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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신병캠프 '드라마 넘어서 예능으로 만나요'

    [TEN 포토] 신병캠프 '드라마 넘어서 예능으로 만나요'

    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병캠프 '주역들 거수경례'

    [TEN 포토] 신병캠프 '주역들 거수경례'

    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병캠프 '군 예능 대통합 프로젝트'

    [TEN 포토] 신병캠프 '군 예능 대통합 프로젝트'

    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민진기 감독, 문태주 CP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영재 '남다른 카리스마'

    [TEN 포토] 최영재 '남다른 카리스마'

    최영재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영재 '훈련교관으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최영재 '훈련교관으로 인사드려요'

    최영재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예능 '신병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철부대' 최영재 "개그맨 강재준과 대학 동기, 그때는 날라 다녔다" ('씨름의 제왕')

    '강철부대' 최영재 "개그맨 강재준과 대학 동기, 그때는 날라 다녔다" ('씨름의 제왕')

    최영재가 강재준과 대학 동기 사이라고 밝혔다. 18일 tvN STORY, ENA 예능 '씨름의 제왕'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이만기, 이태현, 줄리엔 강, 최영재, 강재준, 샘 해밍턴, 김승현, 김환, 정다운, 홍범석과 전성호PD가 참석했다. '씨름의 제왕'은 최초의 여성 씨름 예능 '씨름의 여왕'에 이은 남자 씨름 버라이어티이자 모래판 위 남자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로, 김동현, 줄리엔 강, 모태범, 황충원, 최영재, 강재준, 샘 해밍턴 등 20여 명의 참가자가 천하장사 타이틀을 두고 격돌하는 과정을 담는다.전성호 PD는 "씨름은 우리나라가 가진 세계적인 스포츠라 생각한다. 공격적이지 않지만 힘을 겨룰 수 있는, 내 가족을 지키고 나를 지킬 수 있는 방어적인 멋진 스포츠다.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씨름의 여왕' 때도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도 보여줬고, 희열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여왕님들 덕분에 제왕도 기획하게 됐다. 더욱더 박진감 넘치고 씨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섭외 기준에 대해서는 "강한 남자들을 쭉 떠올려 봤을 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섭외했다. 이들이 겨뤘을 때 누가 이길지 궁금했다. 이번 출연진은 어벤져스 느낌이다.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강철부대'에 출연했던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는 "강재준과는 친구 사이다. 용인대학교 01학번 동기다. 대학교 때는 이 친구가 시범단이라 날라 다녔다. 무술을 많이 해보다보니 씨름이 너무 재밌더라. 힘이 다가 아니었다. 특전사로서 사명감으로 뛰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샅바를 잡아 보니 씨름이

  • [종합] 아이브 안유진 합류로 케미 UP…'강철부대2', 자신 있는 이유

    [종합] 아이브 안유진 합류로 케미 UP…'강철부대2', 자신 있는 이유

    '강철부대2'가 진정성을 담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22일 오후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원웅 PD와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아이브 안유진, 최영재가 참석했다.'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강철부대'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부대원들이 '강철부대2'로 뭉쳤다. 이번 시즌 참가 부대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 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 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 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 탐색구조 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다.이날 이원웅 PD는 "'강철부대'는 단순한 프로그램이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나라는 군사 강국이다. 군사 순위가 세계 6위인 대한민국이다.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특수부대가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최강의 부대는 어디일까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시즌 1에서 저희가 미쳐 소개해 드리지 못한 부대들이 남아있었다. 시즌 1을 하면서도 두 부대를 섭외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결국에는 8개의 우리나라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육해공, 정보사령부까지 섭외했다. 시즌 2를 시청자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강철부대'를 통해 육준서, 황충헌 등 많은 부대원들이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원웅 PD는 "사실 준서씨 이야기를 하면 저희 제작진은 육준서 씨 처음 봤을 때 충격을 받았다.

