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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의 세계' 김영민 "올해 50살, 동안 외모 콤플렉스"(인터뷰)

    '부부의 세계' 김영민 "올해 50살, 동안 외모 콤플렉스"(인터뷰)

    배우 김영민이 동안 외모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김영민이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부부의 세계’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영민은 능력 있는 회계사이자 딩크족으로, 아내 고예림(박선영 분)을 두고 툭하면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는 손제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

  • [TEN 인터뷰] '부부의 세계' 김영민 "김희애와 베드신 덕분에 새로운 별명 생겨"

    [TEN 인터뷰] '부부의 세계' 김영민 "김희애와 베드신 덕분에 새로운 별명 생겨"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비록 나쁜 놈이었지만, 배우로서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해요. 시즌2가 나온다면 저는 또 새로운 여자와 함께 있겠죠? 하하.”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배우 김영민이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부부의 세계'는 최고 시청률 28.4%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

  • 김영민, '불시착'→'부부의세계'→'프랑스여자' 승승장구 활약

    김영민, '불시착'→'부부의세계'→'프랑스여자' 승승장구 활약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로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김영민이 영화 '프랑스여자'(감독 김희정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연극 연출가 성우 역을 맡아 또 한번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인다. 상반기 최고의 인기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연달아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영민이 영화 '프랑스여자&...

  • '부부의 세계' 분노 유발자 김영민 "응원 감사…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

    '부부의 세계' 분노 유발자 김영민 "응원 감사…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

    배우 김영민이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능글맞고 뻔뻔한 바람둥이부터 다정하고 자상한 면모의 사랑꾼의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손제혁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명불허전 연기장인임을 입증했다. 극 중 김영민은 태오(박해준 분)의 친구이자 바람둥이 회계사 손제혁으로 열연했다. 극 초반 아내 앞에서도 바람기를 숨기지 않는 뻔뻔함과 태오에 대한 열등감으로 갈등을 일으키는가 하면, 태오의 아내 선우(김희애 분)를 마음에 품고 결국 하룻...

  • [스타탐구생활] '사랑불'→'부부의 세계' 김영민, 순수와 지질함 넘나드는 '매력男'

    [스타탐구생활] '사랑불'→'부부의 세계' 김영민, 순수와 지질함 넘나드는 '매력男'

    tvN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JTBC '부부의 세계'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 신스틸러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며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는 배우가 있다. 폭 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순수한 모습부터 섹시함까지 뽐내고 있는 김영민이다. ‘부부의 세계’에서 김영민 연기하는 손제혁은 능력 있는 회계사이자 딩크족으로, 아내 고예림(박선영 분)을 두고 툭하면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

  • 류아벨, 영화 '프랑스여자' 출연…김호정·김지영·김영민과 호흡

    류아벨, 영화 '프랑스여자' 출연…김호정·김지영·김영민과 호흡

    배우 류아벨이 출연하는 영화 '프랑스여자'가 오는 21일 개봉한다.'프랑스여자'는 그동안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아온 김희정 감독 작품이다. 이번 영화 또한 전주국제영화제, 샌디에고 아시안영화제, 폴란드 Cinergia 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광주국제여성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류아벨은 '프랑스여자'에서 '해란' 역으로 분한다. 공개된 예고편 속 그녀는 "언니는 지금 뭔가 착각하고 있어"라며 차가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류아벨의 다채로운 모습과 연기력에 관심이 쏠린다.'프랑스여자'에는 류아벨을 포함해 데뷔 30년 차 관록의 배우 김호정, 유쾌한 매력의 배우 김지영,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영민이 함께한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부부의 세계' 김영민, 뻔뻔한 바람둥이에서 스윗가이로…박선영과 재결합 할까

    '부부의 세계' 김영민, 뻔뻔한 바람둥이에서 스윗가이로…박선영과 재결합 할까

    배우 김영민이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뻔뻔한 바람둥이였던 과거를 뒤로하고 자상하고 스윗한 면모로 개과천선한 손제혁의 모습을 그려냈다. 지난 주말 방송된 '부부의 세계' 13-14부에서 제혁은 예림(박선영 분)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예쁘다는 칭찬을 하는 등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제혁은 "승부욕이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예림에게, 무심했던 과거를 뉘우치고 그 ...

  • '부부의 세계' 김영민, 미워할 수 없는 '능청 애교'

    '부부의 세계' 김영민, 미워할 수 없는 '능청 애교'

    배우 김영민이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에서 능청스러운 애교와 솔직한 태도로 미워할 수 없는 손제혁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부부의 세계' 11, 12회에서는 잦은 외도로 이혼 당한 제혁이 뒤늦게 예림(박선영 분)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집에서 쫓겨난 제혁은 이혼 통보 후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예림의 모습에 ...

