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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무대서 만날 일 없어도 끈끈한 팀워크…'간주점프' 출연('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무대서 만날 일 없어도 끈끈한 팀워크…'간주점프' 출연('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서인국의 간주점프'를 통해 훈훈한 팀워크로 온라인을 사로잡는다. 25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인 이규형, 고은성, 김성철이 게스트로 참여한 '간주점프' 3회가 공개된다. 서인국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의 토크 콘텐츠이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으로 출연 중인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모두 참여하는 첫 유튜브 콘텐츠다.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위해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하며 이번 시즌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들은 서인국의 게스트 출연 요청에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콘텐츠에서 몬테크리스토 백작 4인방은 돈독한 우정을 망설임없이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근황으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낸 네 사람은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따로 만나 운동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을 증명하며 돈독한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내로라 하는 가창력을 가진 4명의 배우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치는 가창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

  • '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찐친 케미

    '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찐친 케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서인국의 간주점프'에 출격한다.25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인 이규형, 고은성, 김성철이 게스트로 참여한 '간주점프' 3회가 공개된다. 서인국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의 토크 콘텐츠이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으로 출연 중인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모두 참여하는 최초의 유튜브 콘텐츠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다.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극을 이끌어가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위해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하며 이번 시즌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들은 서인국의 게스트 출연 요청에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콘텐츠에서 몬테크리스토 백작 4인방은 돈독한 우정을 망설임없이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근황으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낸 네 사람은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따로 만나 운동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을 증명하며 돈독한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내로라 하는 가창력으로 인정 받는 4명의 배우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 이장우가 이끄는 청년포차, '어묵탕+소맥' 메뉴 인기 폭발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가 이끄는 청년포차, '어묵탕+소맥' 메뉴 인기 폭발 ('장사천재 백사장2')

    '반주 2'의 '소맥'과 '어묵탕' 메뉴가 인기를 끌었다.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 11회에서는 이장우, 존박, 이규형 등 청년 3인방이 운영하는 ‘반주Ⅱ’가 드디어 공개됐다.존박과 이장우는 "소맥을 너무 말아 보고 싶은 거예요"라며 소맥 메뉴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손님들이 서서 볼 수 있게 바 앞에서 이장우는 소맥쇼(?)를 벌였고 손님들은 공연을 보듯 즐거워했다. 손님들에게 소맥을 서비스로 주고, 직원들도 손님들과 한 잔씩 소맥을 같이 마셨다. 한 손님은 "(소맥을) 한국 드라마에서 많이 봐서 궁금했어요"라며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존박은 "한국에서 아주 대중적인 칵테일이다"라며 메뉴를 설명했다. 오픈 키친에서 이장우는 소맥 퍼포먼스를 계속 선보였고, 손님들은 영상을 촬영하며 즐거워했다. 소맥을 처음 접해본 손님은 "알코올 티가 많이 나지 않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소맥 주문과 함께 안주 주문도 계속 이어졌다. 어묵탕을 먹어본 손님은 "이 수프 너무 맛있잖아"라며 맛에 감탄했다. 국물을 맛있게 먹는 손님들을 보면서 이장우는 "국물 반응이 좋네"라며 흡족해했고, 존박은 "오늘 베스트 메뉴인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끊임없이 어묵탕 주문이 들어왔고, '반주 2'에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가게 근처에 산다는 손님은 "저는 여기 모퉁이 돌아서 사는데 모든 이웃들이 어묵탕을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엄청 맛있다고 했어요"라며 다른 손님들에게 어묵탕을 추천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이 이끄는 '반주 1호점'은 계속 이어지는 손님과 주문으로

  • 미어터지는 1호점 위기, 구세주 백종원 등장 "저게 다 돈 아니야, 기회다" ('장사천재 백사장2')

