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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현숙 "♥최양락, 술을 먹고 대변 실수" 충격 폭로 ('결미야')

    팽현숙 "♥최양락, 술을 먹고 대변 실수" 충격 폭로 ('결미야')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알코올 전문 병원을 찾는다. 이유는 무엇일까. 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 13회에서는 알코올 전문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하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팽현숙은 남편의 잦은 음주에 대해 상담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아내의 등쌀에 못 이겨 병원을 방문하게 된 최양락은 자신은 알코올 중독자가 아니라며 못마땅해 했고, 팽현숙은 해가 갈수록 다르다며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다그쳤다.  전문가와의 상담이 시작됐다. 최양락은 술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냐는 전문가의 질문에 "대리기사가 안 잡히는 점이 불편하다"는 동문서답을 내놨다. 이에 팽현숙은 "남편이 술을 먹고 대변 실수를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아내의 폭로에 당황한 최양락은 "내가 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실수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담이 끝나고 뇌파 검사, 기억력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최양락은 "나는 알코올 중독이 아니다"라고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열심히 검사에 임했다.검사 결과 알코올 중독이 아니라고 큰 소리쳤던 최양락은 전문가의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고. 충격적인 결과를 받고도 금주 선언을 못하는 최양락에게 전문가는 특별한 방법을 제안했고, 팽현숙은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바로 실행에 옮겼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신정환 "싱가포르 빙수가게 월 2억 매출…연예계 복귀하려고 귀국"

    [종합] 신정환 "싱가포르 빙수가게 월 2억 매출…연예계 복귀하려고 귀국"

    가수 신정환이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 이후의 인생에 대해 되돌아봤다.개그맨 최양락의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희희양락'은 10일 '아귀, 짝귀...필리핀의 뎅귀. 신정환 아주 호되게 혼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신정환은 "형님을 예전부터 좋아했다. 컨츄리 꼬꼬 신인 때부터 형님을 따랐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남희석을 통해 알고 있었다"며 "그런 얘길 그 당시에 했었야 하는데 그땐 한 마디도 안 하고 지들이 잘했다는 식으로 하다가 이제 별 볼 일 없으니까 이제 와서 이야기하면 다 틀린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정환은 "형님이 불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최양락은 "어려웠을 때 도움을 준 연예계 동료가 있었냐"고 물었고, 신정환은 "나락으로 빠졌을 때 하루하루가 암담했다. 도움의 손길을 준 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버티며 지금까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방송인 김구라, 가수 윤종신, 채리나를 꼽았다. 신정환은 "제가 룰라로 활동할 때 군대 가기 전 채리나를 내 자리에 추천을 해 합류시켰다. 그 후로 날 친오빠라고 생각하는지 많이 도와준다. 약이나 생활용품, 아이용품 생길 때마다 집에 보내줬다"며 "구라 형은 금전적으로 도와준 건 없다. 보기보다 짜다. (강)호동이 형도 저를 도와줬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사실 좀 도와줬던 사람들 이야기를 해도 별로 도움이 안 될 거다"며 "연예인 말고 사업하는 선배들도 많이 도와줬다"고 설명했다.세 식구의 가장인 신정환은 "지금은 이것저것 하며 생활비를 벌지만 그때 당시

  • [종합]"너 도박했잖아"…최양락, 신정환 불러놓고 팩트폭행 "재혼이었나?"

    [종합]"너 도박했잖아"…최양락, 신정환 불러놓고 팩트폭행 "재혼이었나?"

    가수 신정환이 개그맨 최양락의 무차별 돌직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지난 3일 최양락의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희희양락'에는 '신정환! 최양락 깐족 공격에 어질어질…필리핀 뎅기열 사건 이후 근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 속 최양락은 게스트 신정환을 옆에 두고도 "누구인지는 나중에 공개하겠다. 두 문제를 낼 건데 다 맞추면 공개하고 인터뷰를 갖겠다. 한 문제라도 틀리면 돌려보내고 마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정환이 "(누군지)다 아실 것 같다고 했지만 최양락은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첫 번째는 의학 문제라면서 뎅기열에 관한 설명을 이어갔다. 두 번째 문제의 답은 필리핀이었다. 신정환은 머쓱해하면서 정답을 모두 맞혔다. 이후 그는 "10년 만에 알까기 이후로 나왔는데 편안하게 말씀하시지 문제가 이거 뭐냐"고 했다.이에 최양락은 "대단하고 착한 일, 좋은 일을 한 건 아니지 않냐"며 "사실 위험부담을 안고 부른 거다. 문제 일으킨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 매를 맞고 시작하자는 거다. 네가 뭐가 잘났어. 너 도박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껄끄럽겠지만 너 뎅기열 사건으로 승승장구하다가 엿 됐잖아"라고 했고, 신정환은 "네. 엿 됐죠"라고 즉답했다.최양락은 그러면서도 "11년이나 됐는데 그동안 반성도 많이 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다"며 "이젠 따뜻하게는 아니더라도 기회를 주는 게 맞지 않나라는 게 내 생각이다"고 밝혔다.그는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우린 죽도 밥도 아니다"며 "너를 초대한 것도 혹시 안티팬이라도 많아질까 해서"라고 설명했다. 신정환은 "나

