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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캡틴' 기성용 "우리만의 플레이, 후배들에게 감사해" 하트 폭발

    '전 캡틴' 기성용 "우리만의 플레이, 후배들에게 감사해" 하트 폭발

    축구선수 기성용이 후배들을 응원했다.최근 기성용은 "이렇게 월드컵을 즐길수 있게 해준 선수들이너무 고맙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세계무대에서 우리만의 플레이를 펼칠수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매일같이 이야기 했던 기술적인 발전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선수들은 긴장 하지않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우리는 지난 두번에 월드컵에서 볼수 있었다. 지난 4년동안 벤투 감독님과 선수들이 얼마나 준비를 잘했고 열심히 노력했는지 간접적으로 봐왔기에 때론 위기도 있었지만 그 결실을 오늘 맺게 돼서 참 기쁘고 감사하다❤️지난 두번의 월드컵에서의 아픔을 갚아준 후배들에게 참 감사하다. 정말 이제는 마음편히 16강을 볼수 있을것같다..?????? 고생했다 애들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한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네덜란드(A조 1위) vs 미국(B조 2위), △아르헨티나(C조 1위) vs 호주(D조 2위), △프랑스(D조 1위) vs 폴란드(C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 vs 세네갈 △일본(E조 1위) vs 크로아티아(F조 2위), △브라질(G조 1위) vs 한국(H조 2위), △모로코(F조 1위) vs 스페인(E조 2위), △포르투갈(H조 1위) vs 스위스(G조 2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멤버들은 계약 해지 소송설 도는데…이달소 현진, 꿋꿋하게 월드컵 응원ing

    멤버들은 계약 해지 소송설 도는데…이달소 현진, 꿋꿋하게 월드컵 응원ing

    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최근 현진은 "대한민국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진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포르투갈전을 응원하는 모습.이날 한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네덜란드(A조 1위) vs 미국(B조 2위), △아르헨티나(C조 1위) vs 호주(D조 2위), △프랑스(D조 1위) vs 폴란드(C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 vs 세네갈 △일본(E조 1위) vs 크로아티아(F조 2위), △브라질(G조 1위) vs 한국(H조 2위), △모로코(F조 1위) vs 스페인(E조 2위), △포르투갈(H조 1위) vs 스위스(G조 2위)다. 한편 지난 28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현진과 비비를 제외한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와 계약 해지 소송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트시그널' 임현주도 태극전사 향해 하트 날렸다…방구석 응원 열기

    '하트시그널' 임현주도 태극전사 향해 하트 날렸다…방구석 응원 열기

    '하트시그널' 임현주가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3일 임현주는 "오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포르투갈전을 응원하는 모습. 집에서 응원하는 것이지만 그 열기가 느껴진다.한편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네덜란드(A조 1위) vs 미국(B조 2위), △아르헨티나(C조 1위) vs 호주(D조 2위), △프랑스(D조 1위) vs 폴란드(C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 vs 세네갈 △일본(E조 1위) vs 크로아티아(F조 2위), △브라질(G조 1위) vs 한국(H조 2위), △모로코(F조 1위) vs 스페인(E조 2위), △포르투갈(H조 1위) vs 스위스(G조 2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마마무 휘인도 조규성 보러갔다…16강 확정에 "나 울어"

    마마무 휘인도 조규성 보러갔다…16강 확정에 "나 울어"

    가수 휘인이 대한민국 16강 진출에 감격했다.3일 휘인은 "대한민국 선수단분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경기 보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남은 경기들도 부상없이 이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나 울어ㅜㅜㅜㅜㅜㅜㅜ ..."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휘인은 카타르에서 태극전사들을 응원중인 모습.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애국심에 가득 차 있는 모양새. 한편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네덜란드(A조 1위) vs 미국(B조 2위), △아르헨티나(C조 1위) vs 호주(D조 2위), △프랑스(D조 1위) vs 폴란드(C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 vs 세네갈 △일본(E조 1위) vs 크로아티아(F조 2위), △브라질(G조 1위) vs 한국(H조 2위), △모로코(F조 1위) vs 스페인(E조 2위), △포르투갈(H조 1위) vs 스위스(G조 2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월드컵 16강 숨은 공신'  소연·이수날·지민주...세대교체 한국판 'WAGS'[TEN스타필드]