    미어터지는 1호점 위기, 구세주 백종원 등장 "저게 다 돈 아니야, 기회다"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손님으로 미어터지는 1호점의 위기를 극복해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에서는 반주 1호점에 계속해서 손님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위기를 맞은 '천재즈'에 모습이 그려졌다.쉴 새 없이 들어오는 주문에 바 담당인 효연은 다리가 풀렸고, 홀에서 에릭과 주문을 받는 코로도도 "죽을 것 같아"라며 호소했다. 주류가 6잔이 한꺼번에 주문이 들어오고, 안주 재고가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한 번 뚫린 안주 전선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1호점에 연락이 없는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한 백종원은 2호점 장사를 마무리할 때쯤 1호점으로 이동했다. 1호점이 있는 거리에 잔뜩 사람이 몰려있는 것을 보고 백종원은 "아니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저게 다 돈 아니야 돈. 저게 기회야 기회"라고 말하며 매출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반면 1호점의 상황을 지켜본 백종원은 "이대로라면 1,000인분은 턱도 없어 보이는데 아니 그러니까 진짜 1,000세트를 할 것 같아?"라고 점장 이장우에게 확인했다. 이장우는 "안주만 붙으면 1,000세트 무조건 나가요"라며 자신감 있게 대답했다. 그 순간 정리가 덜 된 김밥 존을 본 백종원은 "앞에 김밥 저렇게 지저분하게 놓지 마! 장사할 때는 대충대충 하면 안 돼"라고 지적했다. 긴박해지는 안주 상황을 전해 들은 백사장은 아무런 말도 없이 가게 밖을 나가 2호점에 전화를 했다. 백종원은 존박에게 "잡채 좀 준비하고 있어 갈 테니까, 잡채 삶아 놓고 있어라"라고 지시했고 존박은 당황하지 않고 재료를 준비했다. 2호점에서 음식을 준비해 온 백종원, 존박, 파브리를 보고 1호점 직원들

  • 백종원, '떡볶이+쌈장 감자' 현지인 입맛 저격 "한국 꼭 가야겠다"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 '떡볶이+쌈장 감자' 현지인 입맛 저격 "한국 꼭 가야겠다" ('장사천재 백사장2')

    '장사천재 백사장2'의 반주 2호점의 메뉴가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에서는 반주 2호점의 핀초 메뉴가 인기를 끌었다. 백종원은 파브리와 존박에게 "바쁠 때일수록 돌아가야 한다"라며 홀과 주방의 각각 담당 역할이 서로 어우러지도록 노련하게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의 장사 노하우 덕에 홀에서 미리 음식을 손님에게 나갈 수 있게 준비해둔 덕분에 바쁜 상황에서도 수월하게 음식이 서빙됐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던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던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인사하러 얼굴을 비추러 다니는 것은 물론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2호점 인기 메뉴는 새우튀김이 자치했다. 파비르는 "새우가 진짜 잘나가네"라고 말했다. 이어 장신의 두 남자 손님이 식당에 들어왔고, 핀초 메뉴인 '쌈장 감자'와 '떡볶이'를 주문했다. 내부 테이블을 이미 꽉 찬 상태였고, 백종원이 조리를 하고 있는 바 앞에 두 남자 손님은 자리를 잡았다. 백종원에게 손님들은 "저희 한국 음식 너무 좋아해요. 너무 맛있어요"라고 얘기했다. 손님들은 서로 주문한 메뉴를 바꿔 먹기도 하고, 연신 "너무 맛있다. 식감이 정말 미쳤다"라며 2호점 핀초 메뉴를 극찬했다. 존박에게 손님은 " 여기가 새로 연 첫 식당인가요?"라고 물었다. 존박은 "사실 여긴 두 번째 식당이에요. 1호점에는 전채요리나 메인 메뉴도 있다"라며 1호점 소개를 했다. 손님은 "다른 식당도 가봐야겠다"라며 "너무 맛있는 한국 음식이었다. 한국 여행 꼭

  • '노량' 왜군 변발 M자 이무생·U자 이규형, 서로 비주얼 보고 한참 웃은 사연 [TEN인터뷰]

    '노량' 왜군 변발 M자 이무생·U자 이규형, 서로 비주얼 보고 한참 웃은 사연 [TEN인터뷰]