  • "단발 함부로 하지마"…아이비, 최양락 데칼코마니 [TEN★]

    "단발 함부로 하지마"…아이비, 최양락 데칼코마니 [TEN★]

    가수 아이비가 단발 스타일 도전을 망설이게 만드는 사진을 공개했다.3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단발 함부로 하지마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아이비는 개그맨 최양락의 단발머리 스타일과 비슷한 모습을 한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아이비는 가발인 듯, 합성인 듯 어울리지 않는 듯한 단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팽현숙, 옷까지 벗었다 "♥최양락과 32년째 각방, 몸에 대화 원해" ('결미야')

    [종합] 팽현숙, 옷까지 벗었다 "♥최양락과 32년째 각방, 몸에 대화 원해" ('결미야')

    팽현숙이 최양락과의 합방에 실패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팽현숙은 남편인 최양락을 위해 한 상 가득 요리를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우리는 부부가 아니라 남매처럼 살았다. 신혼여행 이후부터 32년째 각방 생활 중이다. 신혼 생활이 1년도 안 된다"며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하고 싶었다. 몸으로"라고 밝혔다. 각방 생활이 긴 이유에 대해 팽현숙은 "최양락이 술을 좋아한다. 하도 마시니 기능이 다 떨어진 것 같다"고 거침없이 폭로하기도. 이에 팽현숙은 장어부터 미꾸라지까지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을 준비했고, 몸에 좋은 것들만 골라 최양락의 입에 넣어줬다.식사를 마친 후 팽현숙은 새 이불을 샀다며 최양락을 침대에 눕혔고, 파스를 붙여달라며 잠옷을 내려 어깨를 노출했다. 당황한 최양락을 본 팽현숙은 허리에 파스를 붙여 달라고 요청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나갔다. 그러나 최양락은 "왜 옷을 벗냐"고 당황하며 서둘러 파스를 붙이고 도망갔다.팽현숙은 "내 입술이 왜 빨갛겠어? 잠깐만 와 봐"라고 했지만, 최양락은 사다리를 타고 다락방으로 피신했고, 화가난 팽현숙은 "거기서 오늘 밤에 못 내려온다"며 사다리를 접었다. 그러나 최양락은 "누가 겁날 줄 알아? 나야 편하고 좋지"라고 했고, 이에 팽현숙은 "더럽고 치사하다. 내 팔자에 무슨 립스틱이냐"고 입술을 닦아내며 합방은 실패로 돌아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팽현숙♥' 최양락 "주작 방송 억울해, 그러면 자연인·뉴스도 주작이냐" ('결미야')

    '팽현숙♥' 최양락 "주작 방송 억울해, 그러면 자연인·뉴스도 주작이냐" ('결미야')

    개그맨 최양락이 팽현숙과의 결혼 관찰 리얼리티를 '조작'이라고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결미야'는 기혼인 선후배를 바라보는 미혼 개그우먼의 결혼에 대한 백만가지 독한 수다 프로그램. 송은이와 신봉선이 미혼 대표 개그우먼으로 출연해 최양락·팽현숙 부부와 권진영·오성욱 부부, 여윤정·홍가람 부부의 결혼생활을 관찰한다. 최양락은 결혼을 '강력 추천'했다. 그는 "결혼은 천국이다. 얼마나 좋은 지 모른다. 자취 생활 7년하다 결혼 했더니 밥 다 차려주고, 뒷바라지 해주고, 은행 관리도 다 해준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결혼은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거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다"라며 "결혼은 미쳐야 하는 것 같다. 콩깍지가 씌여서 죽을 것 같을 때 결혼해야 한다. 최양락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결혼했기 때문에 같이 사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송은이는 "최양락 선배가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다. 최양락 선배님의 언어로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양락은 관찰 리얼리티에서 보이는 결혼 생활이 '주작'이라는 반응에 대해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 프로그램에 '주작'이 아닌 게 어디에 있냐. 자연인 나오는 프로그램도 산 속에 사는 사람이 딱 나타났는데 마이크를 차고 나타나지 않나. 뉴스에서도 시민과 대화에서 사전 얘기를 나눈다"며 "주작이라는 거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부부도 아닌데 부부인 척 하

