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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형,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팬송 최초 공개

    이규형,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팬송 최초 공개

    배우 이규형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배우 이규형이 오는 10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3 이규형 콘서트 Q:NIVERSE(이하 ‘큐니버스’)’를 개최한다. ‘큐니버스’는 이규형의 이름을 연상하게 하는 알파벳 ‘Q’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이규형의 우주만큼 무한한 끼와 매력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체와 무대를 오가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자신의 영역을 무한 확장시킨 이규형이 펼칠 ‘큐니버스’ 공연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큐니버스’는 이규형이 데뷔 이래 갖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규형이 공연의 기획과 구성에도 직접 참여해 관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배우 이규형에 대해 세세히 파헤치는 ‘TMI 프로필’ 작성부터, 그간 작품을 훑어보는 시간과 공연 전 관객들에게 받은 사연을 소개하고 이에 맞는 노래와 카운슬링을 함께 선사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풍성한 공연을 예고했다. 또한, 이규형 첫 콘서트의 의미를 더해 줄 ‘팬 송’이 처음 공개된다. 팬 사랑꾼으로 알려진 이규형의 팬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팬 송이 공연장에서 어떤 울림을 전할지 공연 전부터 설렘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슈퍼스타K’, ‘보이스 코리아’, ‘K팝스타’, ‘팬텀싱어’, ‘슈퍼밴드’, ‘싱어게인’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각기 다른 특색을 지휘한 권태은 음악감독과 라이브 밴드가 함께하여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로써 관객의 큰 사랑을 받은 이규형의 뮤지컬 넘버를 모아보는 재미와 감동은 물론 그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재해석되는 가요와 팬 송까지. 이규형의

  • [공식] 코믹으로 돌아온 조우진→정경호…'보스', 촬영 시작

    [공식] 코믹으로 돌아온 조우진→정경호…'보스', 촬영 시작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이 영화 '보스'(가제, 감독 라희찬)에 출연을 확정했다.10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에 따르면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보스'가 지난 6일 크랭크인했다.'보스'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극이다. '바르게 살자' 등을 연출한 라희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조우진은 극 중 조직 보스가 아닌 맛집 보스가 되고 싶은 식구파의 넘버 2 순태 역을 맡는다. 순태는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으나 이제는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인물이다. 조우진은 "오랜만의 코믹물이라 설렘만큼 걱정도 있지만, 벌써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 영화 속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정경호는 조직을 위해 배신자를 처리하고 10년간의 학교(?) 생활까지 마친 또 한 명의 차기 보스 후보 강표 역을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 엉뚱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정경호는 "그동안 보여드린 캐릭터들과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강표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 라희찬 감독님과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박지환은 보스 후보 중 유일하게 진짜 보스가 되고 싶은 판호를 연기한다. 판호는 누구보다 보스에 대한 열망이 강하지만 타고난 단

  • 소유진, ♥백종원과 달콤 데이트…어려운 걸 또 해낸 이규형 응원

    소유진, ♥백종원과 달콤 데이트…어려운 걸 또 해낸 이규형 응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함께 뮤지컬 관람 데이트를 즐겼다.소유진은 지난 13일 "남편이랑 데이트♡ #스위니토드뮤지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규형이 최고!! 이 어려운 걸 또 해낸다!! 음산하고 천연덕스럽고, 오싹하다가 귀엽고 슬프고 다하네 #뀨토드 ♡"라고 덧붙였다.소유진은 "조금만 더 힘내 ~ 공연 없는 날 맛있는 거 해줄게!! 파이는 빼고 ㅎㅎ"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뮤지컬 '스위니토드' 관람 데이트를 즐겼다. 공연 관람 후 소유진, 백종원은 이규형과 만나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이규형을 응원했다.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규형 "절친 소유진, ♥백종원과 사귄다고 했을 때 '미쳤어?'"('옥문아들')

    [종합] 이규형 "절친 소유진, ♥백종원과 사귄다고 했을 때 '미쳤어?'"('옥문아들')

