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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조나단 '행복한 미소'

    [TEN 포토] 조나단 '행복한 미소'

    방송인 조나단이 26일 오정 서울 마포구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열린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출시 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나단 '광고모델은 힘들어'

    [TEN 포토] 조나단 '광고모델은 힘들어'

    방송인 조나단이 26일 오정 서울 마포구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열린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출시 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나단 '햄버거 사랑해요'

    [TEN 포토] 조나단 '햄버거 사랑해요'

    방송인 조나단이 26일 오정 서울 마포구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열린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출시 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나단 '유퀴즈 소원이 이루어지다'

    [TEN 포토] 조나단 '유퀴즈 소원이 이루어지다'

    방송인 조나단이 26일 오정 서울 마포구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열린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출시 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나단 '콩고왕자 드디어 광고모델 등극'

    [TEN 포토] 조나단 '콩고왕자 드디어 광고모델 등극'

    방송인 조나단이 26일 오정 서울 마포구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열린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출시 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참시' 조나단X파트리샤, 남매 화보에 "못하겠어" 선언

    '전참시' 조나단X파트리샤, 남매 화보에 "못하겠어" 선언

    조나단 남매가 화보 촬영 도전에 나선다.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0회에서는 조나단-파트리샤 남매의 좌충우돌 화보 촬영 도전기가 그려진다.이날 생애 첫 동반 화보를 앞둔 남매는 본격 준비에 임한다.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파트리샤와 달리 화보 유경험자인 조나단은 "난 많이 찍어서 설레는 건 없다"고 여유를 드러낸다.그러나 자신감도 잠시,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함께하는 화보 연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남매 픽업을 위해 찾아온 유규선 매니저가 화보 콘셉트에 맞는 스킨십 연습을 제안한 것.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손깍지를 끼라는 매니저의 요청에 "나 못하겠다"며 진땀을 흘려 큰 웃음을 안긴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조나단의 당황은 계속된다. 화보를 위한 의상 준비 도중 조나단에게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것. 예상치 못한 조나단의 비상사태에 현장에 있던 스타일리스트마저 크게 당황했다.유규선 매니저는 긴급 상황에 처한 조나단을 위해 걸그룹 부기차를 특급 처방했다. 과연 화보 장인 조나단이 진땀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유규선 매니저가 부기차를 처방할 수밖에 없던 까닭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고난이 가득했던 조나단의 화보 촬영 도전기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20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숙, M사 수입차로 조나단 픽업→출생비밀·문서사기 고백…18만 5천원 브런치 FLEX ('갓파더')

    [종합] 김숙, M사 수입차로 조나단 픽업→출생비밀·문서사기 고백…18만 5천원 브런치 FLEX ('갓파더')

    개그맨 김숙이 '밥 잘 사주는 누나'의 면모를 보였다. 조나단과 '갓남매'를 결성, 찐 케미를 자랑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새 남매로 합류한 김숙과 조나단의 첫 만남이 담겼다.이날 김숙은 M사 고급 수입차로 조나단을 픽업했다. 조나단은 좋은 차를 탄 것에 마냥 신기해 했다. 김숙이 "친구들이 너 태우러 온 적 없냐"라고 묻자, 조나단은 "이 차를 타고 태우러 온 적은 없다"라며 웃었다. 이어 조나단은 "제가 동생들은 있지만 누나는 없다. 누나가 있으면 챙김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숙은 "나단아 대박이다. 난 딸만 다섯이다"라며 좋아했다.그러면서 김숙은 출생의 비밀을 고백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과거에 집안에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 집에서 넷째까지 아들을 낳았다. 다섯째를 가졌는데, 배 모양이 아들 모양이었다. 그래서 아들 옷도 다 사 놨다"라며 "신기하게 아들만 셋인 집과 병실을 같이 썼다. 그들은 딸을 기다리고, 우린 아들을 기다렸다. 할머니들끼리 '혹시 우리가 또 딸이 나오고 그쪽이 또 아들이 나오면 바꿉시다' 라고 합의를 봤다. 신기하게 또 딸, 또 아들이 나왔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바닥에 나를 떨어뜨렸다. 내 얼굴에 멍이 들었단다. 그 집이 내 얼굴을 보고 안 바꿨다고 하더라"라고 웃픈 사연을 전했다. 김숙은 청담동이 익숙하지 않은 조나단을 데리고 "청담동 뽀개기를 하자"라며 투어를 시작했다. 조나단은 명품 거리를 지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두 사람은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럭셔리 레스토랑을 찾았다. 조나단은