  • '슈돌' 최양락, 젠 목욕시키기 도전…아기 목욕은 처음?

    '슈돌' 최양락, 젠 목욕시키기 도전…아기 목욕은 처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양락이 젠 목욕에 도전했다.19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유리네 집에 놀러온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최양락과 팽현숙은 젠을 보며 실제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귀여워했다. 최양락은 "젠은 쌍꺼풀 수술한 게 아니지? 사유리는?"이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저는 했어요"라고 말했다.사유리는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한 최양락에게 "눈 조금 다른데? 그런데 자연스럽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자연스럽지? 원빈 닮지 않았어?"라며 남편 최양락을 칭찬했다.이어 팽현숙은 빨간 고무대야에 젠은 앉혔고, 최양락은 젠을 목욕시켰다. 최양락은 "피부가 이렇게 부드러워"라며 "사유리 아들을 이렇게 목욕시켜줄 줄이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팽현숙은 "아기를 안 본 지 오래된 게 아니라 처음이야. 만날 술만 마시고 다녔어"라며 남편 최양락을 폭로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단독]최양락·김준호·조재윤, 골프로 뭉쳤다…골프 예능 흔드는 메기 출격

    [단독]최양락·김준호·조재윤, 골프로 뭉쳤다…골프 예능 흔드는 메기 출격

    개그맨 최양락, 김준호, 배우 조재윤이 뭉친 골프 예능이 온다. 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에 따르면 최양락, 김준호, 조재윤이 출연하는 골프 예능이 론칭된다.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하며 현재 케이블TV채널과 편성을 논의 중이다. 프로그램은 일단 4회로 제작된다.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식 편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연예계 골프 마니아로 유명한 김준호와 함께 최근 종영한 예능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최양락,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조재윤이 합세해 기대를 모은다.최양락과 조재윤은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골프 예능이 '대세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네 남자의 골프 케미가 어떠한 시너지를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팽현숙♥최양락 이사 준비, 70억 평창동 대저택에 "집 계약하자" ('1호가')[종합]

    팽현숙♥최양락 이사 준비, 70억 평창동 대저택에 "집 계약하자" ('1호가')[종합]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의 코미디언 부부들에게 찬란한 하루가 펼쳐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지난주보다 0.5P 상승한 시청률 4.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꽃미남 배우 손지창이 함께한 가운데 코미디언 부부들이 황금빛으로 가득 찬 일상이 담겼다. 임미숙은 김지혜, 정경미와 한풀이 데이트를 했고, 팽현숙과 최양락은 이사를 목표로 서울 NEW 하우스 구하기에 열을 올렸다. 김지혜, 박준형은 ‘개짝시(개그맨 짝 시그널)’ 2탄을 통해 17호 커플 탄생 예감이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이날 임미숙은 아내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의리로 뭉친 김지혜, 정경미와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의 만남은 시작부터 웃음이 가득했다. 김지혜, 정경미가 드라이브 스루를 처음 이용하는 임미숙에게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게 하는가 하면 사이즈를 벤티 대신 ‘팬티’라고 알려주며 개그우먼의 피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세 사람은 차 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흥을 터트렸다. 이어 한(恨)의 대가 김영애와 이상해 부부를 만난 이들은 한풀이 코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한 체험을 했다. 떡 매질을 해서 콩고물 가득한 고소한 떡을 먹는가 하면 가수 NS윤지를 며느리로 맞이할 김영임, 이상해 부부 아들의 결혼까지 축하했다. 또 솔직한 결혼 이야기로 한 배틀까지 펼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김영애에게 직접 국악을 배운 임미숙, 김지혜, 정경미는 “쾌지나 칭칭 나네”를 외치고, 가슴에 맺힌 일을 가사로 녹이기까지 하며 엄청난 판

