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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가 시작된다.세븐틴이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을 개최한다.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은 세븐틴이 약 8개월 만에 여는 국내 공연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앙코르 공연인 만큼 세븐틴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븐틴과 캐럿…‘TEAM SVT’의 화려한 축제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CARAT.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투어 타이틀 ‘FOLLOW’. 세븐틴은 앙코르 투어에서도 캐럿과 또다시 ‘TEAM SVT’으로 ‘원팀’ 시너지를 발휘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투어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캐럿에게 처음 공개하는 무대를 포함해 깜짝 놀랄 만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타디움 투어 아티스트’로 우뚝 선 세븐틴세븐틴에게 이번 앙코르 투어는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세븐틴의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은 인천아시

  • 세븐틴, 초대형 스타디움으로 간다…오는 3~5월 앙코르 투어 확정

    세븐틴, 초대형 스타디움으로 간다…오는 3~5월 앙코르 투어 확정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2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한국과 일본 3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앙코르 투어를 확정했다. 투어 명은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이다.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순으로 진행된다. 2023년 한 해에만 1,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국내외 주요 시상식 대상을 휩쓴 세븐틴이기에 가능한 규모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펴는 K-팝 그룹은 세븐틴이 최초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어서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지금까지 이곳에 입성한 K-팝 보이그룹은 동방신기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이 이제 닛산 스타디움을 이틀 연속 가득 채우며 독보적 위상과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 걸쳐 진행된 ‘SEVENTEEN TOUR ‘FOLLOW’’를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으로 7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만났다. 일본 공연(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은 세븐틴 데뷔 후 최대 규모인 5대 돔 투어로 개최됐고, 방콕, 불라칸, 마카오는 이미 스타디움 투어로 진행돼 세븐틴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단발성 공연을 넘어, 이처럼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를 치른 K-팝 아티스

  • YG 베이비몬스터, '열정 가득' 스타디움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열정 가득' 스타디움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남다른 음악 열정이 녹아든 비하인드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tadium Ver.) BEHIND'를 게재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스타디움 버전의 제작기를 공개한 것.영상에는 무대 준비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치키타는 새로 착용한 모자·장갑 등 소품과 이름표를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두 번째 라이브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각자 보컬을 체크하거나 가볍게 몸을 푸는 등 연습을 거듭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멤버들 모두가 합심해 자체 리허설까지 진행하기도 했다.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트장을 찾은 베이비몬스터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규모를 한층 키운 세트에서 3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야 했기 때문. 루카와 로라는 "서른 명의 댄서분들이 찾아주셨는데, 모두 감사드린다.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이들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추위 속 오랜 시간 진행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텐션을 끌어올렸고, 시종일관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최선을 다한 촬영이 마무리되자 멤버들은 "'BATTER UP'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베이비몬

  • NCT 日 스타디움 투어에 현지 언론 대서특필

    NCT 日 스타디움 투어에 현지 언론 대서특필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스타디움 투어로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NCT는 9월 9~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4회에 걸쳐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했으며, 전석 매진으로 총 22만 관객을 동원하는 강력한 파워를 보여준 만큼,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줄이어 ‘K팝 대표 그룹’다운 면모를 실감케 한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8일자 지면에 ‘글로벌 그룹 NCT가 첫 스타디움 투어로 4회 공연에 22만 명 동원’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멤버들은 공연 내내 전력을 다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스타디움 공연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NCT의 또 하나의 업적이 되었다”고 전하며, 스타디움 투어가 지니는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산케이스포츠 역시 ‘NCT, 첫 스타디움 투어 완주’라는 제목 아래 “(회당) 5만 5천 관객이 팬라이트로 만든 형광 연둣빛 바다가 장관이다. 꿈의 무대에서 첫 스타디움 공연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라고 보도했으며, 주니치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지, 데일리스포츠 등 유력 스포츠지들도 이번 공연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하며 NCT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후지TV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는 “글로벌 그룹 NCT가 첫 스타디움 투어를 완주했다”라는 소개와 함께 스타디움을 수놓은 불꽃놀이, 초대형 군무, 형광 연둣빛으로 뒤덮인 객석 등 화려한 연출이 담긴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과 멤버들의 인터뷰까지 생생히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 NCT, 22만 관객 동원…日 스타디움 투어 화려한 피날레

    NCT, 22만 관객 동원…日 스타디움 투어 화려한 피날레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총 2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망의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는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열고, 풍성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대규모 공연장에 걸맞은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NCT는 이번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 2개 도시에서 4회 공연을 개최, 전 회차 매진으로 총 22만 관객과 호흡하며 현지에서의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NCT는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웅장하게 등장, ‘일곱 번째 감각’, ‘無限的我’, ‘Take Off’, ‘BOOM’, ‘Black on Black’을 시작으로 ‘Baggy Jeans’, ‘The BAT’, ‘PADO’, ‘Alley Oop’ 등 정규 4집 신곡 무대, ‘BOSS’, ‘Universe’, ‘RESONANCE’ 등 압도적 스케일의 퍼포먼스 무대까지 약 4시간 동안 40곡의 무대를 쉴 틈 없이 휘몰아치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관객들은 공연 시작과 동시에 기립해 일제히 팬라이트를 흔들며 전곡 떼창은 물론, 힘차게 응원법 구호를 외치고, 대형 파도타기 등을 펼쳤으며,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함성을 쏟아내는 등 공연을 즐기는 모습은 마치 축제같이 뜨거웠다. 멤버들 역시 앙코르 때는 이동차를 타고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눈을 맞추며 ‘Beautiful’, ‘Golden Age’를 함께 열창,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NCT는 공연을 마치며 “스타디움은 저희에게 큰 꿈이

