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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태범♥임사랑, 첫키스를 맛에 비유한다면?…19금 발언에 초토화('신랑수업')

    모태범♥임사랑, 첫키스를 맛에 비유한다면?…19금 발언에 초토화('신랑수업')

    모태범과 임사랑이 커플링 만들기와 19금 연애고사에 나서 ‘찐’한 시간을 보낸다.14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2회에서는 ‘100일 기념’ 데이트에 나선 ‘찌커플’ 모태범♥임사랑의 모습이 펼쳐진다.벌써 만난 지 100일이 된 두 사람은 이날 차안에서부터 손을 꼭 잡는 등 더욱 애틋해진 분위기를 풍긴다. 모태범은 “100일이라는 말이 설렌다”는 임사랑에게 “사랑이가 하고 싶어 했던 걸 오빠가 준비했다”고 한 뒤, 어디론가 향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커플링을 직접 세공해 만드는 숍에 도착해, 커플링 만들기에 돌입한다. 이때 임사랑은 “오빠 혹시 커플링 해본 적 있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모태범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커플링 제작 중 막간을 이용해 ‘연애고사’에도 나선다. 질문지를 확인한 모태범은 “너무 노골적이다. 19금 아니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실제로 질문지에는 ‘연인과의 첫 키스를 맛에 비유한다면?’, ‘결혼 전 동거에 대한 생각은?’ 등 구체적이고 찐한(?) 질문이 적혀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그중 두 사람은 ‘연인과 데이트 중 들른 음식점에 전 연인이 알바를 하고 있다면?’이라는 문항에서 극과 극의 답을 내놔, 티격태격 다툰다. 특히 임사랑이 모태범의 대답에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태환도 찐 버럭해 과연 ‘찌커플’의 100일 기념 데이트 결과가 어떠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모태범♥임사랑의 100일 기념 데이트 외에 김준수

  • [종합] 모태범, 100일 된 ♥임사랑에 프러포즈? "명절에 제사도, 음식도 안 해"('신랑수업')

    [종합] 모태범, 100일 된 ♥임사랑에 프러포즈? "명절에 제사도, 음식도 안 해"('신랑수업')

    모태범이 아픈 임사랑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한 가운데, 두 사람은 100일을 맞았다.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 임사랑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어머니와 함께 고추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태환 어머니는 "'신랑수업' 보니까 요리를 네가 제일 못하더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내가 제일 못한다고?"고 되물었다. VCR로 본 모태범은 "잘 배워놔. 친구도 나눠 주고"라고 했다.박태환 어머니는 그동안 혼자 10kg 이상의 고추장을 담아왔다고. 박태환은 "어머니는 보통 10근 이상을 하신대요. 어머니가 매년 하시는데 저는 못 할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박태환은 "이거 승철이 형이 달라고 하시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태환 어머니는 "이승철 씨 같으면 이야기하라 그래. 집에 있는 거 준다고. 내가 팬이잖아"라고 했다.박태환이 고추장을 다 만든 사이 친구 모태범이 등장했다. 모태범은 박태환 어머니의 초대를 받고 집을 방문했다. 모태범은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박태환 어머니의 음식을 대접받는 줄 알았으나 현실은 박태환과 함께 송편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태범도 앞치마를 입고 일을 시작했다. 박태환 어머니는 "일해야 밥을 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박태환은 "넌 사랑 씨한테 치대. 나는 이걸 치댈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범이가 사랑 씨 만나서 좋아. 사랑 씨 만나서 행복해"라며 반죽을 치대기 시작했다. 이를 본 박태환 어머니는 "너 질투하는 것 같다. 넌 질투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편을 다 만든 뒤 전을 부치기 시작했다. 박태환 어