  • 조나단·파트리샤, 시트콤→폭풍 공감…'찐' 남매 일상 ('전참시')

    조나단·파트리샤, 시트콤→폭풍 공감…'찐' 남매 일상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콩고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온다.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3회에서는 조나단-파트리샤의 현실 남매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유규선 매니저와의 서울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던 조나단이 여동생 파트리샤와 다시 한번 카메라 앞에 선다. 이날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리얼한 남매 케미스트리를 드러낼 예정.파트리샤는 콘텐츠 촬영차 광주광역시에서 올라와 잠시 조나단의 서울 집에 머무는 상황.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뭐 하나 맞는 게 없는 모습으로 MC들에게 역대급 웃음을 안겼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특히, 명언을 쏟아내며 의욕 넘치는 러닝을 하는 조나단과 그런 조나단에게 끌려 나와 "아침부터 미쳤나 봐~"라며 울며 겨자 먹기 러닝을 하는 파트리샤의 모습이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 빅 웃음을 안긴다.급기야 조나단은 감당 불가한 하이 텐션을 발산하는 파트리샤에게 "광주 내려가~!"라며 발끈했다고 하는데. 전국의 남매들에게 폭풍 공감을 선사할 두 사람의 티격태격 현장은 어땠을지.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이 집중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나단, '콩고 왕자설' 해명…"아는 거 없고 재산도 없어" ('국민 영수증')

    조나단, '콩고 왕자설' 해명…"아는 거 없고 재산도 없어"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조나단이 '콩고 왕자'에 대한 오해를 푼다. 오늘(23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4회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조나단은 '콩고 왕자'라는 별명에 대해 "과거 한 방송에서 '콩고라는 큰 땅 안에 우리 땅이 있었고, 그곳에서 어떤 역할을 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다음 방송에서 '콩고 왕자'라고 나오더라. 또 닉네임을 '콩고 왕자'로 하면서 이미지가 굳어졌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그는 "(실제 왕자에 대해) 아예 아는 것도 없고 재산도 없다"라고 해명해 시선을 모으기도. 이어 "최근 회사에서 마련해 준 숙소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했다"라고 말한 조나단은 "하루빨리 내 돈으로 자취방을 마련하고 싶다. 더 나아가 한국에서 많은 분들께 받았던 도움을 베풀기 위해 광주에 사회복지기관을 짓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혀 박수를 받는다. 이 외에도 그는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노비 옷 입고 신부 가마 들어주기를 언급하는가 하면, 여동생 파트리샤가 자신의 자취방에서 나가지 않을까 봐 "쇄국을 펼치고 있다"라고 털어놔 3MC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나단과 함께하는 '국민 영수증' 24회는 오늘(23일) 밤 8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구준회 "조나단 같은 아들 있었으면" 무한 사랑 ('외나무식탁')

    구준회 "조나단 같은 아들 있었으면" 무한 사랑 ('외나무식탁')

    '외나무 식탁'이 육군과 해군의 양보 없는 맛 판 승부로 흥미를 고조시킨다.무명 요리사들의 밥상 라이벌전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외나무 식탁'이 17일 방송에서 육군과 해군 조리병들의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국군장병들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조리병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육군과 해군 대표 두 부대가 맞붙게 된 것. 육·해·공군 다수의 부대가 참가한 국군 요리 대회(2021 황금삽 셰프 어워즈)에서 1등을 차지했던 육군 승리 5군단은 디펜딩 챔피언다운 자신감을 드러내고 이에 맞서는 해군 작전사령부는 두 번의 패배는 없다며 칼을 갈고 출전, 치열한 리턴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결에 앞서 작전 회의를 위해 해군 팀을 찾아간 슬리피와 오마이걸 효정은 중식 코스 요리 같은 고퀄리티 음식들을 맛보고 "진짜로 군대에 나오는 음식이 맞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강력한 후보들이 많아 최종 메뉴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육군 팀을 만난 iKON 구준회는 집밥을 그리워할 군인들을 위해 정성 어린 구준회 어머니 표 도시락을 깜짝 선물해 육군 조리병들을 감동시킨다. 조나단 역시 본인의 소울 푸드라며 군대에서 먹을 수 없는 귀한 디저트를 준비해 2차 감동을 선사한다고. 이어 조나단은 작전 회의를 빙자한 먹방으로 신흥 대식가다운 순삭 스킬을 발휘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먹방을 지켜본 구준회는 "나단이 같은 아들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흐뭇해해 막내라인인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무엇보다 이번 요리 대결의 승부처는

