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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열·이적' 구설에 오른 '서울대 출신 작곡가'...'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번진 '표절 의혹'[TEN스타필드]

    '유희열·이적' 구설에 오른 '서울대 출신 작곡가'...'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번진 '표절 의혹'[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유희열의 표절 논란으로 가요계가 떠들썩하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스타 작곡가 겸 방송인. 그에 대한 존경, 존중이 실망으로 바뀐 것은 한순간. 표절은 타인의 저작 재산권을 침해하는 범죄다. 예술이라는 가치를 희석시키는 행위기도 하다. 작곡가들이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는 이유일 것.   유희열의 표절 사태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비판의 눈초리는 유희열만을 향하지 않았다. 가수 이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장르의 유사성'이라기엔 상당히 비슷한 멜로디 구성. 또 한명의 스타 작곡가가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2013년도에 발매되며, 큰 사랑을 받은 노래다. 특히 피아노 소리와 이적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 이적 특유의 '발라드 감성'이 짙게 깔려있다.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곡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라이문도 파그네르의 '루비 그레나(Rubi Grena)'와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루비 그레나'는 1995년도에 나온 곡이다. 실제로 두 곡의 후렴구가 비슷하게 들려, 해명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이적은 '하늘을 달리다', '다행이다'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소속사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표절 의혹에 대해 대응할 가치가 없다. 아티스트와 소속사 모두 인지는 하고 있다"

  • 임영웅, 이적과의 조합 통했네…'다시 만날 수 있을까' MV 1400만 뷰 돌파

    임영웅, 이적과의 조합 통했네…'다시 만날 수 있을까' MV 14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 영상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2일 기준 지난달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1400만 뷰를 돌파 했다.임영웅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양시온이 편곡,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임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서정적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와 한 데 어우러진 곡이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5억 2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 건가요’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사랑은 늘 도망가’ , ‘내게

  • '이적 논란' 츄, 극세사 팔뚝 라인…CG인 줄 알았네[TEN★]

    '이적 논란' 츄, 극세사 팔뚝 라인…CG인 줄 알았네[TEN★]

    이달의 소녀 츄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1일 츄는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오늘 예쁘게 나와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츄는 군살 하나 없는 극세사 팔뚝 라인을 선보였다. 앞서 츄는 소속사 이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한편 이달의 소녀는 최근 데뷔 후 첫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적 "임영웅, 사랑받는 이유 있더라…우리 어머니도 팬" ('불후')

    [종합] 이적 "임영웅, 사랑받는 이유 있더라…우리 어머니도 팬" ('불후')

    이적이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탄생 비화를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60회는 아티스트 이적 편 2부로 꾸며졌다. 이적을 비롯해 정인, 빅마마 이지영, 정동하, 허각, 한해&정세운, 강승윤, 박재정&오반&피아노맨, 이승윤, 곽진언,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했다. 이 가운데, 정인, 정동하, 강승윤, 곽진언, 포르테 디 콰트로가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적 편 2부의 포문은 이적이 열었다. 이적은 무대를 자유로이 뛰어다니며 ‘왼손잡이’를 열창했다. 이적의 폭발하는 에너지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가 만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리는 짜릿한 무대를 만들어냈고,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적이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작곡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적은 임영웅이 자신을 응원하러 와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임영웅의 엄청난 팬”이라고 밝힌 후 “어머니께서 ‘넌 영웅이에게 곡을 줘야 돼’ 라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조세호씨 마음을 알겠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곡을 달라고 안 하는데 제가 어떻게 줘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다행스럽게도 이후 임영웅의 러브콜로 이적이 임영웅에게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는 곡을 주면서 어머니의 바람이 이루어졌다고. 이적은 “노래를 잘하는데 성실하기까지 하다”며 임영웅의 실력과 인성에 대해 칭찬을 쏟

  • [종합] 이해리, 강민경과 '웨딩 일기'…사회, 장도연·축가, 이적·린·백지영 ('걍밍경')

    [종합] 이해리, 강민경과 '웨딩 일기'…사회, 장도연·축가, 이적·린·백지영 ('걍밍경')

