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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다리 절단했어도 화해하지 않을 것" [TEN할리우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다리 절단했어도 화해하지 않을 것" [TEN할리우드]

    미국 유명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를 향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12월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건강 악화로 다리를 절단해도 화해하지 않을 것이라 보도했다. 매체는 한 소식통 말을 빌려 "브리트니가 아버지와 화해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아버지는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브리트니에게 상처를 줬고, 아버지 건강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가 죽었든 살았든 브리트니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제이미는 지난 10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후 심각한 감염으로 인해 다리를 절단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아버지로부터 통제된 삶을 살았다고 폭로했다. 아버지는 자신을 돈 버는 기계로 취급했고, 피임장치를 제거하는 것을 반대하는 등 결혼과 출산에도 관여했다고 밝혔다. 제이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후견인 자격으로 13년간 약 40만 달러(한화 약 31억68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2021년 후견인 자격이 박탈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세 연하와 세 번째 이혼 심경 "고통 견딜 수 없어"[TEN할리우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세 연하와 세 번째 이혼 심경 "고통 견딜 수 없어"[TEN할리우드]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세 연하인 세 번째 남편 샘 아스가리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일 "모두가 알다시피 저는 그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다. 6년이라는 시간은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긴 시간이기 때문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은 아니다. 솔직히 아무도 상관할 바가 아니기 때문에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글을 쓰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6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샘 아스가리는 자신의 SNS에 "6년간의 사랑과 서로에 대한 헌신 끝에 아내와 저는 함께 여행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간직할 것이며, 나는 항상 그녀의 행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솔직히 더 이상 고통을 견딜 수 없었다. 나는 오랫동안 강한 척을 해왔다. 내 SNS는 완벽해 보일지 모르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감정을 표현하고 싶지만, 어떤 이유로든 항상 내 약점을 숨겨야 했다. 나는 텔레파시 같은 방법으로 친구들로부터 내 마음을 녹이는 메시지를 많이 받아왔다. 이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편, 직접 이혼 발표 "항상 그녀의 행복 기원"[TEN할리우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편, 직접 이혼 발표 "항상 그녀의 행복 기원"[TEN할리우드]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결혼한 샘 아스가리가 직접 이혼을 발표했다. 샘 아스가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6년간의 사랑과 서로에 대한 헌신 끝에 아내와 저는 함께 여행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간직할 것이며, 나는 항상 그녀의 행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 보호를 요구하는 것이 터무니없는 것 같지만, 미디어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친절함과 사려 깊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샘 아스가리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만났다. 두 사람은 6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10월 회고록 '우먼 인 미'를 출간할 예정.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자서전 제작이 불륜 폭로에 따른 법적 우려로 연기됐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리 스피어스 자서전 속에 그가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들어갔고, 해당 내용의 법적 문제 때문에 자서전 제작이 미뤄졌다. 한 측근에 따르면 폭로가 공개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에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에 제작이 중단된 상태며 해당 문제에 대해 자체 법무팀과 협의하고 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같은해 자신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모델이었던 샘 아스하리와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교제를 인정했고 지난해 9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샘 아스하리는 모델 겸 피트니스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보다 12살이 어려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브리트니 스피어스母, 딸 팔아 막대한 돈 벌어…후견인 자격까지 악용" ('라떼9')

    [종합] "브리트니 스피어스母, 딸 팔아 막대한 돈 벌어…후견인 자격까지 악용" ('라떼9')

