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민이 메이크스타와 새 출발 한다.3일 메이크스타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조수민의 합류 소식과 함께 박해일, 송새벽 등 메이크스타 배우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됐다.조수민은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를 통해 7세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뒤이어 '투명인간 최장수' '엄마가 뿔났다' 등 아역임에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주목받았다.조수민은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공백기를 보낸 뒤 주연작 KBS '생일편지'로 연작단막극상을 받으며 복귀했다. '또 한번 엔딩'에서는 섬세한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특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며 호평받았고,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화윤 역으로 활약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팔색조 배우 황무영이 메이크스타와 한식구가 됐다.메이크스타는 25일 황무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출연작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황무영 씨가 합류하면서 메이크스타는 밀도 높은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황무영은 데뷔 이후 연극 무대를 통해 착실히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연극 '노인과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임금알', 드라마 '닥터브레인' '킹덤2', 영화 '국제수사' '밀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황무영은 지난해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좌수영 전령 역을 맡으며 이순신 역의 박해일과 동반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황무영은 향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K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박해일, 송새벽, 김정영, 김강현, 안신우, 황무영 등을 영입하며 배우 메니지먼트 분야 또한 확장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김강현이 메이크스타와 동행, 배우 박해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김강현은 최근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향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메이크스타는 박해일, 송새벽, 김정영에 이어 김강현의 합류 소식까지 연이어 전하며 더욱 확장된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메이크스타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배우 김강현 씨와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탄탄한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상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강현은 지난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데뷔한 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매니저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관상' '극한직업' '형', 드라마 '김과장' '18 어게인' '연애대전' '닥터스'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주연작 영화 '안나푸르나'에서는 주인공의 이루지 못한 사랑과 미성숙했던 관계를 복기하는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과 만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