    다비치가 이해리의 결혼 전 일정 정리에 나섰다.강민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예신 이해리와 프라이빗 웨딩플래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해리는 "이해리 씨 웨딩플래너다. 극한의 P를 만났다. 오죽하면 결혼 한 번 안 한 내가 플래너를 자청하고 나섰겠냐?"며 웃음 지었다.이후 드레스 피팅에 나선 두 사람. 이해리는 "이곳은...드레스를 보러왔다. 제 동생 결혼식 때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고 소개했다.드레스를 고른 이해리. 드레스를 입기 위해 탈의실로 들어갔다. 15분이 흐르고 이해리는 드레스를 착용한 채 나왔다. 이를 본 강민경은 감탄했다.강민경은 "이거다! 이겨야. 와 너무 예쁘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진짜?"라며 "이렇게 리액션을 해주니까 신부의 마음이 움직이나 봐"라며 기뻐했다. 강민경은 또 "그 상태에서 여기만 조금 길어져도 되게 시크해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한 결혼식 사회자를 섭외하기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만난 인물은 장도연. 음식을 주문한 세 사람은 술잔을 채웠다.이해리는 장도연에게 "내가 한 잔 따라드리겠다. 내가 술을 잘 못 따른다"라며 조심스럽게 술잔을 만졌다. 장도연은 "아유 그런 거 없다"라며 미소를 보였다.술 한잔을 한 이해리. 세 사람이 모인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내가 장도연 씨 왕 팬이다. 인생에서 한 번 있는 중요한 날인데 혹시 괜찮다면, 사회를 해준다면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장도연은 "원래 사회를 본다는 게 나는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 정말 특별한 인연

  • 이적, '찐팬' 이승윤 극찬 "데이비드 보위 젊은 시절 같아"('불후')

    이적, '찐팬' 이승윤 극찬 "데이비드 보위 젊은 시절 같아"('불후')

    가수 이적이 자기의 찐 팬 이승윤을 극찬했다.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559회는 아티스트 이적 편으로 꾸며진다. 정인, 빅마마 이지영, 정동하, 허각, 한해&정세운, 강승윤, 박재정&오반&피아노맨, 이승윤, 곽진언, 포르테 디 콰트로가 경연에 나선다.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지창욱이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나의 음악은 이적의 파편이다"라고 밝혀 온 소문난 이적 덕후 이승윤이 존경심을 꾹꾹 눌러 담은 무대로 이적을 감동하게 한다.파격적인 편곡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해 온 이승윤은 "이번엔 가만히 앉아서 노래한다. 퍼포먼스가 있으면 한 대 맞겠다"고 말했다. 일명 '無 제스처 퍼포먼스'를 선언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무대에 오른 이승윤은 패닉의 '기다리다'를 통해 이적을 향한 존경심, 애정을 쏟아냈다고. 무대를 지켜본 이적은 촉촉한 눈빛으로 "이승윤은 찐이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승윤은 데이비드 보위의 젊은 시절 같다"고 극찬하며 역으로 팬심을 드러냈다.이적과 이승윤의 훈훈함이 폭발하는 팬심 인증이 이어진 가운데, 이승윤의 고급 멘트에 하이에나 눈빛을 보내는 이가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MC 신동엽이 이승윤의 고급 멘트를 호시탐탐 노린 것. 신동엽은 "멘트를 다 써먹고 싶다"며 "나의 개그는 최양락의 파편이다"라며 이승윤 패러디에 나서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적, 임영웅과 다정한 투샷...콘서트 뒤 피곤할 텐데 와주니 감동[TEN★]

    이적, 임영웅과 다정한 투샷...콘서트 뒤 피곤할 텐데 와주니 감동[TEN★]

    가수 이적이 근황을 전했다.이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불후의 명곡’ 녹화장에 사인CD 전해주려 들른 영웅이. 3일간의 고양 콘서트를 끝낸 뒤라 피곤할 텐데 이렇게 와주니 감동. 쌩쌩해서 더 놀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적과 임영웅의 다정한 투샷에 담겼다. 한편 최근 임영웅이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매한 가운데 이적은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작사 작곡했다.사진=이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품격 감성 임영웅,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확정…이적·정재일 참여

    '고품격 감성 임영웅,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확정…이적·정재일 참여

    가수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IM HERO' 타이틀곡인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티저가 공개됐다.29일 임영웅 공식 SNS 채널에는 그의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첫 번째 티저가 게재됐다.'IM HERO'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공개된 티저 속 임영웅은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는 아련한 눈빛 연기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특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됐다.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의 연속과 어우러지는 임영웅의 고품격 감성이 예고됐다.한편 임영웅의 'IM HERO'는 오는 5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영웅은 5월 6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이적 '대통령 표창 수상'

    [TEN 포토] 이적 '대통령 표창 수상'

    가수 이적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적 '대중문화예술상 최고'