    배우 이규형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조인성, 소유진, 백종원과 인연에 대해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규형은 소유진·백종원 부부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유진은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선배라고 한다.이규형은 소유진, 백종원이 "연애할 때 내가 대학로에서 연극하는 걸 많이 보러왔다"며 "다른 선물들을 막 주시면서 백종원 형님이 밥 잘 챙겨 먹으라고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쿠폰을 늘 몇십 장씩 주셨다. 그래서 거기 가서 밥을 많이 먹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의 식당에 아버지와 놀러갔을 때 백종원이 뛰어내려와 손수 아버지까지 대접까지 해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처음 두 사람이 교제한다고 했을 때는 많이 놀랐다고 한다. 이규형은 "처음에 누나가 연극보러 와서 남자친구 생겼다고 하더라. 15살 차이라고 하더라. 누나 미쳤냐고 했다. 뭐하는 분인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끔 통닭 먹으러 갔던 거기에 걸려있더라"고 전했다.이규형은 대학 동기였던 배우 조인성과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인성이 형이 동기들 밥과 술을 다 사주셨다. 한 번은 '이번엔 저희가 내겠다'고 했더니,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며 '형 가진 거 돈밖에 없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했다.이규형은 연극을 하던 중 당황스러웠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규형은 "박호산 선배와 하는 2인극이었다. 둘이 담배를 나눠피는 장면을 연기하고 있었다. 흡연 장면은 사전에 공지됐었다"라고 밝

  • [공식]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 '보스' 출연 확정…내년 크랭크인

    [공식]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 '보스' 출연 확정…내년 크랭크인

    영화 '보스'(가제, 감독 라희찬)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25일 제작사 (주)하이브 미디어코프는 '보스'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보스'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보스'에는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조우진은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으나 이제는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조직의 넘버2 순태로 출연한다.정경호는 식구파 창립자의 외손자로, 조직을 위해 배신자를 처리하고 10년간의 학교(?) 생활까지 마친 또 한 명의 차기 보스 후보 강표 역을 맡는다. 그는 엉뚱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조우진과의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3인의 보스 후보 중 마지막인 판호 역에는 박지환이 캐스팅됐다. 판호는 누구보다 보스를 향한 열망과 집념이 강하지만 단순 무식함이라는 큰 난관을 넘지 못하고 조직의 만년 넘버3인. 박지환은 조우진, 정경호와 함께 보스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순태(조우진 역)의 오른팔로 그가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10년째 배달부로 일하는 허당미 넘치는 태규 역할에는 이규형이 합류한다. 이규형은 이번 작품에서 본격적인 코믹 연기를 펼치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또한 조직의 브레인이자 실세인 인술 역에는 오달수가 출연해 특유의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순태의 아내이자 미미루의 실세인 지영 역할에 황우

  • [종합] "구린내 나" 엑소 수호, 발냄새까지 품은 '찐' 와인 애호가 입증 ('딱 한 번 간다면')

    [종합] "구린내 나" 엑소 수호, 발냄새까지 품은 '찐' 와인 애호가 입증 ('딱 한 번 간다면')

    엑소 수호가 족제 와인을 마시며 아이돌 와인 애호가임을 입증했다.17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 수호,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이 함께 여행을 하며 호주 와이너리를 체험했다.아이돌 와인 애호가로 소문 난 수호는 자신이 아는 지식을 친구들에게 전하며 으쓱했다. 수호는 19종의 와인을 시음하는 과정에서 와인 마시는 법 등을 직접 선보이며 친구들의 관심을 샀다. 와인 시음 이후 찐친들은 '포도 밟기' 체험에 도전했다. 비장하게 발을 씻으며 가장 먼저 도전한 이규형에 이어 찐친들 모두 포도 밟기에 나섰다. 와이너리 직원은 포도즙 시음을 권했고, 이규형은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먹자"고 제안했다.최종 패자는 수호였다. 발로 밟은 포도즙 먹기에 질색했던 수호지만, 의연히 결과를 받아들이며 포도즙이 들어있는 잔을 받아들었다. 수호는 시음에 앞서 "잘 찍어 주셔야 한다. 다시 가는 거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포도즙을 마신 수호는 "진짜 구린내가 난다. 근데 나무 대야의 향기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그래도 어디가서 발로 밟은 와인 먹어봤다고 할 수 있지 않냐"라며 자신의 경험치를 늘린 것에 대해 뿌듯하단 눈치였다.수호의 족제 와인 시음에 임지연과 이상이는 수호의 다른 모습을 봤다며 "수호가 족제 와인을 먹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특히, 임지연은 "학교 다닐 때도 수호와 그렇게 친하지 않았다"며 "그 때도 수호는 연예인이라 어려웠다"고 했고, 이상이는 "수호가 저렇게 말 많은 거 처음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