    배우 이무생(43)가 이규형(40)이 왜군 변발로 분장한 서로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무생과 이규형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이무생은 왜군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가 역, 고니시의 오른팔 아리마 하루노부 역을 맡아 열연했다.이들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각각 인터뷰에 임하며 '노량'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무생은 '노량' 감상 후 "가슴이 웅장해진다.먹먹하면서 감동적인 느낌이 제 몸을 감싸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무생은 M자 변발을 언급하며 "못 알아봤다"는 말에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다. 배우로서 기분 좋다"며 웃었다. "분장에만 3시간 넘게 걸렸어요. 분장부터 가발까지 정말 디테일하게 해주셨는데, 제가 머리를 깎지 않았는데도 가발로 어색하지 않게 연출해 주셨어요. 나같이 안 보였다는 말이 너무 기분 좋고 다행이에요."이무생은 자신의 M자 변발은 김한민 감독의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여러가지 안이 있었어요. 아예 벗겨진 것도 있었고, 모양이 여러 가지였는데 감독님이 선택하셨죠. 제 얼굴형, 두상 등을 맞춰서 변발 분장을 준비해 주셨어요. 저랑 똑같이 스케치를 하시고 그 머리에서 자연스럽게 대입을 해보고, 미리 그림을 그려서 대조를 해주셨어요. 거기서 제일 그럴듯 해보이고, 고니시 같아 보이는 머리가 선택됐죠. 게다가 왜군들도 다 똑같은 변발이 아니라

  • '감빵 해롱이'→ '노량' 이규형 "자존감 처박힐 정도로 실패 多…버티니 기회 오더라" [인터뷰]

    '감빵 해롱이'→ '노량' 이규형 "자존감 처박힐 정도로 실패 多…버티니 기회 오더라" [인터뷰]

    배우 이규형(40)이 쉽지 않았던 무명 시절을 돌아봤다.이규형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이규형은 인터뷰 말미 무명을 겪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주문에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건 어렵다. 물론 그러신 분도 있지만, 단기간에 그런 걸 바라는 건 요행에 가까운 거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같은 경우도 고2 때 영화 '신라의 달밤'에 출연했었다. 단역이긴 했지만. 연기를 묵묵히 안 쉬고 하다 보니까. 계속해서 두들기다 보니까 정말 감개무량하게 이렇게 인터뷰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되게 많은 오디션에 실패했어요. 자존감이 밑바닥에 쳐박혀 있을 정도로 많은 실패를 겪기도 했죠. 그래도 내가 평생 할 거니까. 그냥 굶어 죽지 않을 정도로만 일단 알바를 하든, 공사장 일들을 하든, 버티면서 하다보니까.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 때가 한 두 번씩은 찾아오는 거 같아요. 버텨내다 보면 무조건 한번 씩 기회는 찾아오는 거 같아요. 그 기회는 준비를 하고 있던 사람들만 잡아서 더 좋은 기회로 발전시킬 수 있는 거고요.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는 한번씩은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인터뷰에서 언급했듯 이규형은 2001년 '신라의 달밤'의 단역을 시작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얼굴을 비쳤다. 역할과 비중을 가리지 않고 다작해 오던 이규형은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반전 캐릭터 윤세원 역,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해롱이 캐릭터 통해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주연급으로 올라선 그는 탄

  • '노량' 이규형 "김윤석의 이순신 묵직해, 북소리에 눈물 멈추지 않더라" [인터뷰①]

    '노량' 이규형 "김윤석의 이순신 묵직해, 북소리에 눈물 멈추지 않더라" [인터뷰①]

