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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철부대' 최영재 "'태양의 후예' 송중기, 너무 똑같아서 소름" ('옥문아들')

    [종합] '강철부대' 최영재 "'태양의 후예' 송중기, 너무 똑같아서 소름" ('옥문아들')

    방송인 최영재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관해 "내 이야기와 너무 똑같아서 소름 끼쳤다"고 밝혔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다.지난 28일 방영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채널A '강철부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최영재와 황충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최영재는 '강철부대'에 관해 "처음에 기획안을 봤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현역들도 궁금해한다. 다른 부대와 합동 훈련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상상이 현실이 됐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잘생긴 순위를 매긴 적 있냐는 물음에 최영재는 "팀원들끼리는 그런 게 없다. 하지만 진행하는 패널들끼리는 이야기한다. 의외로 황충원이 많이 나온다"고 알렸다. 이에 MC 김숙은 "황충원을 실제로 보니까 약간 갓난아기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황충원에게 환상이 깨졌다는 최영재. 그는 "너무 멋있지 않냐. 그래서 궁금했다. 친해지려고 말을 걸었는데 반전 목소리라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황충원은 "내 목소리 톤이 조금 얇다"고 강조했다.최영재는 "황충원에 얽힌 에피소드가 있다. '강철부대'가 미션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다음을 시청자들이 궁금해한다. 근데 황충원이 머리가 없지 않냐. 제작진이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 확대를 하니까 픽셀이 살색이라서 걸린 적 있다"고 이야기했다.최근 인기를 실감한다는 최영재. 그는 "딸이 '강철부대'를 너무 재밌게 봐서 나를 따라 한다"며 "김숙만 믿고 예능에 출연했다. 예능이 힘들지 않냐. 나는 항상 좀 진지한 편이다. 그

  • 최영재 "첫사랑 동기와 결혼, 브래드 피트=나" ('해방타운')

    최영재 "첫사랑 동기와 결혼, 브래드 피트=나" ('해방타운')

    최영재가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못지 않은 결혼 이야기를 공개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가 하루종일 무한 체력을 뽐내며 해방 둘째 날을 만끽한다.'해방타운'에 찾아온 최영재는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최영재 부부는 대학 시절 경호학과 동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최영재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백지영은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분위기”라며 신기함을 표한다. 이에 최영재는 “브래드 피트는 나”라며 일방적인 주장으로 웃음을 안긴다.본격적으로 최영재의 해방 이튿날이 공개된다. 최영재는 기상과 동시에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요가로 몸을 풀며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선보였던 메뚜기 자세에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자신만만하게 유지태 따라잡기에 나선 최영재였지만, 이내 예상 밖의 모습으로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최영재는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어 행복하다”는 명언을 남기며 쉬지 않고 외출에 나선다. 목적지로 향하던 최영재는 장윤정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반전 음악 취향을 공개하기도 . VCR 영상을 보던 장윤정은 “이해 못 할 사람이라고 등 돌리고 있었는데 다시 봤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어 최영재는 백지영의 곡 중에선 ‘총 맞은 것처럼’을 유독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총 맞았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알기 때문”이라는 독특한 이유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최영재가 도착한 곳은 천리 행군 당

  • 최영재 "송중기=나, ♥아내와 헤어질까봐 결혼했다" ('해방타운')[종합]

    최영재 "송중기=나, ♥아내와 헤어질까봐 결혼했다" ('해방타운')[종합]

