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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우지, 활동명 변경 "종종 술마셔, NEW우지로 활동할 것"('나나투어')

    세븐틴 우지, 활동명 변경 "종종 술마셔, NEW우지로 활동할 것"('나나투어')

    평소 술을 안마시던 세븐틴 우지에게 변화가 생겼다.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나영석 PD를 비롯해 세븐틴 전 멤버가 참석했다.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여행가서 놀랐던 점으로 우지가 술 마신 걸 꼽았다. 멤버들은 "우지가 술에 입을 대는 게 놀라웠다. 술을 멀리하던 사람인데 이번을 계기로 좋아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러면서 "우지가 밖에 나가는 것도 처음 봤고 술을 마시는 것도 처음 봤다"며 우지를 반전 매력의 멤버로 꼽았다.조슈아는 "이번을 계기로 우지랑 술을 거의 처음 마셔봤다. 술을 같이 마셔서 좋다기 보다는 우지랑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행복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이를 듣던 우지는 부끄러워하며 "여행 다녀오고 나서 종종 술을 마시고 있다. 작업실에 평소 내가 하지 않는 4가지를 그림으로 걸어뒀는데 그 중 하나가 술이었다. 이제는 그 그림을 떼어야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이제 NEW우지로 활동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5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레드벨벳 슬기 "팀에서는 카리스마, 화장 지우면 순한 인상" 반전 매력 고백

    [종합] 레드벨벳 슬기 "팀에서는 카리스마, 화장 지우면 순한 인상" 반전 매력 고백

    레드벨벳 슬기가 화장을 지우면 순한 인상이 된다면 자신의 반전 매력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선 ‘연예인이 무조건 청담동 샵 가는 이유 (feat. 모델 신현지) | 레드벨벳 슬기 | 헤메썰 | 썰플리 | 이석훈 | 헤메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석훈은 헤어메이크업샵을 찾았다. 그는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던 슬기와 만났다. 슬기를 본 이석훈은 "슬기 씨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방송에서 봤을 때는 약간 좀 강한 인상이었던 것 같은데 엄청 순하게 생기셨다"라며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슬기는 "화장을 지우면 더 순하게 생겼다"라며 "팀에서는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석훈은 "그럼 지켜 드려야겠다. 순수함 뒤에는 굉장한 카리스마가 있으시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컴백을 할 때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어떻게 정해지나?"라고 질문했다. 슬기는 "먼저 회사에서 제안을 해주신다"라며 "여러 레퍼런스가 있는데, 저희들의 의견을 들어 주신다"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도 여러가지 많이 찾아본다. (회사의 제안에)아이디어를 덧붙여서 헤어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석훈은 "슬기의 레이어드 컷을 여성분들이 많이 해달라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슬기는 "최근에 제 머리가 좀 핫 했다. 그런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라고 했다. 이석훈은 슬기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한 스태프를 소환했다. 이를 본 슬기는 "정말 기쁘다. 트렌디세터가 된 기분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또 "아이돌 메이크업은 얼마나 걸리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슬기는 "정말 오래 걸린다. 우리 같은 경우는 서너 시간은 잡아야 한다. 아무래

  • 하루는 미소년, 또 하루는 공주님…한소희, 4일만에 펼쳐진 반전 매력[종합]

    하루는 미소년, 또 하루는 공주님…한소희, 4일만에 펼쳐진 반전 매력[종합]

    배우 한소희가 4일만에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일 한소희는 서울 성동구 디올(DIOR) 성수 스토어에서 진행된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의 포토콜에 참석했다. 한소희는 매혹적인 미소년같은 모습을 뽐냈다. 이날 한소희가 착용한 플레어 팬츠는 라이트 그레이 코튼 데님이다. 블랙 데님의 안쪽 면과 스티칭에서 영감을 받아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코튼 데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뒷면의 D사 태그가 디자인을 완성한다.가격은 250만원을 호가한다. 지난 5일에는 찰스앤키스 강남 플래그십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심플한 올블랙 룩에도 여배우 아우라를 풍겼다. 한소희가 착용한 롱 슬리브 미니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A사 제품. 시원한 스퀘어넥에 스캘럽 트리밍이 여성스럽다. 또 가슴 후크 여밈 디테일이 유니크함을 더했다. 가격은 약 130만원대를 호가한다. 함께 착용한 쥬얼리는 찰스앤키스 제품. 청키한 캐빈 버클이 돋보이는 네크리스와 이어링이다. 적당히 빛나는 메탈릭 질감이 화려하면서 시크한 체일 쥬얼리다. 각각 7만 5000원, 4만 5000원이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고 2020년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오는 12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1'에 출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황민현, ‘엠카’서 반전 매력 가득한 솔로 데뷔 무대

