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근황을 전했다.최희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한쪽 어깨를 드러낸 최희서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최희서는 SBS 러브FM '허지웅 쇼'의 게스트로 나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최희서가 '절친'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최희서는 22일 "Happy Birthday to One and Only. 언니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서는 송혜교의 머리 위에 'QUEEN'이라고 적힌 왕관을 씌워줘 시선을 끈다.송혜교는 이날 42번째 생일을 맞았다. 최희서와 송혜교는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최희서는 현재 영화 '폭로' 촬영 중이다. '폭로'는 0년 만에 경찰과 용의자로 재회한 민주(최희서 역)와 인선(김민하 역)이 살인사건을 파헤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효주가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 동료를 비롯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웠던 영화 작업 현장에서 결과물을 만든 뒤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서 응원을 받았기 때문이다.박효주는 영화 '미혹'으로 스크린에 2년 만에 돌아온다. '미혹'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진 가족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기이한 일들을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2년 전 '호텔 레이크'로 관객과 만났던 박효주지만, 영화 작업 현장이 그리웠다고. 박효주는 "사실 3년의 텀이 있었다. 영화 작업이 반가웠다. '호텔 레이크'는 코로나 직전에 작업을 했고, 개봉 당시에 코로나가 유행했다. 시간이 지나고 여전히 코로나 시기이긴 하지만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 반가웠다"고 말했다.'호텔 레이크'와 '미혹'은 공포라는 장르로 큰 결은 같다. 하지만 박효주는 차별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르를 떠나 영화 작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전작과 결이 비슷하다고 하면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르다.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도 잘 놀라게 하고, 쪼아서 관객을 놀라게 한 다음 카타르시스를 주는 영화가 많다. 이게 공포 영화의 기본적인 루틴"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미혹'은 심리에 같이 공감하고 파고들었을 때 어떻게 보면 찝찝하고 짜증 나는 자신의 악을 들여다봐야 하는 공포가 있다고 믿었다. 심리를 건드는 시나리오였다. 귀신이 등장하는 공포가 아닌 사람이 미쳐 가는 과정이 제일 두렵고 무섭다는 공포감을 연기하고 싶었다는 게 가장 큰 줄기였다. 제 마음가짐 역시 전작하고 차별화가 될 수 있
배우 최희서가 ‘지헤중’ 배우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전했다.최희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미숙이 응원 온 지헤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영화 ‘미혹’의 무대 인사를 관람 중인 최희서는 송혜교를 비롯해 김주헌, 윤나무와 함께하며 행복을 전했다.. 한편 최근 최희서는 SBS 러브FM ‘허지웅 쇼’의 게스트로 청취자들과 만났다.사진=최희서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률은 잃었지만, 소중한 인연을 얻었다. 이번에도 특급 의리를 선보였다.송혜교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인 전시회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반려견 루비,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흰 셔츠에 모자를 착용한 송혜교는 루비와 함께 유라의 첫 개인 전시회를 찾았다. 송혜교와 유라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드라마는 지난해 11월 첫 방송 돼 올해 1월 종영했다.드라마는 끝났지만, 송혜교는 여전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함께했던 배우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송혜교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고 시청률은 2회 당시 기록한 8%다. 송혜교의 이름값과 어울리지 않은 성적표였던 셈.송혜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률을 잃었지만 소중한 인연을 얻었다. 바로 극 중에서 워맨스를 선보였던 최희서, 박효주를 비롯해 장기용, 김주헌, 윤나무, 유라, 기은세 등까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사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송혜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진들과 함께한 추억들을 SNS에 공유하기도.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우정을 이어오는 이들에게 훈훈함이 돋보였다.앞서 송혜교는 최희서의 첫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 출간을 축하했다. 이어 김주헌 응원차 연극 '언더스터디'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진들과 함께 윤나무를 연극을 관람하기도 했다.또한 최희서, 박효주, 김주헌은 '더 글로리' 촬영 중인 송혜교
배우 최희서가 근황을 전했다.최희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브라탑을 입고 각 잡힌 복근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최희서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사진=최희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첫 산문집을 발간한 최희서를 응원했다.송혜교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희서야♡ #기적일지도몰라 #최희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희서의 첫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들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가벼운 옷차림에 캡 모자를 쓰고 최희서의 첫 산문집 발간을 축하하고 있다.또한 송혜교는 '혜교 언니♡ 평범한 오늘도, 기적일지도 몰라요! (우리 함께라면)'이라는 최희서가 직접 쓴 메모도 공개했다. 이어 '모든 사랑을 담아'라는 메시지가 담긴 최희서의 사인을 자랑하기도.송혜교와 최희서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가 종영한 뒤에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최희서의 책 출간을 축하했다.송혜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멋지다 희서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서의 첫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 책 표지가 담겼다. 송혜교는 최희서의 첫 산문집 발간을 축하했다.송혜교와 최희서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포착됐다.박효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정동길 2 나의 그녀들 3 사진찍기 4.너 인싸 브이 5.일년 만에 다시 이곳 6. 참 귀한 배우, 윤나무 7. 지금 만나는 중입니다 8. 