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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옥 김뢰하 안길강 김선영, '빛나거나 미치거나' 합류

    김병옥 김뢰하 안길강 김선영, '빛나거나 미치거나' 합류

    MBC 새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가 김병옥, 김뢰하, 안길강, 김선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고려 초기 고려의 황자 왕소와 발해의 공주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이다. 배우 김병옥이 맡게 된 지몽 캐릭터는 왕건, 혜종, 정종 등 3명의 황제를 최측근에서...

  • 안길강 김준배 유순웅, '하우스 메이트' 특별 출연 성사

    안길강 김준배 유순웅, '하우스 메이트' 특별 출연 성사

    안길강 김준배 유순웅(위부터 아래로) MBC 드라마 페스티벌 '하우스, 메이트'에 배우 안길강 김준배 유순웅이 출연한다. 이들의 출연은 김성욱 PD와의 의리로 성사됐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안길강은 주인공 상우(윤현민) 회사의 부장 역을 맡았다. 극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지만 김성욱 PD와의 의리와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주저 없이 출연에 동의했다고. 명품 신 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준배는 책방 사장...

  • '내일도 칸타빌레' 극에 힘 싣는 '신 스틸러' 명품 연기자 5인

    '내일도 칸타빌레' 극에 힘 싣는 '신 스틸러' 명품 연기자 5인

    KBS2 ‘내일도 칸타빌레’의 중견 배우 5인방 KBS2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매력 만점 명품 중견 배우, 신스틸러 5인방이 온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는 2일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등 막강 중년 5인방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들 5인방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해 극에 대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존재만으로도 카리스마...

  • '신의 한 수' 정우성, “액션은 고수, 바둑은 아직 하수”(종합)

    '신의 한 수' 정우성, “액션은 고수, 바둑은 아직 하수”(종합)

    “땀 냄새 나는 액션을 하고 싶었다.” 1년 전 '감시자들'에서 선보인 17대 1 액션으로는 아직 몸이 근질근질 한 것일까. 2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제작보고회에서 정우성은 “요즘 액션영화는 컷을 많이 쪼개서 스피드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 그런 스피드한 액션보다 남자들의 땀 냄새 나는, 육체와 육체가 부딪치는 강렬함을 보여주고 싶어 '신의 한수'를 선택했다”며 액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고 보니 정두...

  • '신의 한 수' 최진혁, “정우성에게 꿀리기 싫어 열심히 운동했다”

    '신의 한 수' 최진혁, “정우성에게 꿀리기 싫어 열심히 운동했다”

    최진혁이 선배 정우성과 액션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최진혁은 2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제작보고회에서 “정우성 선배에게 뒤지지 않으려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최진혁은 “정우성 선배와 냉동 창고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액션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심적으로 부담이 됐다. 선배가 '한 근육' 하지 않나. 꿀리기 싫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생각보다 액션이 잘 나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

  • 정우성의 신의 한 수는 역시나, '비트'… “수많은 청춘에게 악영향?”

    정우성의 신의 한 수는 역시나, '비트'… “수많은 청춘에게 악영향?”

    배우 정우성이 영화 '비트'를 자신의 '신의 한 수'로 꼽았다. 정우성은 2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제작보고회에서 “'비트'가 내 인생의 신의 한 수라고 밝혔다. '비트'를 꼽은데 대해 정우성은 “아무래도 나에게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선물하기도 했고 수많은 청춘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 작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비트’라는 작품을 하면서 영화라는 작업에 대해 고민을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