  • 모태범, ♥임사랑에 결혼 어필→시댁 발언에 말실수 "최악"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에 결혼 어필→시댁 발언에 말실수 "최악"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 커플이 추석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가족 이야기를 나눈다.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1회에서는 모태범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임사랑을 위해 ‘사랑의 음식 배달’로 병문안을 하는 모습이 담긴다.이날 모태범은 박태환 어머니, 박태환과 함께 만든 명절 음식을 바리바리 싸 들고 한달음에 임사랑에게로 향한다. 모태범은 “사랑하는 사랑이의 컨디션을 끌어 올려주기 위해 제가 직접 한 음식을 꼭 먹여주고 싶다”며 ‘귀 의심’ 멘트를 작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잠시 후 임사랑과 만난 모태범은 돗자리를 깔더니 음식들을 하나둘 꺼내 임사랑에게 먹여준다. 이에 임사랑은 내적 감동을 폭발시키더니, 모태범에게 “60억분의 1의 사나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그러던 중 모태범은 “오빠네 집은 명절에 제사도 음식도 안해~”라며 ‘뜬금포’ 결혼 어필에 돌입한다. 하지만 임사랑은 뜻밖의 반응을 보여 모태범을 당황케 한다. 여기에 임사랑은 “오빠 집에 갔을 때는 쉬었는데, 우리 집 왔을 때는 오빠가 (일을) 도와주면 (오빠) 부모님이 뭐라고 하실까요?”라고 예리한 질문을 던진다. 잠시 당황한 모태범은 나름의 답을 내놓는데,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승철, 손호영은 “오랜만에 화난다. 최악의 대답이었어!”라며 뒷목을 잡는다. 과연 모태범이 어떤 말실수를 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폭발하는 한편, 이마저도 아우르는 ‘지혜 여신’ 임사랑의 현명한 대처에도 기대감이 치솟는다.모태범과 임사랑의 달달한 데이트 외에, 박태환

  • "뽀뽀하는 거 보면서 TV 부술 뻔" 모태범♥임사랑 애정행각에 패널들 경악('신랑수업')

    "뽀뽀하는 거 보면서 TV 부술 뻔" 모태범♥임사랑 애정행각에 패널들 경악('신랑수업')

    신봉선이 ‘임사랑 남사친’과의 ‘자만추’ 데이트에서 꽁꽁 숨겨왔던 연애 스킬을 폭발시킨다.17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8회에서는 모태범♥임사랑 커플의 주선으로 ‘임사랑 남사친’과 자연스런 만남을 가진 신봉선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앞서 신봉선은 임사랑의 남사친이자, 국립발레단 소속인 발레리노 김희현씨에게 개인적 호감을 드러냈던 터. 김희현씨 역시 ‘신랑수업’ 출연 당시, 모태범으로부터 “봉선이 누나 한번 만나 볼래요?”라는 제안을 받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모태범♥임사랑은 글램핑장 데이트를 떠나, 이곳으로 신봉선을 초대한다.먼저 모태범과 임사랑의 알콩달콩한 족욕 모습이 VCR로 공개되자, ‘신랑즈’는 격한 반응을 보인다. 김준수는 “저번에 (두 사람이) 뽀뽀하는 거 보면서 TV를 부술 뻔 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박태환은 “아직도 (모태범의) 코가 눌려 있어”라며 ‘찐친’ 모태범에게 장난을 친다. 잠시 후, 신봉선이 캠핑장에 등장하자 모태범은 반갑게 맞으면서, “그분이 꼭 오셔야 할 텐데...”라며 초조해 한다. 이때 ‘임사랑 남사친’ 김희현씨가 나타나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다.신봉선은 막상 김희현씨와 대면하자, 수줍어 고개를 들지 못한다. 그러다 마음을 진정시킨 뒤, “태범이가 제 얘기 꺼냈을 때, 왜 절 만나보겠다고 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

  • "애 둘 낳고 싶다고"…모태범, ♥임사랑 2세 계획 언급 ('신랑수업')

    "애 둘 낳고 싶다고"…모태범, ♥임사랑 2세 계획 언급 ('신랑수업')

