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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127이 전하는 겨울 감성 러브레터

    NCT 127이 전하는 겨울 감성 러브레터

    NCT 127(엔시티 127)이 첫 윈터송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를 발매할 예정이다. 1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는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동명의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를 포함한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는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으로, 포근한 보컬과 중독적인 후렴구,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한 가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는 편지처럼 쓰여졌으며, 이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상대가 있는 곳에 도착해 곁에 함께 있겠다는 메시지로 설렘을 더한다. 또한 오늘(11일) 0시 NCT 127 공식 SNS 채널에는 재현, 마크, 해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Home Alone’(홈 얼론) 콘셉트에 맞춰 빈티지하고 코지한 분위기의 공간에 있지만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모습으로 겨울 스페셜 싱글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12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쿤·샤오쥔·런쥔·천러, 신곡 'Marine Turtle' 오늘(6일) 발매

    NCT 쿤·샤오쥔·런쥔·천러, 신곡 'Marine Turtle' 오늘(6일) 발매

    NCT 쿤, 샤오쥔, 런쥔, 천러의 신곡 ‘Marine Turtle’(마린 터틀)이 오늘(6일) 공개된다. ‘NCT LAB’(엔시티 랩) 9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쿤, 샤오쥔, 런쥔, 천러의 신곡 ‘Marine Turtle’은 1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신곡 ‘Marine Turtle’은 곡을 이끄는 신스 사운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 일렉 기타, 감성적인 보컬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팝 장르의 곡으로, 천러가 작곡에, 마크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가사에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바다거북이가 알에서 깨어나 바다로 향하는 모습에 비유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쿤, 샤오쥔, 런쥔, 천러의 보컬 하모니가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선사하며, 한국어와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곡의 스토리에 맞춰 네 명의 멤버가 거칠고 힘든 순간들을 지나 결국 그들을 안아주는 바닷가에 도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한편, ‘NCT LAB’은 멤버들의 솔로곡, 자작곡, 유닛곡, 디제잉 등 NCT의 음악 활동을 선보이는 아카이빙 채널로, 앨범 이외에도 다양한 작업물을 즐길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천러, 함께 겨울 바다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하성운 2위[TEN차트]

    NCT 천러, 함께 겨울 바다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하성운 2위[TEN차트]

    NCT 천러가 함께 겨울 바다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1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함께 겨울 바다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NCT 천러와 NCT 런쥔이 나란히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천러와 런쥔은 NCT와 NCT DREAM에 속해있다. NCT DREAM은 미국 팝스타 JVKE(제이크)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NCT DREAM의 새 싱글 'Broken Melodies (JVKE Remix)'(브로큰 멜로디스)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NCT DREAM 정규 3집 수록곡 'Broken Melodies'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다채로운 사운드 연출과 사랑을 향한 굳은 의지를 담은 메시지로 벅찬 감성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VK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더한 만큼 어떤 새로운 색깔의 'Broken Melodies'가 탄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NCT DREAM은 정규 3집 음반 판매량만 432만 장을 돌파함은 물론,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NCT DREAM은 오는 12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4일 애틀랜타 등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 2위는 하성운이 가져갔다. 하성운은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복무 중이다. 그는 올해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가을 제철 전어를 함께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가을 제철 전

  • NCT의 화려한 퍼포먼스 담은 실황 영화 'NCT NATION', 12월 6일 개봉

    NCT의 화려한 퍼포먼스 담은 실황 영화 'NCT NATION', 12월 6일 개봉

    영화 'NCT NATION : To The World in Cinemas'가 12월 6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NCT NATION : To The World in Cinemas'는 K-POP 대표 아티스트 NCT의 단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스틸은 NCT 127과 NCT DREAM, 그리고 WayV의 무대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대체 불가한 에너지로 눈길을 끈다. 특히 NCT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이자 NCT의 정규 4집 더블 타이틀곡인 ‘Baggy Jeans’(배기 진스)와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비롯한 신곡 무대들이 최초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NCT NATION : To The World'의 한국 인천 콘서트를 담아, NCT가 선사할 다채롭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8대를 총동원해 멤버들의 초근접 샷부터 풀샷까지 다양한 앵글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개된 적 없는 무대 뒤의 비하인드 신까지 예고해 더욱 풍성한 영화를 기대케 한다. CGV 특별관 ScreenX, 4DX, 4DXScreen 개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NCT의 퍼포먼스와 박자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오감을 자극하는 환경 효과를 제공하는 4DX는 NCT와 함께 무대에 서 있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함께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NCT NATION : To The World in Cinemas'는 오는 12월 6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52개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데뷔' 휘브 "우리 강점은 비주얼, 롤모델은 BTS, 세븐틴, NCT, 스트레이 키즈"

