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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잔나비 '깔끔한 블랙'

    [TEN 포토] 잔나비 '깔끔한 블랙'

    그룹 잔나비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잔나비 '오늘은 둘이 함께'

    [TEN 포토] 잔나비 '오늘은 둘이 함께'

    그룹 잔나비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윤하·이석훈·비오·임영웅, 11월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영광

    [종합] 윤하·이석훈·비오·임영웅, 11월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영광

    가수 윤하, 이석훈, 비오, 임영웅, 이무진, 경서, 크러쉬, 지코, 잔나비, 폴킴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11월 'HOT GENRE BRAND' 주인공이 됐다.최근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윤하가 11월 GENRE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이석훈, 비오, 임영웅, 이무진, 경서, 크러쉬, 지코, 잔나비, 폴킴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석훈은 글로벌 투표 1위를 차지했지만, 미디어 지수, 구글 트렌드 지수 등 합산 결과에서 순위가 바뀌었다.윤하, 이석훈, 비오, 임영웅, 이무진, 경서, 크러쉬, 지코, 잔나비, 폴킴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윤하는 총합계 9450점, 이석훈은 8770점, 비오는 8590점, 임영웅은 8545점, 이무진은 8340점을 차지했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잔나비 최정훈, 모창 실력자에 또 졌다…최진원, '왕중왕전' 248점 1위('히든')

    [종합] 잔나비 최정훈, 모창 실력자에 또 졌다…최진원, '왕중왕전' 248점 1위('히든')

    ‘히든싱어7’이 왕중왕전의 진수를 보여줬다.지난 11일(금) 방송된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에서는 시즌 7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12명의 모창 능력자들 중 단 한 명의 히든싱어를 가리는 왕중왕전 1부가 시작됐다. 총 7명의 모창 능력자가 압도적 무대를 선사해 다가올 2부에서는 또 어떤 전율이 오갈지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이날 라포엠의 ‘The War’ 무대로 웅장하게 막을 올린 왕중왕전에는 ‘히든싱어7’의 원조 가수 김민종과 최정훈뿐만 아니라 ‘히든싱어2’에 출연했던 원조 가수 임창정까지 출격해 응원을 보냈다.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도, 사연도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시즌이었기에 과연 어떤 이가 최고 모창 신(神)의 자리에 오를지 시작부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먼저 시즌 7 서막을 멋지게 장식했던 박정현 편의 ‘꺾기 요정 박정현’ 유민지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박정현의 감정 연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그녀의 ‘꿈에’ 무대에 임창정마저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242점이라는 고득점이 주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부품 공장 선미’ 박진주는 선미의 특훈을 받고 라이브는 물론 퍼포먼스 또한 완벽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콜센터 김민종’ 박상혁은 ‘히든싱어’ 김민종 편만을 10년 동안 기다려왔던 ‘찐팬’이었던 터. 연속 고음이 특징인 ‘착한 사랑’을 준비해 CD를 삼킨 듯한 가창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원조 가수의 제스처까지 흡수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지켜본 김민종은 “너무 고맙다 상혁아.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특

  • 잔나비 최정훈, '이태원 참사'에 "마음 깊이 애도"

    잔나비 최정훈, '이태원 참사'에 "마음 깊이 애도"

    가수 잔나비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잔나비는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려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앞서 지난달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5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22명이라고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석훈·이무진·임영웅·지코·잔나비,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1위~5위 경쟁

    이석훈·이무진·임영웅·지코·잔나비,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1위~5위 경쟁

    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 가수 이무진, 지코, 임영웅, 잔나비가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10월 'HOT GENRE BRAND' 부문 1위부터 5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2일부터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 중이다. 해당 투표는 이날 자정에 마감된다.이석훈은 현재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10월 'HOT GENRE BRAND'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이무진, 지코, 임영웅 순으로 투표 경쟁을 펼치고 있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잔나비, 올가을 상승세 불붙었다…음원 차트 1위·역주행·각종 페스티벌 섭렵

