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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LAB', SM스테이션에서 독립…개편 후 첫 주자는 재현

    'NCT LAB', SM스테이션에서 독립…개편 후 첫 주자는 재현

    NCT 음악 아카이빙 채널 ‘NCT LAB’(엔시티 랩)이 개편돼 돌아온다. 2022년 2월 첫선을 보인 ‘NCT LAB’은 NCT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 앨범 외에도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리뉴얼을 거친다. ‘NCT LAB’은 기존 공개 채널인 SM ‘STATION’(스테이션)에서 독립해 NCT만의 독자적인 음악 아카이빙 채널로 개편됐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외에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NCT LAB’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NCT LAB’의 새로운 로고와 라인업 포스터가 공개됐다. 재현을 시작으로 다양한 조합의 라인업이 오픈됐다. ‘NCT LAB’ 개편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재현의 솔로곡 ‘Horizon’(호라이즌)은 8월 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NCT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H.O.T→에스파' SM, 美 롤링스톤 선정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최다 랭크

    'H.O.T→에스파' SM, 美 롤링스톤 선정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최다 랭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음악이 미국 RollingStone(롤링스톤) 선정 ‘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총 14곡이 이름을 올렸다. RollingStone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을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의 ‘Gee’(지)를 비롯해 H.O.T., S.E.S.,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선정되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최다 곡이 랭크되었다. 특히 RollingStone은 소녀시대의 ‘Gee’를 1위로 꼽으며 “‘Gee’는 설명하기 어려운 사랑에 대한 황홀함이 대중음악을 통해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이어 33위에 랭크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에 대해서는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K팝이 글로벌한 인기를 끌던 중요한 시기에 걸그룹 서사의 문을 열었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12위에 오른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SORRY, SORRY)’는 귀에 계속 맴도는 노래인 ‘이어웜(earworm)’이라고 소개했다. 13위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에 대해서는 “여름의 재미와 모험, 낭만의 맛이 느껴지는 곡”, 16위 샤이니의 ‘Lucifer’(루시퍼)는 “경계를 뛰어넘는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콘셉트를 보여준 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17위와 18위에 각각 랭크된 에프엑스와 보아의 곡에 대해 ‘4 Walls’(포 월스)는 “EDM 팝의 가장 진화된 형태의 곡”이며, ‘No.1’(넘버원)에 대해서는 “보아의 가장 상징적인 크로스오버 히트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5위를 차지한 동

  • [공식] NCT 도영, 신혜선♥안보현 '이생잘' OST 여섯 번째 주자…23일 공개

    [공식] NCT 도영, 신혜선♥안보현 '이생잘' OST 여섯 번째 주자…23일 공개

    그룹 NCT 도영이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에 참여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이 부른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여섯 번째 OST 'Here with me'(히어 위드 미)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ere with me'는 미스터리 하고 몽환적인 엠비언트 기타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더해지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시네마틱 퍼커션, 화려한 현악기들의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도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도영은 NCT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일본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사운드트랙#1', '유미의 세포들', '심야카페' 등 다수 OST에 참여했다. 도영이 속한 NCT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SM 최초 데뷔 서바이벌 D-7, 'NCT 유니버스:라스타트' 예고 공개

    SM 최초 데뷔 서바이벌 D-7, 'NCT 유니버스:라스타트' 예고 공개

    NCT NEW TEAM의 멤버들을 선발하는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NCT NEW TEAM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NCT Universe : LASTART’ 티저 영상이 지난 1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글로벌 오디션에서 선발된 최정예 연습생들의 모습으로 시작된 예고편에서는 NCT NEW TEAM 합류를 위한 연습생들의 치열한 연습 과정 공개를 비롯해 이들을 지원사격 하기 위해 최강창민, 동해, 효연, 태민, 시우민, 태용 등 SM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할 아티스트 디렉터가 연습생들의 무대를 본 소감이 일부 공개됐다. 보아와 은혁, 장진영은 예리하면서도 냉철한 평가를 내려 연습생들이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당근과 채찍을 내리는 모습이었다. 10명의 연습생 또한 “누구에게도 지지 않도록 죽을 만큼 해서 모든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이 꽉 깨물고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NCT Universe : LASTART’는 앞서 ‘SM 3.0 : NEW IP 2023’ 영상에서 언급된 3개의 신인팀 중 하나인 NCT의 새로운 팀을 선보이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는 총 5일에 걸쳐 ‘NCT Universe : LASTART’에 출연하는 리쿠(RIKU), 료(RYO), 하루타(HARUTA), 캇쇼(KASSHO), 정민(JUNGMIN), 앤더슨(ANDERSON), 민재(MINJAE), 류(RYU), 헤이테츠(HEITETSU), 사쿠야(SAKUYA)까지 총 10명의 연습생이 공개됐다. 27일 첫 방송되는 ‘NCT Universe : LASTART’는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한국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