  • '연기 파티' 벌인 이규형, "파트너 정려원에 감사, 행복했다"…'변론' 종영

    '연기 파티' 벌인 이규형, "파트너 정려원에 감사, 행복했다"…'변론' 종영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규형이 '레전드 연기 파티'로 극을 마무리했다.지난 26일 12부를 끝으로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이규형이 30년만에 아버지의 재심을 청구하며 새로운 변론을 시작했다.극의 '변론'은 좌시백으로 시작해 은희준으로 끝났다. 이규형으로 시작해 이규형으로 끝난 것. 좌시백(이규형 분)은 과거 장병천(전무송 분)에 의해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고문에 의해 사망한 아버지와 장병천의 아들 장기도(정진영 분)에게 겁탈당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누나를 둔 인물 은희준이었다. 30년 전 행방불명으로 사망처리된 후 좌시백으로 신분을 바꾼 은희준의 삶이 곧 모든 '변론'의 시작이자 끝이었다.마지막 화, 비로소 모든 서사가 풀린 은희준의 삶은 아픔과 고통 그 자체였다. 이규형이 표현하는 은희준의 눈빛에는 분노와 억울함 슬픔과 죄책감으로 물든 감정이 깊고 아프게 박혀 있었다. 분노로 일그러진 안면 근육의 떨림부터 자신도 모르게 맺혀버린 눈물방울을 떨구기까지 1분 1초 모든 순간 그가 감내하고 살아온 아픔을 함께 느끼게 하며 인물의 감정을 시청자와 함께 공유했다.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12부까지 극을 이끌어온 주인공의 마지막 반전에 "역시 이규형"이라는 감탄을 더한 이규형의 화면 장악력이 마지막까지 빛을 발하며 웰메이드 장르 드라마의 정점을 장식했다.매화 주인공의 서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들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 이규형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촬영 기간 내내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매번 촬영하러 가는 것이 즐거웠던 현장이었

  • 이규형, 한예종 출신 아닌데 '한예종 여행'에 낀 사연 "처음엔 몰랐다"('딱간다')[일문일답②]

    이규형, 한예종 출신 아닌데 '한예종 여행'에 낀 사연 "처음엔 몰랐다"('딱간다')[일문일답②]

    '딱간다' 이규형이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과 세대 차이를 못 느꼈다고 밝혔다.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간다')이 찐친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딱간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했다.'맏형' 이규형은 유일하게 '한예종' 멤버가 아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규형은 "사실 원래 친분이 있던 이상이만 믿고 간 여행이었다. 모두 다 좋은 친구들이라 재밌게 여행했다"고 밝혔다.후발대로 뒤늦게 여행에 합류했던 '낭또' 차서원은 "'잘 어울릴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있었는데, 선배님들이 첫날부터 재미있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시즌 2가 나온다면, 선발대로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차서원은 이규형의 매력에 대해 "다정하고 위트가 넘치시더라. 덕분에 행복하게 여행했다"며 또 한 명의 '예능 캐릭터' 탄생을 귀띔했다.이밖에 이들은 공개되지 않은 '세계여행 전문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규형은 "의문의 세계여행 전문가를 만났지만 얼굴도 못보고 목소리만 들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고 차서원 역시 "전혀 예상 못했다"고 답했다. '세계여행 전문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딱간다'는 오는 2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이하 이규형, 차서원 일문일답&n

  • [TEN인터뷰] 현빈♥손예진 명성 부담 털어낸 이규형 "나만의 노하우로 자신 있어요"

    [TEN인터뷰] 현빈♥손예진 명성 부담 털어낸 이규형 "나만의 노하우로 자신 있어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원작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메커니즘은 완전히 달라요. 저만의 스타일, 저만의 장점을 살려서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뮤지컬 콘텐츠를 재밌게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저는 '빨래', '팬레터',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창작 초연 뮤지컬을 오래 하면서 성장해왔거든요. 내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저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하"배우 이규형이 현빈, 손예진을 현실 커플로 이어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다.이규형은 '사랑의 불시착'을 출연하게 된 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사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부담감이 있었다. 현재도 일본 같은 넷플릭스에서 아직도 상위에 랭크돼 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이규형은 "현빈, 손예진 선배님뿐만 아니라 다른 역할들도 부담이 있었지만, 메커니즘이 완전 다르다. 기라성 선배님들이 (출연) 하지 않았나. 저는 무대를 오랫동안 해왔다. 저만의 스타일, 저만의 장점을 살려서 단지 리정혁이라는 캐릭터보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