    '데뷔' 휘브 "우리 강점은 비주얼, 롤모델은 BTS, 세븐틴, NCT, 스트레이 키즈"

    그룹 휘브가 5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과의 차별점과 롤모델을 꼽았다. 신인 보이그룹 휘브가 8일 오후 서울시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데뷔 앨범 'Cut-Out'(컷-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휘브(WHIB)는 'WHITE'와 'BLACK'의 합성어로 화이트와 블랙이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BANG!'은 얼터너니브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다양한 장르의 변환이 드라마틱하게 이어지는 노래다. 휘브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BANG!’은 아이즈원, 트와이스 등의 대표곡을 작업했던 김승수가 곡 작업에 함께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DIZZY'는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청량감 넘치는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곡 작업에는 XIA(준수), 슈퍼주니어, 리아(ITZY)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했던 히트곡 메이커 험블러(HUMBLER)가 작곡에 참여했다. 씨제스에서 13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인 만큼 기대가 클 터.큰 기대에 부담감은 없었을까. 진범은 "오랜 시간 동안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연습을 하고 나왔기에 부담감이 있지만 철저하게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자신감이 조금 더 넘친다. 이번에 더블 타이틀로 파워풀하고 칼각으로 맞춰진 퍼포먼스와 청량한 상반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서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게 휘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등 5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연이어 데뷔하고 있는 지금, 휘브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진범은 "8명 멤버 중에 댄스가 주가 되는 멤버가 3명이나 있어서 퍼포먼스에 자신이 있다. 개성 넘치는 음색이 있는 멤버들도 있고 개성이 넘치는 음색이지만

  • [TV10] NCT 쟈니 '여심 사로잡기 충분'

    [TV10] NCT 쟈니 '여심 사로잡기 충분'

    그룹 NCT 쟈니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열린 톰 브라운 20주년 기념 전시 행사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NCT 뉴 팀, 프리 데뷔곡 티저 이미지 공개

    NCT 뉴 팀, 프리 데뷔곡 티저 이미지 공개

    프리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는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가칭), 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늘(18일) 0시 NCT NEW TEA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Hands Up’(핸즈 업) 티저 이미지는 야구부로 변신해 스포티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는 시온, 리쿠, 유우시, 대영, 료, 사쿠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곡 ‘Hands Up’은 함께 높은 곳을 향해 날갯짓을 하자는 열정과 포부를 담은 희망찬 곡인 만큼, 티저 이미지 역시 프리 데뷔 활동에 임하는 NCT NEW TEAM의 설렘과 에너제틱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NCT NEW TEAM의 프리 데뷔곡 ‘Hands U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늘(18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되며, 앞서 발매된 신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색다른 이야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한편, NCT NEW TEAM은 시온, 리쿠, 유우시, 대영, 료, 사쿠야 6인으로 구성된 NCT의 새로운 팀으로, 2024년 정식 론칭을 앞두고 현재 프리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NCT 127, 日 두 번째 돔투어 개최…3개 도시 확정

    [공식] NCT 127, 日 두 번째 돔투어 개최…3개 도시 확정

    NCT 127(엔시티 127)이 일본 두 번째 돔투어를 개최한다. NCT 127 세 번째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의 일본 공연은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2월 10~11일 쿄세라 돔 오사카, 3월 9~10일 도쿄돔 등 3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친 돔투어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투어는 2022년 6월 성황리에 마친 ‘NEO CITY : JAPAN – THE LINK’(네오 시티 : 재팬 – 더 링크) 이후 1년 7개월 만에 새롭게 열리는 일본 돔투어다. 첫 돔투어의 3개 도시 5회 공연에 22만 관객이 운집하며 NCT 127의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확인시켜 준 바, 두 번째 돔투어로도 열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또한 NCT 127은 일본 두 번째 돔투어에 앞서 11월 17~19일, 24~26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투어의 막을 올리며,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T 127은 10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마지막 시험대 오르는 이수만의 NCT 유닛, 역사에 뭐라고 적힐까 [TEN스타필드]