    '월드컵 16강 숨은 공신' 소연·이수날·지민주...세대교체 한국판 'WAGS'[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이다.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은 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분투 중이다. 2010년 대회 이후 12년만에 16강 진출의 쾌커를 거둔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이들의 그라운드 밖 모습도 관심을 받고 있다.'개그맨은 미인과 만난다'라는 속설이 있다. 축구선수 역시 다르지 않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투지와 승부욕은 사랑으로도 이어지는 모양새. 현재 국가대표팀 멤버 중에도 미인과 열애설이 나거나 실제로 교제 중이 이들이 있다.티아라 소연과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조유민은 부부다. 지난 11월 3년이란 연애를 마치고,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는 조유민과 소연은 개인 SNS를 통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다.티아라라는 유명 걸그룹의 멤버와 국가대표의 결혼. 높은 관심도는 당연했다. 1987년생 소연과 1996년생 조유민은 9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 조유민은 소연을 만난 이후 K리그 라이징 스타로 발돋음 했고, 대표팀에도 승선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선수 생활 특성상 안정적인 환경이 중요한 만큼, 소연과의 결혼은 조유민 개인에게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줬다.대표팀의 미드필더 권창훈은 유튜버 이수날(본명 정이수)과 열애 중이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지난 8월 알려졌다. 이수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

  • 축구선수 가족이었으면서, "경솔하기 짝이 없어" 말 나오는 사진

    축구선수 가족이었으면서, "경솔하기 짝이 없어" 말 나오는 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아이들과 손흥민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30일 이수진은 카타르에서 만난 손흥민과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딸 재시와 아들 시안이는 경기가 끝난 손흥민과 사진을 찍은 모습. 시안이는 부끄러운듯 미소를 지었다.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정환, 한국 대 가나전 '승리' 예언…우루과이전 무승부 이어 또 적중할까 ('히든 카타르')

    안정환, 한국 대 가나전 '승리' 예언…우루과이전 무승부 이어 또 적중할까 ('히든 카타르')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가 가나전에 앞서 첫 방송 된다.‘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 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카타르 현지 응원 열기를 전달해 줄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까지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오늘(28일) 오후 7시 35분부터 가나와의 대결에 앞서 관전 포인트와 함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안정환은 지난 우루과이전을 준비하며 대한민국은 물론 우루과이 선수들의 라인업을 예측했다. 그 예측은 적중해서 김성주는 물론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과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우루과이전 예언을 해달라는 김용만 정형돈에게 “비겨도 좋을 것 같다”라며 '무승부 예언'을 했는데, 이는 실제 경기 결과로 이어져 베테랑 축구인다운 모습을 드러냈다.그 밖에 안정환과 김성주 이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시청률 1위’의 중계 콤비답게 예측을 통한 경기 시뮬레이션 등 온 힘을 다하며 하프타임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예상된 상황은 실전에서 거침없는 해설로 시청자와 현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이에 타 방송사 중계진들도 이들이 있는 곳을 사랑방처럼 들러 파이팅을 아끼지 않았다.경기 후에도 이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 서포터즈 용만과 형돈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도 우루과이전 직후 시작된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를 모니터하며 곧이어 맞붙게 될 가나의 전술과 상황에 예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안정환은 막강한 개인기로 경기력이 좋은 가나를 견제하면서도 거침없는 히든 예언으로 모두를 놀

  • [종합] "메시 잡은 사우디"…'카타르 문어' 한준희 X "가야돼" 조원희, 예상 적중+통쾌 해설

    [종합] "메시 잡은 사우디"…'카타르 문어' 한준희 X "가야돼" 조원희, 예상 적중+통쾌 해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이후 뛰어난 경기예측 능력으로 '카타르 문어'에 등극한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가야돼"를 폭발시킨 조원희 KBS 해설위원과의 통쾌한 티키타카, 그리고 사우디 키플레이어에 대한 정확한 지목을 선보여 축구 팬들의 소름을 자아냈다.지난 22일 KBS 2TV에서 중계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아르헨티나vs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한 위원은 이날 "제 예상은 아직까지 승무패로만 보면 100% 적중했다"며 '카타르 문어'의 위엄을 뽐냈다. 또 한 위원은 "오늘 사우디가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는 살렘 알도사리, 살레 알셰흐리, 피라스 알부라이칸이다"라며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에 맞설 사우디 키플레이어들을 지목했다.조원희 해설위원은 경기 초반 "사우디의 수비라인이 하프라인 중심으로 촘촘하게, 많이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 위원은 "조 위원이 정확하게 보셨다"며 "아르헨티나가 강하긴 하지만, 90분 내내 압박할 수는 없다. 내려앉는 순간이 있는 팀이다"라며 사우디의 가능성을 내다봤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0분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갔지만,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정 시스템'에 계속 걸리며 추가 득점기회를 날렸다. 아르헨티나가 연속 오프사이드를 기록하는 사이, 사우디 수비진이 완벽한 수비와 함께 공격적인 축구를 이어가자 한 위원은 "사우디 수비진, 칭찬해줘야 한다"며 놀라워했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VAR 오프사이드 판정 장면을 지켜본 한 위원은 "깻잎 한 장, 아니 깻잎 한 박스 정도의 차이"라며 '깻잎'에 비유한 찰떡 표현

