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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대표 JS엔터, '놀면 뭐하니' 포카앨범 낸다

    유재석 대표 JS엔터, '놀면 뭐하니' 포카앨범 낸다

    ‘놀면 뭐하니?’의 음원 프로젝트 ‘JS엔터’가 포카앨범(POCAALBUM)으로 탄생한다. ‘JS엔터’ 포카앨범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9일 오후 6시부터 25일까지 단독예판을 진행한다. 예능 프로그램과 결합된 음원이 포카앨범으로 발매는 것은 최초다. 포카앨범의 기본 구성은 QR카드 앨범, 포토 스탠드 패키지와 슬리브, 먼슬리 포토카드, 스티커 2종, 디지털 컨텐츠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특히 먼슬리 포토카드는 전면에 JS엔터 멤버들의 미공개 셀카이미지 그리고 후면에 월력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어 2024년 캘린더로 활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스타를 통해 예판에 참여하면 미공개 엽서 3종 세트와 추첨을 통해 11명에게는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이 추가된다. 친환경 가치를 살려 종이로 제작된 점도 특별한 포인트다. 소장가치는 살리면서 쓰레기 배출양을 파격적으로 낮춘 포카앨범의 시대적 흐름, 대세를 ‘JS엔터’로 다시 한번 입증한다. ‘JS엔터’는 유재석, 하하, 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의 그룹 원탑과 박진주, 이미주의 듀오 주주 시크릿으로 완성됐다. 원탑의 ‘Say Yes’, 주주 시크릿의 ‘잠깐만 TIME’과 ‘돌아와줘요’가 트랙리스트에 담긴다. QR코드 인식하면 휴대폰에서 앨범을 즐길 수 있다. 9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JS엔터’ 포카앨범은 메이크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K팝, 포카앨범이 뜬다…게임체인저로 존재감 상승

    K팝, 포카앨범이 뜬다…게임체인저로 존재감 상승

    음악 시장에서 포카앨범의 존재감이 급부상하고 있다. 실물 앨범인 CD의 핵심 가치는 그대로 충족시키면서 시공간 제약 없는 콘텐츠의 다양화, 친환경 요소, 혁신적 부피 축소 등이 더해져 그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메이크스타가 제작하고 있는 '포카앨범(POCAALBUM)'은 1년 사이 급격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초동 대비 포카앨범 판매량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티스트가 4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포카앨범 판매량이 압도적인 아티스트도 존재한다. 피지컬 CD보다 포카앨범을 선택하는 역전 현상이다. 에이티즈 약 23만장, (여자)아이들가 초동 약 34만장을 포카앨범으로 기록했다. 플레이브는 데뷔 앨범을 포카앨범으로만 약 15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채연을 포함해 CD 없이 포카앨범으로만 발매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직 4분기 실적은 잡히지도 않는 상황을 감안하면 이 추세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아이돌 그룹 뿐만 아니라 장민호와 같은 트로트 가수도 포카앨범 발매를 선택하고 있다. 드라마 OST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VLOG 영상을 담은 포카앨범 등 그 영역을 무한 확장하고 있다. 온라인, 모바일 스트리밍 시대에도 굳건했던 피지컬 CD의 절대적 존재감이 포카앨범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이는 양면의 소비 심리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나타난 결과다. '포카앨범'은 K팝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토카드와 앨범의 결합물이다. 포토카드 형태의 종이디스크에 NFC 또는 QR코드를 탑재해, 모바일 기기에 접촉하면 앱에서 손쉽게 앨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존에 누리던 실물 앨범의 핵심 가치를 한층 가벼운 무게, 부피로 누릴 수 있다. 아티스트는 미공개 음원 및 포

  • [공식] '펜트하우스' 조수민, 메이크스타行…박해일과 한솥밥

    [공식] '펜트하우스' 조수민, 메이크스타行…박해일과 한솥밥

    배우 조수민이 메이크스타와 새 출발 한다. 3일 메이크스타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조수민의 합류 소식과 함께 박해일, 송새벽 등 메이크스타 배우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됐다. 조수민은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를 통해 7세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뒤이어 '투명인간 최장수' '엄마가 뿔났다' 등 아역임에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조수민은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공백기를 보낸 뒤 주연작 KBS '생일편지'로 연작단막극상을 받으며 복귀했다. '또 한번 엔딩'에서는 섬세한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며 호평받았고,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화윤 역으로 활약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산' 이어 한솥밥 인연…황무영, 박해일의 메이크스타 전속계약 [공식]

    '한산' 이어 한솥밥 인연…황무영, 박해일의 메이크스타 전속계약 [공식]

    팔색조 배우 황무영이 메이크스타와 한식구가 됐다. 메이크스타는 25일 황무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출연작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황무영 씨가 합류하면서 메이크스타는 밀도 높은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황무영은 데뷔 이후 연극 무대를 통해 착실히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연극 '노인과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임금알', 드라마 '닥터브레인' '킹덤2', 영화 '국제수사' '밀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황무영은 지난해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좌수영 전령 역을 맡으며 이순신 역의 박해일과 동반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황무영은 향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K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박해일, 송새벽, 김정영, 김강현, 안신우, 황무영 등을 영입하며 배우 메니지먼트 분야 또한 확장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별그대' 천송이 매니저 김강현, 박해일과 한솥밥 [공식]

    '별그대' 천송이 매니저 김강현, 박해일과 한솥밥 [공식]

    배우 김강현이 메이크스타와 동행, 배우 박해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김강현은 최근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향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메이크스타는 박해일, 송새벽, 김정영에 이어 김강현의 합류 소식까지 연이어 전하며 더욱 확장된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메이크스타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배우 김강현 씨와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탄탄한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상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강현은 지난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데뷔한 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매니저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관상' '극한직업' '형', 드라마 '김과장' '18 어게인' '연애대전' '닥터스'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주연작 영화 '안나푸르나'에서는 주인공의 이루지 못한 사랑과 미성숙했던 관계를 복기하는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과 만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