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해 대중 가요사에 기록을 세운 명곡을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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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절친 이찬원에게까지 특급 지원군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했다. 불구덩이 한 가운데서 열창하며 현장을 단숨에 후끈 달군 영탁은 특급 지원군을 소환해 무대를 뒤집어놓았다고.
또한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탄생 비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적재 씨의 '별 보러 가자'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라고 밝힌 영탁은 귀에 쏙쏙 박히는 창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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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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