  • NCT 도영, 'EPL 득점왕' 홀란드와 만났다…伊 홀린 패션 아이콘

    NCT 도영, 'EPL 득점왕' 홀란드와 만났다…伊 홀린 패션 아이콘

    그룹 NCT 멤버 도영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행보를 펼쳤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8일~1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2023 알타 사토리아(Alta Sartoria)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한일 앰버서더로서 활약했다. 10년 넘게 매년 공개되고 있는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은 베니스, 베네치아, 밀라노 등 이탈리아의 상징적인 도시들을 순회하며 남성 컬렉션, 여성 컬렉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등을 선보이는 쇼로, 글로벌 패션계의 주요 오트 쿠튀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쇼에서 도영은 커스텀으로 제작된 크리스털 장식의 화이트 엠브로이더리 셋업을 착용, 고급스러운 매력에 힙한 무드를 더하며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팬과 관계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더불어 도영은 애프터 파티와 디너에도 참석, 돌체앤가바나의 듀오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Dominico Dolce),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어울리며 함께 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2023 엔시티 127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원스 어폰 어 줄라이)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도영, 돌체앤가바나 첫 韓·日 동시 앰버서더 "큰 시너지 낼 수 있어"

    NCT 도영, 돌체앤가바나 첫 韓·日 동시 앰버서더 "큰 시너지 낼 수 있어"

    그룹 NCT 멤버 도영이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한국과 일본 첫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9일 돌체앤가바나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돌체앤가바나에 있어 음악은 언제나 브랜드에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자 브랜드를 표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였다. 도영은 글로벌 K-POP 아이콘으로 톡톡히 활약 중이다. 도영은 "돌체앤가바나 패밀리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설렙니다. 저와 브랜드 사이에서 느끼는 강한 연결고리가 앞으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무엇을 만들어 낼지 매우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영은 4월 17일 유닛 그룹 NCT 도재정으로 첫 미니앨범 'Perfume'을 발표, 역대 K팝 유닛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V10] NCT 도재정 '훈훈하다 훈훈해'

    [TV10] NCT 도재정 '훈훈하다 훈훈해'

    그룹 NCT 도재정(도영, 제현, 정우)이 일본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차 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낭만닥터 김사부 3' OST를 부른다.24일 OST 제작사 뮤직레시피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에는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포함됐다.백현은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 이어 또다시 '낭만닥터 김사부'의 OST에 함께하게 됐다.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서 애틋한 연인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포근한 보이스로 소화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던 백현. '낭만닥터 김사부 2', '홍천기' OST 발매 당시 인연을 맺었던 '낭만닥터 김사부 3' 전창엽 음악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군 제대 이후 이번 드라마 OST로 첫 활동을 알렸다.거미는 자타공인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다. 최근 발매한 '빗방울', '낮에 뜨는 달' 뿐만 아니라 '기억해줘요 내 모든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등 히트 OST로 드라마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것.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에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OST 또한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도영은 NCT의 메인 보컬로서 다수의 방송과 음원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다. 'Hard for me'를 시작으로 'Like a Star', '아주 조금만 더',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등의 OST에서 다채로운 감성을 전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는 어떤 음원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승관은 'Pit a Pat', '여전히 아름다운지', '

  • '17일 데뷔' NCT 도재정, 깊게 빠진 'Kiss'·지독한 '후유증'

    '17일 데뷔' NCT 도재정, 깊게 빠진 'Kiss'·지독한 '후유증'

    그룹 NCT 유닛 도재정이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으로 상반된 사랑의 감정을 들려준다.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도재정의 '후유증 (Can We Go Back)'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지독한 후유증을 겪는 모습을 덤덤하게 그려낸 R&B 장르의 곡이다. 감성적인 보컬과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Kiss'(키스)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상대에게 깊게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계속해서 함께 머물고 싶은 솔직한 감정을 Kiss에 비유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이날 NCT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 필름 재현 편에는 수록곡 '후유증 (Can We Go Back)'과 'Kiss'의 음원 일부가 삽입되어 있으며, 두 곡의 가사를 스토리텔링한 에피소드와 재현의 감성적인 연기가 어우러진다.한편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재현 "시즈니 덕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단단한 다짐"[화보]

    NCT 재현 "시즈니 덕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단단한 다짐"[화보]

    그룹 NCT 멤버 재현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16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프라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재현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재현은 프라다의 다양한 의상을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재현은 "프라다 앰버서더가 된 것 자체가 팬들의 힘 덕분"이라며 "혼자 할 수 있는 노력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저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재현이 속한 NCT 127은 지난해 10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해당 공연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이 돔으로 바뀌기 전 마지막 무대로 화제가 됐다.당시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재현은 "모든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특히 '윤슬'이라는 곡을 부를 때의 기억이 뇌리에 정말 강하게 남았다"고 답했다.재현은 "지붕이 없는 스타디움 위로 밤바람이 불어오고, 팬분들이 휴대폰에 전광판 애플리케이션을 켜서 흔들어주는데 일렁이는 그 불빛이 꼭 바다의 잔물결(윤슬) 같았다. 그 순간 '이런 곳에서 공연할 수 있으니 너무 좋다, 팬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팬들의 떼창을 들은 감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재현은 "이게 역시 공연의 맛이라는 생각을 했다. 문자 그대로 힘이 더 생기는 것 같고, 팬들과 더 끈끈하게 연결된 것 같았다"고 밝혔다. 눈물이 나진 않았냐는 질문에 재현은 "울진 않았던 것 같다"며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나오던