    모태범이 매형과의 대화에서 연인 임사랑을 언급한다. 10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7회에서는 매형과 결혼, 육아 토크를 나누는 모태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모태범은 “올 때가 됐는데”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자택 거실을 서성인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은 “설마 집 데이트? (임사랑이) 오나 보다”라고 너나 할 것 없이 ‘김칫국 예상’을 한다. 특히 모태범이 무심결에 몸풀기 허리 운동을 하자 박태환은 “뽀뽀 한번 했다고 벌써 몸을 푸냐?”며 분노하고, 신봉선도 “진도가 나갔으니 우리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지”라며 19금 반응을 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잠시 후 모태범 집을 방문한 이는 매형과 조카들이었다. 매형은 “애들 데리고 있기 힘들어서 왔다”며 앓는 소리를 하고, 모태범은 조카들을 반기며 ‘헬육아’의 문을 연다. 본격 육아에 앞서 매형은 거실 테이블에서 모태범♥임사랑의 커플 사진 및 임사랑이 직접 쓴 손편지를 발견하고 파안대소한다. 반면 손호영은 임사랑을 향해 “진짜 표현 잘한다. 멋있다”고 극찬해 편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러던 중 모태범은 “사랑이가 아기 두 명 낳고 싶어 하더라고”라며 깜빡이 없는 직진 토크에 시동을 걸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평소 속 깊은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매형과의 대화에 모태범의 진심들이 올라오는 것. 과연 모태범과 매형의 ‘찐’ 리얼한 연애 및 결혼, 육아 토크와 모태범이 솔직히 밝힌 임사랑을 향한 마음의 현주소는 어떤

  • [종합] 모태범♥임사랑, 교제 이후 첫 뽀뽀 성공…영탁·손호영, 입틀막('신랑수업')

    [종합] 모태범♥임사랑, 교제 이후 첫 뽀뽀 성공…영탁·손호영, 입틀막('신랑수업')

    모태범과 임사랑이 처음으로 뽀뽀에 성공했다.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새로운 수강생으로 합류한 god 손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손호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어떤 것도 상관없다는 듯 말했다. 그러자 영탁은 “나이 제한 없냐”라고 물었고 손호영은 단박에 오케이를 외쳤다. 잠시 후 손호영은 god의 또 다른 미혼남인 데니안과 만나 레스토랑에서 남남 데이트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손호영은 새신랑 윤계상에게 전화를 걸어 "둘 중 누가 먼저 결혼할 것 같냐?"고 돌발 질문했다. 윤계상은 0.1초 만에 "손호영"이라고 답한 뒤 "데니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집었다.모태범은 임사랑의 남사친이자 함께 발레를 했던 국립발레단 무용수 김희현을 만났다. 이어 임사랑과 김희현은 한 몸이 되어 움직이듯 아름다운 파드되를 연출했다. 김희현은 "여전히 스트레칭 좋네"라며 칭찬했고 임사랑은 "나 다시 단원 시험 봐도 될 거 같지?"라며 자신만만하게 웃었다.발레 연습실을 나온 모태범과 임사랑은 이번엔 셀프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임사랑은 첫 촬영부터 "청첩장 느낌 나지 않아요?"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셀프 사진을 찍을 때, 모태범은 용기를 내어 임사랑의 뺨에 뽀뽀를 살짝 했다. 임사랑 역시 곧 모태범에게 화답의 볼 뽀뽀를 전했다. 영탁과 손호영은 입을 틀어막고 설레어서 어쩔 줄 모른다는 몸짓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사랑, ♥모태범 앞에서 남사친과 '끈적 스킨십'…"아우X, 성질나" ('신랑수업')

    임사랑, ♥모태범 앞에서 남사친과 '끈적 스킨십'…"아우X, 성질나" ('신랑수업')