  • 이규형 "'삼식이 삼촌'으로 드라마 신인상 노리는 송강호와 호흡, 영광"('사랑의 불시착')[인터뷰③]

    이규형 "'삼식이 삼촌'으로 드라마 신인상 노리는 송강호와 호흡, 영광"('사랑의 불시착')[인터뷰③]

    배우 이규형이 '삼식이 삼촌'을 통해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이규형은 14일 오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최근 '삼식이 삼촌' 제작사 슬리샹 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강호에 이어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이규형은 극 중 차기 지도자 후보 강성민을 연기한다. 강성민은 삼식이를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이뤄왔지만, 이젠 삼식이를 버리려는 인물. 삼식이 김산에게 깊이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은 이런 강성민에 대한 반감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송강호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날 이규형은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찍게 됐다. 저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제일 존경하는 선배님이신 최민식, 송강호 선배님이다. 두 분의 유명한 사진이 있다. 바로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의 만남이라는 사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송강호 선배님이 '올드보이' 촬영장에 '살인의 추억' 복장을 그대로 입고 놀러 오셔서 찍힌 사진이다. 그게 아마 제 모교인 동국대학교 골목에서 찍었다. 그때인 2002년도가 제가 딱 스무살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송강호 선배님도 드라마 부문 신인 남우상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더라.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기대된다.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한 이규형은 디즈니 플러스 &#

  • 이규형 "'비♥' 김태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보고 드라마 보다 재밌다고"[인터뷰①]

    이규형 "'비♥' 김태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보고 드라마 보다 재밌다고"[인터뷰①]

    배우 이규형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한 김태희의 관람평에 관해 밝혔다.이규형은 14일 오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다.극 중 이규형은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이다.최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팀인 김태희, 김미경이 이규형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했다. 특히 김미경이 SNS에 "쩌렁쩌렁한 노래 잘 듣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라는 관람 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이날 이규형은 "(김)미경 선배님과 (김)태희 누나가 최근에 와서 공연을 봤다. 끝나고 식사도 했다. 식사 자리에 비 선배님도 오셨다"고 말했다.이규형은 "드라마를 다 본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전개를 알고 있으니까 태희 누나는 거짓말 아니고 드라마보다 재밌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희가 확장해서 표현하는 신들이 더 재밌게 와 닿았고,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 또 보러 오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또한 이규형은 "허규 형과 둘이 부부니까 "(신)동미 누나는 첫 공연 때 봤다고 하더라. 동미 누나가 허규 형한테 혹평하고 갔다고 하더라. '지켜보고 있을 테니 똑바로 연기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

  • "저 곧 죽어요?"…이규형, 2300km 길이 호주 산호초 군락 섭렵에 '능청'('딱간다')

    "저 곧 죽어요?"…이규형, 2300km 길이 호주 산호초 군락 섭렵에 '능청'('딱간다')

    관광이 아닌 경험을 선사하는 SBS 새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 10월 27일 밤 9시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했다.이규형은 바다거북을 만나고 싶었던 꿈 같은 경험을 하게 됐다. 평소 프리다이빙을 즐긴다는 이규형이지만 바다거북을 만나러 떠난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경비행기를 타고, 배를 타고, 거친 파도를 뚫고 고생 끝에 겨우 입수에 성공한 이규형의 기분은 마치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가 무인도 탈출하려고 뗏목에 겨우 올랐던 기분과 같았다고 전한다.하지만 바다를 전력 질주하듯 찾아다닌 끝에 만난 바다거북은 이규형에게 그동안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규형은 '너 나랑 놀래?', '같이 수영할래?'라고 말을 걸어주는 듯 다가오는 바다거북 부부와 교감을 나누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또한 이규형은 이어 남극에서 새끼를 낳으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세계적으로 유명한 하트 모양 리프가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산호초 군락)를 지나가던 혹등고래가 꼬리로 박수치는 모습까지 '직관'하게 되고, 나폴레옹 피시 '메기'와 특별한 우정도 나누게 된다.총길이 2300km에 달하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시작점부터, 가장 하이라이트인 심장부까지 모두 섭렵한 유일한 멤버가 된 이규형은 "그.배.리를 이틀에 한 번꼴로 갔다. 한

