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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라 子' 그리, 23살 어린 동생 생긴 후…"오랜만에 술" [TEN★]

    '김구라 子' 그리, 23살 어린 동생 생긴 후…"오랜만에 술" [TEN★]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근황을 전했다.그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에 김포. 오랜만에 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소주병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음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그러던 중 최근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로 인해 그리에게는 23살 어린 동생이 생겼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구라子' 그리, 늦둥이 동생 생기더니 덩달아 어려졌네 "올만입니당" [TEN★]

    '김구라子' 그리, 늦둥이 동생 생기더니 덩달아 어려졌네 "올만입니당" [TEN★]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입니다"를 귀엽게 표현한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리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다. 얼굴의 절반이 가려져 있지만, 귀여운 비주얼은 그대로다. 앞서 김구라는 재혼한 12살 연하 아내가 최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1998년 생인 그리는 올해 만 23세. 20살 넘게 차이 나는 늦둥이 동생이 생긴 그리에게도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이에 그리는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직접 글을 올려 듬직한 형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그리, 동생 생기니 '열일' 행보…'우당탕탕 프렌즈2' 출격

    그리, 동생 생기니 '열일' 행보…'우당탕탕 프렌즈2' 출격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가 온앤오프 이션과 SF9재윤이 뭉친 웹예능 ‘우당탕탕 프렌즈2’에 게스트로 출격한다.오늘(2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우당탕탕 프렌즈2’ 5회에서는 그리가 ‘공부의 신 신동그리’로 변신해 이션, 재윤과 ‘학업 능력 레벨 업’에 도전한다.이날 그리는 “공부라면 다 잘했다. 올라운더인데 그 중에서도 슬기로운 생활, 바른 생활, 도덕, 윤리를 잘 했다”며 ‘인성 천재’의 면모를 드러낸다. 재윤은 “연예인한테 인성이 아주 중요하다”고 공감하면서 “저희 팀에 인성이라는 친구가 있다”고 깨알 멤버 소개를 한다. 이에 그리는 “지방방송은 잠시 꺼 달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이션은 “진짜 선생님 같다”며 깜짝 놀란다.그리는 “동네에서 한 시간에 200만원을 받는 스타강사”라며 “여러분들에게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러면서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강조한다. 뜻밖의 이야기에 이션은 “사기 아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이어 이션과 재윤은 그리와 함께 인물, 언어, 듣기, 음악, 일반 등 다양한 영역의 미션에 도전한다. 속담 맞히기부터 상식 퀴즈, 핸드벨 연주 등 그리만의 특급 훈련이 숨 가쁘게 이어지고, 이션은 초중반 “포기”를 외치다가 급기야 안경을 벗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몰입한다.하지만 그리는 급격히 안색이 어두워지더니, “이제 다른 학생들을 돌봐주러 가야 한다”며 수업을 마무리하려 한다. 이션과 재윤은 “올 땐 맘대로 와도 갈 땐 마음대로 갈 수 없다”며 계속해 학업 의욕을 불

  • [종합] 김구라 "계획에 없던 아이, 조심스러웠다"…출산 소식에 함구한 이유

    [종합] 김구라 "계획에 없던 아이, 조심스러웠다"…출산 소식에 함구한 이유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아빠가 되면서 많은 축하를 받은 가운데, 출산 소식을 함구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김구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은 우리가 금요일에 (영상) 업데이트인데, 목요일에 잠깐 촬영 전에 이야기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날 영상에서 김구라는 "많은 분이 되게 축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사실 이렇게까지 축하해줄 줄은 몰랐다. 많은 분이 궁금해해서 말한다. 사실은 내 친한 주변인들한테 '왜 이야기를 안 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받았다"며 "나름대로 좀 사정이 있었던 게 아이가 일찍 나왔다. 그래서 한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아내가 나를 많이 이해해준다. 그래서 사실은 아이 계획이 없었다. 갑작스럽게 (아이가) 생겨서 너무 즐겁고 좋은 일인데, 아내가 나보다 나이는 12살 어리지만 나이가 이제 뭐 마흔 살 가까이 됐고 해서 적은 나이는 아니다. 처음에 조심을 했다. 그리고 조산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그동안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또한 "그래서 뒤늦게 이렇게 알려졌다. 나도 언젠가는 말을 하려고 그랬다. 아이가 건강하지만 일찍 나왔기 때문에 병원 검사도 조금 더 꾸준히 받아야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내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둘째 가져요'라는 말이 나올 때 선뜻 이야기를 안 했던 거니까 여러분들 좀 이해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2주 전, 한 기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김구라. 그는 "기자가 '(출산) 이야기를 들었는데 기사 좀 내겠다'고 말하더라. 그래