    모태범이 임사랑의 남사친을 만나 ‘문화 충격’을 받는다.  3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6회에서는 모태범이 임사랑과 커플 호흡을 많이 맞춰온 발레 선배이자 ‘남사친’을 만나 질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모태범, 임사랑은 시원한 컬러의 커플룩을 입고, 임사랑의 남사친이 있는 발레 연습실로 향한다. 임사랑의 남사친의 등장에 김원희, 신봉선 등 스튜디오 전 출연진은 입을 ‘떡’ 벌리며 감탄한다. “새로운 종족의 출현”, “부드러운 김종국”이라는 칭찬이 쏟아진 가운데, 모태범은 그를 경계하며 잔뜩 긴장한다. 잠시 후 모태범은 임사랑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우리 사랑이 인기 많았나요?”라며 남사친에게 폭풍 질문을 한다.한층 분위기가 누그러진 가운데, 임사랑은 남사친과 발레 시연에 들어가기 전 커플 스트레칭을 한다. 이때 남사친은 벽에 기댄 임사랑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쭉쭉 미는 고난도 스트레칭을 함께 하는데, 이를 본 전 출연진은 ‘문화충격’에 말을 잃는다. 급기야 멘토 이승철마저 “태범이 (저 장면 보기가) 진짜 싫었겠다”라며 감정 이입한다. 실제로 모태범은 이후에도 계속된 임사랑과 남사친의 커플 발레 모습을 직관하면서 “아우 씨, 성질이 팍팍 나네”라며 질투심을 드러낸다.이후 연습실을 나온 모태범, 임사랑은 본격 데이트 코스로 향한다. 한 셀프 스튜디오에 방문한 것. 여기서 모태범은 눈을 감은 채 임사랑을 향해 다가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태환, 손호영, 영탁은 바로 ‘

  • 모태범♥임사랑, 공식 연인 선언하자마자 결혼? 스튜디오 '발칵' ('신랑수업')

    모태범♥임사랑, 공식 연인 선언하자마자 결혼? 스튜디오 '발칵'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이 정식 커플이 된 후 첫 데이트에서 ‘혼돈의 카오스’를 겪는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5회에서는 ‘신랑수업’ 공식 1호 커플 모태범, 임사랑의 특별한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상큼한 커플티를 맞춰 입고 모태범의 홈그라운드인 아이스링크를 방문한다. 여기서 모태범은 ‘올림픽 금메달’을 땄을 때 신었던 스케이트를 가져와 보여주는가 하면 “아이스링크를 통째로 대관했다”고 밝혀 임사랑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원희는 “왜 아이스링크에 온 줄 알겠다”며 잦은 스킨십을 예상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실제로 모태범, 임사랑은 스케이트를 타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 모두의 부러움을 유발한다.아이스링크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타로점을 보러 나선다. 특히 임사랑은 “오빠의 진짜 마음이 궁금하다”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한다. 모태범 역시 “사랑이와 더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지?”라고 은근히 결혼을 암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잠시 후 전문가는 모태범이 뽑은 카드를 본 뒤 깜짝 놀라더니 “이 카드는 태범 씨가 OO 하고 싶은 카드”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이승철, 홍현희는 ‘입틀막’ 하고, 김원희는 “딱 걸렸네!”라며 물개박수를 친다.한차례 충격이 지나간 뒤, 또 다른 태풍이 몰려온다. 임사랑이 모태범 관련 질문을 던지는데 이승철이 손으로 ‘X표’를 작렬하며 “아니야, 그건 알면 안 돼”라고 결사반대에 나서는 것. 영탁 또한 “저건 걸리면 안

  • [종합] 모태범 "♥임사랑과 21일째" 열애 인정…허리 잡고 진한 스킨십 ('신랑수업')