    JTBC 예능 '해방타운' 8호 입주자 최영재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캐릭터는 나”라고 주장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대통령 경호원이자 특전사 출신인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가 새 입주자로 등장했다. 특전사장교로 10년 동안 군대에서 근무했으며, 장교가 할 수 있는 모든 보직을 클리어 한 '군대 마스터' 최영재. 그는 전역 후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일하던 중 찍힌 한 장의 사진으로 외신에도 소개된 바 있다. 최영재는 "현재 밀리터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키즈카페와 미용실도 운영중"이라고 소개했다. 아내가 영어강사인 워킹맘이라 전한 그는 “아내와 함께 육아 중, 남편이 육아를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해야한다”고 해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결혼 10년 차로 두 딸의 아버지인 최영재는 첫사랑 아내와 스무 살에 만나 30살에 결혼했다고. 이에 모두 “10년이나 사귀었는데 결혼을 왜 하냐”고 하자 최영재는 “헤어질까봐 결혼했다”면서 “파병다녀오면 아내가 없어질 것 같아서 결혼하고 다음날 파병갔다. 애칭은 달링”이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한 두 딸을 위해 헤어디자이너 국가자격증까지 땄다고 밝힌 그는 "VIP 경호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높으신 분들을 많이 만났다.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여쭤봤더니 지금 가장 후회되는 게 아이들이 어렸을 때 시간을 많이 못 보낸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아내가 추천을 했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해보

  • 최영재 "송중기=나, '태양의 후예' 실제 주인공" ('해방타운')

    최영재 "송중기=나, '태양의 후예' 실제 주인공" ('해방타운')

    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본인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모티브였다고 고백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가 8호 입주자로 등장한다. '워킹 대디'로 살고 있는 최영재의 첫 해방라이프가 공개된다.해방타운 입주 전, 최영재는 두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등교 준비를 시키고 틈틈이 밀린 업무까지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와중에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었지만 육아가 특전사 훈련보다 훨씬 더 힘들다”라는 발언으로 ‘워킹 대디’의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한다.대망의 입주 첫날, 최영재는 오와 열을 맞춘 칼 각 짐정리와 함께 입주자 최초로 집안 수색에 나선다. 이어 물건들의 위치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다른 입주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시작을 알린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붐은 “해방타운 보안관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수색을 끝낸 최영재는 여유롭게 음악 감상에 빠져든다. 이때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들으며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나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파격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다른 입주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최영재=송중기' 발언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최영재는 해방 버킷 리스트 중 하나로 홈 트레이닝을 꼽았던만큼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선다. 운동기기를 이용한 운동은 물론, 테이블과 탁자 등을 이용한 맨몸운동까지 지친 기색 없이 이어가 놀라움을 안긴다. 끝내 상의까지 탈의하며 탄탄한 복근과 성난 근육을 공개하기도. 이를 본 스튜디오의 여성 출연진

  • 최영재, 과거에 김숙 때렸다?…김숙, "진짜 이상한 사람" ('비스')

    최영재, 과거에 김숙 때렸다?…김숙, "진짜 이상한 사람" ('비스')

    ‘비디오스타’ 특수부대 대위 출신 훈남 경호원 최영재의 입담이 폭발한다. 9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 강철만큼 단단한 전우애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가 낳은 스타”라며 본인을 소개한 최영재는 “'비디오스타' 출연 덕에 다른 방송도 나올 수 있었다“며 금의환향한 심정을 밝혀 MC들을 뿌듯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재는 적재적소에서 각종 예능감을 뽐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이젠 정말 방송인이 다 됐다”, “예능꾼이 다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최영재는 “사실 ‘비디오스타’ 섭외 전화를 받고 걱정을 많이 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철부대 출연자들을 만나기 두려웠다”는 것이 그 이유. “각종 어려운 미션으로 당시 출연자들을 힘들게 할 수밖에 없던 위치였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쏟아질 것이 걱정”이라는 최영재와 달리 MC들은 꿀잼 폭로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한껏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김숙은 “최영재가 저번에 내 배를 때렸었다(?)”고 토로했다. 지난 출연 당시 최영재가 경호원으로서 김숙을 보호하는 상황극을 하던 과정에서 김숙을 때리게(?) 됐던 것. 실수를 만회하고자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김숙 보호 상황극을 한 번 더 진행했다. 최영재는 이날도 어김없이

  • '슈돌' 최영재 "의도치 않은 유명세, 경호원 잘렸다"