  • [종합] 조원희 子, 11살 맞아? 줄리엔강X최영재 뺨치는 선명한 복근 '자랑'('피는 못 속여')

    [종합] 조원희 子, 11살 맞아? 줄리엔강X최영재 뺨치는 선명한 복근 '자랑'('피는 못 속여')

    전 축구선수 조원희 아들이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복근을 자랑했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조원희의 아들이 줄리엔강과 최영재에게 1일 축구 레슨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원희와 아들 윤준이는 실내 연습장에서 축구 연습에 나섰다. 두 사람을 찾아온 건 줄리엔강과 최영재였다. 줄리엔강과 최영재는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했다. 조원희는 "제가 유튜브에서 피지컬FC를 창단했다. 대한민국에 내노라하는 피지컬 괴물만 모셔서 축구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조원희는 "삼촌들 몸 어때?"라고 물었다. 윤준이는 "옷을 벗고 오셔서"라며 당황해했다. 조원희는 "아빠가 삼촌들을 운동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될 수 있겠니?"라고 물었다. 윤준이는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최영재는 "윤준아 우리 뭐부터 하면 돼?"라고 했다.워밍업으로 푸시업을 하기 전 조원희도 상의를 탈의했다. 이들은 몸풀기로 푸시업 대결에 나섰다. 물론 윤준이도 함께였다. 윤준이는 20개의 푸시업을 거뜬하게 해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11살이 믿기지 않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기도. 이를 본 줄리엔 강, 최영재와 스튜디오 MC들은 놀라워했다. 앞서 윤준이는 스피드, 감각, 스텝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축구는 피지컬"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워밍업을 마친 윤준이는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동국은 "순간적으로 스피드 변화가 있다. 수비수들이 힘들어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줄리엔강과 최영재의 슈팅을 받아본 윤준이었다. 조원희는 두 명 중에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꼽아

  • '슈퍼히어로' 최영재X김민수, 로프 탈출 "영화 같다"

    '슈퍼히어로' 최영재X김민수, 로프 탈출 "영화 같다"

    '슈퍼히어로' 최영재가 특별한 매듭법을 공개한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히어로'에서는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와 특수부대 출신 김민준, 김민수, 박도현이 역대급 재난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다.출연자들이 직접 재난 현장을 겪고 해결하는 리얼리티 코너 '어느 날 갑자기'. 이번 주는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와 부대원 김민준, 김민수, 박도현이 불이 난 건물에서 치열한 사투를 펼친다.특전사 출신 박도현은 2층 방 안에 갇힌 요구조자를 찾던 중 불길로 인해 오히려 본인이 방 안에 꼼짝없이 갇히게 됐는데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 또한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하지만 박도현은 방 안에 있는 물건으로 화재 시 필요한 대처 방법을 침착히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박도현은 맨몸으로 건물을 뛰어내리며 무사히 화재를 피해 진짜 슈퍼히어로로서의 면모를 당당히 입증했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 박도현의 건물 화재 대처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그리고 최영재와 김민수는 빠르게 건물 전체를 집어삼킨 불길로 인해 옥상에 갇혔다. 이들은 최후의 탈출 방법을 시도하게 되는데. 로프를 활용한 탈출 방법에 "영화 속 한 장면 같아!"라며 스튜디오에 역대급 박수갈채가 쏟아진 최영재와 김민수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영재가 생존을 위한 특별한 매듭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로프를 이용한 건물 탈출에 관한 얘기를 하는 도중, 절대 풀리지 않는 매듭법을 소개했는데 로프를 이용한 건물 탈출 시엔 반드시 이 매듭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최영재의 매듭법을 배운 프로 생존러

  • 장윤정X홍현희, 홍대 데이트→최영재, 이진봉과 브로맨스 1일 ('해방타운)

    장윤정X홍현희, 홍대 데이트→최영재, 이진봉과 브로맨스 1일 ('해방타운)