  • 니쥬, 첫 스타디움 공연 기대감↑…'전석 매진' 일본 7 개도시→15회 규모

    니쥬, 첫 스타디움 공연 기대감↑…'전석 매진' 일본 7 개도시→15회 규모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NiziU(니쥬)가 첫 스타디움 공연에서 두 번째 단독 아레나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NiziU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그룹 첫 스타디움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 -Stadium Special-'(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 -스타디움 스페셜-)을 개최한다. 두 번째 단독 투어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NiziU의 첫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은 NiziU가 정식 데뷔 후 첫 대면 공연을 펼친 일본 유명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21' 개최 장소로써 NiziU와 WithU(팬덤명: 위쥬)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규모와 음악적으로 더 레벨 업된 무대를 선보이고 팬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일 진행한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관중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두 번째 단독 아레나 투어 'COCO! nut Fes.'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사가현,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현, 아이치현, 미야기현, 홋카이도 등 일본 7개 도시 총 15회 규모로 펼쳐졌다. 전 공연 매진을 기록했고, NiziU는 2022년 성료한 데뷔 첫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2 'Light it Up''('라이트 잇 업')과 첫 돔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2 'Burn it Up''('번 잇 업')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투어 티켓 솔드아웃 달성을 이뤘다. NiziU는 'COCO! nut Fes.'에서 '축제'라는 메인 테마에 걸맞은 퍼레이드 카 등장 연출, 라이브 밴드와 협업, 그룹 첫 유닛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호평을 모았고

  • "K팝 걸그룹 최초"…트와이스,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 공연 매진

    "K팝 걸그룹 최초"…트와이스,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 공연 매진

    트와이스가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 개최를 앞두고, K팝 걸그룹 최초로 매진을 달성하며 월드와이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3차 플랜 포스터를 게재하고 추가 개최 지역을 발표했다. 특히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 이르기까지 4개 지역 모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예고한 바, 개최 소식만으로도 그룹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지난 9월 6일(이하 현지시간)에는 2024년 2월 6일 개최되는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티켓이 오픈됐고, 그룹의 첫 현지 단독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빠른 속도로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 시킨 최초의 K팝 걸그룹에 등극한데 이어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공연장을 처음 매진 시킨 첫 K팝 걸그룹으로 자리하게 됐다. 이에 JYP는 2월 7일 브라질 공연 1회를 추가하며 팬들이 보내준 열띤 사랑에 화답했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9월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전개하고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韓·日 스타디움 투어 오늘 개막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韓·日 스타디움 투어 오늘 개막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체 콘서트가 드디어 오늘(26일) 막을 올린다.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는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공연 현장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NCT가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로, NCT 127, NCT DREAM, WayV, NCT 도재정의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멤버 조합과 음악을 선보이는 연합팀 NCT U의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NCT는 이번 공연에서 28일 발매되는 정규 4집 더블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와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포함한 신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NCT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NCT NATION : To The World’를 개최하고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NCT의 강력한 티켓 파워와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8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여성 그룹 사상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매진

    트와이스, 여성 그룹 사상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매진

    트와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음악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5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 트와이스는 6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미주 공연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5만 명의 초대형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고, 여성 그룹 사상 최초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되며 톡톡한 월드와이드 존재감을 빛냈다. 로스앤젤레스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며 5만 관객이 만끽한 트와이스 소파이 스타디움 단콘의 주요 키워드를 짚어봤다. [Talented : 재능 있는] 출중한 춤실력과 완급 조절이 가능한 '퍼포먼스 장인'으로 정평 난 트와이스는 월드투어에서 여러 장르와 곡 콘셉트를 소화하고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선사해 티켓 파워를 키웠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빛나는 미니 12집 'READY TO BE'의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안무 기본기가 탄탄한 아홉 멤버는 절도 있는 군무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가 하면 빌보드 '핫 100' 진입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트와이스와 원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Feel Special'(필 스페셜)과 같이 감성적 노래를 부를 때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춤선을 뽐내며 한층 드라마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 강렬한 백월 LED 단색 화면을 띄워두고 멤버들이 일제히 춤을 추는 실루엣 퍼포먼스와 지효의 샤우팅 애드리브가 돋보이는 정규 2집 수록곡 'GO HARD'(고 하드)

