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내일도 칸타빌레’의 중견 배우 5인방
KBS2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매력 만점 명품 중견 배우, 신스틸러 5인방이 온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는 2일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등 막강 중년 5인방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들 5인방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해 극에 대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존재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들은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분석력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은 물론 풍부한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주원, 심은경, 고경표, 박보검 등 젊은 주역들과 역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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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레제만 백윤식과 호흡을 맞출 예지원은 한음 음악원 원장 송미나 역을 맡아 음악에 대한 열정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슈트레제만을 음악원으로 불러들이게 되는 장본인으로 예지원은 화려하고 우아한 패션을 통해 송미나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병준은 소위 잘나가는 엘리트 교수지만 뭐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독불장군 도강재 역을 맡았다. 늘 큰 부채를 들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차유진에 악감정이 있어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어딘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다분하다. 이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청스럽고 탁월한 연기 감각을 도강재 캐릭터에 가득 담아낼 이병준의 활약이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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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길강은 똘끼 충만 자뻑 매력남인 유일락(고경표)의 아버지 유원상 역을 맡아 극에 또 다른 웃음 폭탄을 투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원 학생들의 단골 식당을 운영하는 유원상은 포스 넘치는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정감 넘치는 성격. 자신의 뜻을 이어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아들 일락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최강 아들바보다.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받쳐주며 젊은 주역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막강 지원을 하게 될 명품 중견 연기자 5인방은 작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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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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