 귀가 순간적으로 마비가 되는데, 조금 전 잠깐 마비가 됐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첫 월드투어에 나서는 아이유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

  • 전국이 열광했다…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마무리

    전국이 열광했다…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마무리

    장민호의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안기며 성황리 마무리됐다.지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 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의 호평 속 성료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인천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장민호 전국투어 이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팬들의 간절한 염원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된 콘서트로 매 공연마다 공연장을 꽉 채워준 관객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장민호의 마음을 담은 뜻깊은 공연이다.오랜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장민호는 공연은 '풍악을 울려라' 오프닝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시작부터 열광하는 관객들의 환호성에 장민호는 '상사화', '소원', '7번국도'(일요일)으로 이어지는 가슴이 촉촉해지는 선곡으로 관객들과 교감했으며, 민트(팬클럽명)를 향한 마음을 담아 개사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과 반갑게 인사한 장민호는 전국투어 내내 함께 무대를 꾸며준 콰이어들과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드라마'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고 중간중간 팬클럽 '민트'를 언급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곧이어 장민호 전국투어에서만 들을 수 있는 관객 신청곡 어쿠스틱 메들리에서 '만약에', '봄날은 간다', '오늘이 젊은날', '아버지의 강'(일요일)을 열창한 것은 물론 장민호 픽 커버곡 무대에서는 '가슴이 울어', '내 이름을 아시죠', '미워야 연인이라 했나요'(토요일), '연리지', '인생일기'까지 그동안 공연장에서

  • 이영지, 첫 콘서트 후 '코피가 줄줄'…남다른 열정에 '눈길' [TEN★]

    이영지, 첫 콘서트 후 '코피가 줄줄'…남다른 열정에 '눈길' [TEN★]

    래퍼 이영지가 첫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이영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코피를 흘리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우리 영지 자랑스럽다"라며 이영지를 격려했다.이영지는 지난해 'THE MAIN CHARACTER'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17일, 18일 양일 간 첫 서울 콘서트를 열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코스모스'…첫 서울 콘서트 'Authentic' 성황리 마무리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코스모스'…첫 서울 콘서트 'Authentic' 성황리 마무리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트리플에스는 지난 3일과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먼저 3일 두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이 각각 개성과 매력을 살린 두 차례의 공연으로 열기에 불을 지폈다. 첫 해외 투어로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글로벌 발걸음을 증명했던 러블루션과 에볼루션. 이들은 서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웨이브(WAV, 팬덤명)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콘서트 첫 날부터 달아오른 분위기는 쉬이 식지 않았다. 4일엔 지금까지 공개된 스무 명의 모든 'S'들이 함께하는 트리플에스의 콘서트가 팬들을 만났기 때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내는 트리플에스의 모습은 현장에 모인 웨이브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기 충분했다.'초대형 퍼포먼스' 뿐만이 아니었다. 팬들의 선택을 통해 탄생했던 다양한 디멘션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처럼 트리플에스란 이름 아래 다채로운 색깔을 무대 위에 펼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아울러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조합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기존 디멘션에 예상치 못한 S들이 합류한 퍼포먼스, 그리고 디멘션의 경계를 넘어선 트리플에스의 세트 리스트는 관객들의 쉴 틈 없는 감탄을 이끌어냈다.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24인조 완전체 트리플에스의 선언이었다. 콘서트의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기 전 티저를 통해 S21에서 S24까지의 등장이 예고된 것. 이에 따라 트리플에스의 서울 콘서트는 지금까지의

  • '안성훈→박성온'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콘서트 오는 11월 개최 확정

    '안성훈→박성온'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콘서트 오는 11월 개최 확정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가 서울 앵콜 콘서트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TOP7 콘서트가 그 열기를 이어간다. 미스터트롯2 콘서트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콘서트가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13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단독으로 오픈한다. 관객들의 수많은 호평과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하며 두 번째 전국투어로 기획된 이번 서울 콘서트에는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무대에 오르며 개개인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솔로 무대들과 단체 무대 그리고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다시 한번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과의 더 가깝고 깊은 교감을 하기 위한 셋리스트와 무대 구성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한결같은 마음으로 TOP7 멤버들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고 있는 팬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첫 번째 전국투어가 역대급 공연이라는 입소문 속에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만큼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브, 고소영→이영지 다 모였다…음악성까지 잡은 '눈물의 첫 콘서트' [TEN현장]

    아이브, 고소영→이영지 다 모였다…음악성까지 잡은 '눈물의 첫 콘서트' [TEN현장]