    배우 이규형(40)이 김윤석의 이순신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이규형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이규형은 최민식의 이순신과 김윤석의 이순신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제가 감히 비교라뇨. 두 분 다 대단하신 선배님들이시다"며 난감해 했다.이규형은 김윤석에 대해 "김윤석 선배님의 이순신은 정말 묵직하다"며 "마지막에 북을 치는 장면에 제 가슴을 꽝꽝 치는 거 같더라"고 운을 뗐다. "사람이 죽고 죽이는 과정이 일상인 전쟁에서 7년이었다. 이순신은 아들도 죽임을 당하고 되게 감정적일 거 같지만 김윤석 선배님은 드라이하게 표현하시는데도 불구하고 힘이 실려 있더라. 진정성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북치는 신에서는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고요."이어 그는 "이순신과 세종대왕 등 대한민국에서 위인으로 꼽혀지는 분들이 계신데, 어떤 때는 위인이라는 것만 알고 있지 어떤 고통을 감내하고 어떻게 나라를 지켰는지까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사람이라면 봐야 할 영화다. 그 분들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거니까 보시면 좋을 거 같다"고 '노량' 관람을 추천했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이규형은 왜군 선봉장 고니시(이무생)의 오른팔 아리마 하루노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량'은 김 감독의 '명량'(2014)과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잇는 마지막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 [TEN포토]이규형 '가죽으로 멋스럽게'

    [TEN포토]이규형 '가죽으로 멋스럽게'

    배우 이규형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

    [TEN포토]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규형 '일본어 선생님 4명 붙어서 공부했다'

    [TEN포토]이규형 '일본어 선생님 4명 붙어서 공부했다'

    배우 이규형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규형, 뮤지컬·예능·영화까지…포텐셜 터진 멀티테이너

    이규형, 뮤지컬·예능·영화까지…포텐셜 터진 멀티테이너

    배우 이규형이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규형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이어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무대와 안방극장, 스크린까지 점령하며 만능테이너로서 열일 활약을 펼치고 있다.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막을 올린 이규형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분해 순수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오가며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공기마저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과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가창력은 복수의 심판을 위해 돌아온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강렬한 아우라를 극대화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선과 악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한 이규형의 감정연기는 소름을 유발했다. 이규형은 '새로운 몬테크리스토'의 탄생을 알리며 무대 위 뜨거운 열기를 전하고 있다. 이규형은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에 새롭게 합류해 능숙하고 열정 넘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안방을 사로잡는 중이다. 반주의 바를 책임지는 바텐더로 변신한 이규형의 넘치는 쇼맨십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손님들을 사로잡으며 재방문을 이끌었고, 손님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과 매출 상승을 위한 의지, 메뉴에 없는 주문도 해결해버리는 순발력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본방사수를 이끌었다. 이규형만의 서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재미를 유발하며 시청자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며 '장사천재 백사장2'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규형의 열일 행보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로 이어진

  • 백종원의 2호점 개장 눈길, 간편 분식으로 승부 '떡볶이+잡채+꼬치' 콜라보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의 2호점 개장 눈길, 간편 분식으로 승부 '떡볶이+잡채+꼬치' 콜라보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관광 상권 '핀초'에 2호점을 오픈하며 메뉴를 선정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5회에서는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반주 프랜차이즈 2호점이 오픈됐다. 2호점 신규 직원으로는 셰프 출신 파브리와 홀은 존박이 선정됐다. 신규 직원들과 인사 이동을 하는 자리에서 2호점으로 이동하게 된 소식을 듣고 "저희 둘만요?"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내가 일단 가주긴 하지"라며 안심시켰다. 이어 백종원은 관광 상권에 위치한 2호점의 메뉴를 선정했다. "눈으로 보고 바로 사갈 수 있는 메뉴를 해야된다. 분식으로 갈 것 같다"라고 메뉴 선정에 이유를 밝혔다. 1호점은 이장우가 점장으로 승진했고, 신입 직원들은 기존 직원들에게 인수인계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2호점 오픈 준비를 하러 파브리, 이규형, 존박과 함께 식자재 마트를 방문했다. 재료를 신중하게 고르면서 백종원은 "이 가게는 새로 오픈하는 가게라 많이 필요하네. 이게 되게 스트레스 받아. 메뉴 계산부터 메뉴 구성에 대한 그릇 화력 등 당일에 해야하는 것이 많다. 얼마나 복잡한데"라고 말했다. 2호점 가게 앞에서 가게 운영 방식을 고민하던 백종원은 "관광객 눈에 화려한 걸로 승부해야 한다. 잠이 안와요 사실. 간판 보고 오진 않아. 조명이 간판이야. 통할지는 모르겠다. 혼자 상상해 본 스토리다. 최선을 다해봐야지"라며 부담감은 있지만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2호점 메뉴는 1호점과 차별화를 둔 전략을 펼쳤다. 백종원은 "모든 메뉴 (꼬치 8종, 떡볶이, 잡채) 모두 3유로다. 우리는 과감하게 과격을 써 붙이자. 천원숍처럼"이라며 전략을 공개했다. 2호점 개시 천날 의욕을 보이는 존박에

