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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10] NCT 도재정 '훈훈하다 훈훈해'

    [TV10] NCT 도재정 '훈훈하다 훈훈해'

    그룹 NCT 도재정(도영, 제현, 정우)이 일본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차 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낭만닥터 김사부 3' OST를 부른다.24일 OST 제작사 뮤직레시피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에는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포함됐다.백현은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 이어 또다시 '낭만닥터 김사부'의 OST에 함께하게 됐다.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서 애틋한 연인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포근한 보이스로 소화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던 백현. '낭만닥터 김사부 2', '홍천기' OST 발매 당시 인연을 맺었던 '낭만닥터 김사부 3' 전창엽 음악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군 제대 이후 이번 드라마 OST로 첫 활동을 알렸다.거미는 자타공인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다. 최근 발매한 '빗방울', '낮에 뜨는 달' 뿐만 아니라 '기억해줘요 내 모든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등 히트 OST로 드라마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것.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에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OST 또한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도영은 NCT의 메인 보컬로서 다수의 방송과 음원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다. 'Hard for me'를 시작으로 'Like a Star', '아주 조금만 더',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등의 OST에서 다채로운 감성을 전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는 어떤 음원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승관은 'Pit a Pat', '여전히 아름다운지', '

  • '17일 데뷔' NCT 도재정, 깊게 빠진 'Kiss'·지독한 '후유증'

    '17일 데뷔' NCT 도재정, 깊게 빠진 'Kiss'·지독한 '후유증'

    그룹 NCT 유닛 도재정이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으로 상반된 사랑의 감정을 들려준다.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도재정의 '후유증 (Can We Go Back)'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지독한 후유증을 겪는 모습을 덤덤하게 그려낸 R&B 장르의 곡이다. 감성적인 보컬과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Kiss'(키스)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상대에게 깊게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계속해서 함께 머물고 싶은 솔직한 감정을 Kiss에 비유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이날 NCT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 필름 재현 편에는 수록곡 '후유증 (Can We Go Back)'과 'Kiss'의 음원 일부가 삽입되어 있으며, 두 곡의 가사를 스토리텔링한 에피소드와 재현의 감성적인 연기가 어우러진다.한편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재현 "시즈니 덕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단단한 다짐"[화보]

    NCT 재현 "시즈니 덕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단단한 다짐"[화보]

    그룹 NCT 멤버 재현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16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프라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재현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재현은 프라다의 다양한 의상을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재현은 "프라다 앰버서더가 된 것 자체가 팬들의 힘 덕분"이라며 "혼자 할 수 있는 노력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저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재현이 속한 NCT 127은 지난해 10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해당 공연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이 돔으로 바뀌기 전 마지막 무대로 화제가 됐다.당시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재현은 "모든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특히 '윤슬'이라는 곡을 부를 때의 기억이 뇌리에 정말 강하게 남았다"고 답했다.재현은 "지붕이 없는 스타디움 위로 밤바람이 불어오고, 팬분들이 휴대폰에 전광판 애플리케이션을 켜서 흔들어주는데 일렁이는 그 불빛이 꼭 바다의 잔물결(윤슬) 같았다. 그 순간 '이런 곳에서 공연할 수 있으니 너무 좋다, 팬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팬들의 떼창을 들은 감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재현은 "이게 역시 공연의 맛이라는 생각을 했다. 문자 그대로 힘이 더 생기는 것 같고, 팬들과 더 끈끈하게 연결된 것 같았다"고 밝혔다. 눈물이 나진 않았냐는 질문에 재현은 "울진 않았던 것 같다"며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나오던

  • [전문] NCT, 사생 때문에 심각한 고통…해찬 자택에 주거침입한 사생 기소

    [전문] NCT, 사생 때문에 심각한 고통…해찬 자택에 주거침입한 사생 기소

    그룹 NCT 멤버들이 사생 때문에 상당한 고통을 겪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1월 말 해찬의 자택에 사생의 주거침입 사건이 있었다고. SM은 "해찬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만큼,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찬은 물론 가족분들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되었으며,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되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의미에서 이번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SM은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본인은 물론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스토킹 범죄행위"라며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SM은 사생들의 주거 침입, 개인정보 유출, 스토킹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간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 밝히면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 NCT 제노, 밀라노 패션위크 달군 시크한 비주얼

    NCT 제노, 밀라노 패션위크 달군 시크한 비주얼

    그룹 NCT의 제노가 밀라노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제노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Ferragamo) 2023 F/W 컬렉션 패션쇼에 K-POP 남자 그룹 멤버로서는 최초로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이날 제노는 세일러 칼라가 인상적인 브랜드의 슈트를 갖춰 입고 등장했다. 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성은 물론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특히 제노는 연신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흔들림 없이 시크한 눈빛을 드러내며 쇼장 곳곳에 열기를 더했고, 페라가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Maximilian Davis)와 만나 인사를 나눈 후 함께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었다.제노는 지난해 9월 진행된 보그 창간 130주년 기념 글로벌 이벤트 ‘VOGUE WORLD’(보그 월드)에 아시아 남자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피터도(Peter Do)의 2023 S/S 컬렉션 ‘TIME’(타임) 런웨이 쇼에서 런웨이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 등 패션계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 온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제노가 속한 그룹 NCT DREAM은 두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개최, 첫 돔공연을 포함해 8회에 걸친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이어 3월부터는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성광, ♥이솔이가 질투할 정도로 다정…NCT 태용·도영과 한 컷