  • 늦둥이 아빠 된 김구라, 경사와 논란 사이에 '좌불안석' [TEN피플]

    늦둥이 아빠 된 김구라, 경사와 논란 사이에 '좌불안석' [TEN피플]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아빠가 된 가운데,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마땅히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도 대중들의 질타가 끊이질 않고 있다.지난 23일 연예매체 더팩트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 A씨는 추석 연휴 전에 경기 일산의 한 병원에서 2세를 출산했다. 아이는 예정보다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김구라가 아이와 산모 옆을 지키며 산후조리를 돕는 중이다.김구라의 깜짝 소식에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마당발로 널리 알려진 그가 지인들에게조차 쉬쉬할 만큼 조심스럽게 이뤄진 사항이었기 때문. 누구보다 사랑에 진심이었던 김구라가 행복의 결실을 보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첫째 아들인 그리에게는 22살의 나이 차가 나는 동생이 생겼다.김구라는 1970년 10월 3일생으로 올해 52세다. 그는 2015년 첫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당시 전처가 남편 몰래 17억 원가량의 빚을 지고 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 이를 뒤늦게 안 김구라는 그리의 엄마라는 이유로 변제의 의무를 대신 지며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이후 지난해 12살 연하의 아내와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김구라는 각종 방송을 통해 현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며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한 김구라. 하지만 과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발언, 게스트를 대하는 태도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결국 그간의 문제가 김구라의 발목을 잡았다. 경사로 축포를 터뜨리기가 무섭게, 태도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것. 이는 지난 22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 "아이 계획 없었는데 동현이도 축하"…김구라, 직접 밝힌 늦둥이 탄생 전말 [종합]

    "아이 계획 없었는데 동현이도 축하"…김구라, 직접 밝힌 늦둥이 탄생 전말 [종합]

    빙송인 김구라가 둘째 출산 소식을 둘러싼 심경을 직접 밝혔다. 그가 주변에 알리지 못했던 속사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김구라는 24일 자신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를 통해 '(최초 공개) 김구라가 출산 소식을 밝히지 못한 이유…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사실 저희가 금요일 업데이트인데 목요일날 잠깐 촬영 전에 이야기한다"며 "많은 분이 되게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도 많은 분이 이렇게까지 축하해주실 줄 몰랐다"고 2세 출산 소식을 언급했다.그는 "많은 분이 궁금해하셔서 말씀드린다. 사실 친한 주변인들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왜 이야기를 안 했냐고"라며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다. 아이가 일찍 나왔다. 그래서 한 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그 상황에서 (출산을) 이야기하는 건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이야기를 안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아내가 저에 대해서 많이 이해를 해주고 그래서 사실 아이 계획이 없었다. 그러다가 갑작스레 (아이가) 생겼다"며 "너무 즐겁고 좋은 일인데 아내가 저보다 12살 어리지만 마흔 살 가까이 돼 적은 나이는 아니어서 처음엔 좀 조심을 했고, 조산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언젠가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다. 아이가 지금도 건강하지만 병원 검사도 꾸준히 받아야 하고 이런 상황이 있다. 그래서 제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둘째 가져요'라고 선뜻 이야기를 안 했다"고 덧붙였다.김구라는 또 "동

  • [종합] 이진호 "김구라 아내, 고급스러운 외모에 싹싹한 편…비주얼 차이 심해"