  • "무슨 맛이길래" 백종원이 내놓은 '호박조림 아이스크림 디저트'에 외국인 반응은

    "무슨 맛이길래" 백종원이 내놓은 '호박조림 아이스크림 디저트'에 외국인 반응은

    12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은 매진된 '등갈비찜' 대신에 '오징어 제육'과 '호박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공개했다. '등갈비찜' 메뉴가 매진되자 이장우는 "아직 밖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데"라고 당황해했다. 백종원은 냉장고에서 삼겹살을 꺼내며 "등갈비찜을 대신에 메뉴 하나 추가해줄게. 오징어 제육"이라고 말하며 순발력 있게 새로운 메뉴를 조리했다. '오징어 제육' 양념은 '등갈비찜 양념'을 베이스로 활용해 마늘과 간장, 고춧가루, 설탕으로 양념을 더했다. 주문이 들어온 즉시 채소 믹스에 참기를 둘러 볶아서 마무리한 '오징어 제육'은 총 13분이라는 조리 시간이 공개됐다. 백종원이 고심해 준비한 호박조림을 활용한 디저트도 공개됐다. 새로운 디저트는 백종원이 한식집을 운영할 때 호박 조림을 했던 것을 차용해 개발한 것. 백종원은 "제가 예전에 늙은 호박을 가지고 옛날에 한정식집을 했다. 안해 본 게 없다. 늙은 호박을 잘 졸여서 내드리는 거였다. 호박을 졸여서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맛있다"라며 호박과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신선한 디저트 메뉴를 준비했다. 신메뉴인 '호박조림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설탕, 꿀, 생각을 넣어 호박을 조린 뒤 시나몬 가루로 뿌린 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호박 조림에 얹어주고, 쿠키 가루로 토핑을 얹었다. '호박조림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현지 손님들에게 뜨거운 받응을 얻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장사천재 백종원, 폐업한 가게 살리기 노하우는?  ‘4초 안에 승부를 봐야' ('장사천재 백사장2')

    장사천재 백종원, 폐업한 가게 살리기 노하우는? ‘4초 안에 승부를 봐야'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장사천재답게 장사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tvN'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은 스페인의 폐업한 가게를 살려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스페인의 미식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 극강 난이도의 폐업한 가게를 살려내야 하는 백종원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메뉴판부터 꼼꼼하게 분석했다. 장사하려고 의욕이 넘치는 직원들에게 "너희들(직원들)은 일할 생각부터 하냐"라며 "나 같으면 이 가게 인수 안 한다"라고 회의적인 의견을 밝혔다. 베테랑 장사천재답게 가게 분석을 끝낸 백종원은 "1호점과 상황이 다르다. 1호점은 여러 가게들을 골라볼 수 있다. 여기는 조명도 화려한 가게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 집은 어떨까 기대심에 돌아다니게 된다. 이 가게는 쓱 지나가버릴 수 있다 보여줄 게 없으니까. 단골 장사 아니면 안되는 곳이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백종원은 "손님이 가게를 걸어가는 단 4초 안에 승부를 봐야한다. 폐업한 가게 인수할 때 제일 하지 말아야할 것이 인테리어 비용을 들이는 것이다"라며 가게 인수에 대해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