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 소희' 감독 "내게 '이민 간 줄 알았다'고 한 배두나, 확신 있었다"

    '다음 소희' 감독 "내게 '이민 간 줄 알았다'고 한 배두나, 확신 있었다"

    영화 '다음 소희'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이 배두나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배두나, 김시은, 정주리 감독이 참석했다.'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또한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정주리 감독은 장편영화 데뷔작 '도희야'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또한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다음 소희'는 '도희야'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2연속 칸영화제에 입성했다.이날 정주리 감독은 유진 역으로 배두나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는 "너무나 어려운 역할이고, 너무나 어려운 연기다. 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제 생각에 제 상상을 벗어나는 정도의 섬세함이 필요했다.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그 사람이었고 제대로 반드시 연기해야 하는 사람이 필요했다. 아주 처음부터 배두나여야 했다"고 설명했다.정주리 감독은 "2014년 첫 영화 만들고 개봉하고 나서 일이 다 끝나고 사실상 연락을 안 하고 지냈다. 배두나 배우에게 이 시나리오 보냈을 때 깜짝 놀랐을 거다. 그다음에 만나서 나눈 이야기가 이민 간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간신히 시나리오를 써서 보냈다. 보

  • [TEN 포토] 김시은-배두나 '다음 소희 주역들'

    [TEN 포토] 김시은-배두나 '다음 소희 주역들'

    배우 김시은과 배두나가 3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음 소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배두나, 김시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배두나 "정주리 감독과 '도희야' 이후 7년만, 다시 한번 반했다"('다음 소희')

    배두나 "정주리 감독과 '도희야' 이후 7년만, 다시 한번 반했다"('다음 소희')

    배우 배두나가 영화 '다음 소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배두나, 김시은, 정주리 감독이 참석했다.'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또한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작품.극 중 배두나는 오랜만에 서에 복귀한 형사 오유진 역을 맡았다. 오유진은 소희의 자취를 되짚는 인물.이날 배두나는 "정주리 감독님과 '도희야' 작업을 했었다. 7년이 지난 후에 저에게 두 번째 작품을 보내셨다. 그게 '다음 소희'였다. 감독님께서 또 좋은 이야기를 쓰셨구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구나 했다"고 말했다.이어 "소재와 주제 의식 모든 것에 다시 한번 반했다. 감독님 옆에서 감독님이 무슨 역을 어떻게든 시키면 서포트하고 옆에 있어야겠다 싶어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다음 소희'는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시은 '한국적인 소재가 세계가 공감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TEN 포토] 김시은 '한국적인 소재가 세계가 공감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배우 김시은이 3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음 소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배두나, 김시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시은 '단아한 발걸음'

    [TEN 포토] 김시은 '단아한 발걸음'

    배우 김시은이 3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음 소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배두나, 김시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배두나·김시은 '다음 소희', 2월 개봉…韓 최초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공식] 배두나·김시은 '다음 소희', 2월 개봉…韓 최초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2일 배급사 트윈플러스파트너스(주)에 따르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다음 소희'가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치 누군가를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형사 유진 역 배두나의 모습이 담겨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사건에 매진하고 있는 듯 지친 기색 사이로 엿보이는 그녀의 빛나는 눈빛은 영화에서 유진이 마주하게 될 사건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여기에 살짝 포커스 아웃된 채 유진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애달픈 표정의 소희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해외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끌어낸 신예 배우 김시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갈길 빌런' 김시은 "3개월간 스케이팅 훈련, 50점 주고파"[일문일답]

    '제갈길 빌런' 김시은 "3개월간 스케이팅 훈련, 50점 주고파"[일문일답]

    배우 김시은이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얄미운 빌런에서 없어선 안 될 국가대표 선발 선수로 거듭났다.김시은은 1일(화) 종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극본 김반디/ 연출 손정현)에서 메달권 선수들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도맡는 만년 2등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조지영 역을 맡아 입체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 것.김시은은 극 초반 동료 선수들의 페이스메이커가 아닌 메달권 선수가 되고 싶은 욕망에 이어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불꽃 같은 욕망을 드러내며 얄미운 빌런으로 활약했지만, 극 후반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비로소 ‘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등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렇게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대리 힐링을 선사한 ‘멘탈코치 제갈길’은 드라마 팬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스케이팅의 묘미를 완벽히 선사하며 스포츠 팬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다음은 배우 김시은의 ‘멘탈코치 제갈길’ 종영 일문일답.Q. 작품을 무사히 끝마친 소감이 궁금합니다.쇼트트랙 촬영을 할 때 감독님께서 항상 다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셨어요.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촬영을 마무리 한 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느끼고 초반에 질투가 많았던 지영이가 후반에는 동료의 소중함을 느끼는 등의 많은 성장을 한 만큼 ‘멘탈코치 제갈길’은 땀을 흘리고 그 땀들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한 작품입니다.Q. ‘멘탈코치 제갈길’은 각 캐릭터의 성장기를 그린 것 같아요. 질투심이 많았던 지영이도 많이 성장했나요?지영이가 극 중에서 겪는 여