    잔나비, 올가을 상승세 불붙었다…음원 차트 1위·역주행·각종 페스티벌 섭렵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올가을 다채로운 활약으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잔나비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 다비치 강민경이 발매한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벅스, 지니 실시간 음원 차트 및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이어 멜론, 플로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신곡뿐만 아니라 잔나비의 기존 곡들 또한 음원 차트에 재소환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에 잔나비가 원조가수로 출연하면서 방송 중 소개된 곡들이 차트 역주행을 시작한 것. 잔나비의 대표 히트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가을밤에 든 생각’부터 2014년 발매된 후 잔나비의 대표 떼창곡으로 재조명된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까지 차트에 진입하며 잔나비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잔나비는 지난 봄부터 각종 축제와 음악 페스티벌에도 꾸준히 초청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히든싱어7’에서 “페스티벌 섭외 1순위”라고 소개된 잔나비는 실제로 각종 축제 및 음악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으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으로 단단하게 자리매김했다. 잔나비는 지난 5월 최정훈의 모교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각종 대학교 축제에 참석했으며, 지난 8월 잔나비의 단독 공연으로 채워진 ‘2022 성남 파크콘서트’에는

  • [종합] "자존심 상해" 잔나비 최정훈, '히든싱어' 10년만 최초 동반 탈락 '충격'

    [종합] "자존심 상해" 잔나비 최정훈, '히든싱어' 10년만 최초 동반 탈락 '충격'

    잔나비 최정훈이 JTBC 예능 ‘히든싱어’ 최초로 3라운드에서 동반 탈락했다.지난 23일 방송된 ‘히든싱어7’에서는 최정훈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이날 최정훈은 “친형이 매니저다. ‘히든싱어7’ 섭외 전화를 받고 거의 안 믿더라. 내가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데뷔 8년 차 밴드가 된 잔나비 결성 계기에 대해 최정훈은 “어렸을 때 그냥 밴드가 너무 하고 싶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엘튼 존을 좋아했데 그때 엘튼 존이 내한을 왔다. 홍보 문구에 ‘세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가 온다’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엘튼 존보다 싱어송라이터라는 단어에 꽂혔다”라며 멤버 김도형을 운명처럼 만났다고 말했다.1라운드 곡은 2017년 9월에 발매된 ‘She’였다. 최정훈은 “조금 힘든 일이 있었는데 팬분들도 그렇고 저희한테 힘이 되어 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노래를 선물해드리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부터 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김도형은 2번과 4번에 최정훈이 있을 거로 추측했다. 이은지, 이상준, 나르샤, 지숙 등은 3번이 진짜 최정훈이라고 추측했다. 결국 31표를 받은 6번이 탈락했고, 최정훈은 4번에서 나왔다.2라운드는 2019년 3월 정규 2집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였다. 이 곡은 2019년 5월 음원차트 월간 차트 종합 1위를 거뒀고, 당시 2위는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올랐다. 최정훈은 “평생 누군가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긴 것 같다.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저희 이름하고 BTS라는 이름하고 같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 잔나비, 최정훈 '무례 발언'·前멤버, 女 폭행까지…반복되는 구설[TEN피플]

    잔나비, 최정훈 '무례 발언'·前멤버, 女 폭행까지…반복되는 구설[TEN피플]

    5인조 잔나비가 3명만이 남았다. 끝을 알 수 없는 치킨게임. 스스로 발목을 잡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잔나비는 인디 밴드에서 개성 강한 매력으로 대중 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포스트 송골매', '한국의 비틀즈'를 표방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구설은 이들의 한계를 말해주고 있다.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이 무례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최정훈은 지난 6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2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날 "2014년도 펜타포트 슈퍼루키로 시작할 때는 제일 작은 무대의 제일 첫번째 순서였다. 야금야금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이어 "고지가 멀지 않았다. 한 놈만 제치면 되는 것 아니냐. 다음 팀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전하고 싶다. 펜타포트는 우리가 접수한다. 여러분 이제 집에 가시라. '컴백홈' 들려드리고 저희는 가겠다"고 이야기했다.지나친 자신감과 솔직함이 무례함으로 번졌다.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미국 밴드 뱀파이어 위켄드. 무대를 준비 중이던 아티스트에 대한 배려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최정훈의 발언을 듣고 실제 공연이 종료됐다고 오해해 집에 갔다는 관객도 있다. 최정훈은 이후 입장을 전했지만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과문은 다급한 변명에 불과했다.잔나비는 5인조로 시작한 인디 밴드다. 이들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히트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기 가로막은 것은 멤버 유영현의 학교 폭력 이슈였다. 2019년 유영현의 학폭을 폭로한 A 씨. A 씨는 유영현이 자기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우는 등 악랄한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유영현은 모든

  • [종합] 배철수 "전국 투어, 음악 커리어의 마지막"…'전설의 밴드' 송골매의 '열망'