    '슈돌' 최영재 "의도치 않은 유명세, 경호원 잘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영재가 유명해진 뒤 경호원에서 잘렸다고 말했다.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강철부대' 황충원이 사유리와 젠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젠과 사유리는 밀리터리룩을 입고 황충원을 만났다. 황충원의 아들 황서준은 깜찍한 모습으로 젠과 인사를 나눴다.이어 응급 처치 교육 선생님으로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가 등장했다. 사유리는 "잘생긴 보디가드였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최영재는 당시 화제가 됐던 사진 그대로의 눈빛을 선보였다.최영재는 "의도치 않게 얻은 유명세 때문에 경호원을 잘렸다. 그 뒤로 딸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딸 2명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최영재는 황충원에 대해 "갑자기 가야한다고 하면 아이 때문인 걸로 서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최영재는 아이의 목에 과자가 걸렸을 때의 대처법을 설명해줬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강철 아빠' 최영재X황충원, 특급 생존법 공개 ('슈돌')

    '강철 아빠' 최영재X황충원, 특급 생존법 공개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와 젠이 생존왕으로 거듭난다.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7회는 '육아는 9회 말 2아웃부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강철 아빠' 최영재와 황충원을 만나 영유아 응급처치법을 배운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밀리터리룩을 입고 군인으로 변신한 사유리와 젠이 담겨있다. 베레모까지 장착하고 세젤귀 군인이 된 젠이 사랑스러워 심쿵을 유발한다. 이어 '강철부대' 등 다수의 방송에서 최강의 생존력을 보여준 특수부대 출신 최영재와 황충원의 모습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최근 젠의 목에 과자가 걸려 당황했던 일화를 고백한 사유리. 이처럼 아이에게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영유아 응급처치법은 필수로 배워야 할 요소이다. 이에 사유리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생존 전문가 최영재, 황충원을 초대해 이를 배워보기로 했다.특수부대원 출신답게 두 사람은 막강한 포스를 풍기면서 등장했다고. 그러나 동시에 한 가정의 아버지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은 자상하고 스윗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들의 우람한 근육이 젠과 황충원의 아들 서준이를 위한 놀이기구로 변신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사유리는 영유아 하임리히법, 영유아 심폐소생술 등 젠을 위한 응급 처치법을 열심히 배웠다는 전언. 이토록 기특한 제자 사유리에게 최영재는 자신의 또 다른 특기를 살린 특별한 선물을 줬다는데. 과연 어른 응급처치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영유아 응급처치법은 어떤 것일까.강철 아빠 최영재, 황

  • '아는 형님' 최영재, 숨 참기 '3분' 기록 우승

    '아는 형님' 최영재, 숨 참기 '3분' 기록 우승

    '아는 형님' 최영재가 숨 참기 대결에서 우승했다.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강철부대' 오종혁, 박군, 최영재가 출연했다.각 부대 별로 바다 훈련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해병대 수색대 출신 오종혁은 "저체온증이 올 수 밖에 없는 몸이야. 지방이 적은 탓에 체온 유지가 어렵거든"이라고 설명했다.최영재는 "여름에 받는 훈련이지만 항상 패딩을 입고 있다. 정말 춥다"라고 말했다.오종혁은 "현역 때는 2분 30초까지 참아봤다.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훈련을 하는데 모공으로도 호흡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물 안에 있으면 그 모공까지 닫혀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과 이상민은 숨 오래 참기 대결을 했다.오종혁은 말과 달리 28초, 박군은 40초를 기록했다. 최영재와 이상민의 마지막 대결에서 이상민은 1분 14초, 최영재는 무려 3분 2초를 달성했다. 최영재는 "현역 때는 5분까지 참아봤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아는 형님' 오종혁·박군·최영재·, 숨 참기 '강철부대' 1인자는?

    '아는 형님' 오종혁·박군·최영재·, 숨 참기 '강철부대' 1인자는?