  • [종합] "멘트가 적은 편이 아니네"…강호동, 효정과 티키타카 '6:4' 비율에 '불안' ('외나무식탁')

    [종합] "멘트가 적은 편이 아니네"…강호동, 효정과 티키타카 '6:4' 비율에 '불안' ('외나무식탁')

    강호동이 오마이걸 효정과 티키타카 호흡으로 재미를 안겼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밥상 라이벌전 외나무식탁'에서는 사찰음식 대가 적문스님과 보명스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허영지와 조나단은 보명스님이 계신 경주 보광사로 향했다. 허영지는 보명스님의 고사리김치전에 매료됐고, 조나단은 더덕 고추장 구이에 흠뻑 빠졌다. 조나단은 엄청난 리액션과 함께 "큰일났다. 더덕은 무조건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호박탕까지 폭풍 흡입한 조나단은 "먹으면 먹을수록 단 맛이 플러스된다"며 밥을 남김없이 긁어먹었다.강호동과 효정은 평택의 수도사를 찾았다. 강호동이 등장하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이용진은 "한국인의 밥상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효정에게 "사찰음식을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효정은 "갈비찜이나 찜닭 같은 걸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효정은 "사찰음식을 먹어 본 적이 있다. 절밥이 좋더라..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나오는 나물이 다 달라서 좋다"고 설명했다.이에 강호동은 "호동이가 본 사찰음식은 자급자족이다"라고 외쳤다. 강호동이 "왜 자급자족이냐. 절이 대부분 산에 있다"라고 말하자, 효정이 이를 가로채며 "그렇게 때문에 바로 채취해서 바로 먹는거다"라고 외쳤다. 당황한 강호동은 "멘트가 그렇게 적은 편이 아니네"라며 씁쓸해 했다. 이를 본 이용진은 "멘트를 8:2 정도로 가져가야 하는데 6:4가 되니까 조급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과 효정은 가마솥밥을 짓는 적문스님을 만났다. 적문스님은 "가마솥

  • '연예인 병' 조나단→'연예인' 김영옥, "장 보러 갈 때 '루주'라도 발라야" ('진격의 할매')

    '연예인 병' 조나단→'연예인' 김영옥, "장 보러 갈 때 '루주'라도 발라야" ('진격의 할매')

    채널S ‘진격의 할매’의 ‘최고참 할매’ 김영옥이 “민낯으로는 못 다닌다”며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가감없이 밝힌다. 1일 방송될 ‘진격의 할매’에서는 콩고 출신의 유튜버 겸 방송인 조나단이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를 찾아온다. 대중에게 ‘콩고 왕자’로 불리는 만큼 이국적인 조나단의 외모에 3MC는 모두 바짝 긴장했지만, 조나단은 유창한 한국어로 “8살 때 한국에 와서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다녔다”며 “세 분 모두 뵙고 싶었는데 영광입니다”라고 말해 할매들을 안도하게 했다. 또 조나단은 ‘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 ‘거침없이 하이킥’ 등 할매들의 출연작을 모두 꿰고 있어, 탄성을 자아냈다. 이런 조나단의 고민은 “핵인싸에서 아싸로 전락한 것”이었다. 40만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유튜버인 그는 “제가 예능, 유튜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일이 많아질수록 친구들과의 약속을 자꾸 못 지켜서 ‘연예인병’이란 오해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정수는 “조나단이 스스로 생각할 때 예전이랑 달라진 건 없어?”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조나단은 “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마트룩’이 생겼어요. 언제 누구를 만나서 사진이라도 찍을지 모르니까...말하고 보니 연예인병 맞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나단의 말을 들은 김영옥은 “우리도 민낯으로는 못 다녀”라며 “노인네가 돼도 ‘루주’라도 발라

  • [종합] 조나단, 침 박고 집에 갈 뻔…"제가 배 버릇이 안 좋아요" ('어서와 한국은')

    [종합] 조나단, 침 박고 집에 갈 뻔…"제가 배 버릇이 안 좋아요" ('어서와 한국은')