  • [전문] NCT, 사생 때문에 심각한 고통…해찬 자택에 주거침입한 사생 기소

    [전문] NCT, 사생 때문에 심각한 고통…해찬 자택에 주거침입한 사생 기소

    그룹 NCT 멤버들이 사생 때문에 상당한 고통을 겪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1월 말 해찬의 자택에 사생의 주거침입 사건이 있었다고. SM은 "해찬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만큼,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찬은 물론 가족분들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되었으며,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되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의미에서 이번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SM은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본인은 물론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스토킹 범죄행위"라며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SM은 사생들의 주거 침입, 개인정보 유출, 스토킹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간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 밝히면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 NCT 제노, 밀라노 패션위크 달군 시크한 비주얼

    NCT 제노, 밀라노 패션위크 달군 시크한 비주얼

    그룹 NCT의 제노가 밀라노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제노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Ferragamo) 2023 F/W 컬렉션 패션쇼에 K-POP 남자 그룹 멤버로서는 최초로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이날 제노는 세일러 칼라가 인상적인 브랜드의 슈트를 갖춰 입고 등장했다. 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성은 물론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특히 제노는 연신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흔들림 없이 시크한 눈빛을 드러내며 쇼장 곳곳에 열기를 더했고, 페라가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Maximilian Davis)와 만나 인사를 나눈 후 함께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었다.제노는 지난해 9월 진행된 보그 창간 130주년 기념 글로벌 이벤트 ‘VOGUE WORLD’(보그 월드)에 아시아 남자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피터도(Peter Do)의 2023 S/S 컬렉션 ‘TIME’(타임) 런웨이 쇼에서 런웨이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 등 패션계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 온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제노가 속한 그룹 NCT DREAM은 두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개최, 첫 돔공연을 포함해 8회에 걸친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이어 3월부터는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성광, ♥이솔이가 질투할 정도로 다정…NCT 태용·도영과 한 컷

    박성광, ♥이솔이가 질투할 정도로 다정…NCT 태용·도영과 한 컷

    개그맨 박성광이 NCT 태용, 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박성광은 24일 "즐거웠습니다~~!! #nct127 #태용 #도영 #시즈니 #쟈니 #태일 #재현 #마크 #정우 #해찬 #유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과 NCT 태용,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태용, 도영의 사이에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성광은 2020년 이솔이와 결혼,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웅남이' 연출을 맡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분 전쟁'으로 뒤숭숭한 SM, 분위기 반전시키는 NCT 도영&해찬 기부 [TEN피플]

    '지분 전쟁'으로 뒤숭숭한 SM, 분위기 반전시키는 NCT 도영&해찬 기부 [TEN피플]

    SM엔터테인먼트 안팎은 뒤숭숭하지만, 글로벌 스타들의 온정은 꺾이지않았다. SM이 경영권 분쟁 및 지분 인수전 등으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 가수들이 가운데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 화제다. SM의 현 상황은 '이수만+하이브'와 'SM 현 경영진+카카오+얼라인파트너스' 연합이다. 하이브와 카카오가 치를 지분 확보 전쟁 결과 에 따라 SM은 변화를 맞는다. 하이브가 이기든 카카오가 이기든 SM의 변화는 K팝 시장과 국내 음악 엔터 흐름의 변곡은 불가피 하다.SM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를 완벽히 배제한 'SM 3.0'을 발표했고, 카카오는 SM 지분 9.05%를 확보하는 유상증자를 골자로 SM과 손을 잡았다. 이에 SM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 이수만은 지난 10일 자신이 보유한 18.65%의 지분 중 14.8%를 하이브에 넘겼다. 하이브는 이수만의 지분을 422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소액주주의 지분도 공개매수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이브와 카카오가 SM 지분 전쟁에 참전하면서 사내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하이브가 삼키기엔 SM의 정체성이 있으니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섞인 직원이 대다수다. 이수만의 편에선 일부 임원들은 현 경영진과 카카오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소속 가수인 키는 사내 분위기를 '뒤숭숭하다'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키는 '킬러'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팬의 요청에 "내가 누구보다 그 공연을 하고 싶다"며 "그런데 지금 어디에 이야기해야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주는거냐, 모르겠다, 회사가 지금 뒤숭숭해서"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이 소

  • [공식] NCT 도영,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금 1억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공식] NCT 도영,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금 1억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그룹 NCT 멤버 도영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10일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도영이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것.도영이 전달한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 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도영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분들에게 이렇게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손길이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도영은 지난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기부로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