    ‘빨대 꽂는 가족’에 고통받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S 예능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특별 MC로 동반 출연해 ‘남다른 호적메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8위의 주인공은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였다. 김구라는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이 소위 말해 ‘빨대 꽂는’ 막장 스토리”라며 ‘남보다 못한 핏줄들. 미국판 빨대 가족’을 소개했다. 브리트니의 엄마는 브리트니의 사생활을 폭로해 베스트셀러 작가에 등극했다. 아빠는 후견인 자격을 악용해 브리트니를 괴롭혔다. 여기에 열살 어린 동생 제이미 린은 브리트니를 저격한 내용을 자신의 자서전에 담아 논란을 일으켰다. 김구라는 브리트니의 가정사를 돌아보며 “밖에서는 억압받더라도 가정에서는 마음이 풀어져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김구라는 조준호, 조준현 형제에게 “돈 때문에 싸운 적은 없죠?”라고 질문을 던졌다. 조준호는 곧바로 “아직은 없는데”라고 답했고, 조준현은 “앞으로는 있을 것이라는 얘기냐?”고 꼬집었다. 그러자 조준호는 “브리트니 사연을 보니까 위태로울 수도 있겠다 싶다. 가족부터 손절하라는 옛 격언이 틀리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위에 오른 ‘이상한 형제 과학자’ 주인공은 프랑스의 부유한 귀족 집안의 보그다노프 쌍둥이 형제였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명석한 두뇌까지 겸비한 이들은 당시 인기 과학 TV쇼를 진행할 정도로 ‘슈퍼스타’가 됐다. 하지만 돌연 모습

  • 유산 후 정신적 충격컸나…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알몸' 공개[TEN★]

    유산 후 정신적 충격컸나…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알몸' 공개[TEN★]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다시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누드 사진이 담겼다. 옷을 모두 벗고 손으로 가슴만 가린 채 무릎을 꿇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12살 연하 댄서 샘 아스가리 2021년 9월 약혼했다. 지난 4월에는 셋째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했다. 이후 6월 아스가리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임신 발표 한 달 만에 유산 "기적을 잃었다" [TEN★]

    브리트니 스피어스, 임신 발표 한 달 만에 유산 "기적을 잃었다" [TEN★]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유산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초기. '기적의 아기'를 잃었다는 사실을 슬픔 속에 발표한다"고 유산 소식을 알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남편 샘 아스하리는 공동 성명을 통해 "어떤 부모에게도 비통한 시기다. (임신 사실을) 좀 더 늦게 알렸어야 했지만 너무 기뻐 일찍 발표했다"고 자책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사랑은 우리의 힘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가족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당신의 모든 응원에 감사하다. 우리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1월 아버지인 제이미 스피어스를 후견인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감금, 가스라이팅, 정신병원 강제 입원, 피임 시술, 재산 관리 등 친부의 학대를 직접 증언해 글로벌 팬들의 공분을 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소송을 통해 자유를 되찾았고, 12세 연하 모델인 샘 아스하리와 약혼했다. 그는 지난 4월에는 SNS를 통해 샘 아스가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나 한 달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서 10대 아들인 션과 제이든을 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13세 연하남♥' 브리트니 스피어스, 당당한 누드사진…임신중에도 '파격'[TEN★]

    '13세 연하남♥' 브리트니 스피어스, 당당한 누드사진…임신중에도 '파격'[TEN★]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누드 사진을 찍어 화제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전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택 실내로 추정되는 곳에서 속옷을 걸치지 않은 채 알몸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양손으로는 가슴을 꽉 움켜쥐었고 중요 부위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렸다.과감한 포즈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약혼자인 13세 연하 샘 아스가리와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약혼자 "첫 아기, 성별 알고 싶지 않아" 왜?[TEN월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약혼자 "첫 아기, 성별 알고 싶지 않아" 왜?[TEN월드]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2살 연하 약혼자 샘 아스가리가 첫 번째 아기의 성별에 대해 알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28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샘 아스가리는 '액세스 할리우드'에 출연해 아기의 성별을 알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액세스 할리우드' 진행자 마리오 로페즈는 "아기의 성별을 미리 알아볼 계획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샘 아스가리는 "그건 브리트니에게 달렸지만 나는 그러고 싶지 않다. 나는 기다리고 싶다"고 답했다.샘 아스가리는 2016년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연애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약혼을 발표했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의 첫 아이다.샘 아스가리는 자신만의 양육법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다. 그는 "딸이라면 가장 버릇없는 공주가 될 거다. 하지만 아들이라면 가장 힘들 것이다. 나는 그 아이에게 엄하게 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 사이에서 2명의 아들을 이미 둔 바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2살 연하♥'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줌 허리...인형몸매 뽐내며[TEN★]