    '어서와 한국은' 조나단이 유쾌한 일상과 더불어 고민을 털어놨다.2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알베르토, 수잔, 크리스티안, 조나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한방 침 맞기에 도전했다. 그가 침을 맞은 부위는 배. 하지만 침을 다 맞고 집으로 가려는 찰나 배에 침 하나가 박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참을 맞은 채 잠이 든 바람에 옷이 내려와 침 맞은 부위가 가려진 것. 조나단은 “선생님, 여기 하나 남았어요”라고 침착하게 말했고, 선생님은 “옷에 가려져 있었네”라며 침을 제거해 줬다.  조나단은 “제가 배 버릇이 안 좋아요”라고 농담하며 웃었다. 알베르토, 수잔, 크리스티안, 조나단은 한식 뷔페를 찾았다. 조나단은 "전이 다이어트가 음식이다"라며 접시를 한 가득 채웠다. 네팔 수잔은 "처음 왔을 때 미역이 너무 낯설었는데 이제는 잘 먹는다"라며 "이어 소고기도 못 먹었고 국에 소고기 없나 두려워했는데 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다를 떠는 순간 조나단은 또 다시 2차 식사를 뜨러 자리를 떴고 이에 알베르토는 "내가 이래서 조나단 때문에 여길 온 거다"라며 "이전에 밥 한 번 사준다고 만났는데 진짜 많이 먹더라. 밥값 많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나단은 "그래서 형이 밥 먹자고 하면 내 문자에 답장을 안 했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로도 조나단은 "입가심엔 쌀밥이지"라며 또 다시 식사를 퍼왔고 알베르토는 "뷔페 식당 폐업만 시키지 말아라"라

  • 조나단 "밀크티 티백 사건, 인생 부정 당한 느낌" ('라스')

    조나단 "밀크티 티백 사건, 인생 부정 당한 느낌" ('라스')

    콩고 왕자 조나단이 대학생이 되어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금의환향해, 대학 입학 전 꿈꿔왔던 캠퍼스 로망을 공개한다.19일 밤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인간극장'에 출연해 콩고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인을 뛰어넘는 입담과 끊이지 않는 에피소드로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대활약 중이다. 특히 3년 전 고등학교 재학 당시 '라스'에 출연해 꿀입담을 자랑, '조나단'이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3년 만에 금의환향한 조나단은 "원하던 대학교에 진학했다"며 반가운 근황을 들려준다. 무엇보다 조나단은 대학 캠퍼스 로망에 부풀었다며, 실현되길 고대하는 행복한 상상을 공개하고, 목표 달성 현황(?)까지 낱낱이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특히 조나단은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티백을 통째로 뜯어 넣는 충격의 밀크티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터. 조나단은 "23년 인생이 부정당한 느낌이었다"고 밀크티 사건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조나단은 현재 한국인보다 더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지만, 한국어가 서툴렀던 시절에는 예능을 볼 때 마다 충격에 휩싸였다고 고백한다. 특히 그는 '패밀리가 떴다'를 보다가 혼돈의 카오스에 휩싸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혼란의 시절(?)을 지나, 한국어 마스터에 등극한 조나단은 예능 필살기 암살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조나단은 상대방을 꼼짝 못 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암

  • [종합] 조나단 "'인간극장' 촬영 싫었다"고백→유병재 200만원 TV 선물 '감동' ('정희')

    [종합] 조나단 "'인간극장' 촬영 싫었다"고백→유병재 200만원 TV 선물 '감동' ('정희')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새내기 자취남'이 됐음을 알렸다. 청취자와 자취 꿀팁을 공유했다.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우리동네 독립대장' 코너에는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과거 조나단이 KBS '인간극장'에 출연한 것을 떠올렸다. 그러자 조나단은 "사실 촬영할 때만해도 싫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가뜩이나 튀는데 나와서 또 튈까봐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이어 DJ 김신영은 "유병재가 200만원 넘는 평면 TV를 조나단에게 선물해 줬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나단은 "너무 감사하다"라며 "병재 형을 멀리서 봤을 땐 많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정말 잘 챙겨주신다. 항상 놀러오라고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신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정했다.또한 조나단은 자취 전, 한동안 자신을 머물게 해준 유병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병재 형, 내가 급하게 올라와서 적응 못하고 있을 때 잠깐 있으라고 했는데, 진짜 잠깐 있어서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도 잘 대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조나단은 "음식도 다 맛있었다. 랩할 때만 거시기 했다"라며 "항상 고맙다. 늘 힘이 되는 조나단과 유병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조나단은 청취자들과 '자취'와 관련해 꿀팁을 공유했다. 그는 "당근마켓을 자주 이용한다. 자취 한 이후 다리미, 빨래 건조기, 책상 등을 샀다. 그런데 식당용 책상을 사 버렸다. 서랍을 열었는데 젓가락 넣는 곳이 있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조나단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