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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조나단까지, JTBC '아는 외고' 11일 첫 방송 [공식]

    사쿠라→조나단까지, JTBC '아는 외고' 11일 첫 방송 [공식]

    '아는 외고' 개교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11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아는 외고'(기획 최창수 / 연출 신영광, 백수진)가 '글로벌 예능 특수 목적고'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에는 예능 1타 강사이자 담임 선생님으로 활약할 붐과 교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사쿠라, 조나단, 민니, 레오, 저스틴하비, 박제니, 알베르토, 문샤넬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녹아들어 있다. 단정함부터 자유분방함까지, 멤버들의 실제 학창시절이 궁금해지는 동시에 새학기의 풋풋한 설렘이 전해지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JTBC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명문 예능 국제고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첫 방송에서는 미국 수업에서 실제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 'Two Truths, One Lie(2개의 진실과 1개의 거짓 중 거짓을 찾아내는 게임)', '본인 나라 자랑거리 뽐내기 대회' 등을 통해 멤버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김윤하 텐아시아 기자 youn@tenasia.co.kr

  • 연예인 호의호식 대신 시민 도운 보람 있네…'SBS연예대상'서 빛 본 '동네멋집'

    연예인 호의호식 대신 시민 도운 보람 있네…'SBS연예대상'서 빛 본 '동네멋집'

    '손대면 핫플 - 동네멋집'이 2024 SBS 연예대상에서 ESG상을 수상했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전현무, 이현이, 장도연이 공동 진행을 맡았다. 당초 지난달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시상식은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추모 분위기 속에서 연기된 바 있다.이날 ESG상의 영예는 손대면 핫플 - 동네멋집이 차지했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유정수는 "저는 평범한 기업인이다. 요즘 우리 사회가 웃을 일이 많지 않지만, 예능인들이 주는 편안한 웃음 자체가 ESG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허성범은 "앞으로도 로컬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카이스트 학생이자 대한민국의 모델 겸 인플루언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조나단은 "'동네멋집'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실제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리액션을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실제로 바뀌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감동적이라 자연스럽게 반응이 나왔다"고 덧붙였다.'동네멋집'은 연예인 중심의 호화로운 예능과 달리, 시민을 돕기 위해 전문가가 솔루션을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 2까지 방송된 후 최근 종영됐으며, 현재는 비슷한 취지로 기획된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로 시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33세' 저스틴 하비, '아는 외고' 등교한다…조나단·민니·사쿠라와 만남 성사

    '33세' 저스틴 하비, '아는 외고' 등교한다…조나단·민니·사쿠라와 만남 성사

    배우 저스틴 하비가 JTBC '아는 외고'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조나단, 민니, 사쿠라 등과 만나게 됐다.JTBC 신규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각기 다른 국적과 문화를 가진 출연자들이 모인다.저스틴 하비는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귀공자', 드라마 '폭군',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100 시즌2'),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에서 '신 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특히 '피지컬100 시즌2'에서 전체 4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좀비버스'에서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저스틴이 이번 예능에서는 한층 더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는 외고'는 저스틴 하비 외에도 조나단, 알베르토, (여자)아이들 민니, 르세라핌 사쿠라, 모델 박제니, 신예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등이 함께한다. 붐이 이들을 이끄는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출연자들이 만들어갈 에피소드와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저스틴 하비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줄 기회라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다른 출연자들과 즐겁게 촬영하며 다양한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아는 외고'는 2월 11일 밤 10시 40분에 처음 방송된다.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 조나단, 기안84 회사 최연소 임원 됐다…연매출 2000억 CEO와 미팅 ('기안이쎄오')

    조나단, 기안84 회사 최연소 임원 됐다…연매출 2000억 CEO와 미팅 ('기안이쎄오')