  • 블랙핑크, 월드투어 북미 스타디움 공연 추가 개최 발표

    블랙핑크, 월드투어 북미 스타디움 공연 추가 개최 발표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대폭 확대한다.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8월 12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8월 18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8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8월 26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북미에서만 10개 도시 18회차에 걸쳐 팬들과 만나게 됐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과 관심 덕분이다.당초 북미 투어는 지난 2022년 7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마무리됐으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화답하고자 앙코르 콘서트를 결정했다고 YG 측은 설명했다.특히 이번 공연장 모두 수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이라 주목된다. '팝의 본고장'인 미국 음악시장 내 블랙핑크의 탄탄한 입지를 실감하게 하는 동시에 폭넓은 대중성과 압도적 티켓 파워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실제 블랙핑크는 앙코르 공연 발표 당일인 오늘(16일)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바. 쉼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전율케 한 네 멤버는 오는 4월 22일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북미 공연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솔드아웃 달성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솔드아웃 달성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사상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 매진을 기록하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명성을 재입증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개최 소식과 함께 한국, 호주, 일본, 북미 총 14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17회 규모의 투어 1차 플랜을 발표했다. 이 중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은 지난해 5월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한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앙코르 콘서트 대비 확장된 규모와 크기를 자랑하는 공연으로 개최 소식만으로도 그룹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에는 6월 10일 개최되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 티켓이 오픈됐고,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빠른 속도로 솔드아웃을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 시킨 최초의 K팝 걸그룹에 등극했고, '2연속 북미 스타디움 공연 매진' 진기록을 세우며 월드와이드 인기를 과시했다.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외 북미 4개 지역과 호주에서도 전석 매진 기록을 썼다. 당초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미국 오클랜드, 휴스턴, 시카고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1회씩 개최될 예정이었던 공연은 티켓 오픈 후 빠르게 전석 매진됐고,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5월 2일 호주 시드니, 7일 멜버른, 6월 12일 미국 오클랜드, 25일 휴스턴, 29일 시카고, 7월 3일 캐나다 토론토까지 총 6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특히 호주 시드니, 멜버른 공연은 23일 오픈된 추가 공연 티

  • 트와이스, 美·日 총 6회 스타디움 공연 성사…월드투어 개최 예고

    트와이스, 美·日 총 6회 스타디움 공연 성사…월드투어 개최 예고

    트와이스가 2023년 총 6회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자체 최대 규모' 새 월드투어를 개최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3월 10일 발매되는 트와이스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와 동명인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포스터를 게재하고 투어 1차 플랜을 전격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4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5월 3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6일 멜버른,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 휴스턴, 28일 시카고, 7월 2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한국,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에서 17회 단독 콘서트를 연다. 또 포스터 속 'MORE SHOWS WILL BE REVEALED SOON'이라는 문구가 향후 공개될 더 많은 개최 지역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이번 투어는 1차 플랜만으로도 그룹 자체 최대 규모를 예고하고 있어 전 세계 K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 미국에서 총 6회에 걸쳐 펼쳐질 역대급 스타디움 공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갖고, 미국에서는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 이어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입성한다.2022년 5월 트와이스에게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및 매진'의 영광을 안긴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앙코르 공연 대비 규모와 크기를 더욱 크게 확장하고 '글로벌 정상 걸그룹'의 거센 인기와 성장세를 보여줄 전망이다.'TWICE 5TH WORLD TOUR &

  • '어쩌다 결혼' 윤도건, 염정아 아들 정주석 役 캐스팅...스크린 데뷔

    '어쩌다 결혼' 윤도건, 염정아 아들 정주석 役 캐스팅...스크린 데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어쩌다 결혼’ 정주성 役의 윤도건 / 사진제공=스타디움 신인배우 윤도건이 영화 '어쩌다 결혼'에서 김동욱의 이복동생이자 염정아의 아들인 정주석 역으로 캐스팅됐다. '어쩌다 결혼'은 꼭 결혼을 해야만 하는 정성석(김동욱)과 자신만의 인생을 살고 싶은 박해주(고성희)가 결혼하는'척'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윤도건은 성석이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는 인물이다. 윤도...

  • '나병준 대표' 스타디움, 씨앤씨스쿨과 손... "준비된 신인 캐스팅"

    '나병준 대표' 스타디움, 씨앤씨스쿨과 손... "준비된 신인 캐스팅"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왼쪽), 씨앤씨 스쿨 조훈연 대표/ 사진제공=스타디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스타디움이 연예전문 교육 아카데미 씨앤씨스쿨과 손을 잡았다. 스타디움은 16일 “국내 최대 캐스팅 디렉터 사인 씨앤에이 에이젼시가 운영하는 연예전문 교육아카데미인 씨앤씨스쿨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디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력으로 교육이 잘 이루어진 준비된 신인들을 보다 빠르게 캐스팅 ...

  • 강한나, 스타디움과 에이전시 계약…나병준 前 판타지오 대표 설립

    강한나, 스타디움과 에이전시 계약…나병준 前 판타지오 대표 설립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강한나. /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강한나가 나병준 전 판타지오 대표가 설립한 스타디움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스타디움은 “ 현재 강한나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권 해지를 놓고 분쟁으로 전속 매니저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타디움에게 프로젝트마다 업무를 위임형식으로 일을 하는 것으로 논의하게 됐으나 이는 전속계약과는 다른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