    [종합] 모태범 "♥임사랑과 21일째" 열애 인정…허리 잡고 진한 스킨십 ('신랑수업')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모태범이 여자친구 임사랑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서 모태범은 임사랑이 근무하는 발레학원을 찾아갔다. 이날 임사랑이 수업을 하는 동안 발레학원 동료들을 만난 모태범은 "근 2년 간 남사친을 데려온 적 있나"라고 물었고, 동료들은 "없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없다. 최근에 카페가서 얘기도 나눴는데 (모태범) 얘기도 한다. 좋은 생각 갖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임사랑 역시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에게 "나랑 소개팅한 친구야"라며 모태범을 소개했다. 이어 "나 정도면 적극적인 게 아닌가?"라는 모태범의 말에 임사랑은 "적극적인 것 같긴 한데 오빠 마음을 정확히 모르겠다. 사람들 만났을 때 뭐라고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레 속 마음을 꺼냈다. 이에 모태범은 "남자친구라고 하면 되지. 나도 친구들 만나면 여자친구라고 소개해야지"라고 말했다. 임사랑은 "우리 며칠째예요?"라며 사귄 시기를 정확히 짚자고 했고, 둘은 21일째라고 정했다.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발레를 배우며 커플 동작에 도전하기도 했다. 특히 모태범은 임사랑의 허리를 잡고 번쩍 안는 등 과감한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절친 박태환은 "좋아 죽네!"라며 부러워했다. 이승철은 신랑 후보 출장 면접에 나섰다.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가수 겸 배우 손호영. 이승철은 43세가 됐다는 손호영은 "준이 형이 46세에 결혼했을 때 '난 그보다 훨씬 전에 결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 이제 2년 반 남았다"라고 말했다. 최근 결

  • "XXX들"…'임사랑♥' 모태범, 열애 정곡 찔렸다→母 "성격 정반대" ('신랑수업')

    "XXX들"…'임사랑♥' 모태범, 열애 정곡 찔렸다→母 "성격 정반대" ('신랑수업')

    모태범, 박태환의 어머니들이 첫 만남부터 ‘모태범♥임사랑’의 러브스토리로 이야기꽃을 활짝 피운다.6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2회에서는 ‘태태즈’ 모태범, 박태환이 엄마와 효도 관광에 나선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모태범은 어머니를 모시고 어디론가 향한다. 차 안에서 모태범 어머니는 아들과 소개팅 후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발레리나 임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너와 성격이 정반대여서”라고 운을 떼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아들의 연애에 대한 어머니의 솔직한 생각에 ‘신랑수업’ 전 출연진도 귀를 쫑긋 세웠다고.잠시 후, 모태범 모자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담숲에 도착해 박태환 모자와 처음으로 대면한다. 박태환의 어머니는 모태범을 보자마자 “(모태범이) 찌 하는 것 봤다, 사랑찌~”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모태범이) 금메달 딸 때 반했었는데 지금은 얼굴이 그때 보다.”라고 하더니 “빨리 결혼 해야겠다”라고 ’팩폭’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첫 만남부터 많은 수다로 가까워진 태태즈와 엄마즈는 이후 수국이 가득한 숲길을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이때 박태환 어머니는 모태범에게 “이런 곳은 사랑찌와 다시 와라”라고 콕 집어 말해 그의 얼굴을 빨갛게 만든다. 모태범도 결국 “수국 보러 같이 와요, 사랑씨~”라고 외치며 많은 것을 내려놓은 듯해 웃음을 더한다.관광에 이어 태태즈는 엄마즈에게 족욕과 요리까지 선사, 제대로 효도를 한다. 엄마즈는 아들 둘이 요리에 열을 올리는 동안 숙소에서 TV

  • [TEN피플] 모태범♥임사랑, '보여주기식' 열애 시작…픽션과 리얼 사이 '혼란'

    [TEN피플] 모태범♥임사랑, '보여주기식' 열애 시작…픽션과 리얼 사이 '혼란'