    마지막 시험대 오르는 이수만의 NCT 유닛, 역사에 뭐라고 적힐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총 26명이다. 두 팀으로 나누어 축구 경기를 한다고 해도 4명이나 남는다. K팝 역사상 전례 없었던 NCT의 '무한 확장' 시스템이 드디어 끝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전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가 떠난 후 'SM 3.0' 시대의 도래와 맞물려 NCT의 무한 확장 체제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이성수 SM 대표는 SM 공식 유튜브에 올린 콘텐츠에서 "NCT는 2023년 NCT 도쿄(가칭) 팀의 데뷔를 마지막으로 무한 확장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SM은 NCT를 통해 지난 7년 간 NCT U, NCT DREAM, NCT 127, WayV 등 유닛을 대중들에 선보였다. 이는 이수만 전 프로듀서가 기획을 진두지휘한 대표적인 K팝 프로젝트로 멤버 수에 있어 제한 없이 영입하는 무한개방과 다양한 도시에서 다양한 구성으로 활동한다는 내용의 무한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한다. NCT는 2016년에 데뷔한 총 26인조의 다국적 그룹이다. 이는 K팝 역사상 가장 인원이 많은 그룹이기도 하다. NCT라는 큰 그룹 하에 NCT U, NCT DREAM, NCT 127, WayV 등의 유닛으로 나뉘어 각 곡마다 멤버 별 조합을 달리 하면서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그룹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NCT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다만 K팝 역사 상 전례 없는 시스템이기에 대중들에겐 매우 낯설었을 뿐만 아니라 SM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 중 하나인 코어층(고관여층)이 단단한 팬덤 파워가 덜하다는 아쉬움이 컸다. 무한 확장 시스템의 마침표를 앞두고 마지막이 될 그룹은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가칭))이다. NCT NEW TEAM은 시온, 리쿠, 유우시, 대영, 료, 사쿠야 6인으로 구성됐다. 이들

  • "K팝의 가장 혁신적인 그룹" NCT 127, 美 롤링스톤서도 '팩트 체크'

    "K팝의 가장 혁신적인 그룹" NCT 127, 美 롤링스톤서도 '팩트 체크'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유력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롤링스톤은 6일(현지시간) ‘NCT 127은 어떻게 K팝의 독창적인 존재가 되었나 (How NCT 127 Became K-Pop’s Unapologetic Mavericks)’라는 제목의 심층 분석 기사를 보도, NCT 127의 커리어와 그동안 구축해온 음악 세계,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에 관한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다뤘다. 롤링스톤은 NCT 127에 대해 “K팝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룹으로, 항상 뚜렷한 음악 스타일과 미학으로 그들만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3년간 발표한 정규 2, 3, 4집으로 미국 빌보드에서의 활약을 비롯해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하모니, 랩, 부드러운 보컬, 복잡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매 앨범에서는 세세하게 심혈을 기울이는 게 느껴진다. 이러한 점들이 NCT 127의 팬덤 규모가 완전히 폭발하게 된 계기”라고 했다. 이어 “NCT 127의 음악은 K팝, 특히 보이 그룹을 위한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 무대 위의 가장 히트는 나라고 외치는 ‘Cherry Bomb’, 브루스 리처럼 새롭고 멋진 것들을 보여주겠다는 당당한 ‘영웅’처럼 이들의 매력적이고 대담한 순간들은 항상 가슴 뛰게 만든다”라며, “정규 5집 타이틀 곡 ‘Fact Check’의 나를 루브르에 걸어두라는 메시지도 가슴을 뛰게 만들고, 이번 앨범 구석구석 멤버들의 성숙함이 묻어 있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7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127 채널을 통해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으며, 화려하고 강렬한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NCT 127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생동감 넘치게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10월 6일 발매된 NCT 127 정규 5집

