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휴가
김학래, 머리카락 걱정
"학래 형, 계속 붙어있어"
김학래, 머리카락 걱정
"학래 형, 계속 붙어있어"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이 플라이 피시에서 떨어져 낙오됐다.
1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김학래·임미숙 부부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여름 휴가 모습이 그려졌다.
김학래, 임미숙은 물놀이를 한다는 말에 크게 걱정했다. 특히 김학래는 "머리카락을 심은 '모모임' 멤버로서 물에 들어간다는 건 큰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옷을 갈아입고 플라이 피시에 올랐다. 팽현숙은 "이건 가장 기본. 걱정하지 마"라며 임미숙, 김학래를 안심시켰다.
격한 움직임에 최양락이 물에 빠졌다. 최양락은 당시 심경에 "솔직한 얘기로, 학래 형이 먼저 떨어지게 해달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형이 계속 붙어 있더라"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출됐고 팽현숙은 "왜 빠졌어"라며 다시 올라온 남편을 걱정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김학래·임미숙 부부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여름 휴가 모습이 그려졌다.
김학래, 임미숙은 물놀이를 한다는 말에 크게 걱정했다. 특히 김학래는 "머리카락을 심은 '모모임' 멤버로서 물에 들어간다는 건 큰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옷을 갈아입고 플라이 피시에 올랐다. 팽현숙은 "이건 가장 기본. 걱정하지 마"라며 임미숙, 김학래를 안심시켰다.
격한 움직임에 최양락이 물에 빠졌다. 최양락은 당시 심경에 "솔직한 얘기로, 학래 형이 먼저 떨어지게 해달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형이 계속 붙어 있더라"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출됐고 팽현숙은 "왜 빠졌어"라며 다시 올라온 남편을 걱정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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