  • [공식] 변요한·이규형·서현우,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 확정

    [공식] 변요한·이규형·서현우,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 확정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11일 '삼식이 삼촌' 제작사 슬리샹 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강호에 이어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먹였다"는 삼식이 삼촌과 초엘리트 김산이란 두 가상의 인물이 사랑과 믿음 혹은 의심의 이야기를 써나간다. 특히 '삼식이 삼촌'은 송강호의 필모그래피에 등록될 첫 드라마 시리즈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여기에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등도 캐스팅됐다. 변요한은 삼식이 삼촌과 뜨거운 브로맨스를 그려갈 주인공 김산 역을 맡았다. 육사 출신의 최고 엘리트 김산은 올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미국에서 연수 중에 경제학으로 전공을 바꿔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 꿈을 안고 귀국한다. 하지만 현실에 벽에 부딪혀 좌절하던 중, 삼식이 삼촌이 우린 같은 꿈을 꾸고 있다며 그 꿈을 이뤄주겠다고 그 앞에 나타난다.이규형은 차기 지도자 후보 강성민을 연기한다. 강성민은 삼식이를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이뤄왔지만, 이젠 삼식이를 버리려는 인물. 삼식이 김산에게 깊이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은 이런 강성민에 대한 반감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송강호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긴장감을 이끌 예정.서현우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군인 정한민으로 분한다. 정한민은 김산과 함께 올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연수를 다녀왔지만, 그와 달리 군에 남아 군의 개혁을 꿈꾸는 뜨거운 가슴을 가진 남자. 하지만 그 역시 김산처럼 현실의

  • 연기 장인 이규형이 돌아왔다 ('변론을')

    연기 장인 이규형이 돌아왔다 ('변론을')

    배우 이규형이 장르 통합 완전체 연기 장인으로 돌아왔다.지난 21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주인공 이규형이 법정 드라마를 자신만의 색으로 가득 채워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첫 화 방송에서는 좌시백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사법고시 차석 합격, 연수원 수석 졸업 후 내로라하는 로펌들의 스카웃 제의를 거절하고 무료 변호를 하다 국선전담 변호인이 된 인물이었던 것. 사법연수원의 에이스로 불리던 좌시백이 왜 승소율 3%의 국선 변호사의 길을 택했는지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피임약 부작용 사건으로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맞붙게 되며 두 사람의 첫 대면이 시선을 집중시켰다.별종이라 불리는 변호사 좌시백은 확실히 ‘다른’ 변호사였다. 승소와 수익보다 억울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 일하는 ‘정도(正道)’를 아는 변호사이면서, 불의에는 눈이 뒤집히는 변호사. 점잖기 보다 유쾌했고 피해자 앞에서는 따뜻했다. 극 초반 좌시백은 이규형 표 휴머니즘 법정 드라마 캐릭터였다. 하지만, 2부 말미 살인사건이 발생한 후, 좌시백이 살인범과 같은 시계를 차고 시체에 지어진 매듭과 같은 매듭의 키 홀더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드러난 좌시백의 다크한 얼굴은 순식간에 장르를 미스터리로 전환하며 극 텐션을 끌어올렸다.이규형은 좌시백의 면면을 착붙(착 달라붙듯

  • [종합] '3번째 법정물' 정려원, "거절하려 했던 '변론 시작'…배신 당하는 느낌 있을 것" 자신

    [종합] '3번째 법정물' 정려원, "거절하려 했던 '변론 시작'…배신 당하는 느낌 있을 것" 자신

    배우 정려원이 세 번째 법정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이번에는 변호사가 됐다. 정려원은 반복되는 장르에 걱정을 내비치면서도 이 작품만의 차별점이 있을 거라며 자신했다.21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소동공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강민구 PD와 배우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이 참석했다.동명 에세이가 원작인 이 드라마에 대해 강 PD는 "제목부터 끌렸다. 승소율이 낮은 국선 변호사들이 서민들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를 그리고 싶었다. 거기에 각자 캐릭터들의 비밀, 서로의 티키타카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강 PD는 "우리 드라마가 법정 미스터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코믹, 휴먼도 있다. 거기에 누군가 한 명을 쫓아야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 한 명이 보통 작품에서는 두 명 정도 안에서 누구일까 예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작품은 '대체 누구일까' 후보가 여러 명이다. 그런 부분에 더 궁금증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정려원이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물어뜯는 에이스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았다. 노착희는 예상치 못하게 국선 변호사로 전향하게 되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만나게 된다.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에 이어 세 번째 법정물인 정려원은 "제목을 보니 법정물이라 이번엔 빠르게 거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