  • '군대 가도 굳건' BTS, 男그룹 브랜드평판 1위…2위 NCT, 3위 세븐틴

    '군대 가도 굳건' BTS, 男그룹 브랜드평판 1위…2위 NCT, 3위 세븐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NCT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9월 8일부터 2023년 10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9,949,47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61,583,919개와 비교해보면 18.89%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참여한 브랜드평판 추천 데이터도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 2023년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NCT, 세븐틴, 엑소, 더보이즈, 샤이니,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비투비,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온앤오프, 엔하이픈, 트레저,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위너, 2PM, SF9,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스, 펜타곤, 워너원, 하이라이트, 동방신기, 신화, FT아일랜드, 블락비, 골든차일드 순으로 분석됐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1,604 미디어지수 1,305,646 소통지수 2,102,705 커뮤니티지수 2,238,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38,73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785,449와 비교해보면 23.72% 하락했다. 2위, NCT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쿤, 도영, 텐, 재현, 윈윈, 정우, 마크, 샤오쥔, 헨드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양양, 천

  • NCT, '황금시대' 열었네…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1위

    NCT, '황금시대' 열었네…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1위

    NCT(엔시티)가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또 1위를 차지했다. NCT는 8월 28일 발표한 정규 4집 ‘Golden Age’로 주간 앨범 차트에 이어 주간 합산 앨범 차트(9월 25일~10월 1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NCT는 이번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해외 앨범 차트(9월 25일~10월 1일)에서도 1위를 기록, 이로써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주간 앨범 차트’, ‘주간 해외 앨범 차트’에서 연달아 1위를 휩쓸며 주간 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월간, 주간, 일간 1위를 싹쓸이함은 물론, 음악방송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정규 4집 'Golden Age', 日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NCT 정규 4집 'Golden Age', 日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8월 28일 발매된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9월 25일~10월 1일) 1위에 올라, NCT의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에 오리콘은 오늘(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정규 4집 앨범으로 1위 획득”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번 위클리 1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NCT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월간, 주간, 일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음악방송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NCT는 지난 9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2만 관객을 동원하는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더블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와 ‘Golden Age’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NCT의 다양한 멤버 조합과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0월 컴백' NCT 127, '팩트체크'로 불어넣을 희망찬 에너지

    '10월 컴백' NCT 127, '팩트체크'로 불어넣을 희망찬 에너지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희망찬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Parade (행진)’(퍼레이드)는 NCT 127의 자신감 넘치고, 에너제틱한 모습이 퍼레이드처럼 활기차고 축제 분위기와 같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다채로운 섹션별 변주와 FX 효과, 스네어 등 다양한 텍스처의 사운드 편곡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신곡 ‘Yacht’(요트)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샘플링을 통해 마치 요트 위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듯한 시원함을 담아낸 팝 곡으로, 하루 끝에 쌓인 걱정과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바다를 바라보며 어디든 항해해보자는 낭만적인 메시지가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 더불어 수록곡 ‘Je Ne Sais Quoi’(주 느 세 콰)의 곡 제목은 불어로 ‘형용하기 힘든 어떤 것’, ‘뭐라 말 할 수 없이 좋은 것’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따분한 일상과 도시의 분위기를 화려하게 바꾸고, 우리가 꿈꿔왔던 순간들로 가득 채워 보자는 내용의 힙합 곡으로, 희망찬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는 Exhibit & Storage(이그지빗 & 스토리지) 버전 티저 콘텐츠는 미술관의 아트피스와 수장고 콘셉트로, 오늘(27일) 해찬, 재현, 태일의 우아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담긴 티저까지,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모두 오픈됐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127, '팩트 체크' 안해도 독보적인 비쥬얼

    NCT 127, '팩트 체크' 안해도 독보적인 비쥬얼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사랑의 설렘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중력 (Space)’은 나의 우주이자 전부가 된 상대와 사랑에 빠진 감정을 ‘무중력’과 ‘Space’에 빗대어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몽환적인 보컬 찹 소스와 신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마치 무중력 상태에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Real Life’(리얼 라이프)는 반복되는 현악기 루프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지치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매일이 더 환히 빛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마법 같은 감정을 따뜻하게 담았다. 또한 오늘(26일) 0시 NCT 127 공식 SNS에는 마크, 도영, 유타의 Exhibit & Storage(이그지빗 & 스토리지) 버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동명의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