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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지(ITZY) "새 앨범, 본 투 비, 멤버 전원 작사·작곡"

    있지(ITZY) "새 앨범, 본 투 비, 멤버 전원 작사·작곡"

    그룹 있지(ITZY)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있지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그랜드볼룸 홀에서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유나는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있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선물처럼 꽉 찬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솔로곡도 포함되어 있다. 뮤직비디오의 경우 멤버들이 원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제작에도 참여했다"라고 이야기했다.새 앨범 'BORN TO BE'는 2024년 있지의 첫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신곡 'UNTOUCHABLE'은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2022년 방영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팀 '턴즈' 소속 댄서 송희수가 안무를 완성해 역대급 무대 탄생을 예고한다. 전작 'KILL MY DOUBT'에 실린 'None of My Business'(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를 작업한 이스란과 유명 작사가 방혜현이 노랫말을 썼고 다수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마리아 마르쿠스(Maria Marcus) 등이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을 만들었다. 여기에 멤버들은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의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에 '함께' 맞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노래하며 리스너들에게 에

  • BTS 전원 입대했는데 병역법은 2년째 제자리…이대로면 세븐틴·NCT 127도 줄입대 [TEN스타필드]

    BTS 전원 입대했는데 병역법은 2년째 제자리…이대로면 세븐틴·NCT 127도 줄입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세계적인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입대한 가운데, '예술·체육 요원 병역 특례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973년 시작된 병역 특례가 특정 분야에 치우친 '구시대적 제도'라는 지적이다. 병역 특례에 관한 법이 제정된 이후 대중문화인까지 범위를 확장시키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해당 논의는 2021년에 멈춰있다. 17일 국회 입법예고 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10월 대중문화인을 본 법안에 편입시키려는 골자의 법안을 발의한 이후 어떤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해당 발의안 또한 국회에 2년 넘게 계류됐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를 두고 해당 법안이 화두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예술체육 요원 선발 기준을 넘을 만큼, 국위선양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들에게도 병역특례 혜택을 줘야 한다는 여론이 강해졌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다수의 연예 관련 단체들은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불평등은 개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과적으로 BTS 멤버들은 전원 입대하게 됐다. 관련법에 근거했을 때, BTS에게 병역특례를 주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났다는 게 당시 정부의 판단이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BTS가 입대를 결정짓고 나서도 관련법의 형평성 문제가 반복해서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문제는 K팝을 통해 국위선양을 하는 남성그룹이 나올 때마다 수면위로

  • [종합] 세븐틴 디노 "멤버끼리 다툼 多"…폭탄 발언에도 '13인 전원 재계약' 이유 ('짠한형')

    [종합] 세븐틴 디노 "멤버끼리 다툼 多"…폭탄 발언에도 '13인 전원 재계약' 이유 ('짠한형')

    세븐틴 디노가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여덟 번째 짠 세븐틴 (SEVENTEEN) EP.09 음악의 신! 세븐틴 매력에 취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 디노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디노와 민규는 멤버 호시의 술버릇을 폭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먼저 디노는 "저랑 민규 형, 호시 형 셋이서 위스키를 마신 적이 있다. 그때 민규 형이랑 호시 형만 엄청 이야기하고 나는 혼자 마시고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근데 제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호시 형이 (민규 형 뺨을 때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디노는 "다시 보니까 (호시 형이) '민규 넌 정말 멋있어!'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민규는 "아파서 화는 나는덴 예쁜 말을 한다"라고 했다. 또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적당히 했어야 '형! 어제 많이 취했더라?' 하는데 어색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세븐틴만의 해장법도 공개됐다. 민규는 "디노가 전날 술을 마셨는지 안 마셨는지 아는 방법이 있다. 스케줄을 가면 보통 아침밥을 먹지 않나. 멤버들은 이것저것 메뉴를 고르고 있는데 디노는 컵누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제 많이 먹었으니 관리 차원에서 컵누들 매운맛을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민규는 자신의 해장법으로 "느끼한 버거"라고 답했다. 세븐틴은 2021년 13명 멤버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신동엽은 "요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나"라고 질문했다. 디노는 "많이 한다"라며 "13명 전원 재계약을 한 가수는 우리가 처음이다. 미래에 우리가 함께일지, 따로일지 고민이다"라며 솔직하

