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속 김소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디즈니+ 측은 '비질란테'에서 비질란테에 대한 강한 의지로 그를 취재하는 방송 기자 최미려 역을 맡은 김소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김소진이 연기한 최미려는 최근 일어난 범죄 사건들을 조사하던 중 사적 제재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비질란테'를 처음 세상에 알린 방송 기자다. 그는 대중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강한 의지로 '비질란테'를 향한 취재를 이어 나간다. 기자로서의 분명한 소신과 목표한 것을 향해 물불 가리지 않는 집요함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최미려로 분한 김소진은 특유의 선 굵은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김소진은 '비질란테'를 취재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치는 방송 기자 최미려를 위해 헤어부터 메이크업, 의상 하나까지 최정열 감독과 세밀하게 상의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 웹툰 속 캐릭터의 모습을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이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시도했고, 강렬한 이미지를 위해 빨간 머리로 염색하며 가장 최미려스러운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다. 또한 기자 역할을 위해 말투와 호흡에 집중하면서 김소진만의 최미려를 완성했다. 김소진은 "어떤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대담함과 깡이 매력적인 캐릭터다. 전형적이지 않고 범상치 않은 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디즈니+ 측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비질란테를 쫓는 캐릭터들의 빅매치를 담은 '비질란테'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비질란테, 자경단을 뜻하는 말이죠"이라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유지태 역)의 묵직한 대사와 함께 시작된다. 개인이 스스로 무장하여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의 자경단을 보여주듯, 비질란테(남주혁 역)는 자신들을 신고했던 피해자를 찾아가 위협하는 범죄자들을 찾아내 그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며 카타르시스를 자아낸다. '비질란테' 사건의 수사 팀장 조헌은 "뛰어난 지능, 치밀한 계획, 단호한 범행까지. 우리를 아주 잘 아는 놈일 수도 있겠어요”"라며 비질란테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비질란테를 추종하는 재벌 2세 조강옥(이준혁 역)과 취재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까지. 비질란테를 둘러싼 캐릭터들의 쫓고 쫓기는 대격돌은 매 순간 긴박한 전개를 펼쳐 보인다. 구멍 난 법으로 인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은 늘어나고 "평생 반성하면서 살았어야지"라는 분노에 가득 찬 김지용의 모습과 '이제 내가 심판한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그가 만들어갈 정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낸다. 또한 조헌은 "김지용, 너 나 본 적 있지"라며 김지용과의 묘한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을 감
배우 유지태와 김소진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상영작은 공식 초청작 69개국 209편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더해 총 269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11월 8일 공개를 확정했다. 25일 디즈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비가 내리는 거리, 경찰 제복을 입고 서 있는 김지용(남주혁 약)과 그의 그림자에 비친 '비질란테'가 공존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김지용은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비질란테'가 되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한다. 포스터 속 김지용은 모범 경찰대생답게 결연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고, 그에 반해 그림자로 모습을 보여주는 '비질란테'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낮과 밤이 다른 극과 극의 모습을 담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바닥에 흩뿌려진 범죄자들의 공개 수배 전단지는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들만 심판하는 '비질란테'의 단단한 신념을 엿보게 만든다. 특히 어두운 뒷 골목을 연상케 하는 배경과 흔들리는 네온사인은 모범 경찰대생과 '비질란테'의 사이에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는 김지용의 내면을 암시하며 그에게 어떤 일들이 그려 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예고편은 어두운 골목 검은 후드를 깊게 쓴 '비 질란 테'가 "평생 반성하면서 살았어야지. 지금부터 널 풀어준 법을 원망해"라는 단호한 대사와 함께 범죄자를 심판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사건 현장에 나타난 수사 팀장 조헌(유지태 역)은 "이건 아무나 할
배우 김소진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앤드마크는 "선굵은 연기력으로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김소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진이 더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소진은 2008년 연극 '시동라사'로 데뷔해 '거기', '만추', '라빠르트망', '단편소설집',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올라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더 킹', '아이 캔 스피크', '마약왕',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 '모가디슈', '비상선언' 등 영화를 비롯해,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비질란테'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김소진은 영화 '더 킹'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 제54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을 받았다. 이처럼 무대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진이 앤드마크와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기대가 높아진다. 앤드마크는 김아현,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예원,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효민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소진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진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21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비상선언'은 지난 20일 개봉 1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감사의 의미로 배우들의 2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김소진은 "사랑합니다, 200만 관객 관람선언,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해준,임시완,김남길,전도연,한재림 감독,송강호,이병헌,김소진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해준,임시완,김남길,전도연,한재림 감독,송강호,이병헌,김소진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진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진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보석 같은 배우인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항공 재난 상황에 맞선다.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한재림 감독,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참석했다.오는 8월 3일 개봉하는 '비상선언'은 항공 테러로 무조건 착륙해야 하는 재난 상황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항공 재난 드라마. 지난해 제74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기도 하다.영화 '관상', '더 킹'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은 '비상선언'으로 5년 만에 돌아온다. '비상선언'은 한재림 감독이 약 10여 년 전부터 영화화를 꿈꿨을 만큼 오랜 구상이 담긴 프로젝트.이날 한재림 감독은 "제가 처음 이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비행기 안에 갇힌 사람들이 재난을 겪게 된다는 포인트였다. 이걸 기획하고 제안받았을 때는 무려 10년 전이었다. 쓰고 캐스팅을 시작할 때는 재난이 오지 않았던 시기였다. 찍으면서 여러 감정이 들었다"고 말했다.한재림 감독은 항공 재난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 현시대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깊이 있는 정서를 전달한다. 그는 "인간이라는 게 재난이 닥치면 두렵고 나약해진다. 남을 비난하고 원망하기도 한다. 일련의 과정들이 있지 않나. 위대한 희생이라는 걸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사소한 인간성에 집중하다 보면 그 재난을 이겨내 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7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최가 연기된 제74회 칸국제영화제
배우 김소진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25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를 200% 체험할 수 있는 '비상선언'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공감과 휴머니티다. '비상선언'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항공 재난을 마주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다양한 감정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지상에서 사건을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형사, 어린 딸과 함께 사건의 중심이 되는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국토부 장관과 항공기의 부기장까지. '비상선언' 속 각각의 인물들이 그려내는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재난을 지나온 현재의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그려내는 열연 시너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들이 빈틈없는 열연으로 스크린을 풍성히 채운다.각자 극을 이끌어갈 수 있는 힘과 무게를 지닌 배우들인 만큼, 완벽한 호흡으로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그려내 '비상선언'을 한층 견고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재난에 직면한 80여 명의 승객역 배우들이 시너지를 더하며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을 완성해냈다. 5차의 오디션을 거쳐 발탁된 승객 캐릭터들은 모두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펼치며 스크린 너머의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웰메이드 프로덕션이 완성한 리얼리티다. 한재림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