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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버린 '한 남자', 당신의 이름을 묻는 미스터리 추적기 [TEN리뷰]

    이름 버린 '한 남자', 당신의 이름을 묻는 미스터리 추적기 [TEN리뷰]

    *'한 남자'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돼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이 있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가 아닌가 싶지만, 문장의 속뜻을 파헤쳐보면 어딘가 묵직한 느낌이 든다. 인간의 삶의 궤적을 압축한 이름은 영원히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다. 영화 '한 남자'(감독 이시카와 케이)는 서로의 삶에 개입하기 위해서 혹은 이전의 삶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이름을 지운 이들의 처절한 생존기다. 초반부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자의 뒷모습이 그려진 액자가 등장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액자 속 남자는 거울에 자신의 모습이 비쳤지만 역시나 뒷모습으로 그려진다. 순간 액자 앞으로 같은 정장을 입은 남자가 스치듯 지나간다. 의미심장한 초반부 장면에서 이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드러나지 않는다. 모두 동일 인물인 것처럼 뭉뚱그려진 형태는 '나'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라는 것을 명명하는 듯하다. '한 남자'에서 비는 이전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삶을 영위하는 하나의 이미지로 그려진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문구점에서 일하는 리에(안도 사쿠라)는 그림 재료를 사기 위해 문구점에 들어온 남자를 보게 된다. 눈 밑이 깊게 팬 피폐한 몰골의 남자는 툭 치면 쓰러질 것처럼 위태로운 모습이다. 천둥·번개로 인해 전기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응시하게 된다. 남자는 "혹시 괜찮다면 친구가 돼주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서 견고했던 각자의 벽을 넘어 내부로 진입하게 된다. 남자는 다이스케(쿠보타 마사타카)라는 이름이 적힌 명함을 리에에게 건네주고, 명함이 없는 리에는 종이 위에 자신의 이름을 꾹꾹 눌러 담아 전달한다. 두 사람

  • '조제' 그 소년 아니야? 츠마부키 사토시, 슬픔 머금은 '한 남자'로 돌아오다 [TEN피플]

    '조제' 그 소년 아니야? 츠마부키 사토시, 슬픔 머금은 '한 남자'로 돌아오다 [TEN피플]

    삐죽거리며 위로 솟은 머리카락과 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사랑에 빠진 앳된 소년의 얼굴을 지닌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4/감독 이누도 잇신)을 통해 수상한 유모차 속 소녀 조제(이케와키 치즈루)와의 만남에서 순수한 사랑을 그렸다. 2004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한국 관객들의 눈도장도 콕 찍었다. 사랑 앞에서 어쩔 줄 모르고 순진했던 소년 츠마부키 사토시가 오는 30일 '한 남자'의 변호사 '키도'로 돌아온다. 영화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다. '키도' 역의 츠마부키 사토시는 재일교포 3세로 사라진 한 남자 '다이스케'(쿠보타 마사타카)를 좇으면서 자기 삶을 겹쳐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히라노 게치로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 남자'는 이름이란 외피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얼굴을 쓸 수밖에 없는 비슷한 듯 다른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끝없이 이어지는 세대의 지워지지 않은 죄와 테두리 안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어느 가족'(2018/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과 '괴물'(2023/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배우 안도 사쿠라와 드라마 '데스노트'(2015)와 '언내추럴'(2018)의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이 작품은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 포함 8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렇다면, 츠마부키 사토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의 순수한 소년에서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을 지닌 남자로 변하기까지 어떤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 "배우 입장에서 동안 외모, 기쁘지만 서글프기도 하다"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 "배우 입장에서 동안 외모, 기쁘지만 서글프기도 하다"

    영화 '한 남자'의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동안배우라는 호칭에 기쁘지만 서글프기도 하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 남자'(감독 이시카와 케이)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참석했다. 영화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이야기다. 현재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거장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신작으로, 제70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한 히라노 게이치로의 동명 소설 『한 남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의문의 인물 ‘X’의 정체를 쫓는 변호사 ‘키도’로 분해 특유의 안정적이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제46회 일본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영화 '분노', '갈증',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분노', '갈증' 등을 통해 그간 한국 관객들을 자주 만났던 츠마부키 사토시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고 묻자 "현재로선 어떤 역할을 맡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어떤 역이든 다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진지하거나 코믹한 연기를 다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최근 10년 동안 느끼는 것은 일본 이외의 국가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 영화에 대한 가능성도 느끼고 있어서 아시아 중심으로 활성화가 될 것 같아서 나도 그중에 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츠마부키 사토시라는 사람보다는 그때 그 역

  •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 "'수리남' 보고 반한 황정민…함께 연기하고파"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 "'수리남' 보고 반한 황정민…함께 연기하고파"

    영화 '한 남자'의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같이 연기하고픈 한국 배우로 황정민을 꼽았다. 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 남자'(감독 이시카와 케이)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참석했다. 영화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이야기다. 현재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거장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신작으로, 제70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한 히라노 게이치로의 동명 소설 『한 남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의문의 인물 ‘X’의 정체를 쫓는 변호사 ‘키도’로 분해 특유의 안정적이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제46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거머줬다. 영화 '분노', '갈증',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있다. 작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던 '한 남자'는 상영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서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작년에 상영했을 당시, 눈이 높은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는 것에 대해서 긴장이 됐었다. 부산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기에 안심이 되기도 했다. 그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는데 박수를 보내주신 것이 인정받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본뿐만이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가능성을 느끼기도 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05년 영화 '보트'를 통해 배우 하정우와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그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하정우와 만나 식사하기도 했다고. 이에 관해 "하정우 배우