    방송을 통해 한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은 첫 만남부터 고백까지, 연인이 되는 모든 과정을 방송으로 낱낱이 공개했다.두 사람이 사귀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방송 기준 한 달이 채 안 된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처음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이후 두 번의 데이트를 이어갔고, 세 번째 만나던 날 임사랑의 고백으로 연인이 됐다.지난 29일 방송분에선 임사랑과 모태범의 세 번째 데이트가 펼쳐졌다.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가운데 임사랑은 할 말 있어서..."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오빠랑 세 번 만났던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이어 임사랑은 "근데 오늘은 이 말을 꼭 해야 할 것 같아서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래요?"라고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모태범은 말을 잇지 못했다. 다시 정신을 차린 모태범은 "좋지, 오빠도"라고 답해 커플 탄생을 알렸다.이성에게 마음을 뺏기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첫 만남에 서로 마음이 통해 연인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부지기수. 하지만 임사랑과 모태범의 모든 과정은 카메라 앞에서 이뤄졌다. 이들의 만남이 '보여지기식' 연애로 오해받는 이유다.시청자는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면서도, 픽션과 리얼 사이 혼란에 빠졌다. 화면 밖에서 어떤 교감이 이뤄졌는지는 모르나, 이들이 가졌다는 '세 번의 데이트' 모두 방송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관찰 예능의 초점이 스타 '사생활'에 맞춰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 벗어나 출연 목적 자체가 사생활을 밝힌다는 취지로 변질한 모양새다.더욱이 억지스

  • [종합] 모태범, 발레리나 임사랑과 실제 연애하나…'오빠' 호칭에 "너무 좋았다" ('신랑수업')

    [종합] 모태범, 발레리나 임사랑과 실제 연애하나…'오빠' 호칭에 "너무 좋았다" ('신랑수업')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발레리나 임사랑과 사랑에 빠질까. 지나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의 두 번째 데이트가 공개됐다.이날 모태범은 박태환과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태환은 "소개팅하고 연락했느냐"라고 물었고 모태범은 "안부 인사 정도만 했다"고 답했다. 박태환은 "답은 빨리 오냐"고 다시 물었고 모태범은 "이모티콘도 쓴다"고 했다.모태범은 "사실 이따가 한 번 더 보기로 했다"며 애프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모태범은 데이트를 위해 화사한 노란색 옷으로 차려 입고 임사랑을 만나러갔다. 모태범은 임사랑을 차에 태우며 "사랑찌~"라고 애교를 부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두 사람은 간식을 다정하게 나눠 먹으며 임사랑의 ‘로망’인 테니스 코트로 향했다. 테니스장에서 모태범은 임사랑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스케이트 선수와 발레리나 출신인 두 사람은 준비운동부터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라켓을 잡는 방법을 가르치며 처음으로 손을 잡은 두 사람은 모태범의 적극적인 리드 속, 첫 번째 리시브에 성공하며 뜨거운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이어 랠리까지 성공시킨 임사랑은 모태범에게 처음으로 "오빠"라고 불렀다. 모태범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오빠라는 호칭에) 놀라면서도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모태범은 테니스 데이트가 끝난 후, "다음에 더 연습해서 제대로 랠리를 해보자, 운동을 했으니 맛있는 걸 대접하겠다"며 자연스럽게 식사 자리로 이동했다.이날의 식사는 임사랑의 취향을 저격한 떡볶이였다. 모태

  • [종합] 추성훈, 명품 C사+흰 스니커즈 신고 입도…황광희 "샤X 웬 말이야"('안다행')

    [종합] 추성훈, 명품 C사+흰 스니커즈 신고 입도…황광희 "샤X 웬 말이야"('안다행')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명품 C사 선글라스 착용으로 굴욕을 맛봤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섬으로 떠난 추성훈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자 이제 시작이네"라고 말하며 배에 탄 사나이가 등장했다. 붐은 "섬에 저 시계를 찾고 가는 사람은 딱 한 명이다. 신발도 흰 신발을 신었다. C사의 선글라스"라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꾸미는 거 참 좋아해"라고 거들었다. 이 사나이는 추성훈이었다. 그는 "두 번째 기분 좋다. 자유가 최고"라고 밝혔다.최근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안정환이 추성훈의 섬 방문을 기다렸다고. 안정환은 "친구다. 굉장히 존경한다. 제가 지금 저 나이에 축구를 한다고 생각하면 5m도 못 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아유미가 빽토커로 등장했다. 앞서 아유미는 추성훈과 함께 섬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아유미는 "그때 갯벌 갔다가 이틀을 누웠다. 정말 힘들었다. 근육통이 심했고, 골반이 틀어졌다. 치료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추성훈은 흐린 날씨에도 여유를 보였다. 안정환은 "해도 없는데 선글라스를"라고 말했다. 붐은 "하얀색 스니커즈를 신고 섬에 가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라고 했다. 추성훈은 먼저 섬에 도착했다. 추성훈은 "어디로 가야 하나"라며 혼잣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해도 없는데 선글라스"라며 지적했다. 이어 신발에 대해서도 "기능성이 아니라 패션 쪽"이라고 했다.섬에 먼저 도착한 추성훈은 장작을 패며 함께할 이들을 기다렸다. 추성훈과 섬에서 시간을 보낼 이는 바로 황