    황민현, ‘엠카’서 반전 매력 가득한 솔로 데뷔 무대

    가수 황민현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황민현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와 수록곡 ‘Honest’(어니스트)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먼저 수록곡 ‘Honest’로 등장한 황민현은 스탠드 조명과 함께 순백의 매력을 발산했다. 황민현은 감미로운 미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였다.황민현은 타이틀곡 ‘Hidden Side’로 열기를 더했다. 감각적인 칼군무와 어우러지는 독보적 비주얼은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황민현은 여운을 남긴 ‘Honest’와 섹시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Hidden Side’, 상반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한편, 황민현은 오늘(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소희, 고난도 동작 선보여…'국민 여동생'의 반전 매력

    안소희, 고난도 동작 선보여…'국민 여동생'의 반전 매력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안소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소희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뷔, 매력 부자...귀여운 반전 매력

    BTS 뷔, 매력 부자...귀여운 반전 매력

    방탄소년단(BTS) 뷔가 ‘찹쌀떡처럼 귀여운 남돌 1위’로 선정, 반전 매력으로 빛나는 인기를 뽐냈다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 ‘말랑말랑 찹쌀떡처럼 귀여운 남돌은?’ 설문에서 뷔는 2만 193표를 획득하여 1위에 등극했다. 뷔는 화려한 외모와 무대 위 카리스마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 시키고 있지만 무대 밖의 순수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숨피’(Soompi)는 뷔의 무대 위 프로페셔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대조적인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의 영상을 비교하면서 뷔의 반전 매력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뷔가 출연한 드라마 '화랑'의 윤성식 PD는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형(뷔 본명)을 마지막으로 캐스팅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첫 미팅 때 한눈에 반했다"라고 언급해 뷔의 귀여운 매력을 주목 시켰다. 뷔는 매니저에게 뛰어가 안기고 촬영 감독의 무릎을 베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주변 스텝에게도 자연스러운 생활 애교로 친화력을 보여 왔다.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행사에서는 상기된 얼굴로 연예계 대선배인 이순재와 팔짱을 끼고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하기도 했다.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동물과 아이들을 좋아하고, 순박한 웃음을 주는 뷔의 순수함을 팬들은 아끼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얼마 전 공개된 tvN ‘서진이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초점 없는 눈빛으로 앉아 있는 신입 인턴 뷔의 모습이 포착돼 귀엽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팬들은 “잘생

  • 에스파 윈터, '빠져나올 수 없는 반전 매력 아이돌’ 1위

    에스파 윈터, '빠져나올 수 없는 반전 매력 아이돌’ 1위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반전 매력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2주간 ‘빠져나올 수 없는 반전 매력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순수한 아이돌들의 ‘갭 차이’는 강한 매력을 선사하며 팬심을 설레게 한다.이러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글로벌 K-POP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4세대 대표 주자’ 에스파의 윈터가 총 57.2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빠져나올 수 없는 반전 매력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그룹 에스파의 윈터는 전 세계 팬심을 휩쓸고 있는 가요계 대표 ‘만능 비주얼 올라운더’다. 에스파의 핵심적인 보컬 멤버로 그룹 내에서 보컬을 이끌고 있는 윈터는 맑은 음색과 넓은 음역대, 풍부한 성량으로 곡을 더욱 풍부하고 세련되게 만든다.4세대 걸그룹 중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윈터는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 ‘ONCE AGAIN’의 가창자로 멤버 닝닝과 함께 참여하여 보컬리스트로의 역량을 입증했다.에스파는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지방시 2023 S/S 쇼’에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참석할 예정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 '익디 투표 1위'