    JTBC '해방타운'의 입주자들이 소중한 해방 시간을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며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이 개그우먼 홍현희와 홍대 데이트를 펼치며 한층 가까워졌고, 최영재가 새신랑 이진봉을 위한 해방 데이트를 선물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홍현희와 데이트를 즐기게 된 장윤정은 30세 이상만 출입 가능한 해산물 식당에서 만나 만찬과 만담을 나눴다. 두 사람은 낙지와 모둠 해산물에 행복해하며 남편과의 에피소드는 물론 공통 관심사를 공유,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술 한 잔을 기울이던 장윤정은 '해방타운' 덕분에 안주 광고까지 들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파티를 끝낸 장윤정은 2차 코스로 과거 해방브로 허재, 이종혁이 들렀던 사주 집에서 생애 첫 사주를 봤다. 과거 방송에서 20년 대운이라는 말을 들었던 장윤정은 이곳에서도 "앞으로 40년 대운"이라는 풀이를 들었다. 역술인은 "(장윤정에게) 없는 게 뭐냐"고 묻는 홍현희의 부러움 섞인 투정에 "이혼수도 없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앨범 발매 시기와 관련한 타로 상담, 홍현희와 평생 같이 간다는 궁합 결과까지 받으며 완벽한 힐링 타임을 가졌다. 이어 장윤정의 해방타운에 처음 방문한 홍현희는 혼술(혼자 마시는 술) 아이템부터 햄버거&감튀세트 돗자리로 집에 활력을 선사했다. 또 두 사람은 '노이로제' 춤이 걸린 고스톱 대결을 벌였고, 결국 게임에서 진 홍현희가 요즘 가장 핫한 화제의 춤 'Hey Mama'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매료된 장윤정 역시 곧바로 춤을 배우며 완벽한 안무로 스튜디오

  • '대한외국인' 최영재 "훈남 경호원 사진 표정, 마음에 안 들었다"

    '대한외국인' 최영재 "훈남 경호원 사진 표정, 마음에 안 들었다"

    '대한외국인' 최영재가 훈남 경호원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떠오르는 핫스타 4인방 특집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개그맨 이은지와 SG워너비 김용준,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경호원 출신 방송인 최영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후보 시절 경호를 수행하며 훈훈한 외모로 국제적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예능 '강철부대'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는가 하면 특전사 장교, VIP 경호원, 미용사, 키즈카페 사장까지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최영재에게 "경호원 시절 사진이 공개된 후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최영재는 "거의 50개국 신문 1면에 동시 보도됐다. 유명세에 경호를 그만뒀다"라고 털어놨다.이어 MC 김용만이 "멋있다고 해서 사진 속 표정을 계속하는 거 아니냐"고 짓궂게 묻자 최영재는 "처음엔 표정이 마음에 안 들었는데 어느새 연습하게 되더라"고 대답해 출연자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한편, 대한외국인 팀에는 캄보디아에서 온 복 위살봇이 합류했다. 캄보디아의 S대인 프놈펜 왕립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복 위살봇의 깊이 있는 한국어 실력에 10단계 로이 알록은 "자리를 바꿔야 할 것 같다"라며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꽃미남 마스터 최영재의 퀴즈 도전기는 3일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영재, 금의환향 대구 방문…팬 사인회 ('해방타운')

    최영재, 금의환향 대구 방문…팬 사인회 ('해방타운')

    최영재가 2년 만에 고향 대구를 찾아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났다.29일 밤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이하 '해방타운')에서는 2년만에 고향 대구를 찾은 최영재의 해방라이프가 공개된다.최영재는 부모님의 뜨거운 포옹과 함께 대구 방문을 시작했다. 현직 마을 이장인 최영재의 아버지는 유명해진 아들을 자랑하기 위해 동네 어르신께 전화를 걸었다. 갑작스럽게 안부 인사를 드리게 된 최영재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버지는 종이 뭉치를 가져와 아들에게 사인을 부탁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사인 행렬은 흡사 최영재의 팬 사인회 현장을 방불케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종혁은 "나도 처가댁 교회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이어 최영재의 아버지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한 아들에게 "너 진짜 바쁜 모양이다"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최영재는 "결혼하니 같이 사는 내 가족 먼저 챙기느라 부모님 챙기기가 쉽지 않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 이때 이종혁은 "그래서 난 아들들 결혼하면 같이 살 거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최영재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인삼 소고기 구이부터 아들이 평소 좋아하던 된장찌개까지 집밥만찬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식사 중 "네가 군인일 때는 걱정돼서 매일 뉴스만 봤다"며 최영재의 특전사 시절 남모르게 속앓이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군인으로 별은 못 달았지만 스타가 됐다"라며 크게 기뻐하기도 했다. 또한 최영재의 부모님은 특전사 출신 최영재의

  • 첫 MT, 회비 50만원에서 44만원 '장보기 플렉스'→허재, 김장 100포기 도전 ('해방타운')