    박성광, ♥이솔이가 질투할 정도로 다정…NCT 태용·도영과 한 컷

    개그맨 박성광이 NCT 태용, 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박성광은 24일 "즐거웠습니다~~!! #nct127 #태용 #도영 #시즈니 #쟈니 #태일 #재현 #마크 #정우 #해찬 #유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과 NCT 태용,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태용, 도영의 사이에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성광은 2020년 이솔이와 결혼,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웅남이' 연출을 맡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분 전쟁'으로 뒤숭숭한 SM, 분위기 반전시키는 NCT 도영&해찬 기부 [TEN피플]

    '지분 전쟁'으로 뒤숭숭한 SM, 분위기 반전시키는 NCT 도영&해찬 기부 [TEN피플]

    SM엔터테인먼트 안팎은 뒤숭숭하지만, 글로벌 스타들의 온정은 꺾이지않았다. SM이 경영권 분쟁 및 지분 인수전 등으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 가수들이 가운데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 화제다. SM의 현 상황은 '이수만+하이브'와 'SM 현 경영진+카카오+얼라인파트너스' 연합이다. 하이브와 카카오가 치를 지분 확보 전쟁 결과 에 따라 SM은 변화를 맞는다. 하이브가 이기든 카카오가 이기든 SM의 변화는 K팝 시장과 국내 음악 엔터 흐름의 변곡은 불가피 하다.SM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를 완벽히 배제한 'SM 3.0'을 발표했고, 카카오는 SM 지분 9.05%를 확보하는 유상증자를 골자로 SM과 손을 잡았다. 이에 SM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 이수만은 지난 10일 자신이 보유한 18.65%의 지분 중 14.8%를 하이브에 넘겼다. 하이브는 이수만의 지분을 422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소액주주의 지분도 공개매수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이브와 카카오가 SM 지분 전쟁에 참전하면서 사내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하이브가 삼키기엔 SM의 정체성이 있으니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섞인 직원이 대다수다. 이수만의 편에선 일부 임원들은 현 경영진과 카카오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소속 가수인 키는 사내 분위기를 '뒤숭숭하다'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키는 '킬러'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팬의 요청에 "내가 누구보다 그 공연을 하고 싶다"며 "그런데 지금 어디에 이야기해야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주는거냐, 모르겠다, 회사가 지금 뒤숭숭해서"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이 소

  • [공식] NCT 도영,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금 1억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공식] NCT 도영,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금 1억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그룹 NCT 멤버 도영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10일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도영이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것.도영이 전달한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 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도영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분들에게 이렇게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손길이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도영은 지난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기부로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도영, 이이경♥채서진 '심야카페: 미씽 허니' 적극 추천한 이유

    NCT 도영, 이이경♥채서진 '심야카페: 미씽 허니' 적극 추천한 이유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영화 '심야 카페: 미씽 허니'(감독 정윤수)를 추천했다.22일 배급사 (주)영화특별시 SMC는 웹드라마 '심야 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의 주연 도영의 '심야 카페: 미씽 허니'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심야 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 역)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 역)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 된 심야 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도영은 "여러분, 혹시 판타지 로맨스 좋아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어 '심야 카페: 미씽 허니'를 추천하고 "'심야 카페: 미씽 허니'는 바로 제가 출연했던 웹드라마 '심야 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의 새로운 이야기"라고 설명했다.또한 도영은 "제가 출연했던 작품이 스크린을 통해 어떻게 새롭게 그려졌을지 정말 궁금했는데, 적극 추천"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심야 카페: 미씽 허니'는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레이븐·루카스 "술 먹이고 성관계"·"양다리·협박"…끊이지 않는 사생활 논란[TEN피플]

    레이븐·루카스 "술 먹이고 성관계"·"양다리·협박"…끊이지 않는 사생활 논란[TEN피플]

    아이돌들의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개인으로서도 치명적이지만, 몸 담고 있는 그룹에게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그룹 원어스의 멤버 레이븐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RBW는 15일 원어스 공식 팬 카페에 짧은 공지를 올려 "멤버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또한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밝혔다.논란의 시작은 최근 한 SNS에 올라온 게시글이었다. 자신을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 밝힌 일본인 여성 A 씨. 그는 레이븐이 자신에게 술을 먹여 성관계를 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 외에도 레이븐에게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전했다.A 씨의 주장은 상세했다. 레이븐이 해외 스케줄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을 당시 원나잇(하룻밤을 보내는 일)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것. 또한 레이븐과 교제를 하면서 수시로 레이븐의 자택을 방문했다고 주장했다.A 씨는 레이븐의 과격한 욕설을 하는 음성도 공개했다. 이에 결별을 택했지만, 이후에도 협박을 일삼았다고 전했다.이미 레이븐의 음성이 공개된 상황. 소속사 RBW는 팬들에게 명확히 사안을 전달하겠다고 호소했지만, 변명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 논란이 사실이라면 연예계 활동에 제약이 걸리는 것은 당연한 수순. 앞서 NCT의 멤버 루카스의 경우가 그러했다.  루카스의 '사생활 논란'은 지난해 8월 터졌다. NCT의 팬이었던 한 여성이 루카스와 교제했다고 알린 것. 이어 호텔비 및 담뱃값 결제 등 금전적인 요구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폭로했다.루카스의 경우도 비슷하다. 폭로가 나온 직후 루카