    [종합] 이진호 "김구라 아내, 고급스러운 외모에 싹싹한 편…비주얼 차이 심해"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방송인 김구라의 현처 A씨에 대한 목격담을 알렸다.이진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김구라의 둘째 출산 소식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진호는 김구라의 태도 논란을 언급하며 "둘째 출산 소식이 알려진 당일, 이같은 태도 논란 이슈가 불거지면서 김구라가 상당히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늦게 낳은 둘째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남다른지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가 김구라와 여자친구 A씨의 열애에 대해 처음으로 인지한 시기는 2019년 9월이었다. 바로 일산 식사동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는 제보 때문"이라며 "인근 동네에서 두 사람이 굉장히 다정하게 식사하는 모습이 현지 주민들에게 포착이 된 것이다. 실제로 두 사람이 함께 자주 가는 단골집까지 생겼을 정도"라고 설명했다.또한 "식사동은 김구라가 실제로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냐. 그래서 두 사람이 2019년 9월 이전부터 동거를 했다는 말이 나왔다. 사실 김구라의 현처 A씨의 정체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얼굴이 외부에 노출된 적이 없어서 어떤 일을 했던 인물인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이진호는 "지난 2월 방영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가 김구라 부부와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두 부부는 인근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이웃이다. 류이서는 김구라의 아내에 대해 '지적이고 예쁘고 성격도 좋다', '언니가 너무 세심하다'고 밝혔다"고 말했다.동료 연예인이

  • 그리 "공개연애? 굳이 밝히지 않을 것 같다" ('똑똑해짐')

    그리 "공개연애? 굳이 밝히지 않을 것 같다" ('똑똑해짐')

    '똑똑해짐' 그리가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21일 방송되는 채널 IHQ '똑똑해짐' 2회에는 그리가 출연해 코치 4인방(김지민, 정봉주, 최태성, 럭키)에게 특별 뇌근육 PT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리는 등장부터 김동현 관장과 티키타카 케미로 시선을 모았다. 그리는 자신과 동명 이인인 김동현 관장과 비슷한 지식수준을 뽐내며 죽이 척척 맞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이어 그리는 '똑똑해짐'을 찾은 이유에 대해 "건강하고 지혜로운 연애를 배우고 싶어 방문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썰코치' 김지민은 "그리와 공통점이 있다. 공개연애를 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이에 '별코치' 최태성은 "둘이서?"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고, 그리는 "똑똑하게 생기셔서 기대 많이 했는데..."라고 말하며 실망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이날 사랑꾼 그리는 공개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리는 또 다시 공개 연애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연애를 할 때 둘만 좋으면 된 거지, 굳이 공개할 필요가 있느냐. 만약 밝혀지면 숨기지는 않겠지만, 직접 나서서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의 솔직한 연애관과 코치 4인방의 명품 1:1 PT는 21일 밤 11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봉주 "김구라 아들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자세 안 되어 있더라" ('똑똑해짐')

    정봉주 "김구라 아들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자세 안 되어 있더라" ('똑똑해짐')

    정봉주가 가수 그리(GREE)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똑똑해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김동현, 정봉주, 최태성, 김지민, 럭키가 참석했다. '똑똑해짐'은 개성 넘치는 트레이너들의 뇌 근육 PT 수업을 통해 우리의 지식을 업그레이드하는 인문학 예능. 상식 부족으로 인해 민망한 경험이 있었던 사람이나, 공부에 한 맺힌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들과 함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김지민은 '똑똑해짐' 만의 차별점에 대해 "지식이 깊지 않은 사람들이 떠드는 게 친근감이 있지 않나 싶다. 저희 같은 사람들이 이야기했을 때 동질감을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정봉주는 기억나는 게스트로 김구라 아들 그리를 꼽았다. 그는 "수업을 하는데 점점 자세가 흐트러지더라. 배우는 자세가 안 되어 있다. 그리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재훈련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똑똑해짐'은 14일 오후 11시 30분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리뷰] 그리 "父 김구라 이혼, 괜찮게 잘 넘겨…새엄마, 예뻐서 누나 같아" ('내가 키운다')