    [종합] 배철수 "전국 투어, 음악 커리어의 마지막"…'전설의 밴드' 송골매의 '열망'

    '한국 록의 전설'. 밴드 송골매(배철수, 구창모)가 돌아왔다.송골매는 6일 오후 1시 30분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 개최 기념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이번 전국 콘서트로 배철수와 구창모가 약 40년 만에 다시 모이게 됐다. 가요계 전설들을 위해 그룹 엑소의 창모, 밴드 잔나비는 공연에 앞서 송골매의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수호와 잔나비는 1980년대 발표된 송골매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음악적 감수성을 담아 재해석했다. 원곡을 기억하는 송골매의 동 세대에게는 추억을, 그리고 지금 세대에게는 신선한 음악으로 세대 간 장벽을 허물 전망이다.수호는 송골매를 1980년대 최고 인기 록 밴드로 대중에게 널리 각인시킨 불후의 히트곡 '모두 다 사랑하리'를 리메이크한다. 이번에는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편곡에 참여해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모던한 사운드를 담아낼 예정이다.잔나비는 송골매 1집 타이틀 곡인 '세상만사'를 리메이크한다. 배철수가 보컬을 맡았던 '세상만사'는 구창모의 백 보컬을 더해 2집에도 재수록될 만큼 송골매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손꼽힌다.이날 구창모는 "해외에서 20년을 넘게 살았다. 그간 배철수와 소통은 했지만, 기회가 없었다. 송골매로 합치자는 이야기는 꾸준히 했다"고 말했다.배철수는 "라디오 DJ로만 일했다. 처음 90년도에 DJ가 됐을 때 음악계에서 은퇴했다는 생각은 못 했다. 5년이 지나니 깨닫게 되더라. 음악에 대한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음악을 하는 것보다 음악을 소개하는 것이 재능에 맞더라"라며 웃음 지었다.이어 "구창모와 오래된 친구 사이지만,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근데 왜 안 하는

  • 잔나비 최정훈 "송골매, 영향 많이 받아…한국 록 기틀 잡아줘 감사해"

    잔나비 최정훈 "송골매, 영향 많이 받아…한국 록 기틀 잡아줘 감사해"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송골매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이야기했다.한국 록의 전설적인 밴드 송골매는 6일 오후 1시 30분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 개최 기념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이번 전국 콘서트로 배철수와 구창모가 약 40년 만에 다시 모이게 됐다. 가요계 전설들을 위해 그룹 엑소의 창모, 밴드 잔나비는 공연에 앞서 송골매의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수호와 잔나비는 1980년대 발표된 송골매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음악적 감수성을 담아 재해석했다. 원곡을 기억하는 송골매의 동세대에게는 추억을, 그리고 지금 세대에게는 신선한 음악으로 세대간 장벽을 허물 전망이다.수호는 송골매를 1980년대 최고 인기 록 밴드로 대중에게 널리 각인시킨 불후의 히트곡 '모두 다 사랑하리'를 리메이크한다. 이번에는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편곡에 참여해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모던한 사운드를 담아낼 예정이다.잔나비는 송골매 1집 타이틀 곡인 '세상만사'를 리메이크한다. 배철수가 보컬을 맡았던 '세상만사'는 구창모의 백 보컬을 더해 2집에도 재수록될만큼 송골매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손꼽힌다.이날 최정훈은 "옛날 음악을 좋아한다. 또 내가 밴드를 하기 때문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뮤지션이다. 내 눈으로 직접 뵈니 행복하다"고 말했다.또 "'세상만사'라는 곡을 리메이크했다. 어렸을 때부터 이 노래를 달고 살았다. 일이 잘 안 풀리면 이 노래를 흥얼거렸다. 한국 록 사운드에 기틀을 잡으신 송골매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송골매를 치켜 세웠다.한편, 송골매는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은 오는 9월 11일과 12일 서

  • [전문] 윤결, 女폭행 혐의 기소유예 "잔나비 드러머로 모습 거짓 NO, 깊이 반성"[TEN★]

    [전문] 윤결, 女폭행 혐의 기소유예 "잔나비 드러머로 모습 거짓 NO, 깊이 반성"[TEN★]

