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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과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또 재계약 불발설…YG, 여전히 침묵[TEN이슈]

    '재벌과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또 재계약 불발설…YG, 여전히 침묵[TEN이슈]

    블랙핑크 리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불발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YG는 여전히 말을 아꼈다. 15일 YG는 텐아시아에 "리사와의 재계약은 논의 중이다. 해당 소문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사연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앞서 리사는 루이비통가의 일원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재계약 여부에 대해 특히 주목받았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데뷔했으며, 올해 7주년을 맞았다.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소속사와 통상 7년을 계약하는 만큼, 이 시기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그룹의 존폐가 갈리기도 한다. 이에 '마의 7년'이라고도 불린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이 공식적으로 나온 바가 없어 이들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를 개최한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고척스카이돔 입성으로, 약 11개월간 34개 도시 전역을 돌았던 월드투어를 이번 공연으로 마치게 됐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들이 콘서트에서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언급할지 주목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뱀뱀 "97년생 동갑 트와이스 지효·블랙핑크 리사, 누나라고 불러" ('아는형님')

    뱀뱀 "97년생 동갑 트와이스 지효·블랙핑크 리사, 누나라고 불러" ('아는형님')

    뱀뱀이 지효와 리사를 누나라고 부르게 된 사연을 밝힌다. 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앞뒤가 똑같은 이름 특집’으로 래퍼 딘딘, 가수 뱀뱀, 유튜버 랄랄, 그룹 woo!ah!(우아)의 멤버 나나가 출연한다. 이날 뱀뱀은 어린 시절 1997년생 동갑내기인 트와이스 지효와 블랙핑크 리사를 누나라고 부르게 된 상상도 못할 이유를 공개해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엉뚱한 뱀뱀 표 누나 계산법은 딘딘과 이수근에게도 적용되어 갑작스레 두 방송인의 자존심을 건 키 대결이 펼쳐져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튜버 랄랄과 woo!ah!(우아) 나나는 장안의 화제인 ‘기 싸움 ASMR’을 ‘아는 형님’ 대기실 버전으로 꾸며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쇼츠장인’ 랄랄도 디테일한 생활 연기가 담긴 ASMR 콘텐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 2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만지고 던지고"…DJ 소다→블랙핑크 리사, 공연 中 관객 테러 '빨간불'[TEN피플]

    "만지고 던지고"…DJ 소다→블랙핑크 리사, 공연 中 관객 테러 '빨간불'[TEN피플]

    연예인들이 공연 중 테러로 고통받고 있다. 무대 위 연예인을 향해 물건을 던지거나, 강제로 신체 접촉하는 등 그 수위가 높다. 연예인들의 안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엔터 업계 위상은 높아졌지만, 관객들의 수준은 그에 못 미친다는 평가다.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일본 공연 현장에서 성추행 피해를 보았다. DJ 소다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끝마쳤는데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소통을 위해 공연 마지막에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졌다"고 밝혔다. 또 "지금은 호텔로 돌아왔는데 아직도 너무나도 무섭다"며 "DJ를 한 지 10년 동안 공연 중 이런 일이 있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에 너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실제로 DJ 소다가 게재한 다수의 사진에서는 관객들이 자기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대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핑크 리사 또한 공연 도중 관객들로부터 테러당했다. 사건은 지난 5월 블랙핑크의 마카오 공연에서 벌어졌다. 리사는 당시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간이 무대로 걸어갔다. 이때 리사를 향해 곰돌이 인형이 날아왔다. 리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리사는 이내 미소를 보였지만, 한 팬의 돌발 행동은 현장의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더불어 해당 인형에 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엔터사들은 공연 도중 돌발 상황을 줄이고자 관객들이 무대를 향해 물건을 던지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 같은 사례는 국내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는

  • 블랙핑크 리사, 세계 부자 2위와 열애설…YG, 입장無

    블랙핑크 리사, 세계 부자 2위와 열애설…YG, 입장無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대부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일부 해외 매체들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데이트설을 제기했다. 매체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평소 블랙핑크 공연을 보러 가는 등 블랙핑크의 팬임을 드러내왔다. 또한 블랙핑크 전원과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리사와 프레데렉 아르노로 보이는 남성은 파리의 한 식당에 앉아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눈다. 리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프레데릭 아르노는 경제 신문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현재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YG "논의 중"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YG "논의 중"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텐아시아에 리사의 중국 프로그램 스케줄 문제는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네 명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 소식통의 말을 빌려 리사의 재계약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리사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멤버와는 비교적 순조롭게 재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블링블링 美쳤다[TEN포토+]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치아에 하트까지 찐 표정 진짜 이쁘네 우아하거나 또는 섹시하거나 미소에 빠져든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자신감 넘치는 뒤태'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자신감 넘치는 뒤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아침햇살 같은 그녀'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아침햇살 같은 그녀'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치아에 하트까지'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치아에 하트까지'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청순미 뿌리는 인사'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청순미 뿌리는 인사'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기분 좋아지는 미소'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기분 좋아지는 미소'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눈부신 그 자체'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눈부신 그 자체'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스윗한 여신 등장'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스윗한 여신 등장'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사랑스러운 하트'

    [TEN포토] 블랙핑크 리사 '사랑스러운 하트'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