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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슈화, 백화점·야시장 목격담에 "민폐" 여론 확산 [TEN이슈]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슈화, 백화점·야시장 목격담에 "민폐" 여론 확산 [TEN이슈]

    (여자)아이들 슈화가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목격담이 퍼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13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 매체에서 다룬 슈화의 목격담이 주목받고 있다. 보도에는 슈화가 대만의 한 백화점에서 포착됐다며 "너무 예쁘다"라는 목격담까지 더해졌다.보도 이후 야시장, 비행기, 놀이공원, 승마장 등에서 슈화를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졌다. 이에 누리꾼들의 설전으로 번졌다.  슈화는 앞서 컨디션 난조 등 건강 악화로 지난달 (여자)아이들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슈화의 컨디션 난조로 어지러움 증상이 지속됐다"라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슈화에 대해 "여기저기 돌아다닐 시간에 푹 쉬고 복귀할 수 있지 않나" "다른 멤버들에게 민폐" 등 비판 여론이 퍼졌다.반면, "아프다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것은 아냐" "컨디션 회복하고 외출할 수 있지" "일상 생활을 트집 잡냐" 등 슈화를 이해하는 입장도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에스파 지젤, 또 전해진 '건강 악화' 소식

    [공식] 에스파 지젤, 또 전해진 '건강 악화' 소식

    지젤이 소속 그룹 에스파의 미국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7일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와 관련한 공지를 게재했다. SM에 따르면 지젤은 건강 문제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르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지젤을 제외한 멤버 카리나·윈터·닝닝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앞서 지젤은 건강 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했다. 또한 '마이 월드'는 발매 2주 만에 201만 1388만의 판매고를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나티, 활동 중단 선언…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에 '격리 판정'

    빅나티, 활동 중단 선언…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에 '격리 판정'

    가수 빅나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지난 15일 "빅나티가 고열 증상 및 건강 악화로 현재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나티는 최근 A형 간염으로, 격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빅나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에 바로 병원에 다녀왔는데 격리 판정을 받아서 급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에 혹시 또 가게 된다면 그 어느 공연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빅나티는 15일 계명대학교, 16일 강릉 원주대학교, 17일 남서울 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축제 등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빅나티의 빈자리는 식케이와 김하온, 우원재 등이 채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건강 악화' 제이미 폭스, 고비 넘겼다 [TEN할리우드]

    '건강 악화' 제이미 폭스, 고비 넘겼다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위독한 상황을 넘겼다. 지난 6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건강 악화로 걱정을 샀던 폭스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의 지인은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이미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생명을 위협 받는 상황은 아니다. 의사들은 더 많은 검사들을 통해 퇴원 전 그에게 괜찮을 것이란 확신을 주고자 한다. 스트레스를 낮추라는 조언도 했다"고 알렸다. 폭스는 지난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백 인 액션'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폭스의 딸 코린은 "다행히도 빠른 조치와 세심한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 중이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폭스의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폭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사랑에 감사드린다. 축복 받은 느낌이 든다"며 인사를 남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윤서, 건강 악화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차...MBC "후임 논의 중"

    윤서, 건강 악화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차...MBC "후임 논의 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배우 윤서/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배우 윤서가 MBC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하차한다.윤서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21일 “윤서가 지난 1월 갑작스럽게 건강의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한 결과, ‘혈관 질환’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드라마 스태프,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시청자 여러분께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다는 배우 본인의 의지로 수술 날짜를 미루며 촬영에 임해 왔지만, 더 이상의 수술 연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제작진들과의 충분한 상의 후 68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남다른 애정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돼 배우 본인 역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촬영을 마무리 했다. 윤서가 빠른 건강 회복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당사 역시 힘쓸 것이다”고 덧붙였다.제작진과 소속사측은 수차례 회의를 거쳐 배우 윤서와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지만 당장 수술을 해야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 무리할 경우 더욱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심사숙고 끝에 드라마를 하차하는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이에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진은 “먼저 윤서의 건강이 악화된 소식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스태프들이 매우 안타까워했다.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윤서의 휴식이 먼저인 것으로 판단돼 하차를 결정했다”며 “윤서는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작품에 임해왔으며 또한 뛰어난 연기로 ‘소정’이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성실함과 열정을 갖춘 윤서 씨가 배우로서 승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