    방탄소년단 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 '익디 투표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진은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된 '무대에선 카리스마 넘치지만, 무대 아래에선 애교장인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진은 총 투표수 559만 3170표 중 337만 6877표를 획득, 60.38%의 과반수가 훨씬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진의 매력으로는 '이끌리다'가 41% 지지율로 1위에 꼽혔고 이어 '귀여운' 31%, '러블리'18% 순이었다.진은 무대 위에서 믿고 듣는 안정된 라이브, 시원한 고음, 청량한 음색, 부드럽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불꽃같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반대로 평소에는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애교 만점의 친근한 모습으로 행복함을 안겨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진은 '투명 메이크업이 잘 받는 뽀얀 우윳빛 피부를 가진 스타','여리여리 최고의 슬렌더 몸매를 가진 아이돌',''딥디크' 향수 광고와 어울리는 깊은 분위기를 가진 세련된 스타' 등 다수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하며 글로벌 슈퍼 스타의 팬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두 말이 필요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진은 '마이셀럽스 소셜 지수 아이돌 전체 TOP10' 6월 월간 누적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의 소셜지수 남아이돌 전체 순위에서도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오마이걸 효정, 이렇게 섹시했었나?…애교쟁이의 반전 매력[TEN★]

    오마이걸 효정, 이렇게 섹시했었나?…애교쟁이의 반전 매력[TEN★]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섹시함을 뽐냈다.최근 효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eps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효정의 가녀린 팔 라인과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 또 그는 작은 얼굴 때문에 8등신을 넘어서는 비율을 자랑한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3월. 정규 2집 'Real Love'를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소년미 + 섹시미..반전 매력 '넘사벽 아우라

    방탄소년단 뷔, 소년미 + 섹시미..반전 매력 '넘사벽 아우라

     방탄소년단 뷔가 소년미와 섹시미를 오가는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뽐내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M COUNTDOWN(엠 카운트다운)’ 공식 SNS 계정에 “아미님들아 이래서 킹탄 킹탄 하는거죠? 정말 보랏빛 물결 짱이올시다. 방탄 메리미”라는 문구와 함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엠넷(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 새 앨범 타이틀 곡 ’Yet To Come(옛 투 컴)‘과 수록곡 ’For Youth(포 유스)‘를 사전 녹화 형식으로 선보였다. ’For Youth’ 무대에서 뷔는 이마를 덮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화이트 재킷, 블루 셔츠와 슬랙스의 캐주얼한 착장은 귀여움을 더했고, 뷔의 청초한 소년미에 팬들은 심장을 부여잡았다. ‘Yet To Come’ 무대에서는 앞서 보여준 멍뭉미 넘치는 분위기와는 달리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하고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카멜레온 같은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마를 드러내고 컬을 살린 뷔의 헤어스타일은 섹시함을 더했고, 러플이 달린 루즈핏 블라우스와 블랙 베스트 스타일링은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더해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현장에 모인 4000명의 팬들을 바라보는 뷔의 아련한 미소와 반짝이는 눈빛은 감동 그 자체였다. 팬들은 “왕자님 재질인데 팬들 바라보는 눈빛 아련한거 반칙이다”, “귀여운 멍뭉이인 줄 알았는데 치명 섹시도 너무 잘 어울려. 무대에 따라 매번 변신하는 거 대단해”, “뷔는 진짜 연예인 하려고 태어난 것 같다. 매 순

  • 방탄소년단 뷔, '고급스러운 보컬 '섹시+귀여움' 치명적 반전 매력...컴백무대

    방탄소년단 뷔, '고급스러운 보컬 '섹시+귀여움' 치명적 반전 매력...컴백무대

    방탄소년단 뷔가 섹시함과 멍뭉미를 오가는 반전매력과 풍부하고 고급스런 보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6일 방탄소년단은 음악전문채널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컴백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새 앨범 타이틀곡 ‘Yet To Come(옛 투 컴)’과 수록곡 ‘For Youth(포 유스)’ 무대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사전녹화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지는 가운데 ‘For Youth’를 부르며 컴백의 문을 열었다. 뷔는 이마를 덮은 러블리한 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재킷, 블루 슬랙스를 입고 등장해 멍뭉미를 발산했다. 노래가사 속 10년 전 소년으로 돌아간 듯 장난기 넘치면서도 청초한 소년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For Youth’에서 뷔는 힘 있는 청량한 보컬로 사방이 깜깜한 시절 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노래했다. 소울풀한 중저음으로 마지막 가사 ‘Rest of my life’을 속삭이듯 부드럽게 노래할 땐 전율을 불러올 정도로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Yet To Come’이 두 번째 무대로 진행됐는데, 뷔는 앞서 귀여운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에서 조니 뎁의 잭스팰로우를 연상시키는 치명적인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뷔는 컬을 살린 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러플이 달린 시스루 블라우스, 블랙 베스트와 슬랙스를 입어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Yet To Come’에서는 뷔의 섹시한 외모는 눈을 부드럽고 소울풀한 목소리는 귀를 사로잡았다. 영국 음악전문 매거진 NME가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보컬”이라고 극찬한 바

