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MBC ‘화정’의 시청률을 바싹 따라붙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미세스캅’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일 첫 방송분이 보인 8.4%보다 1%P가량 상승한 수치.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화정'(9.8%)을 맹추격하는 양상이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한국 워킹맘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희애가 강인한 형사 역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는 5.3%의 시청률을 보이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미세스캅’ 방송화면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미세스캅’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일 첫 방송분이 보인 8.4%보다 1%P가량 상승한 수치.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화정'(9.8%)을 맹추격하는 양상이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한국 워킹맘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희애가 강인한 형사 역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는 5.3%의 시청률을 보이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미세스캅’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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