  • '베테랑' SM의 NCT 127 누락, 황당한 '팀킬' 어이가 없네 [TEN스타필드]

    '베테랑' SM의 NCT 127 누락, 황당한 '팀킬' 어이가 없네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SM엔터테인먼트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나왔다. NCT 127의 정규 4집 디지팩(Digipack, 종이 형태의 앨범)버전 커버에 멤버 도영만 빠진 채 인쇄된 것. 해프닝이라고 웃어 넘기기엔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며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기엔 대형 기획사 소속에다 밀리언셀러는 가뿐한 인기 그룹의 음반이다.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는 지난 16일 발매됐다. 전날 타이틀곡 '질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한 NCT 127은 당일 오전 기자간담회까지 훌륭하게 끝냈다. 문제는 팬들이 받은 앨범에서 발생했다. 제대로 된 앨범이었다면 디지팩 버전 커버엔 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마크·해찬·정우 아홉 멤버의 이미지가 있어야 했다. 앨범을 받아본 팬들이 당혹감에 인증한 앨범엔 도영을 제외한 여덞 명이 자리하고 있었다. 편집을 하고 검수를 하고 최종 결재까지 과정을 여러 번 거치는 동안 담당팀 그 누구도 잘못된 걸 인지하지 못했다. 앨범이 팬들의 손에 들어가서야 발견된 실수. 부랴부랴 내놓은 SM의 변명은 옹색했다. "앨범의 자켓 디자인 과정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로 상심하신 팬분들과 멤버 도영을 포함한 NCT 127 멤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NCT 127의 팬덤은 물론 대부분의 아이돌 팬들은 이번 사태에 영화 속 유태오(유아인)에 빙의해 '어이가 없네'를 외쳤을 거다. 아마추어도 하지 않을 실수가 국내 4대 대형 기획사 중

  • '이정재·정우성 셀카 사부' NCT 도영, 태일에게도 한 수 가르치는 중[TEN★]

    '이정재·정우성 셀카 사부' NCT 도영, 태일에게도 한 수 가르치는 중[TEN★]

    그룹 NCT 도영이 멤버 태일에게 셀카 촬영 꿀팁을 전수했다.쟈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형 셀카는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영과 태일의 모습이 담겼다.도영은 태일에게 셀카 촬영 꿀팁을 전수 중이다. 도영은 태일의 옆에 앉아 휴대 전화를 들고 각도를 맞추고 있는 모습.한편 도영, 쟈니, 태일이 속한 NCT 127은 오는 9월 16일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를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샤이니 키 'Villain', 히어로 영화 클리셰 뒤집는다…NCT 제노 피처링

    샤이니 키 'Villain', 히어로 영화 클리셰 뒤집는다…NCT 제노 피처링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NCT 제노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솔로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 수록곡 'Villain'(빌런)으로 NCT 제노와 호흡을 맞춘다.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Villain'은 리드미컬한 신스와 다채로운 FX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NCT의 제노가 피처링에 참여했다.더불어 가사에는 히어로가 빌런을 쓰러뜨리는 뻔한 클리셰와 달리 빌런이 주인공이 되기를 꿈꾼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유니크한 스토리텔링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또한 이날 유튜브 샤이니 채널 등을 통해 'Villain'의 감각적인 무드를 만날 수 있는 비주얼라이저 영상이 공개됐다.한편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강렬한 힙합 댄스 장르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오는 8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도영·해찬, OST로도 전 세계 사랑 "시즈니와 좋은 노래 나눌 것" [TTA-OST]

    NCT 도영·해찬, OST로도 전 세계 사랑 "시즈니와 좋은 노래 나눌 것" [TTA-OST]

    그룹 NCT의 도영과 해찬이 부른 OST가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텐아시아가 주최하는 '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에서 NCT의 도영과 해찬이 각각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한국 드라마와  OST를 알린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OST '아주 조금만 더'로 태국 1위를 차지한 도영과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OST '좋은 사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1위에 오른 해찬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저해왔다. 도영은 "'아주 조금만 더'를 사랑해 주신 태국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노래인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좋은 상 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해찬은 "굉장히 감사한 마음으로 불렀던 '좋은사람'으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어 기뻐요. 우선 큰사랑 보내준 우리 시즈니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목소리로 많은 분들께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는 좋은 사람, 좋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모두 행복해요"라고 인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