  • '완벽한 아내' 조여정, 사랑스러운 모습 뒤 감춰진 얼굴 '반전 매력'

    '완벽한 아내' 조여정, 사랑스러운 모습 뒤 감춰진 얼굴 '반전 매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완벽한 아내’ 조여정/사진=크다컴퍼니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반전매력을 뽐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에서 문제적 주부 이은희 역을 맡은 조여정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으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올백 머리를 완벽소화. 조여정은 화사한 미소로 ...

  • 윤예주, 석순에서 휘음당으로 변신 '존재감 과시'

    윤예주, 석순에서 휘음당으로 변신 '존재감 과시'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윤예주 /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사임당’ 윤예주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에서는 휘음당으로 변신하는 석순(윤예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휘음당 최씨(오윤아 분)가 과거 이겸(양세종 분)에게 받았던 붓을 쥐어들고는 과거 석순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공개됐다.석순은 자신을 버려두고 떠난 이겸을 원망하다가 이내 운평사 참사사건을 일으킨 민치형(최철호)에게 다가가 그의 종이 됐다. 그러다 그의 아내가 사산하게 된 사연을 접하고는 순식간에 머리를 굴려 결심 끝에 목욕재계 후 치형의 침소까지 찾아갔다.그 자리에서 그녀는 직접 수놓은 사냥용 머리띠를 내놓으며 “아들을 낳아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건넸다가 쫓겨날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그 순간 고려문신이었던 정습명의 ‘석죽화’중 세애목단홍(世愛牧丹紅), 재배만원중(栽培滿遠中), 수지황초야(誰知荒草野), 역유호화총 亦有好花叢), 즉 “세상 사람들은 모란만 좋아해서 뜰에 심었지만, 거친 들풀에도 좋은 꽃떨기가 있다”라고 언급하며, 그 꽃떨기가 자신임을 어필했다.그리고는 “신분이 천하지 품은 뜻까지 천하진 않습니다. 귀동냥만으로 너끈히 글을 깨쳤습니다. 반드시 천하를 호령할 똑똑한 아들을 낳아 드릴겁니다”라며 당돌하게 말하고는 치형의 눈을 똑바로 쳐다본 채 옷고름을 풀었다.석순을 위해 절절한 연기를 선보였던 윤예주는 극 초반에도 주막집 딸로 태어나는 신분적인 한계 때문에 글을 마음대로 배우지 못하고 가슴에 응어리가 졌던 모습이며, 자신이 사모하는 이

  • 황승언의 반전… '10살차이' 연상VS연하 선택은?

    황승언의 반전… '10살차이' 연상VS연하 선택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10살차이’ 황승언 / 사진제공=tvN’10살차이'(열살차이) 황승언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tvN‘10살 차이’는 제목 그대로 10살 차이의 연상, 연하와 데이트를 한 다음 한 명의 남자를 선택하게 된다. 황승언은 톡톡 튀는 반전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연상, 연하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5일 방송된 ‘10살 차이’에서 황승언은 10살 연상의 여행작가 감동영을 만나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데이트를 즐겼으며, 10살 연하 의대생과는 노래방에 가는 등 풋풋하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노래방에서 황승언은 쑥스러워했던 처음 모습과는 달리 멋진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황승언은 YG케이플러스 소속의 배우로 영화 ‘족구왕’, ‘식샤를 합시다 2’, ‘두근두근 스파이크’, ‘하트투하트’, ’천년째 연애중’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광고, MC, 스포츠 의류 브랜드 모델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크다. 방송 직후 황승언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한편, 황승언을 두고 펼쳐질 연상, 연하의 삼각관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 ‘10살 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