  • 최양락, 플라이 피시 타다 입수…극적 구출 ('1호가')

    최양락, 플라이 피시 타다 입수…극적 구출 ('1호가')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이 플라이 피시에서 떨어져 낙오됐다.1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김학래·임미숙 부부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여름 휴가 모습이 그려졌다.김학래, 임미숙은 물놀이를 한다는 말에 크게 걱정했다. 특히 김학래는 "머리카락을 심은 '모모임' 멤버로서 물에 들어간다는 건 큰 일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옷을 갈아입고 플라이 피시에 올랐다. 팽현숙은 "이건 가장 기본. 걱정하지 마"라며 임미숙, 김학래를 안심시켰다.격한 움직임에 최양락이 물에 빠졌다. 최양락은 당시 심경에 "솔직한 얘기로, 학래 형이 먼저 떨어지게 해달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형이 계속 붙어 있더라"라고 말했다.최양락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출됐고 팽현숙은 "왜 빠졌어"라며 다시 올라온 남편을 걱정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팽현숙, 최양락 위해 '버터' 식단 "BTS 노래도 있어" ('1호가')

    팽현숙, 최양락 위해 '버터' 식단 "BTS 노래도 있어" ('1호가')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을 위한 저탄고지 버터 식단을 마련했다.25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최양락의 다이어트를 위해 '저탄고지' 식단을 준비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팽현숙은 "저탄고지 식단으로 바꿀 거야"라며 최양락과 마트에 갔고 버터를 가득 샀다. 최양락은 팽현숙 몰래 술과 과자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팽현숙은 최양락을 위해 버터로 구운 삼겹살, 버터 양송이, 버터 가지, 버터미역국 등 버터 가득 식단을 마련했다.최양락은 "이렇게 먹고 살이 안 찐다고? 살은 안 쪄도 혈관이 막히지 않을까?"라며 불안해 했다.팽현숙은 "걱정마. 오죽하면, BTS 지민 알지? '버터' 노래를 불렀어"라며 방탄소년단의 노래 '버터(Butter)'를 언급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팽현숙♥최양락, 저탄'초'고지 다이어트 도전 ('1호가')

    팽현숙♥최양락, 저탄'초'고지 다이어트 도전 ('1호가')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도전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저탄고지 다이어트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팽현숙표 저탄’초’고지 식단이 공개된다.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팽현숙은 살이 쪄 숨소리가 거칠어진 최양락에게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최양락은 이내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러다 먼저 죽는다”는 팽현숙의 살벌한 경고에 결국 다이어트를 결심한다.다이어트에 앞서 팽현숙은 “마음껏 먹고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최양락과 마트로 향하고, 도착하자마자 버터, 삼겹살 등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거침없이 담아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알고보니 팽현숙은 요즘 유행이라는 ‘저탄고지’ 식단에 도전한 것. 하지만 팽현숙은 모든 반찬에 과도한 버터를 사용하며 저탄고지가 아닌 저탄’초’고지의 괴식을 만들고,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모두 충격에 빠진다. 급기야 팽현숙은 “이 다이어트는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도 도전했다”는 근거 없는 발언으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고.식사를 마친 팽락부부(팽현숙, 최양락)는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성공을 눈 앞에 두고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르고,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대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팽락부부의 다이어트 결과는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양락 "난 대머리가 아니에요" 절규 ('1호가')

    최양락 "난 대머리가 아니에요" 절규 ('1호가')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의 모(毛)모임 가입 가능성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이 모발이식센터에 끌려가(?) 탈모 여부를 확인한다.'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팽락 부부(팽현숙, 최양락)는 초대를 받아 숙래(임미숙, 김학래) 하우스를 찾았다. 숙래 부부는 최양락에게 "가출 당시 제대로 대접하지 못해 초대했다"라고 전하면서, 몰래 팽현숙과 은밀한 눈짓을 주고받았다. 이어 김학래는 평소와 달리 최양락이 아무리 깐족대도 꾹 참았고 급기야 옷을 선물했다. 임미숙 또한 선지 해장국을 비롯해 최양락의 취향에 맞춘 식사를 차리는 특급 대우로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김학래는 "카페에 가자"라며 최양락에게 고급차 운전을 시켜줬다.하지만 한껏 신난 최양락이 도착한 곳은 카페가 아닌 모발이식센터였다. 이내 숙래 부부와 팽현숙이 최양락의 모(毛)모임 가입을 위해 작당모의를 했음이 밝혀졌다. 최양락은 질겁하고 도주했으나 끝내 세 사람 손에 잡혔다. 이어 "난 대머리가 아니야! 이러려고 잘해줬냐!"라고 울부짖으며 모발이식센터에 입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최양락은 모모임 일당(?)들에 의해 반강제로 탈모 검사를 진행했다. 두피를 살펴보던 의사는 깜짝 놀라며 한숨을 내쉬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과연 최양락은 모(毛)모임에 가입할 수 있을까. 최양락의 탈모 검사 결과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양락 '가슴 수술' 발언, 팽현숙 "크면 뭐하냐" 발끈 ('1호가')[종합]

