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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민, 이탈리아 보그 화보 장식…김기덕 '일대일'로 주목

    김영민, 이탈리아 보그 화보 장식…김기덕 '일대일'로 주목

    영화 '일대일'의 김영민이 이탈리아 보그(Vogue)의 남성판 루오모(L’uomo)의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올해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들 중, 보그에서 한 편을 선정해 이루어진 것. 지난 7월 서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영민은 댄디한 모습부터 거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영민은 2003년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에 출연하...

  • 김기덕 '일대일', 개봉 8일만에 온라인 서비스 이유는?

    김기덕 '일대일', 개봉 8일만에 온라인 서비스 이유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이 29일부터 IPTV 및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기덕 감독은 ‘일대일’을 개봉하기 전 10만 관객이 들기 전까지는 IPTV 및 온라인 서비스 등의 2차 판권 출시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2일 개봉한 후 불과 8일 만에 온라인 서비스로 전환하게 됐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 26일 김기덕 필름을 통해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

  • 김영민, 김기덕 감독의 세계는 더 분명하고 견고해졌다. (인터뷰)

    김영민, 김기덕 감독의 세계는 더 분명하고 견고해졌다. (인터뷰)

    2001년 김기덕 감독을 만나 영화판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2003년 또다시 호흡을 맞췄다. 김기덕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가 싶더니 그 뒤로 감감무소식이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11년째 되는 2014년 오랜만에 김기덕 감독과 해후했다. 그동안 못 만난 아쉬움을 털어내려는 듯 그는 김기덕 영화에서 1인 8역이란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맡았다. 대중들에겐 익숙하지 않지만, 오랜 시간 김기덕이란 거장과 끈끈한 연을 맺어온 김영민이란...

  • 김기덕 감독과 11년 만에 만난 김영민, '일대일'에서 1인 8역으로 눈길

    김기덕 감독과 11년 만에 만난 김영민, '일대일'에서 1인 8역으로 눈길

    11년 만에 김기덕 감독과 다시 만난 배우 김영민이 1인 8역을 소화했다. 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영화 ‘일대일’에서 김영민은 용의자1에 해당하는 오현을 비롯해 1인 8역을 연기했다. 구체적인 내용이 비밀에 부쳐졌던 터라 언론 시사회 후 김영민의 1인 8역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김영민은 김기덕 감독의 2001년 작 ‘수취인불명’에서 상처를 지닌 소녀를 지키고자 하는 소년 지흠 역할로 영화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