    잔나비 드러머 출신 윤결이 여성 폭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윤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코로나 상황 등으로 예정보다 조사가 늦어져 이제야 입장을 밝히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그리고 팀 멤버들과 저를 믿고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고 덧붙였다.윤결은 "저는 그간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피해자와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부 사실과 다른 언론 보도도 있었지만, 모두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인한 것이므로 더욱 자숙하고 반성하라는 의미로 겸허하게 받아들였습니다"고 말했다.그는 "잔나비의 수많은 무대와 앨범 속에 제 연주의 흔적이 남아있는 만큼, 숨거나 도망치지 않고 그동안 사랑을 베풀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했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불미스러운 일로 팀을 떠나게 되었지만, 잔나비의 드러머로서 보여드린 모습들은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팬 여러분과 함께한 순간순간은 여전히 저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고 했다.윤결은 "잔나비에 합류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돌아보면 음악만큼이나 운동을 좋아한다고 농담 섞인 오해도 간혹 받았습니다. 종종 지치는 마음이 들거나 음악에 대한 권태가 온 적도 있었지만, 음악에 대한 마음과 팬 여러분을 향한 마음만은 진심이었습니다. 여기에는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습니다"고

  • [종합] "타고난 겁니다"…잔나비 최성훈, '불후'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 '우승'

    [종합] "타고난 겁니다"…잔나비 최성훈, '불후'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 '우승'

    잔나비 최정훈이 강력한 우승후보인 소향&민우혁을 꺾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불후의 명곡’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이 2주에 걸쳐 명곡들을 통해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향수를 자극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곡을 최고의 가수들이 재해석해 또 다른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53회는 지난 주에 이어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했고, 소향&민우혁, 별, 세븐&박시환, 잔나비 최정훈, 뮤르가 무대에 올랐다. 2부 첫 번째 무대는 소향&민우혁의 ‘야생화’였다. 자타공인 우승후보인 두 사람은 디즈니 실사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폭발적인 성량과 천상의 하모니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고, 지붕을 뚫는 듯한 고음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두 번째 순서로 세븐&박시환이 선정돼 듀엣 대결이 성사됐다. 세븐&박시환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와 ‘하여가’로 무대를 꾸몄다. 탄탄한 가창력뿐만 아니라 랩스킬, 퍼포먼스 실력을 드러내며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였다. 듀엣들의 대결에서 소향&민우혁이 1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국악창작그룹 뮤르가 무대에 올랐다. 파격적으로 BTS의 ‘FAKE LOVE”를 선곡한 뮤르는 첫 소절부터 보는 이들의

  • 영탁, 잔나비 최정훈과 핑크빛 무드 "전복 좋아해요?"('불후')

    영탁, 잔나비 최정훈과 핑크빛 무드 "전복 좋아해요?"('불후')

    가수 영탁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로커로 변신한 가운데, 그를 위한 특급 지원군이 등장한다.23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52회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으로 진행된다.이날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해 대중 가요사에 기록을 세운 명곡을 재해석한다.영탁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하며 로커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특히 영탁은 "(라인업을 보고) 녹화장에서 급하게 전화로 지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화 한 통화로 한달음에 달려와 무대에 오른 비밀 병기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영탁은 절친 이찬원에게까지 특급 지원군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했다. 불구덩이 한 가운데서 열창하며 현장을 단숨에 후끈 달군 영탁은 특급 지원군을 소환해 무대를 뒤집어놓았다고.또한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탄생 비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적재 씨의 '별 보러 가자'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라고 밝힌 영탁은 귀에 쏙쏙 박히는 창법을 뽐냈다.이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잔나비 최정훈의 감탄을 유발했다. 최정훈의 앞 칭찬에 영탁은 "전복 좋아해요?"라며 급 핑크빛 무드를 조성해 최정훈과 친분 쌓기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잔나비 최정훈, ‘투트랙 프로젝트’ 참여…'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가창

    잔나비 최정훈, ‘투트랙 프로젝트’ 참여…'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가창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2022년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에 합류한다.13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 보컬 최정훈은 오는 18일 '투트랙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를 발매한다.'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투트랙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에는 최정훈이 합류를 확정, 여성 뮤지션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는 절제된 어쿠스틱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가 잔잔한 분위기를 이끄는 곡. 여기에 최정훈이 독보적 음색을 쌓아 올리며 듣는 이들의 빈 마음을 채운다.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가을밤에 든 생각' 등의 대표곡을 통해 계절과 감정의 여운을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컬 최정훈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환상의 나라'의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세계를 펼쳐 보였다.감성 장인 잔나비 최정훈이 이번에는 또 어떤 감성으로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