  • 김준호, '♥김지민' 母의 숨막히는 만남에 전원 긴장

    김준호, '♥김지민' 母의 숨막히는 만남에 전원 긴장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예비 장모님의 살 떨리는 만남이 드디어 최초 공개된다. 지난주,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예비 장모님과 가장 가까운 예비 처남을 미리 포섭하는 초강수를 둔 준호의 모습은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긴장된 분위기 속 드디어 예비 장모님을 만난 김준호는 바짝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든든한 예비 사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김준호는 “집안일 시키실 것 있으면 다 시켜달라”라고 호언장담했다. 심지어 ‘요알못’으로 유명한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을 위해 요리까지 해 김지민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넘치는 열정과는 달리, 김준호의 돌발 행동과 실수가 이어지자 예비 장모님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고, 살얼음판이 된 분위기에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준호를 향한 예비 장모님의 당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김준호에게 “어느 친정 부모든 다 자기 딸이 손해 보는 것 같다”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사업하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 사업, 주식, 거짓말 안 할수 있나?”라고 물어 김준호를 진땀 흘리게 했다. 과연 김준호는 어떻게 대답해 이 위기를 잘 극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예비 장모님과 단둘이 남게 된 김준호는 역대급 어색함으로 인해 인생 최대 위기를 경험했다. 침묵이 계속 이어지자 母벤져스는 “보는 우리가 다 긴장된다”, “저 때가 중요하다”라고 한마디씩 조언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을 향한 진심을 고백하며 “(어머님께서 보시기에) 제가 퍼센트로 따지면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7인 전원 최종 데뷔 확정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7인 전원 최종 데뷔 확정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마침내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모든 예비 멤버를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준 글로벌 음악 팬들과 함께한 기분 좋은 첫 출발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를 게재했다. 최종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만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데뷔 멤버를 소개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아현이었다.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로서 베이비몬스터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다 갖췄다. 두 번째로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지닌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루카가 선발됐다. 세 번째는 치키타가 꼽혔다. 예비 멤버 7인 중 가장 나이가 어린데다 연습생 기간도 짧지만, 빠르게 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네 번째로 하람이 최종 데뷔 관문을 넘게 됐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더해 곡을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마지막 멤버는 파리타였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모국어인 태국어와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두루 섭렵한 멤버이기 때문. 개개인의 역량, 한 팀으로 모였을 때 나오는 시너지, 글로벌 역량 등을 종합한 결과다. 이때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반전 카드를 꺼냈다. YG의 또 다른 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로라, 일본에서 선보일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를 계획하고 있던 아사를 더해 탈락 인원 없이 베이비몬스터 7인조 데뷔를 확정한 것.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Last Evaluation' 종영 후 지난 2주간 수많은 팬들이 7인조 데뷔를 응원하는 것을 모니터링하며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는 "'YG 패밀리'

  • 샤이니 태민, 오늘(4일) 소집해제…멤버 전원 군필돌

    샤이니 태민, 오늘(4일) 소집해제…멤버 전원 군필돌

    샤이니 태민이 군 대체 복무를 마친다.4일 태민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끝내고 소집해제된다. 태민이 소집해제함에 따라 샤이니 멤버 전원은 군필돌이 됐다.태민은 2021년 5월31일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로 입대했다. 다만,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지난해 1월14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왔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라고 밝혔다.한편, 태민이 소속된 샤이니는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년판타지', 전원 참가자 베일 벗었다…오늘(20일) '하이터치회' 참여 신청 시작

    '소년판타지', 전원 참가자 베일 벗었다…오늘(20일) '하이터치회' 참여 신청 시작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프로필이 베일을 벗었다.‘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참가자 프로필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제작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이다.공개된 이미지, 영상 속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미소년 같은 비주얼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직접 쓴 지원서도 함께 공개하며 케이팝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프로필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된 직후 각종 SNS에는 팬들은 원픽 멤버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공개되자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소년판타지’가 오르기도 했다. 다음 달 1일에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 ‘하이!판타지’ 참여 신청은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소년판타지’ 공식 SNS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팬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소년판타지’ 참가자 프로필 영상과 사진은 네이버 NOW.(나우)와 ‘소년판타지’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하이!판타지’ 참여 신청이 시작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영탁, 제대로 FLEX…스태프 전원에 '순금' 선물

    영탁, 제대로 FLEX…스태프 전원에 '순금' 선물

    가수 영탁이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이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영탁의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2022 TAK SHOW’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들이 자신의 개별 SNS를 통해 가수 영탁으로부터 직접 선물을 받은 카드와 사연을 공개하면서 훈훈한 미담이 속속 알려졌다.영탁은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발벗고 나서준 스태프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이 순금 카드를 제작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드마다 한 명 한 명 이름이 새겨진 정성 가득한 선물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평소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가수답게 섬세하면서도 통 큰 선물로 감사에 보답한 것. 앞서 영탁은 지난 7월부터 서울을 기점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해 최근 서울 앵콜 공연까지 총 9만 명의 관객과 만나며 데뷔 17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영탁은 오는 1월 11일 미국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주요 4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남우현, 14년 만에 계약 종료…인피니트 전원 울림과 결별

    [종합] 남우현, 14년 만에 계약 종료…인피니트 전원 울림과 결별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14년을 함께 해온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인피니트 모든 멤버들이 울림을 떠난 셈. 남우현은 지난 7일  "14년 동안 함께 해온 울림엔터와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올렸다. 남우현은 "14년이라는 세월, 10대부터 20대, 30대까지 저의 청춘을 함께 해왔던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돼 이제는 서로의 앞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 그는 "항상 손을 잡고 두발로 함께 걸어왔던 제게 늘 용기를 주고 안아주고 했던 저의 두 번째 집과도 같았던 곳에서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려고 하니 마음은 조금은 착잡하기도 하고 조금은 쌀쌀한 2022년 10월의 가을이 될 것 같기도 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와는 조금 멀어지지만 마음만은 늘 서로에게 향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다"며 "그동안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첫걸음부터 함께해온 울림엔터테인먼트 식구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전해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남우현은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인피니트 멤버들은 전속계약이 종료되자 먼저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성규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우현이 소속사와 결별했다. 울림엔터네인먼트 역시 입장문을 발표했다. 울림엔터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남우현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하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