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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김민서, 최강 '악역 커플' 등극..'꿀케미' 뺨치는 '독케미'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김재원과 김민서가 기똥찬 악역 연기로 최강 '악역 커플'에 등극했다. 역대급 악역 군단의 합류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의 '악역커플' 인조(김재원)와 조여정(김민서)을 향한 시청자들의 분노가 뜨겁다. 2막의 시작과 함께 이들의 악행이 한층 독해지며, 시청자들의 분노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극을 한층 쫄깃하게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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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공주 체면 내던지고 무릎 꿇다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연희가 눈물을 머금은 채 김재원 앞에 과감히 무릎을 꿇었다. 4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의 34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과 최명길(임호) 등의 활약으로 정명(이연희)이 역모 누명을 벗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정명은 자신 때문에 모진 고문을 당하는 옥주(황영희)와 은설(현승민)을 살리기 위해 인조(김재원)에게 용서해 달라 거짓 자백을 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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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민서, 파격적 악녀 연기로 시청률 1위 견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민서가 파격적인 악녀연기로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BC '화정'의 여정 역으로 지난 6월 30일 방송부터 중간 투입된 김민서는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률 고공행진의 주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극 중 여정은 중전의 자리와 홍주원(서강준)의 마음까지 차지하려는 야망 있는 인물이며 정명공주(이연희)와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운다. 김민서의 악녀 연기는 첫 등장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아한 자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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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화정' 시청률 맹추격…'상류사회' 아성 되찾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MBC ‘화정’의 시청률을 바싹 따라붙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미세스캅'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일 첫 방송분이 보인 8.4%보다 1%P가량 상승한 수치.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화정'(9.8%)을 맹추격하는 양상이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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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반격 예고 "이제 제 시간이군요, 전하"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김재원에 반격을 예고했다. 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가 인조(김재원)에 대한 통렬한 반격을 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은 대전 앞에서 김자점(조민기)를 만나 “마치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얼굴이군요. 아니면 또 어떤 수작을 꾸미다 들킨 것인가? 허나 영감, 내가 말했지요. 나는 반드시 내 방식으로 이기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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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한주완에 "인우야, 그만 멈추면 안되겠냐?"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서강준이 한주완을 설득했다. 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이 강인우(한주완)을 돌려세우려 설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인우를 불렀고, 인우는 “뭐 오해할 거 없다. 일부러 들른 건 아니니까. 상황이 이리 됐으니 나도”라 말했다. 주원은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네가 눈 감아준 건 안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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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결의에 찬 표정 "절대로 이 일을 그냥 넘겨서는 안되겠지요"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결의에 찬 표정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이연희)가 옥에 갇혔던 은설(현승민)과 옥주(황영희)를 보고 분노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죄가 밝혀져 풀려난 정명은 홍주원(서강준)에 “전 상관없습니다 나리 은설이와 안산댁은요, 두 사람은 어찌 되었습니까?”라며 은설과 옥주를 찾았다. 이어 정명은 고초를 겪은 은설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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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김창완에 분노 "과인한테 그처럼 참담한 거짓을 믿으라는 것인가"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김창완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인조(김재원)이 정명(이연희)의 무고함을 밝히려는 신하들에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조는 “이제야 어리석은 백성들이 진실에 눈을 뜨는 게지”라며 “이처럼 씻을 수 없는 많은 죄를 지은 공주를 내 어찌 용서할 수 있겠는가? 과인을 끝까지 공주를 믿어보려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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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안타까운 애원 "죄 없는 이들은 살려주십시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김재원에게 자신의 신하들을 살려달라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가 신하를 살리기 위해 인조(김재원)에게 애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조가 정명에게 자신에게 애원해보라 하자, 정명은 “예, 모든 것은 소인의 잘못입니다. 죄 없는 저들은 살려주십시오. 저들은 아무것도 몰랐으니, 부디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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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한주완에 "마마께 이들의 일까지 더할 수 없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서강준이 한주완을 설득했다. 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이 정명(이연희) 측 신하들을 붙잡은 강인우(한주완)에게 그들을 풀어달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우가 정명(이연희)의 신하들을 잡아들이자, 주원은 “저들은 다만 내 명을 받고 움직였던 것 뿐이야”라며 그를 막았다. 이에 강인우는 “저들은 마마를 위해 목숨을 걸고, 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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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김민서에 "나를 붙잡았으면 된 것이 아니냔 말이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대비를 모욕하는 김민서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이연희)가 인목대비(신은정)를 도발하는 조여정(김민서)에게 그만두라 외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과 인목대비가 서로를 부여잡으며 눈물을 보이던 상황에, 조여정이 나타나 “이런, 마음이 아파 어찌 한답니까? 두 분 마마의 이런 모습을 보니 제 가슴도 찢어지는 것 같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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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김재원과 팽팽한 대립 "법도를 지켜주십시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와 김재원의 살벌한 대립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33회에서는 정명(이연희)이 인조(김재원)와 여정(김민서)이 꾸민 역모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으나,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국 거짓으로 죄를 인정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조는 취조실에 감금된 정명에게 굳이 찾아와, 정명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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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신하 위해 거짓 자복 "내가 그리했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거짓으로 죄를 자백했다. 3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이연희)가 자신 때문에 잡혀간 은설(현승민)과 옥주(황영희)를 위해 거짓 역모죄를 자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설과 옥주는 죄를 자백하라며 모진 고문을 받고 있던 상황. 그때 “그만하거라!”라는 외침이 들리며 정명이 나타나 “내가 원하는 답을 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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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이연희에 "공주 앞에서 모두 죽일 거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이연희의 신하들을 죽을 것이라 말했다. 3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인조(김재원)이 정명(이연희)의 앞에서 그녀의 신하들을 죽일 것이라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조는 정명을 찾아와 “무슨 수작을 하고 있는 것이더냐? 내내 불러도 꿈쩍도 안하던 이원익이 영의정 자리를 수락해 내게 가장 먼저 한 이야기가 널 봐주라는 얘기더구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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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임호 도움으로 살아날까 "안심하십시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임호가 이연희를 도우러 나섰다. 3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반역죄로 잡힌 정명(이연희)를 돕기 위해 최명길(임호)가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은 “이 일은 조작된 모함이고 이 일에 열루된 별주청의 잡부들에겐 죄가 없음이야”라 말했다. 이 때 “송구하오나 마마, 그것은 조사를 통해 밝혀질 일이옵니다”라며 최명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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