    '12살 연하♥'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줌 허리...인형몸매 뽐내며[TEN★]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찔한 일상을 전했다.스피어스는 13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스피어스는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한 모습. 한편 2000년대 팝 아이콘인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모델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열애 중이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친부의 지위 박탈을 요구해 받아들여지기도 했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띠 어린 남친이 찍어줬나...사랑받더니 미모가 빛나[TEN★]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띠 어린 남친이 찍어줬나...사랑받더니 미모가 빛나[TEN★]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일상을 전했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had to repost cause it was blurry … Rose"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이 준 '4캐럿 다이이' 끼고 약혼 발표 [TEN★]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이 준 '4캐럿 다이이' 끼고 약혼 발표 [TEN★]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 남자친구인 샘 아스가리와 약혼을 발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약혼반지를 자랑해 팬들을 열광케했다. 샘 아스가리는 "약혼반지가 마음에 들어?"라고 묻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물론!"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뽐냈다. 2016년 샘 아스가리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싱글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5년간 사랑을 키워왔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와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어 약혼 발표를 미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는 오랜 법정분쟁 끝에 지난달 딸의 후견인을 포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더 과감해진 노출증... 정말 내 엉덩이야!![TEN★]

    브리트니 스피어스, 더 과감해진 노출증... 정말 내 엉덩이야!![TEN★]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뒤태를 공개했다.스피어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비디오가 있어. 너희들이 이걸 볼 수 있어. 정말 내 엉덩이야!! 필터나 덮개 따위는 필요 없어… 진짜야!!! 난 셀카봉으로 내 자신을 항상 찍을거야"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한 영상 속 스피어스는 끈팬티 하나만을 입은 채 전신 누드라고 할 만한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스피어스는 최근 후견인으로 지정된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아왔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했다. 스피어스의 아버진인 제이미 스피어스는 결국 후견인 포기 신청서를 내고 물러나는데 동의했다.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690억 재산 환수 초읽기…父 후견인 포기 신청

    브리트니 스피어스, 690억 재산 환수 초읽기…父 후견인 포기 신청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부친이 13년 만에 딸의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미국 CNN, AFP통신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가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에 후견인을 중단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이 탄원은 제이미 스피어스가 자신이 후견인 역할에서 물러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지 몇 주 만에 나왔다. 지난달 13일 제이미가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탄원서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후견인 없이 자신의 삶을 다시 통제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딸은 자신이 번 돈을 자신이 쓰고 싶어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갖고, 후견인이나 법원의 구속 없이 살기 원한다"며 "나는 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원하고, 그가 자신의 삶을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적었다.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변호사 매튜 로젠가트는 친부가 후견인에서 물러나겠다고 법원에 요청한 것은 브리트니의 법적 승리를 의미하는 것이자, 그동안의 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변호인은 지난 1일 제이미가 후견인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브리트니에게 200만 달러(약 23억원)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제이미 측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변호인은 "모든 가능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오르면서 정신적으로 고통받아 왔고 알코올과 약물 중독 등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법원은 2008년 정서적 불안정을 이유로 제이미 스피어스를 그의 법정 후견인으로 지명했다. 브리트니의 재산과 생활을 관리할 수

  •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흔살에도 여전히 섹시…'핫'한 비키니 인증 [TEN★]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흔살에도 여전히 섹시…'핫'한 비키니 인증 [TEN★]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비키니 인증샷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4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올해 마흔이 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다이어트 근황이 담겼다. 그는 파란색과 빨강색 비키니를 입은 채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가지고 있다. 또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로 멋을 살렸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리즈 시절 몸매를 되찾은 브리트니는 섹시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모델 샘 아스하라와 열애 중이다. 그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아버지의 병간호로 지쳤다며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을 진행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