  •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 "재일교포 3세 변호사…규정짓기 보다 자유롭게 하려 했다"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 "재일교포 3세 변호사…규정짓기 보다 자유롭게 하려 했다"

    영화 '한 남자'의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언급했다. 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 남자'(감독 이시카와 케이)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참석했다. 영화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이야기다. 현재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거장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신작으로, 제70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한 히라노 게이치로의 동명 소설 『한 남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의문의 인물 ‘X’의 정체를 쫓는 변호사 ‘키도’로 분해 특유의 안정적이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제46회 일본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거머줬다. 영화 '분노', '갈증',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한 남자' 홍보차 한국에 방문해 "한국에 오는 것은 오랜만은 아닌데, 올 때마다 마음이 들뜨더라"라며 소감을 밝혔다. 극 중에서 재일교포 3세의 인권변호사 '키드'를 연기한 츠마부키 사토시는 개인적으로 역할이 망설여지거나나 부담스럽지는 않았냐고 묻자 "키도'라는 캐릭터는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다. 원작자가 제창한 '분인주의'라는 개념처럼 그것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이 인물을 규정하기보다는 자유롭게 발상을 해서 달라지는 얼굴들을 보이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종잡을 수 없는 상태를 유지해야 '키도'가 무슨 생각을 할까를 궁금증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 츠마부키 사토시 '한 남자',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츠마부키 사토시 '한 남자',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영화 '한 남자'(감독 이시카와 케이)가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영화다. 캐릭터 포스터는 클로즈업 비주얼과 각 캐릭터의 대사를 카피로 사용하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사라진 남편의 정체를 밝혀달라는 한 여인의 기묘한 의뢰를 받고 ‘X’를 쫓는 변호사 ‘키도’를 연기한 츠마부키 사토시의 무게감 있는 얼굴은 푸른빛이 감도는 서늘한 배경과 함께 날카롭고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상케 한다. “지금부터 당신의 죽은 남편을 ‘X’라 부르겠습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베일에 싸인 ‘X’를 어떻게 추적해 나아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X’를 사랑한 여인 ‘리에’ 역의 안도 사쿠라의 비주얼 또한 보는 순간 시선을 강탈한다. 안도 사쿠라는 이번 영화에서 사랑했던 남편의 죽음을 통해 수면 위로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한 여인을 연기했다. “전 도대체 누구와 함께 살았던 걸까요?”라는 카피를 통해 알 수 있듯 묵직하고 깊이 있는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X’가 되어야 했던 ‘한 남자’는 쿠보타 마사타카가 맡았다. “혹시 괜찮다면 친구가 돼주시겠어요?”라는 질문 안에 숨겨진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스펜스 영화 '한 남자'는 오는 8월 30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츠마부키 사토시 '한 남자' 8월 30일 개봉…웰메이드 서스펜스 탄생할까

    츠마부키 사토시 '한 남자' 8월 30일 개봉…웰메이드 서스펜스 탄생할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총 8개 부문을 수상한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한 남자'(감독 이시카와 케이)가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영화다. 제70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한 히라노 게이치로의 동명 소설 「한 남자」를 원작으로 한 작품.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언급되는 이시카와 케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데뷔작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2019)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동경가족', '워터보이즈'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어느 가족'의 안도 사쿠라, 드라마 '언내추럴'의 쿠보타 마사타카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한차례 국내 관객들을 만났던 '한 남자'는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총 8개 부문과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미스터리한 한 남자의 뒷모습이 담겼다. 영화는 ‘사랑’과 ‘정체성’에 관해 가장 독창적이고도 서늘한 질문을 던지며 웰메이드 서스펜스의 탄생을 알린다. '한 남자'는 오는 8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 인터뷰] '우행록' 츠마부키 사토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TEN 인터뷰] '우행록' 츠마부키 사토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텐아시아=박미영 기자]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에서 참혹한 살인 사건의 민낯을 파헤치는 기자 다나카 역을 맡은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사진제공=풍경소리 영화 '워터보이즈'부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악인' '동경가족' '자객 섭은낭' '분노'까지 휘황한 작품들에는 늘 빛나는 츠마부키 사토시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는 아이처럼 천진한 웃음과 눈물로 관객의 심장을 사르륵 녹였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자신의 숨겨진 옆얼굴...

  •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이게 뭔가요?'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이게 뭔가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두손 모으고 다소곳하게'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두손 모으고 다소곳하게'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9년만에 방한 변함없는 외모'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9년만에 방한 변함없는 외모'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영화 '우행록' 사랑해주세요'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영화 '우행록' 사랑해주세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

  •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매력적인 미소'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매력적인 미소'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

  •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짙은 잘생김'

    [TEN PHOTO] 츠마부키 사토시 '짙은 잘생김'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도를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