    최양락 '가슴 수술' 발언, 팽현숙 "크면 뭐하냐" 발끈 ('1호가')[종합]

    팽현숙이 가슴 수술을 권유하는 최양락에 통쾌하게 응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이 쌍커풀 수술 후 이야기가 담겼다. 쌍커풀 수술을 진행한 최양락은 "선생님이 수술 잘 됐다고 하더라, 이제 다시는 수술 안 해야지"라며 "이제 난 매몰법과 절개법을 다 한 전문가"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을 위해 선글라스와 마스크 담요를 챙겨줬고, 집을가던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다 가리니까 이제 진짜 연예인 같다"라고 놀렸다. 그러면서 "성괴양락, 인조인간 최양락"이라고 노래를 부른 뒤, "최양락이 불렀던 노래에서 가사를 따서 부른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팽현숙은 "오늘이 데뷔 40주년인데, 40주년에 쌍커풀 수술을 할지 누가 알았겠냐"고 말했다. 팽현숙은 "원래 잘생기게 태어났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텐데 안타까웠다"고 말했고, 최양락은 "당신 가슴 수술할 땐 내가 운전할게"라며 복수했다. 이에 팽현숙은 "무슨 가슴 수술이냐. 가슴만 크면 뭐하냐. 같이 잘 사람이 없는데"라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집에 도착한 뒤 팽현숙은 얼음 팩을 주며 앉아있어야 한다고 말하다 최양락의 모습을 보며 웃었다. 또한 붓기를 빼기 위해 호박으로 만든 온갖 요리를 선보이며 직접 먹여주기까지 했다. 이어 최양략은 딸 하나와 영상통화를 하며 쌍커플 수술 소식을 알렸고, 딸은 "또 했냐"며 폭소했다. 팽현숙은 "너 이제 성괴, 인조인간 아빠를 둬서 결혼 못한다"고 놀리기도.이후 최양락은 상심한 채 찜질방에 들어가 쉬었고, 갑자기 김사장에게 전

  • 최양락, 쌍꺼풀 수술 뒷이야기 "공유처럼 잘생겨" ('1호가')

    최양락, 쌍꺼풀 수술 뒷이야기 "공유처럼 잘생겨" ('1호가')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이 절친 김 사장 부부에게 의도치 않은 '쌍밍아웃'을 했다.4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지난주 큰 화제가 됐던 최양락의 쌍꺼풀 수술, 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수술 당일, 최양락이 수술실에서 나오자 팽현숙은 빠르게 모자, 선글라스, 담요를 준비하며 간병인 모드로 돌입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누가 보면 굉장히 큰 수술한 줄 알겠다"라며 폭소했다.최양락은 집에 가는 내내 거울로 달라진 본인의 얼굴을 바라봤다. 팽현숙은 부기 가득한 눈을 보고 울적해 하는 남편을 달래기 위해 "공유처럼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당신은 이제 인조인간이다"라며 최양락의 신경을 긁었다.귀가 후, 팽현숙은 손수 최양락의 머리를 감겨주고 부기 빼기에 효과적인 호박을 이용해 식단을 준비했다. 하지만 팽현숙의 지극정성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예민해진 최양락은 불평을 쏟아냈다. 이에 팽현숙은 최양락을 향한 소심한 복수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이때 최양락의 절친 김 사장 부부가 팽락 부부의 집으로 갑자기 찾아왔다. 강제로 '쌍밍아웃(?)'을 당한 최양락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김사장 부부가 최양락의 눈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전하자 "가버려!"라고 크게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최양락의 쌍꺼풀 수술, 그 두 번째 이야기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