소중해 소중해 그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에 출연 중인 윤나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 김주헌의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최희서가 섹시한 일상을 전했다.최희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ogoosey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단발머리를 한 최희서는 쇄골이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최희서는 올 초 종영된 드라마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패션그룹 더 원의 이사 황치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사진=최희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최희서, 박효주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희서, 박효주가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중인 송혜교를 응원하기 위해 선물했다.송혜교, 최희서, 박효주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워맨스를 선보였던 세 사람의 우정이 지속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한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최희서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최희서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 패션회사 '더 원'의 이사 황치숙 역을 맡아 모든 걸 다 가진 듯 보여도 사랑에 울고 웃는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극 중에서 최희서는 사랑을 중요시하기도 하지만, 친구 하영은(송혜교 분), 전미숙(박효주 분)을 언제나 든든히 응원하고 소중히 여기는 의리 워맨스부터, 석도훈(김주헌 분)과의 화끈한 연애 로맨스까지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지헤중'의 재미와 함께 몰입도까지 높이며 활약했다. 이렇게 탁월한 케미력과 연기력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가 '지헤중' 종영을 맞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최희서는 종영 소감을 묻자 "저에게 2021년은 '지헤중'의 해였다. 그만큼 황치숙 캐릭터와 함께 한 해를 살았고, 치열하게 촬영한 것 같다. 2022년을시작하며 드라마가 종영을 하니, 시작이면서도 끝인 것 같은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황치숙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도 많이 하고 작가님과 단둘이 미팅도 했다"고 밝힌 최희서는 "치숙이는 '알고 보면' 순수한 사랑을 꿈꾸고, '알고보면' 영은이를 누구보다 아끼고, 미숙이가 아프단 걸 안 후에는 경제적 지원까지 아끼지 않는 친구다. 이 '알고 보면'의 면모들이 바로 치숙이를 표현하는 데큰 관건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기억
배우 최희서가 근황을 전했다.최희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는 장식이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최희서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희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최희서와 김주헌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다.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에는 다양한 사랑이 있다.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애틋한 사랑, 이별을 준비하는 전미숙(박효주 분)과 떠나보낼 수 없는 곽수호(윤나무 분)의 슬픈 사랑. 그 중에서도 조금 서툴지만 귀여운 두 어른 황치숙(최희서 분)과 석도훈(김주헌 분)의 톡톡 튀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앞서 황치숙은 석도훈에게 단기 계약 연애를 제안했다. 자신의 아버지 황대표(주진모 분)를 속여서 친구 하영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석도훈의 마음은 달랐다. 이미 황치숙을 사랑하게 된 석도훈은 자신만의 방식, 속도로 황치숙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드디어 황치숙의 마음을 잡았다. '지헤중' 10회 속 두 사람의 남산 키스신은 이 커플의 사랑스러움을 오롯이 보여줬다.이에 두 사람이 남은 6회 동안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사랑으로 인해 두 사람이 어떻게 달라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5일 '지헤중' 제작진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황치숙과 석도훈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은 '지헤중' 11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황치숙은 와인병을 들고 석도훈을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석도훈은 다정한 미소로 황치숙을 맞이하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눈빛에 사랑에 감정이 가득하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답게 핑크빛 분위기가 느껴진다.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 예상과 달리 조금 부끄러워하는 듯한 황치숙의 표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11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측이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앞서 '지헤중' 9회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에 이어 황치숙(최희서 분)까지 전미숙(박효주 분)의 아픔을 알았다. 애써 꿋꿋하게 버티던 하영은도 황치숙도 울었다. 하지만 이들은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다. 가장 친구를 위하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했다. 치료를 거부했던 전미숙도, 친구들의 마음에 용기를 내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지헤중' 제작진이 10회 방송을 앞두고 함께라서 행복한 세 친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하영은과 황치숙은 흐뭇한 미소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윤재국(장기용 분)이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 하영은과 황치숙을 미소 짓게 하고, 윤재국의 카메라에 담긴 사람은 전미숙이다. 다음 사진에서는 하영은, 황치숙, 전미숙 세 친구들이 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아픔이나 시련 따위는 찾아볼 수 없다. 깊은 우정과 행복이 느껴질 뿐이다. 첫 방송 전 하이라이트를 통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하영은의 "리즈가 별거야? 오늘이 좋은 날이면 오늘도 리즈야"라는 말이 귀에 박힌다.'지헤중' 제작진은 "하영은, 황치숙, 전미숙 세 친구들의 워맨스는 로맨스와 함께 우리 드라마를 지탱하는 큰 축이다"라며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 세 배우는 섬세한 연기는 물론 완벽한 호흡까지 자랑하며 극 중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극 중 함께 울고, 함께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