    [TEN 포토] 이적 '대중문화예술상 최고'

    가수 이적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적母' 박혜란 작가, 가족 모두 서울대 동문 "믿었더니 자랐다" ('유퀴즈')

    '이적母' 박혜란 작가, 가족 모두 서울대 동문 "믿었더니 자랐다"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혜란 작가가 자신의 교육관을 전했다.2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세대 여성학자, 자녀교육의 멘토 박혜란 작가가 출연했다.가수 이적의 어머니 박혜란 작가는 "아이들이 '유퀴즈'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단톡방에 올렸다.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합니다'라고 했더니 나가면 재미있을 것 같고 부담이 별로 없을 거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여성학과 자녀 교육서 13권을 쓴 박혜란 작가는 "애들도 너무 공부 하나에만 집중시키지 말자는 뜻을 모아서 강연을 많이 다녔다. 사실 '좋은 얘기다' 이러면서도 안 먹히더라. 아이들이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해도 '대학 들어가서 해라'라고 하지 않나"라고 전했다.이어 박혜란 작가는 "아이들은 '어머니가 언제 저희들을 키우셨습니까'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적도, 부드럽게 할 말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박혜란은 "내가 언제, 내가 키웠다고 했냐. 믿었더니 자랐다"라고 말했다.박혜란 작가는 "마침 그 때 내 남편이 사업을 하다가 엎어졌다. 어려워졌는데 그 때 이적이 패닉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 얘가 어린 마음에도 '제가 가장이 되어드릴까요?'라고 말하더라. 앞길이 구만리 같은 청년의 발목을 왜 잡겠나. 그래서 내가 가장의 역할을 하겠다고 해서 그 책들을 썼다.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가 시작점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유재석은 "다섯 식구의 공통점이 있다. 다 서울대를 나왔다. 가족이 다 서울대 동문이다"라고 말했다. 박혜란 작가는 자식 농사를 잘 지었다는 말에 대해 "그런

  • [TEN 이슈] 김태리→유재석, 새 둥지 틀고 열일 모드 'ON'

    [TEN 이슈] 김태리→유재석, 새 둥지 틀고 열일 모드 'ON'

    톱스타들이 대거 소속사를 이적하며 '열일' 행보를 펼친다.배우 김태리와 전여빈이 지난 1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떠났다. 신생 기획사 매니지먼트mmm로 이적한 것. 이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실무진이 설립한 회사로, 김태리와 전여빈은 새로운 출발과 함께 힘찬 도약을 알렸다.김태리는 2014년 CF 모델로 데뷔해 영화 '아가씨'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리틀 포레스트', '1987', '승리호' 등과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으로 '흥행보증수표'가 된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배우에 입문한 전여빈은 영화 '죄많은 소녀', '해치지않아', '낙원의 밤' 등과 드라마 '구해줘',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특히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넘길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열연하며 대세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 역대급 화제성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뒤 촬영에 한창이다.배우 이청아는 지난 13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영화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

  • '컬투쇼' 곽진언, "이적, 날 많이 챙겨주는 형님…'수수께끼 같다'더라"

    '컬투쇼' 곽진언, "이적, 날 많이 챙겨주는 형님…'수수께끼 같다'더라"

    '컬투쇼' 곽진언이 이적을 언급했다.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함께한 가운데 가수 곽진언, 이승윤, 샘김이 참석했다.이날 곽진언은 신곡 '돌아본다면'를 소개했다. 그는 "싱글로 돌아왔다"며 "'바라본다면'은 밝은 느낌의 상큼한 곡이다"고 설명했다.김태균은 곽진언에게 "이적의 SNS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이 "이적씨하고 절친이냐"고 묻자 곽진언은 "이적형님이 절 많이 챙겨주신다"며 "'바라본다면'을 들으시곤 '전혀 예상치못한 곡을 만들었다. 너는 수수께끼 같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저는 칭찬으로 받아들여졌다.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백진희, 소속사 이적 후 첫 프로필 촬영 어땠나

    백진희, 소속사 이적 후 첫 프로필 촬영 어땠나

    배우 백진희의 새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19일 공개됐다. 사진 속 백진희는 긴 생머리에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특유의 맑은 이미지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서 백진희는 서글서글한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프로필 사진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백진희는 지난해 12월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 '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이적과 함께 전한 따뜻한 위로

    '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이적과 함께 전한 따뜻한 위로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소의 기운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3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2%,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6%를 돌파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들은 신축년의 시작을 기념하며 ‘소’와 관련된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