    '기안이쎼오'에서 조나단의 꿀잼 활약을 예고돼 흥미를 돋운다.오는 19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3회에서는 체성분 분석기 세계 1위 기업 CEO를 만나는 가운데 초고속 승진으로 ㈜기안이쎄오 최연소 부장에 오른 조나단 부장이 출격한다.조나단 부장은 '기쎄오(기안84 CEO)'를 만나자마자 자연스럽게 가방을 넘겨받으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특히 '기안이쎄오' 최초로 CEO의 자택에서 조찬을 하게 된 만큼 센스 있는 선물을 제안하며 '기쎄오'를 만족시킨다. 이에 미미 사원은 "초고속 승진한 부장님은 확실히 다르시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왜 조부장인지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야망을 불태운 조나단 부장은 직급에 맞는 부장 개그로 재미를 더한다. 만 24세 답지 않은 위트와 톤으로 ㈜기안이쎄오 직원들을 빵 터지게 하는 것. 이에 시청자들에게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전 세계가 사용하는 체성분 분석기 최초 개발자인 CEO의 자택에 방문한 '기쎄오'와 조나단 부장은 CEO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연 매출 2000억 원으로 매출도 사업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CEO는 어떤 고민을 품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백화점 CEO, 옥 광산 CEO의 고민에 기발한 솔루션을 제시했던 '기쎄오'지만 역대 최고난도인 CEO의 고민에 난항을 겪는다고. 심지어 "영업 접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최대 위기다"라고 말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세 번째 발령지에서 난관에 봉착한 '기쎄오'와 조나단 부장의 이야기가 펼쳐질 '기안이쎄오'는 내일(19일) 오후 8시 50

  • [종합] "방송 보고 호감 생겨서 번호 땄다"… NCT 도영, 4살 연하 유명인에 폭풍 플러팅 ('나혼산')

    [종합] "방송 보고 호감 생겨서 번호 땄다"… NCT 도영, 4살 연하 유명인에 폭풍 플러팅 ('나혼산')

    NCT 도영이 조나단과의 각별한 우정을 뽐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NCT 도영이 조나단과 함께 역사 공부를 하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도영은 한국사 공부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3년 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하고 1급에 도전하고 있다는 그는 "학장 시절에 아이돌 연습생이 되다 보니 공부를 하다 만 느낌이 있었다"라며 "어떤 분야든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한국사 공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도영의 집을 방문한 조나단과 특별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그는 "방송에서 보고 친해지고 싶어서 처음 번호도 땄다"라며 "개그 코드가 맞다"라고 '4살 차 동생' 조나단과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도영은 조나단을 위해 고구마 맛탕과 삼 한 뿌리를 넣은 건강 주스까지 만들어 주는 등 듬직한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역사 공부라는 공통점을 가진 도영과 조나단은 산책 겸 한양도성을 따라 역사 탐방에 나섰다. 도영은 "원래 밖에 나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나단이가 굉장히 많이 문을 두드려줬다"라며 자신을 밖으로 끌어내 주는 동생이라고 조나단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밝히기도.산책을 마친 두 사람은 국밥에 제육볶음, 순두부찌개까지 한식 한 상을 즐겼다. 공깃밥을 3개나 비운 조나단의 모습에 도영도 공깃밥 2공기를 비워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은 도영과 조나단의 케미는 시청자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친해지고 싶어"…NCT 도영, 4살 연하에 처음으로 번호 땄다 ('나혼산')

    "친해지고 싶어"…NCT 도영, 4살 연하에 처음으로 번호 땄다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NCT 도영이 ‘4살 차’ 동생 조나단 앞에서 ‘형아美’를 발산한다. 조나단을 위해 직접 만든 고구마 맛탕과 산삼을 넣은 건강 주스까지, ‘도영 세트’를 준비한 도영. 조나단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3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역사 공부에 빠진 NCT 도영과 조나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도영의 집에 손님이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반가움에 양말만 신은 채 현관 앞으로 마중까지 나간 도영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도영을 벌떡 일어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조나단. 조나단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전현무는 “조나단하고 친해요?”라고 묻는다. 도영은 “방송에서 보고 친해지고 싶어서 처음 번호도 땄다”라며 “개그 코드가 맞다”라고 동생 조나단을 향한 애정을 보인다.도영은 밥을 먹지 않았다는 조나단의 말에 직접 고구마 맛탕을 만들고, 산삼 한뿌리가 통째로 들어간 건강 주스까지 만들어 ‘도영 세트’를 차려준다. 키는 “(우리 중에서는) 진짜 막내 중의 막내인데, 조나단 앞에서는 되게 형 같다”라며 듬직한 도영의 모습에 흐뭇해한다. 먹음직스러운 고구마 맛탕의 비주얼에 놀란 조나단은 “진짜 뜨거워! 조심해!”라는 도영의 경고(?)에도 괜찮다며 맛을 본다. 이어 입에서 불이 난 듯 어쩔 줄 몰라 하는 조나단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건강 주스를 마시고 크게 당황한 표정과 감탄(?)을 터트린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고구마 맛탕이 이에 끼