    '강철부대' 오종혁, 박군, 최영재가 자존심을 걸고 숨 오래 참기 대결을 펼친다.JTBC '아는 형님'이 9월 4일부터 저녁 7시 4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출연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활약한 오종혁, 박군, 최영재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형님학교를 찾아 온 세 사람은 처음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등장해 특수부대 출신다운 뜨거운 에너지를 보여줬다.이들은 각자가 경험한 특수부대의 특수 훈련법에 대해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해병수색대 출신 오종혁은 "일주일 동안 바다에서 전투 수영을 하는데, 두 눈 뜨고 수영하는 걸 훈련한다"며 해병수색대만의 강도 높은 수중 훈련법을 설명했다. 또한 오종혁은 "고된 훈련도중 교관이 말을 걸 때가 있다"며 당시 전했던 웃픈(?) 답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전사 출신 박군 역시 바다에서 했던 고된 훈련 경험담을 풀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세 사람의 훈련 경험담을 듣던 형님들은 "그럼 너희 셋 중에 물에서 숨을 제일 오래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며 특수부대 출신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오종혁은 "군대에 있을 땐 2분 30초 까지 참아봤다"며 놀라운 기록을 언급했다. 이에 세 사람은 즉석에서 곧바로 숨 오래 참기 대결을 펼쳐 승부욕의 끝을 보여줬다. 특이 장기 다수 보유자(?)인 이상민 역시 대결에 참여했다. 이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반전 결과가 이어지며 형님학교는 뒤집어졌다.특수부대 출신 전학생들이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은 4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 "도경완과 달라"…장윤정, '강철 마스터' 최영재에 '푹' ('개미랑 노는 베짱이')

    "도경완과 달라"…장윤정, '강철 마스터' 최영재에 '푹' ('개미랑 노는 베짱이')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의 장윤정이 '강철 마스터' 최영재의 매력에 푹 빠진다.오는 30일 밤 방송되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강철 마스터'로 알려진 군사 전문가 최영재의 일상과 힐링 휴가가 그려진다.이날 장윤정은 최영재의 일상을 관찰하던 중 "도경완과 많이 다르다"라고 외치며 남편을 향한 디스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국민 남편' 도경완도 밀릴 만큼 매력적인 최영재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하지만 이도 잠시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다른 최영재의 반전 허당미에 장윤정이 디스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힐링 여행 도중 무언가에 놀라 혼비백산 달아난 최영재의 모습이 담긴 것. 최영재에게 반했던(?) 순간은 잠시 잊고, 그에게 "뭐 하는 거냐", "바보 같다"라고 외치는 장윤정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군인의 진중함과 여심을 흔드는 섬세함, 그리고 반전 허당미까지. 장윤정을 들었다 놨다 한 최영재의 일상은 오는 30일 11시에 방송되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미우새' 강철부대 황충원, 역대급 괴력…수박 찢기 '최고 17.9%' [종합]

    '미우새' 강철부대 황충원, 역대급 괴력…수박 찢기 '최고 17.9%' [종합]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최강 사나이 박군, 최영재, 이진봉, 황충원의 역대급 체력 대결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지난 22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1%, 평균 가구시청률 14.1%(수도권 기준)로 전주 대비 상승세를 탔다. 특히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를 이겨라’ 대결에서 황충원의 수박 찢기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17.9%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찐단태’ 온주완이 출연했다. MC 서장훈이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가장 속 썩였던 일”을 묻자 온주완은 이름을 바꾼 일화를 공개했다. 본명은 송정식이라고 밝힌 그는 "이름을 바꿀 때 어머니께서 한문 풀이로 '따뜻하게 두루두루 완성하며 살아라'해서 '온주완'이 됐다. 하지만 아버지는 성까지 바꾸는 것을 서운해했다”고 털어놓았다.개명 후 온주완은 "아버지 ‘저 온주완으로 살게 됐다'라고 전화를 하니까 '누구세요?'라고 하시더라. 그러더니 '난 네 아버지 아닌데? 온달 아들 아니세요?'”라고 삐친 모습을 보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데뷔 시절 작은 눈과 눈웃음으로 김종국과 닮은 꼴로 화제를 얻었다고 전해 종국母의 따뜻한 시선을 받기도 했다.  지난 주에 이어 여름 바캉스를 떠난 임원희, 정석용, 최진혁은 물놀이 후 식사를 하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정석용은 정우성 씨가 자신 보다 세 살이나 많은데 “’정우성 씨가 연애를 안 하면 사람들은 아무 말도 안해. 다 이유가 있겠지’ 하고. 그런데