    [TEN 리뷰] 그리 "父 김구라 이혼, 괜찮게 잘 넘겨…새엄마, 예뻐서 누나 같아" ('내가 키운다')

    가수 그리가 아빠 김구라의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다.지난 13일 방영된 '내가 키운다'에는 그리가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그는 독립을 빨리하게 된 이유에 관해 "아빠에게 내가 먼저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이에 김구라는 "아빠 입장에서도 독립을 막을 명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는 "여전히 독립이 좋다. 2주에 한 번씩 보는 게 가장 반갑다"며 "같이 살아도 좋은데 아빠도 같이 살고 있는 누나가 있다"고 알렸다.김구라는 그리의 누나라는 호칭에 관해 "다른 호칭은 조금 어색하다. 새엄마라고 하기도 그렇지 않냐"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리는 "얼굴이 예뻐서 누나 같다. 식사 자리에서 처음 소개를 받았는데, (연애 소식을) 듣자마자 축하한다고 했다. 아빠를 왜 아무도 안 데려갈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이 말을 들은 출연진이 감동하자, 김구라는 "자기도 만나는데 나도 만나야 되지 않냐"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그런가 하면, 그리는 김구라의 이혼 소식에 관해 "중3~고1 무렵에 부모님의 이혼을 알게 됐다. 누나들의 자녀 같은 경우에는 인격이 성립되기 전에 사실을 접하게 된다. 나는 어느 정도 인격이 성립된 상태에서 그 과정을 지켜봤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돼 있었다"며 "오히려 괜찮게 잘 넘긴 것 같다. 그리고 내 친구 중에 부모님이 이혼한 애들이 몇 있다. 이혼했어도 엄마, 아빠랑 잘 지내는 걸 지켜보면서 이혼의 과정을 배웠다"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내가 그런 결정을 내릴 때 그리

  • '17kg 증량' 그리, 父 김구라가 사준 국산차 타고 드라이브 [TEN★]

    '17kg 증량' 그리, 父 김구라가 사준 국산차 타고 드라이브 [TEN★]

    가수 그리가 근황을 전했다.그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7kg 증량. 그리 아빠가 사준 국산차 타고 드라이브"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한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리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며 지적인 매력을 뽐내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게시물을 본 딘딘은 "이거 웃겼다"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리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72kg에서 59kg으로 13kg을 감량했다. 이후 다시 17kg을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리는 2016년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힘(HIM)', '룩' 등을 발매했다. 현재 아빠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그리, 바로 아이돌 데뷔 가능한 비주얼…다이어트 효과? [TEN★]

    그리, 바로 아이돌 데뷔 가능한 비주얼…다이어트 효과? [TEN★]

    래퍼 그리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일. (찍고 바로 마스크 착용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뿔테 안경을 쓴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에 초록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그리의 모습과 초록색 나뭇잎이 우거진 배경이 조화를 이뤄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다.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물오른 피지컬이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등을 발표했다. 지난 8일에는 새 싱글 '봄이 가져가서'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로 사랑받고 있는 김동현은 2016년 가수 데뷔해 음악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그리 "코인 수익률 -37%" 참혹 vs 전원주 "주식 10배 올라" 감탄 [종합]('라디오스타')

    그리 "코인 수익률 -37%" 참혹 vs 전원주 "주식 10배 올라" 감탄 [종합]('라디오스타')