  • '사기캐' 대박났었나…UV·유병재·조나단, 다시 뭉친다 '8일' 신곡 공개

    '사기캐' 대박났었나…UV·유병재·조나단, 다시 뭉친다 '8일' 신곡 공개

    유브이(UV)가 유병재, 조나단과 또 한 번 뭉친다. 유브이와 유병재, 조나단이 음원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를 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하고 다시 한번 막강한 케미를 뽐낸다. 지난해 '사기캐'라는 곡으로 첫 음원을 발매했던 네 사람은 음원 발매 당시 SNS는 물론 여러 방송과 페스티벌 등에서 큰 화제성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발매 당시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듯 1년 만에 함께 작업한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를 선보이는 것.'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는 힙합 베이스의 곡으로 유브이와 도코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유병재와 조나단은 작사에 참여하며 본인들만의 색깔을 더했다. 특히 넷이 함께 부르는 후렴 부분에서는 반복적인 가사와 쉬운 안무 동작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 번쯤 따라 하게 만드는 마성의 중독성을 담아냈다.그런가 하면 지난 4일 유브이방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가운데 벌써부터 많은 웃음을 자아내며 발매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여전히 자신들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다소 짠한 네 사람의 일상에 대해 위트 있게 풀어낸 이번 신곡은 '너드남의 힙합'이라는 독보적인 코드를 보여준 이들이 다시 의기투합한 프로젝트이기에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브이와 유병재, 조나단의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나잇값 못한 김종국, 막말 논란 터졌다…'아들뻘' 조나단 공개 저격, '런닝맨' 품격 의심 [TEN피플]

    나잇값 못한 김종국, 막말 논란 터졌다…'아들뻘' 조나단 공개 저격, '런닝맨' 품격 의심 [TEN피플]

    김종국의 무례한 뒷담화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SBS 장수 프로그램 '런닝맨'은 과거 비속어 사용 논란에 이어 이번엔 뒷담화 논란까지 겹치며 프로그램의 명예까지 훼손되고 있는 모양새다.지난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어제 조세호 결혼식에서 김종국이 조나단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봤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김종국은 조나단에 관해 "축의금을 얼마 하지 않으면서 음식을 처먹더라. 정확한 액수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짧은 발언이었지만, 그 속에는 다양한 문제점이 드러났다.1976년생 김종국과 2000년생 조나단은 24세의 나이 차를 두고 있다. 이는 무려 '두 바퀴 띠동갑'이다. 김종국이 아들뻘인 조나단의 축의금 액수를 지적한 것에 무례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 특히 "처먹는다"는 표현은 지상파 방송에서 적절하지 않은 용어다. 김종국이 오랜 방송 경력을 지닌 데도 프로답지 않게 발언의 수위를 조절하지 못했다는 점은 실망감을 자아낼 수밖에 없다.조나단은 앞서 웹예능 '동네스타K'에서 BTS 진에게 축의금과 관련된 조언을 구한 바 있다. 진은 "돈에 여유가 있으면 20만원까지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친구들한테 5만원 냈다"고 머쓱 해했다. 그러자 진은 "그래도 된다. 어리지 않냐. 나도 6년 전에는 10만원 냈다"고 다독였다.진보다 나이도 경력도 훨씬 위인 김종국은 조나단이 없는 자리에서 조세호 축의금을 언급하며 뒷말을 하는 것은 충반히 비난받을 상황이다. 보통 타인이 낸 축의금을 알기 어려운 상황에서 김종국이 조나단의 축의금 액수를 어떻게 알았는지도 의문이다. 결혼 당사

  • [종합] '48세' 김종국, 조나단 뒷담화 터졌다…"조세호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 ('런닝맨')

    [종합] '48세' 김종국, 조나단 뒷담화 터졌다…"조세호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 ('런닝맨')