  • 김시은, 쇼트트랙 선수 아니었어? 수준급 실력에 "개구리 장갑 직접 제작" ('제갈길')

    김시은, 쇼트트랙 선수 아니었어? 수준급 실력에 "개구리 장갑 직접 제작" ('제갈길')

    신예 김시은이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 못 한 얄미움의 극치를 선보였다. 김시은은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만년 2등 쇼트트랙 선수이자 메달권 선수들의 페이스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극중 김시은은 메달권 선수들의 페이스 메이커이자 일정한 거리까지 선두를 끌어주는 '탱크' 역할을 떠맡는 쇼트트랙 선수 조지영 역으로 남들과 다른 자신의 포지션에 항상 불만을 갖고 있는 인물.지난 1, 2회에서 지영은 계속해서 선수들의 그림자 역할을 부여하는 코치에게 불만을 토로하는가 하면, 선아(박한솔 분)와 함께 가을(이유미 분)의 뒷담화를 하는 얄미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또 한 번 '탱크' 역할을 지시받은 지영은 다른 선수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다 결국 선아와 부딪혀 넘어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이렇게 짧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녹아든 김시은은 실제 쇼트트랙 선수를 방불케하는 완벽한 스케이팅 연기로 드라마 팬들은 물론 스포츠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속도감과 드넓은 링크장을 자연스럽게 유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시은은 드라마 캐스팅 직후 3개월 동안 링크장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스케이팅을 몸에 익히는가 하면, 쇼트트랙 선수에겐 빼놓을 수 없는 '개구리 장갑'까지 직접 제작해 착용하는 등의 열의를 선보이기도. 다채로운 면모로 설렘을 선사한 김시은이 출연하는 '멘탈코치 제갈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특급 신예' 김시은, 칸 영화제 간다

    [공식] '특급 신예' 김시은, 칸 영화제 간다

    신예 김시은이 영화 '다음 소희'에 캐스팅됐다.드라마 '런 온', 십시일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친 배우 김시은이 영화 '다음 소희'의 주인공 소희 역으로 캐스팅되며 '충무로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김시은이 캐스팅된 영화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도희야’를 통해 신선한 연출력으로 묵직한 주제를 녹여내며 그해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던 정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배두나가 강력반 형사 유진 역할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최근 한국 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김시은이 맡은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으로, 콜센터에서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김시은은 신예답지 않은 깊이감 있는 연기로 소희를 표현하며 이야기에 힘을 보탰다.김시은은 말간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부신 매력을 발산하는 준비된 신예. 드라마 '런 온', 십시일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적재적소의 연기로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성공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또한 김시은은 영화 ‘다음 소희’ 캐스팅과 제75회 칸 영화제 참석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으로 영역을 확장, 안방극장과-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차세대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다음 소희’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 있는 에스페이스 미라마르에서 첫

  • '런 온' 김시은 "즐거운 현장, 행운같은 작품" 소감

    '런 온' 김시은 "즐거운 현장, 행운같은 작품" 소감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고예찬 역으로 통통 튀는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김시은이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시은은 "너무 즐거운 현장에서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런 온'은 제게 행운 같은 작품이다"라며 "예찬이를 잘 연기할 수 있도록 옆에서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촬영 스태프분들, 여러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 '빛과 철' 염혜란·김시은·박시후, 美친 연기 앙상블…2월 개봉 [공식]

    '빛과 철' 염혜란·김시은·박시후, 美친 연기 앙상블…2월 개봉 [공식]

    양화 '빛과 철'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연기 스펙트럼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빛과 철'은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염혜란의 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여배우 3인 ...

  • [타임머신] 김시은, 매력적인 '샛별'의 등장 (TEN 컷)

    [타임머신] 김시은, 매력적인 '샛별'의 등장 (TEN 컷)

    텐아시아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연예계 현장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가 방송 4회 만에 26.4%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반전매력을 품은 청순가령 여대생 배우 김시은(차바른 역)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시은 SNS 사랑스러움 한 가득 김시은은 '학교 2017'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 '십시일반' 김혜준, 앙숙 김시은과 손잡는다

    '십시일반' 김혜준, 앙숙 김시은과 손잡는다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서 앙숙 관계인 김혜준과 김시은이 손을 잡는다. '십시일반'이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수백억 대 유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두뇌 싸움으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각자의 욕망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인물들 간 관계성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십시일반' 3회에서는 가사도우미 박여사(남미정 분)가 발견한 주사기 때문에 혼란을 겪는 저택의 모습이 담겼다. 해...

  • [TEN 포토] '십시일반' 김시은, '흘러 넘치는 예쁨'

    [TEN 포토] '십시일반' 김시은, '흘러 넘치는 예쁨'

    배우 김시은이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으로 오늘(22일) 밤 첫 방송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십시일반' 김시은, '떨리는 신예'

    [TEN 포토] '십시일반' 김시은, '떨리는 신예'

    배우 김시은이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으로 오늘(22일) 밤 첫 방송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