  • [TEN 리뷰] 최영재 vs 박군X이진봉X황충원…자존심 건 '강철부대' 3대1 대결 ('미우새')

    [TEN 리뷰] 최영재 vs 박군X이진봉X황충원…자존심 건 '강철부대' 3대1 대결 ('미우새')

    특전사 출신 네 남자의 진검 승부가 펼쳐졌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마스터 최영재와 특수부대대원 박군, 이진봉, 황충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영재가 박군, 이진봉, 황충원을 상대로 3대 1 대결이 그려졌다. 최영재가 과거 대통령 경호원까지 했던 엄청난 커리어를 자랑하며 “‘강철부대’에 내가 직접 뛰고 싶었다”고 하자 이진봉이 “참호격투와 외줄타기 다 자신 있냐”고 물어고, 영재는 “자신있다”고 답해 네 사람은 체력 겨루기에 나셨다. 먼저 최영재와 이진봉의 팔 굽혀 펴기 대결이 그려졌다. 최영재는 "나이 베네핏 없냐"고 물었지만 이진봉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분 동안 무서운 기세로 경기에 임했고, 거의 비슷한 실력을 보였지만, 182대 143으로 결국 최영재가 승리했다. 이어진  황충원과의 못 박기 대결 또한 최영재의 승리로 돌아갔다. 박군과의 특기인 표창 던지기 대결에서도 50대 40으로 최영재가 이겨 놀라움을 안겼다. 다음 대결 종목은 턱걸이였다. 팔굽혀펴기 후 힘이 빠진 최영재는 총 36개를 성공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최영재를 이긴 이진봉은 "'강철부대' 때보다 더 열심히 했다"며 힘들어했다. 이밖에 황충원과 최여재의 사과 쪼개기 대결에서도 최영재가 졌다. 1분안에 더 많은 사과를 쪼갠 사람이 승리하는 상항에 황충원은 11개, 최영재는 8개를 쪼갰다. 사과 쪼개기에 이어 수박 쪼개기 대결에서도 역시 황충원이 승리했다. 쉽지 않은 수박 깨기에 황충원은 "욕 나올 거 같다”고 말했다. 줄 타기에서도 최영재가 패배하며. 강철 부대원들과의

  • '지구망' 갓세븐 최영재 "무대서는 예민, 시트콤서 행복하게 촬영했다"

    '지구망' 갓세븐 최영재 "무대서는 예민, 시트콤서 행복하게 촬영했다"

    갓세븐 최영재가 시트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전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이하 '지구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갓세븐), 한현민, 요아킴 소렌센, 카슨, 테리스 브라운과 권익준 PD, 김정식 PD가 참석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 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최영재는 호주 출신 교포로 허세 가득한 허풍쟁이 쌤을 연기한다. 최영재는 "갓세븐 멤버로 무대에 설 때는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지구망' 촬영 현장에서는 다들 편하게 대해줘서 행복하게 촬영했던 기억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처음이다. 저에대해 새로운 모습을 알게될 것 같아 기쁘고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현민은 왕복 다섯 시간 통학이 힘들어 남몰래 국제 기숙사에 얹혀사는 현민 역을 맡았다. 한현민은 "기숙사 안에서 기생충 생활을 한다. 그래서 세완이에게 돈을 많이 뜯기기도 한다. 오늘만 산다는 마인드로 살기 때문에 밝고 명쾌하고 순수한 영혼"이라고 소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