  • '부부의 세계' 박해준 덫에 걸린 김영민, 박선영에게 이혼 통보 당했다

    '부부의 세계' 박해준 덫에 걸린 김영민, 박선영에게 이혼 통보 당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제혁 역의 김영민이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9회에서 제혁은 아내 예림(박선영 분)에게 아이를 갖자고 말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혁은 우연히 술집에서 태오(박해준 분)과 마주치게 됐고, 앙금이 남아있던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더 늦기 전에 마음 고쳐먹으라는 태오의 충고와 늘 한결 같이 옆에 있어주는 ...

  • '부부의 세계' 김영민, 김희애와 동침→박선영에게 '발각 위기'

    '부부의 세계' 김영민, 김희애와 동침→박선영에게 '발각 위기'

    배우 김영민이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바람둥이 손제혁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가운데, 김희애를 유혹해 동침하는 파격 행보를 보이며 충격을 안겼다. 제혁은 우연히 태오(박해준 분)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태오와 다경(한소희 분)의 애정행각을 목격하는 선우를 보게됐다. 선우가 힘들어하는 것을 간파한 제혁은 고민 상담을 핑계로 술 자리를 권유했고, 병원으로 꽃바구니를 보내며 호시탐탐 그에게 다가갈 기회를 엿봤다. ...

  • [어제 뭐 봤어?] '부부의 세계' 김희애, 복수 위해 김영민과 외도…시청률 15% 돌파

    [어제 뭐 봤어?] '부부의 세계' 김희애, 복수 위해 김영민과 외도…시청률 15% 돌파

    배우 김희애가 짜릿하고 서늘한 역습을 시작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다. 지난 4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치밀한 복수를 실행했다.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에게 상처를 남긴 이태오(박해준 분)를 용서할 수 없었던 그는 절대 물러설 수 없는 길을 선택했다. 지선우는 “내 아들, 내 집, 내 인생, 그 어떤 것도 절대 손해 볼 수 없다. 이태오만 내 인생에서 깨끗...

  • 김영민 '사랑의 불시착'→'부부의 세계' 180도 변신…능글능글 바람기까지

    김영민 '사랑의 불시착'→'부부의 세계' 180도 변신…능글능글 바람기까지

    배우 김영민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바람기 있고 능글맞은 손제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민은 극 중 이태오(박해준 분)의 중, 고등학교 동창이자 늘 쾌락과 새로운 자극을 찾아 다니는 회계사 손제혁 역을 맡았다. 손제혁은 학창시절 내내 별 볼 일 없었던 태오가 잘난 의사 와이프 선우(김희애 분)덕에 자신과 같은 부류로 어울리는 것에 묘한 열등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토요일 방송된 '...

  • ‘사랑의 불시착’ 김영민, ‘귀때기’→사운드 엔지니어로...완벽한 해피엔딩

    ‘사랑의 불시착’ 김영민, ‘귀때기’→사운드 엔지니어로...완벽한 해피엔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김영민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연기로 또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지난 16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영민은 ‘귀때기’라 불리는 도청감실 소속 군인 정만복 역을 맡아 진중한 모습부터 코믹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이날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에서는 만복과 정혁(현빈 분)을 비롯한 5중대원들이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북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북에 돌아온 순간 군사부장의 계략으로 또 한번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됐고, 만복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끝까지 정혁을 지키려고 했다. 드디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만복은 어둠 속에서 남의 말을 엿듣던 ‘귀때기’에서 벗어나 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게 되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김영민은 극 초반 정혁 형제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만복의 모습부터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며 오열하는 모습, 낯선 서울생활에 적응해가며 보여준 코믹한 모습까지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오랜 시간 자신을 협박했던 철강(오만석 분)을 향해 총을 겨눌 때는 분노와 원망에 찬 표정과 회한이 가득 담긴 처연한 눈빛으로 호평 받았다.김영민은 오는 3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3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도 출연을 확정하는 등 열일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PHOTO]김영민 '훈훈한 인사'(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TEN PHOTO]김영민 '훈훈한 인사'(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김영민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흑돈가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사랑의 불시착' 현빈, 오만석·김명민에 총 겨눴다…손예진 지킬까

    '사랑의 불시착' 현빈, 오만석·김명민에 총 겨눴다…손예진 지킬까

    [텐아시아=우빈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오만석, 그리고 김영민의 날선 대치 상황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현빈 분)과 조철강(오만석 분)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정만복(김영민 분)까지 가세해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정혁, 조철강이 싸늘하게 대립하고 있다. 눈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비장한 얼굴로 총을 겨눈 리정혁과, 특유의 서늘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