    1976년생 김종국이 2000년생 조나단이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적게 먹고 많이 먹었다며 타박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영화 '청설'의 주역인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종국이가 예은이에게 2번 상처를 줬다"고 말하며 이목을 끌었다.김종국은 오프닝 직전 "예은이 OOO랑도 맞팔로우 상태던데?"라고 질문했고 지예은은 "그분은 03년생이고 저는 94년생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국은 "너 그렇게 나이가 많았니?"라고 일타쌍피를 날리며 의도치 않게 예은에게 상처를 줬다.김종국은 "어린 남자랑 잘 어울린다고 얘기한 건데 10살 차이가 나더라. 너 그렇게 나이가 많았어? 그만큼 어려 보인다고 칭찬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생각보다 나이 많다고 하니까 예은이가 '지 나이는' 이러면서 째려보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하하는 "형 오늘 멘트에 살이 잔뜩 꼈다"라며 김종국의 발언을 지적했고 지예은도 "오늘 말 좀 그러시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어제 (조)세호 결혼식에서도 종국이가 (조)나단을 앉혀놓더니 얘기를 많이 하더라"며 회상했다. 김종국은 "축의금을 얼마 하지 않고 겁나 처먹더라고. 얼마 냈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유재석은 지석진에게 "하객 자리에 형 이름이 있었는데 형이 없었다"며 의아해했고, 김종국도 "형 노쇼더라?"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세호에게 '내가 가려고 했는데 급한 일이 있다'라고 전화했다. 국가적인 일이

  • 한혜진, 촬영 중단 사태 터졌다…겁 질린 채 "조나단 때문이야" 원망 ('동네멋집2')

    한혜진, 촬영 중단 사태 터졌다…겁 질린 채 "조나단 때문이야" 원망 ('동네멋집2')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이하 '동네멋집2')에서 사라진 '공간 장인' 유정수를 찾기 위해 폐교를 헤매는 멋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진다.멋집 11호를 위해 한혜진, 조나단이 찾은 지역은 경상남도 밀양시, 스페셜 MC로 카이스트 출신 허성범이 함께한다. '카이스트 공대생 출신 모델이 풀어주는 수학 풀이' 영상으로 300만 뷰를 기록한 허성범은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 활약으로 MZ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그의 첫 MC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허성범은 긴장한 내색 없이 트레이드마크인 코 찡긋 미소를 보이며 등장했다. 게다가 재치 있는 첫마디에 한혜진은 본 중 가장 환한 미소를 보였다. 혜진의 관심이 집중되자 위기의식을 느낀 조나단은 "인스타 팔로우는 몇 명?"이라며 견제했지만, "100만이 넘는다"는 답변에 질투 어린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유정수가 보이지 않아 멋벤져스는 의아함을 드러냈다. 음산한 분위기를 내뿜는 약 1만6000평의 폐교 안 "대표님은 대체 어디 있는 거냐"며 궁금해하던 그들은 직접 유정수를 찾아 나섰다. 시작부터 겁에 질린 채 건물을 헤매던 한혜진은 커다란 비명을 질렀다. "뭐가 뒤에서 쫓아왔다"는 이야기에 현장은 혼비백산 되고. 평소 톱모델 포스를 자랑하던 한혜진은 반전 모습을 보여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했다. 한혜진은 돌연 "조나단 때문이야"라고 원망했는데, 카리스마 혜진을 당황하게 한 조나단의 행동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우여곡절 끝에 공개된 멋집 예정지에 멋벤져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본 설비부터 상하수도와 전기, 토목 등 그야말로 대공사가 필요한

  • [종합]권은비, 양아치 된 워터밤 여신..결국 벌칙 당첨('런닝맨')

    [종합]권은비, 양아치 된 워터밤 여신..결국 벌칙 당첨('런닝맨')