    "꿈만 같은 단독 콘서트. 아이브라는 이름처럼 가진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 그룹 아이브(IVE)가 첫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장소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이었다. 아이브는 이후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데뷔 2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아이브는 K팝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서, 데뷔 이후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때문에 이번 월드 투어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아이브의 글로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지난 7일부터 열린 서울 콘서트는 1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특히, '초통령'이라는 수식어답게 수많은 초등학생 팬들이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더불어 공연장에는 배우 고소영과 딸이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공연의 시작을 알린 곡은 '아이 엠'이었다. 화려한 폭죽과 레이저 등 무대 장치로 인해 처음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린 아이브. 이후 '로얄', '블루 블러드' 무대를 연달아 보여줬다. 먼저 이서는 "월드투어 타이틀인 쇼 왓 아이 해브'라는 이름처럼 우리 아이브가 가진 매력을 모두 보여드리겠다"라며 공연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레이는 "보여드릴 것이 정말 많다"라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히로인', '체리쉬', '일레븐', '샤인 위드 미', '립스', '마인' 등 감미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그네를 타고 재등장한 아이브는 '샤인 위드 미'를 열창, 장원영은 "다이브(아이브 팬덤명) 앞에서 꼭 들려드리고 싶었던 노래"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공연 도중 감정이 복받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리즈는 "(마음을) 추스르고 있었는데, 유진 언니와 눈을 마주치니 눈물이 흐른다"라고 했다. 장

  • 아이콘(iKON), 서울 콘서트 성료

    아이콘(iKON), 서울 콘서트 성료

    그룹 아이콘(iKON)의 월드투어가 개최됐다. 아이콘은 지난 5, 6일 장충체육관에서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 (2023 iKON WORLD TOUR TAKE OFF)'의 첫번째 도시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콘의 새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의 전 곡을 포함해 ’리듬 타‘, ’사랑을 했다‘, ‘벌떼‘ 등 메가 히트곡들로 구성됐다. 약 3시간가량 라이브 무대를 펼친 아이콘은 관객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키며 진정한 공연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번 공연을 통해 멤버들은 “여섯 멤버가 함께 있을 수 있어 행복하다. 앨범 준비할 때도, 이번 콘서트를 준비할 때도 여섯 명이 함께 있게 해 준 이유는 팬분들 덕분이다“며 ”아이콘에게 큰 한 줄이 되어주고 전부가 되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의 이번 월드투어는 작년 6월 아이콘 재팬 투어 '2022 플래시백'(iKON JAPAN TOUR 2022 FLASHBACK) 이후 11개월 만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을 넘어 미주까지 약 20여 개 도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21일,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의 대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즈, 5월 서울 콘서트 ‘OO-LI’ 전석 매진…”월드투어의 서막”

    우즈, 5월 서울 콘서트 ‘OO-LI’ 전석 매진…”월드투어의 서막”

    싱어송라이터 우즈가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인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을 알렸다.우즈는 오는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2023 WOODZ WORLD TOUR ‘OO-LI(우리)’ in Seoul의 일반 예매를 지난 3일 오후 8시에 진행했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0일 공식 팬클럽 선예매와 3일 일반 예매 모두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초고속으로 매진되며 우즈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이번 콘서트 2023 WOODZ WORLD TOUR ‘OO-LI’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해 각자의 시간을 거쳐 마주한 우리가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공연이다.우즈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 구성과 풍성한 세트리스트 등 심혈을 기울인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월드투어의 타이틀인 ‘우리(OO-LI)’는 지난달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한 ‘우리 프로젝트(OO-LI PROJECT)’와 동일한 타이틀로 더욱 특별함을 더해 유기적으로 연결될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우즈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솔로 활동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월드투어 대장정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오사카, 도쿄, 방콕, 멕시코, 리마, 산티아고, 상파울루 등 11개 도시 외에도 지역을 추가해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직접 만나 교감할 공연이기에

  • 임영웅, '내 마음 별과 같이' 무대 영상…500만뷰 돌파

    임영웅, '내 마음 별과 같이' 무대 영상…5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인기가 식을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임영웅의 ‘내 마음 별과 같이’ 무대가 500만 뷰를 넘어선 것.지난해 4월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내 마음 별과 같이] 사랑의콜센타 (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내 마음 별과 같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IM HERO 콘서트가 고양과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로 이어지는 총 18회 대규모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도 개최했고 이제 대망의 서울 콘서트 3회만 남겨 놓고 있다.특히 서울 콘서트 3일째인 8월 14일 오후 5시부터는 온라인을 통하여 티빙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