  • '커튼콜' 21일, 월드컵 중계로 결방…강하늘♥정지소 부부케미는 22일에

    '커튼콜' 21일, 월드컵 중계로 결방…강하늘♥정지소 부부케미는 22일에

    ‘커튼콜’의 강하늘과 정지소가 누군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오는 22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7회에서는 유재헌(강하늘 분)과 서윤희(정지소 분) 부부가 연안부두로 나가 통통배를 탄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유재헌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호텔 낙원의 창립자 자금순(고두심 분)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북에서 온 가짜 손자가 돼 진짜 가족 이상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극단 동료였던 서윤희는 유재헌의 가짜 아내가 돼 명석한 두뇌와 재빠른 판단력으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20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재헌과 서윤희가 작은 배에 함께 탄 모습이 담겨 있어 어떠한 사연으로 도심을 벗어나 연안부두까지 나가게 된 건지 사연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두 사람은 배를 탄 상황에서 환한 미소를 띤 채 누군가를 바라보며 크게 손을 흔들어 있어 과연 이들이 처한 상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특히 유재헌은 바지와 신발이 바닷물에 흠뻑 젖는데도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힘차게 달려가고 있어 상대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 호텔 낙원에 취직한 이후 심한 감시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유재헌에게 가짜 손자 연기를 잊고 청량한 미소를 안겨준 장본인이 누구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커튼콜’ 제작진 측은 “유재헌과 서윤희가 배를 타게 됨으로 인해 커다란 나비효과가 몰려온다. 이번 회차에서 결정적인 장면이 전개되는데 그때 이 소소한 이벤트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준 결정타로 작용할 것”이라며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강하늘과

  • 방탄소년단 뷔, 건강미 넘치는 에너제틱한 스타 1위.. 월드컵 홍보대사에 딱

    방탄소년단 뷔, 건강미 넘치는 에너제틱한 스타 1위.. 월드컵 홍보대사에 딱

    방탄소년단(BTS) 뷔가 '월드컵 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뷔는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2022 카타르 월드컵 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된 이 투표에서 뷔는 총 6,219표 중 5,437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득표율을 뽐냈다. 뷔의 매력으로는 '건강미'가 8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빛나는', '뛰어나다', ‘멋있다’ 등의 뷔를 연상 짓게 만드는 단어들이 뒤를 이었다. 뷔의 건강미와 뛰어난 운동신경, 그리고 뷔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는 월드컵 홍보대사에 손색이 없다. 뷔는 탁구, 테니스, 다이빙, 승마, 보드, 농구, 달리기, 씨름, 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특출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SBS 모닝와이드에서 선정한 '올림픽에 출전시키고 싶은 스타'에 뽑히며 뛰어난 운동신경과 우월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탁월한 운동능력을 조명 받았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는 "축구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묶는 힘을 지녔고, 그래서 월드컵엔 장애가 없다"고 밝혔다. ‘김스치면 인연’ 애칭처럼 핵인싸의 면모로 친화력 갑인 뷔의 인성도 축구를 통해 세계가 하나가 되는 스포츠 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뷔는 구글에서 데뷔 이래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스타로 등극했으며, 지난 2021년, 2022년 상반기에는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시아 셀럽’으로 선정돼 글로벌한 인기와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뷔는 대중을 사로잡아 품절을 부르는 최고의 광고 모델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MZ 세대

  • 딘딘, '손흥민의 국대' 비판…소신과 무례 사이[TEN피플]

    딘딘, '손흥민의 국대' 비판…소신과 무례 사이[TEN피플]

    가수 딘딘이 경솔한 발언으로 선을 넘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선수단 및 감독을 향해 비판을 한 것.딘딘은 지난 24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월드컵 예상 성적에 대해 "지금 이대로 간다면 1무 2패 할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요즘 축구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다"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리그를 그렇게 꼬박꼬박 챙겨보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다른 리그에도 잘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지금 너무 오랜 시간을 하나의 팀으로 이끌어왔다. 다른 선수들을 기용하기 쉽지 않겠지만 기회를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개인적으로 우루과이와 1무를 한 후에 희망을 올려놓고 확 무너질 것 같다. 브라질 월드컵같이. 바로 런 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딘딘의 발언에 함께 방송한 오하영은 "딘딘 씨가 정말 솔직하게 오늘만 사신다"고 놀랐다. 배성재 역시 "배텐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2022 카타르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대 팀의 성적은 이목이 쏠려 있는 상태. 국가대표 팀의 경기력에 대한 딘딘의 소신일 수 있지만,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는 아쉬움은 남는다. 공이 둥글 듯이 경기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판단을 하는 것은 금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어지는 딘딘의 발언.  그는 "공항에서 뒷모습만 찍히는 거 있지 않나. 우리한테 인사 아예 안 해주고 그럴 것 같다"라며 "사실 다들 똑같이 생각하지 않냐. 16강 힘들다는 거 다 알지 않냐. 16강 갈 것 같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 짜증이 나는 거다. 행복회로 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