    첫 MT, 회비 50만원에서 44만원 '장보기 플렉스'→허재, 김장 100포기 도전 ('해방타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의 입주자들이 처음으로 다 함께 여행을 떠나며 젊음의 순간을 만끽했다.지난 22일 방송된 '해방타운'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4호 입주자 이종혁과 장윤정, 허재, 윤혜진, 최영재가 첫 MT를 떠나며 추억 여행을 기록했고, 독립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허재가 해방타운 멤버들을 위한 김장 김치 100포기 담그기에 도전하며 따스함을 선사했다.대망의 해방타운 첫 MT 날, 입주자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준비를 마치고 설레는 여정을 떠났다. 이들은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간식 타임을 가지며 이리저리 날뛰는 '탱탱볼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시작부터 손병호 게임, 공공칠빵 게임으로 한껏 들뜬 분위기를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방타운 멤버들은 회비 50만 원에서 장 본 비용으로 44만 원을 쓰는 남다른 스케일로 놀라움을 안겼다.캠핑장에 도착한 이들은 마치 '해방 패키지'를 방불케 하듯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우정을 쌓아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마이크를 찬 이종혁의 진행 아래 차근차근 MT 일정을 소화하는 놀라운 합을 보여 감탄을 이끌어냈다. 먼저 여성팀 장윤정과 윤혜진은 맛깔나는 전어구이와 회무침을 완벽하게 만들었지만, 남성팀 허재와 이종혁의 우럭 매운탕은 살짝 난해한(?) 맛으로 장윤정을 당황하게 했다.이에 장윤정은 앞서 장을 볼 때 모든 것을 내다봤다는 듯 구매한 우럭 매운탕에 사제 소스를 허재와 이종혁 몰래 넣는 센스를 발휘, '으른들의 MT'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들로 무사히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게임 릴레이를 이어가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 최영재 "경호원으로 주목→두 달 만에 미용 자격증 취득" ('라스')

    최영재 "경호원으로 주목→두 달 만에 미용 자격증 취득" ('라스')

    '라디오스타' 최영재가 경호원에서 미용사로 전업한 이유를 전했다.2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가 출연했다.최영재는 "개리 선배를 만났다. 같은 학교 경호학과 선배다. 그 때 개리 선배가 구라 형님 이야기를 하면서, 섭외 들어오는 거 다 하라고. 그리고 대본 보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개리의 조언을 전했다. 김구라는 "개리가 경호학과를 나왔냐"라며 놀라워했다.대통령을 경호하는 사진으로 큰 화제가 됐던 최영재는 "유명해지면 안 좋다. 주목을 안 받아야하는데 주목을 너무 많이 받다보니까 경호 의뢰가 안 들어오더라. 경호를 더이상 할 수 없게 된 상황이 됐다"라고 전했다.이어 키즈 카페와 미용실 등의 사업을 하게 된 것에 "딸이 태어나니까 안전한 일이 하고 싶어졌다.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정보 용원을 알아보다가 잘 안 됐다. 아내가 미용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더라. 그런데 총이랑 가위, 드라이기가 그립감이 비슷해서 두 달 만에 자격증을 땄다. 남자 투블럭을 잘한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라스' 최영재,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평행이론?…현실판 유시진

    '라스' 최영재,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평행이론?…현실판 유시진

    방송인 최영재가 경호원 활동 당시 아랍 왕족에게 '백지 수표'를 제안 받은 썰을 공개한다.‘강철부대’ 마스터 출신 방송인 최영재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해 특전사부터 경호원, 미용사, 키즈 카페 사장님까지 섭렵한 ‘프로 N잡러’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최영재는 경호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경호 비용으로 아랍 왕족에게 ‘백지 수표’ 제안을 받았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오늘(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영재는 707 특수부대 장교 출신의 방송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 후보 시절 경호원으로 이름을 알렸고, 특히 남다른 비주얼과 포스로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 몰이를 했다. 앞선 경력을 살려 군대 예능 ‘강철부대’에서 마스터로 대활약, 방송까지 영역을 넓히며 활동하고 있다. 특전사, 경호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받은 최영재는 반전의 ‘프로 N잡러’라고 고백한다. 전역 후 경호원 일을 하다 전혀 다른 분야에 도전,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미용사가 된 것도 모자라 키즈 카페까지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라는 것. 여기에 방송 겸업까지 하고 있는 최영재의 끊이지 않는 직업 도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영재는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던 문재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경호를 수행했던 당시 비하인드를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