    래퍼 그리가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마이너스 수익을 내고 있는 가운데 재테크 여왕으로 정평이 난 방송인 전원주의 투자 전략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보성, 주식 투자 전문가 김동환, 그리,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한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그리는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공개했다. 그는 "코인 수익률은 -37%, 주식은 -3%"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안타까웠던 아빠 김구라는 자신에게 믿을 만한 정보통 H가 있다면서 "(그리에게 정보) 받은 걸 다 주는데도 (주식은 안 한다)"고 했다. 그리는 "코인은 잃은 후 공부해서 나만의 가치관이 생겼는데 주식에는 그런 게 없다"며 "처음에는 500만 원으로 코인을 시작했다. 다음 날 650만 원이 된 거다. 이거다 싶어서 500만 원을 더 넣었는데 왔다갔다 하더라. 지금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날 방송에는 전원주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 "가는 곳마다 주식 노하우를 요청받고 있다"라며 "분산 투자해야 하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5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는 전원주는 "어떤 건 10년 이상 기다린 것도 있다. 그런데 기다리니까 10배 이상 수익이 났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종목 선택 기준이 있냐'는 질문에 전원주는 "발전할 회사인가 회사를 본다"며 "주식 종목 추천자의 관상을 본다,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김국진 같은 얼굴이 좋다"고 미소 지었다. 이에 김동환은 "실제로 50대 여성이 수익률이 좋다"면서 "비결은

  • 그리 "17kg 증량 벌크업"→김구라 "가족모임에 아픈척 해" ('라스')

    그리 "17kg 증량 벌크업"→김구라 "가족모임에 아픈척 해" ('라스')

    '라디오스타' 그리가 17kg을 증량한 이유를 설명했다.2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김보성, 김프로(김동환), 그리, 신아영이 출연했다.그리는 "13kg 감량을 했다가 17kg 다시 증량을 했다. 일부러 한 거였다"라고 말했다.김구라는 "요즘 운동에 미쳤다"라고 말했고, 그리의 말을 대신해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예전에 헬스장을 가라고 잔소리를 해도 안 갔는데 요즘에는 많이 간다"고 덧붙였다.그리는 "아빠 옆에 서면 작아보이더라"라며, "같은 남자로 보이고 싶어서 벌크업을 하게 됐다"고 운동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김구라는 "운동 후 가족 모임을 하면 거기서 아픈 척을 하더라"고 지적했고, 그리는 "하체 운동을 하고 나면 아프다. 운동을 제대로 해본 사람은 알 거다. 그런데 아빠는 제대로 해보지 않아서 그렇다"라고 반격했다.이에 김구라는 "할머니 생일날 죽상을 하고 앉아있으니까 문제다. 제사 지낼 때도 바로 안방에 누워있었다. 그게 무슨 운동효과냐. 그래도 나는 일절 한 마디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그리 "13kg 감량 후 17kg 쪘다" ('라스')

    그리 "13kg 감량 후 17kg 쪘다" ('라스')

    래퍼 그리가 13kg 체중 감량 후 17kg를 증량한 근황을 공개한다. 짧은 시간에 폭풍 감량과 증량을 겪은 그리는 ‘요요’와 ‘벌크업’ 중 체중 증량을 둘러싼 진실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프로(김동환), 그리, 신아영이 출연하는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라디오스타’에 세 번째로 출격하는 그리는 “아빠의 지식인 이미지가 과장됐다”며 예능 베테랑 김구라를 쥐락펴락하는 저격 멘트와 물오른 예능감으로 ‘웃음 치트키’ 역할을 담당한다.그리는 “13kg를 감량했다가 다시 17kg를 증량했다”며 화제를 모은 근황을 공개한다. 그리가 짧은 시간 동안 폭풍 감량과 증량을 한 덕분에 그가 ‘요요’를 맞은 것인지 ‘벌크업’에 성공한 것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이에 그리는 체중 증량을 둘러싼 진실 밝히고, 증량 후 생긴 효과를 들려준다.특히 체중 증량 후 기사 헤드라인이 바뀌었다며 “‘김구라의 아들’이 따라다녔는데, 요즘에는 ‘17kg 찐’이라는 새 수식어가 생겼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주식 3개월, 코인 한 달 차에 접어든 ‘재테크 뽀시래기’ 그리는 “아빠가 나한테만 주식 정보를 공유하더라”며 재테크로 아버지 김구라의 사랑을 확인한 비화를 공개한다.이어 그리는 주식은 조금만 하락해도 발을 동동 구르지만, 코인은 -30%를 기록해도 느긋한 자신만의 재테크 철학을 들려준다. 아들의 투자론을 듣던 김구라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고 전해져 그리의 이야기를 더욱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