  • 모태범, 소개팅서 '노잼토크'…발레리나 임사랑, 연락처 줬다 ('신랑수업')

    모태범, 소개팅서 '노잼토크'…발레리나 임사랑, 연락처 줬다 ('신랑수업')

    모태범이 발레리나 출신 임사랑과 첫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회에서는 모태범이 좌충우돌 끝에 임사랑과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또한 영탁은 ‘새신랑’ 슬리피와 ‘신랑 체력 특훈’을 받았고, 김준수는 ‘20년 찐팬’ 김나운과 일대일 팬미팅을 즐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평균 2.3%(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는 ‘신랑수업’ 출연자 관련 영상과 소식이 대거 올라오면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우선 영탁은 ‘동갑내기 절친’ 슬리피와 헬스장에서 만나, ‘강철부대’ 출신 SSU 황장군의 지휘 아래 ‘신랑 체력 특훈’에 돌입했다. 신혼여행을 하루 앞둔 슬리피는 “허니문 베이비가 목표”라며 열정을 불태웠으나, ‘신랑 후보’ 영탁은 외로움을 체력으로 승화시켜 월볼샷, 턱걸이, 버피 등 슬리피와의 운동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VCR을 날카로운 눈으로 지켜보던 ‘멘토’ 이승철은 영탁의 체력에 감탄하며 “딱 하나(결혼) 빼고 다 잘 해!”라고 해 영탁을 ‘고개 숙인 남자’로 만들었다.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뒤이어 장어구이로 ‘보양 타임’을 즐겼다.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아내를 만났다

  • 모태범, 임사랑과 소개팅 후반전…분위기 찬물→비매너 행동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과 소개팅 후반전…분위기 찬물→비매너 행동 ('신랑수업')

    모태범과 발레리나 임사랑의 핑크빛 소개팅 후반전이 공개된다. 8일(오늘)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회에서는 모태범과 임사랑의 소개팅 2탄이 펼쳐져 또 한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할 예정이다. 앞서 ‘신랑수업’ 첫 소개팅 주자로 나선 모태범은 인형 같은 외모에 사랑스러운 성격까지 갖춘 임사랑과 첫 만남을 가졌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같이 식사하실래요?”라는 ‘애프터 신청’을 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면서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하던 중, 모태범은 임사랑과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평소 철두철미한 위생 관념부터 향기에 예민한 취향까지 임사랑과 완벽하게 일치해, 운명을 예감하는 것. 또한 모태범은 임사랑의 발레 이력을 듣고는 “발레 분야에서 금메달 아니냐?”고 극찬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나아가 임사랑에게 이상형을 물어본 뒤에는 대답을 듣자마자 “저랑 딱 비슷한 것 같은데”라며 ‘김칫국’을 마신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모태범은 ‘절친’ 박태환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분위기를 급격히 다운시킨다. 박태환이 ‘빠른 년생’이라 족보가 꼬였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은근히 인맥을 과시하지만, “빠른 년생 이런 거 어렵다”는 임사랑의 주제 전환 시도를 전혀 캐치하지 못해 ‘마이웨이’ 토크를 이어가는 것. 게다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