    '런닝맨' 예능 불나방 권은비가 활약했다.22일 방송된 SBS '런닝맨'는 QR 코드로 승패가 갈리는 '딱 맞는 코드' 편으로 가수 권은비, 방송인 조나단이 함께했다.이날 'QR 코드'를 찍은 조나단는 대형 밴, 권은비는 일반 승합차를 배정받았다. 권은비는 "오늘 불안한데 느낌이. 잘 안 풀리는데"라며 불안감을 드러냈지만, 곧 유재석에게 커피, 샌드위치가 공짜인 척 강매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지석진, 김종국이 탑승한 후에도 모른 척 판매가 이뤄지자 이들은 "왜 장사를 해" "양아치네"라며 지적했다.하지만, 돈이 없어서 커피 한잔을 못 사 먹는 멤버들을 보며 권은비는 "여기다 거지들이 탔네"라며 토로, '거지 컬렉터'로 등극했다.멤버들이 모인 후 권은비는 하이파이브 후 "천 원씩 내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종국은 "넌 너가 뭐라고 생각하냐. 워터밤에서 물을 좀 맞아야 권은비지"라고 공격했고, 권으비는 "짐종국에 있어야 김종국이지"라고 대응해 배꼽을 쥐게 했다.최근 지갑 없이 QR코드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라는 제작진 설명에 조나단은 "실제로 페스티벌 가면 정보 담은 QR로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요즘은 헌팅할 때도 번호 대신에 QR코드를 보여준다"는 말에 유재석은 "그건 잘 모르겠다. 이게 그래도 인간적인 대화가 오고가야 한다. 말을 건네봐야지"라고 소신 발언해 웃음을 선사했다.지효팀(송지효 유재석 하하 김종국)과 은비팀(권은비 양세찬 지석진 조나단)으로 나뉘어 '하츄핑 초코핑' '배추도사 무도사' 분장 대결이 펼쳐졌다.재료를 고르던 중 김종

  • [종합]세 탕 뛴 이승기, 에이스 등극→린·정용화·로이킴 '진짜'('싱크로유')

    [종합]세 탕 뛴 이승기, 에이스 등극→린·정용화·로이킴 '진짜'('싱크로유')

    '싱크로유' 이승기가 세 무대에 모두 등장하며 에이스로 등극했다.16일 첫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에는 MC유재석을 비롯해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이 추리단으로 출연했다.이날 1라운드에는 '이미 슬픈 사랑'을 부린 이승기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열창한 린이 진짜 가수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이승기는 첫 회 정규편성 축하 의미로 출연했다고 이유를 밝혔다.2라운드에서는 백지영 '희재', 장기하 '슈퍼노바', 이승기 '부럽지가 않아', 로이킴 '나와 같다면', 린 '원하고 원망하죠', 정용화 '러브포엠' 순으로 노래가 공개됐다.진짜 가수로 정용화, 로이킴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정용화는 "AI처럼 부르는 게 뭐지 고민했다"면서 추리단이 '진짜 가수'로 지목한 가운데 "완벽해서 AI 같았다"는 조나단의 평가에 미소를 지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로이킴은 허리를 조인 올블랙 '사슴벌레' 패션으로 웃음을 안겼다.여기에 "이승기 두 탕 뛴 것 같다"는 이진호의 추리대로 이승기가 진짜 가수로 등장해 '부럽지가 않아'를 부르며 맹활약을 펼쳤다."승기씨 일 열심히 하시네요"라는 말에 이승기는 "원래 세 탕 제안했는데.."라고 말을 꺼내다가 황급히 입을 닫았다. 그러면서 "재미있으려고 선곡했는데 연습하다 보니 너무 어렵더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3라운드 듀엣 무대는 린-로이킴 '사랑한다 말해도', 이승기-정용하 '소나기' 30초 듣기가 공개됐다. 이진호가 "승기 씨는 노래 안 하고 튀었습니다"라고 예측했지만, 전체 진짜 가수로 등장해

  • 장성규 "조나단, 쉬는 시간마다 징징 거려…방송 오래 못할 듯" 폭로 ('얼리어잡터')

    장성규 "조나단, 쉬는 시간마다 징징 거려…방송 오래 못할 듯" 폭로 ('얼리어잡터')

    방송인 장성규가 조나단에 대해 폭로한다. 2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조나단이 조리 전문 특성화고인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를 찾는다. 비가 내리는 등굣길, 조나단이 영화 ‘늑대의 유혹’의 강동원 등장 씬을 패러디하는 무리수를 두자, MC들은 “장르를 납량 특집으로 바꾸면 어떡하냐”, “강동원 기대하고 있었는데”라고 투덜거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어 학생들을 만나 본 조나단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유는 바로 모든 학생이 들고 다니는 의문의 ‘007가방’ 때문. 회사원들이 들고 다닐법한 서류 케이스에 들어 있던 것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탄성을 자아냈다. 과연 국제조리고 학생들이 들고 다니는 의문의 가방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첫 수업으로 군 특성화 반을 들어가게 된 조나단은 엄청난 임무를 맡게 된다. 바로 2시간 안에 무려 70인분의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것. 조나단 팀이 맡게 된 메뉴는 바로 해물짬뽕. 재료 손질부터 진땀을 흘렸지만, 이내 수준급의 웍질을 보여준 조나단의 모습에 장성규는 “미슐랭 셰프 같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대량 조리를 연습하기 위해 실제 군부대에서 실습을 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는 한국국제조리고 학생들의 열정에 감명받은 조나단은 “이번에 하나를 배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징징대지 않는 것”이라며 말을 전했다. 이에 장성규는 “나단이는 항상 쉬는 시간마다 징징거린다. 방송 오래 못 하겠다 싶었다”며 반전 모습을 폭로하자 조나단은 “이게 무

  • [종합] 변우석→카리나 연예계 마당발이라더니…혜리 "연락처 233개·팔로워 89명" ('동네스타K')

    [종합] 변우석→카리나 연예계 마당발이라더니…혜리 "연락처 233개·팔로워 89명" ('동네스타K')

    연예계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혜리가 예상외로 팔로워와 연락처를 주고받는 사람은 적다고 밝혔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혤스클럽 MC 혜리 앞에서 작아진 동스케 MC 조나단… '정말 대본대로 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영화 '빅토리'의 주역인 혜리, 박세완, 조아람이 출연해 조나단과 입담을 펼쳤다.조나단은 혜리에게 "'K-마당발', 모르는 연예인이 없는 파워 연예인이다. 블랙핑크의 로제와 지수, 에스파의 카리나, 배우 변우석까지 인맥이 화려하다"고 말했다. 혜리는 "활동을 오래 했다. '놀라운 토요일' 한 게 큰 것 같다. 2년 반 정도 했다. 게스트가 매주 나오니까 그러면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조나단은 혜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게스트에 관해 "거의 시상식 라인업이다. 본인이 직접 섭외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간 혜리의 유튜브에는 정호연, 장기용, 성동일 등 다수의 톱스타가 출연했다.혜리는 "내가 연락하거나, 내가 나와달라고 하면 거절하기가 힘들다. 일부러 제작진에게 이야기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휴대폰 연락처에 몇 명 정도 있냐고 묻는 말에 혜리는 "(인싸)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그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며 휴대폰을 꺼냈다.혜리의 연락처엔 233명이 있었던 것. 게다가 팔로워는 89명으로 생각보다 많지 않은 상황이다. 기준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혜리는 "냉장고 수리 업체나 방 탈출 전화번호도 있다. 그런 분들은 SNS 팔로잉하기 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혜리와 박세완은 1994년생, 조아람은 2000년생이다. 조나단은 세대 차이를 비교해보겠다며 &q

  • '팔로잉 6500명' 김소현, 팬들에게 인스타 언팔 당했다…"자기 직전까지 팔로우" (동네스타K)

    '팔로잉 6500명' 김소현, 팬들에게 인스타 언팔 당했다…"자기 직전까지 팔로우" (동네스타K)

    SNS 팔로잉 수가 6500명에 달하는 배우 김소현이 팬들에게 '언팔'을 당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김소현 채종협 진짜 얼굴도 얼굴이지만 얼굴도 얼굴이다 (ft. 우연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드라마 '우연일까?'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출연했다.조나단은 김소현을 향해 "많은 연예인이 감성을 위해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0명으로 유지한다. 그런데 아무나 팔로잉을 건다고 하더라"고 궁금해했다. 촬영일 기준 김소현의 팔로잉은 6445명이었다.김소현은 "처음 SNS를 시작한 게 중학생 때였던 것 같다. 당시 팬이 많이 없었다. 날 좋아해서 팔로잉해 주는 게 굉장히 감사했다. 감사한 마음에 끝까지 다 받았다"라고 밝혔다.그는 "잠들기 직전까지 다 팔로우했다. 나는 언팔을 딱히 하지 않는데, 나를 많이 언팔한다"면서 웃었다. 김소현은 "DM을 받은 적도 있다. '언니 저 진짜 팬 맞는데 제가 비공개로 돌리면서 언팔했다'는 내용이었다. 잘 보면 내 팔로잉이 줄어든다. 나는 언팔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