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월드 클래스 뮤지션’과 협업한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오늘(18일) 0시 쏘스뮤직 SNS에 게재된 정규 1집 ‘UNFORGIVEN’의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을 포함해 ‘Burn the Bridge’, ‘No-Return (Into the unknown)’,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피어나 (Between you, me and the lamppost)’, ‘Flash Forward’, ‘Fire in the belly’ 등 총 13곡이 수록된다.앞서 발매된 미니 앨범 ‘FEARLESS’와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수록된 6곡도 포함돼 세 개의 앨범을 아우르는 ‘르세라핌만의 이야기’가 완성됐다.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쿨한 자세를 담았다.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한국에서 ‘석양의 무법자’로 알려진 미국 서부 영화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했다. 특히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해 펑크 리듬의 진수를 보여준다.나일 로저스는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마돈나(Madonna), 비욘세(Beyonce)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과 호흡을 맞추고, 다프트 펑크(Daft Funk)의 메가 히트곡 ‘Get Lucky (Feat. Pharrell Williams, Nile Rodgers)’를 작업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다.이에 더해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을 만든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제이지(Jay-Z)가 설립한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 소속 아티스트 벤자민(Benjmn) 등 ‘월드 클래스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FC 박지성이 FC 피구를 상대로 6:3 완승을 거뒀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월드컵 특집에서는 아유미, 에바, 서기, 박선영, 김승혜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포르투갈 현지의 여자 축구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친선 경기를 펼치게 됐다.박지성과 피구가 각 팀의 감독을 맡았다. 믹스매치로 박선영, 서기는 박지성 팀이 됐고 에바, 아유미, 김승혜는 피구 팀이 됐다.초반부터 FC박지성의 기세가 무서웠다. 전반 11분과 12분 박선영이 놀라운 멀티골을 기록한 것. 이에 박선영은 "축구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김승혜는 처음으로 공격수가 돼 길어진 경기 시간에 체력 방전을 호소하면서도 후반 4분 첫 골을 넣어 4:2를 만들고 피구에게 달려가 안겼다. 배성재는 “박지성 세리머니를 피구에게 했다”고 말했고, 김승혜는 박지성에게도 달려가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는 “나 처음이다. 해외에서 처음 넣었다”고 환호했다.야속하게도 FC박지성의 선수들은 점수차를 더 벌렸다. 전반전 골을 기록한 실바가 멀티골을 터뜨린 것. 6대 2까지 점수차가 벌어지자 FC피구의 아유미는 절망했다.후반 28분 김승혜가 추가골을 기록 6:3이 됐다. 김승혜의 멀티골에 이번에는 피구가 달려 나와 포옹했다. 박지성도 “저거 어떻게 때렸지?”라며 놀랐다.경기는 6:3으로 종료되며 FC 박지성이 승리했지만 두 팀이 모두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눴다. 승리 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경기 1등석 직관 티켓을 받았다. 선수들은 유니폼에 피구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친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스틸컷. /사진제공=JTBC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어쩌다FC' 완전체를 결성한다. JTBC '뭉쳐야 찬다'에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는 부상을 회복한 에이스 김요한이 돌아와 전설들과 함께 제주도 전지훈련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설들은 공항에 모여 오프닝 촬영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각한 모태범을 신나게 놀리던 중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바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가족 서포터스의 주도 아래 안정환 감독의 청문회가 열린다.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다. 이날 ‘뭉쳐야 찬다’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분량 조절에 실패한 ‘용병’ 박태환 선수의 출전 경기의 후반전을 비롯해 특별한 서포터스와 함께 한 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잔나비. / 제공=페포니뮤직 밴드 잔나비가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풀스 온 더 힐(Fools on the Hill)’을 연다. 잔나비는 2015년 언더스테이지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친 시절을 떠올리며 콘서트의 제목을 ‘Fools on the Hill’로 정했다. 생생하고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전설 그룹 전설이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 계약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 전설 측에 따르면 전설은 26일 오후 2시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박재현 대표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관련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전설의 멤버 이승태, 이창선, 진분, 김민준, 유제혁은 전소속사에 대해 “기본적인 활동 지원을 받지 못한 데다 정산 역시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전설/사진제공=SS엔터테인먼트 그룹 전설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이하 SS)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전설은 지난 7일 재능과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에도, 매니지먼트 업무를 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SS 측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송장을 제출했다. 전설 측에 따르면 전속계약 체결 후에도 전설은 차량이나 매니저도 지원해 주지 않았고, 현재 이용하고 있는 숙소의 공과금...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그룹 전설 / 사진제공=SS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전설이 '유쿠 카니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설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 W호텔에서 열린 ‘성공지하 2016 유쿠스타오락 생태카니발' (이하 유쿠 카니발)에서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했다. '유쿠 카니발'은 단순한 시상식의 개념이 아닌 연회, 발표회, 시상식을 겸한 이벤트로 전설은 베스트트레서상인 ‘HELE상’을 수상하며 대륙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전설이 당돌한 고백을 전했다. 전설은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반했다'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전설은 한층 무르익은 표정 연기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노래 가사의 당돌한 고백과 전설의 당찬 매력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전설의 타이틀곡 '반했다'는 펑키한 리듬으로 첫눈에 반한 설렘을 표현해 짝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조권, ...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전설이 박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전설이 ‘반했다’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전설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의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전설의 칼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설의 타이틀곡 '반했다'는 펑키한 리듬으로 첫눈에 반한 설렘을 표현해 짝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곡이다. 이날 '뮤직...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인기가요’ 그룹 전설이 연하남의 매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전설이 출연해 ‘반했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전설은 스타디움 점퍼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칼군무와 더불어 멤버들의 상큼한 표정 연기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설의 타이틀곡 '반했다'는 펑키한 리듬으로 첫눈에 반한 설렘을 표현해 짝사랑의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전설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전설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반했다’를 열창했다. 이들은 한층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쏟아내며 이전 활동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무대의 완성도 역시 끌어올렸다. ‘반했다’는 펑키...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보이그룹 전설이 전설의 칼군무를 펼쳤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전설이 출연해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줬다. 전설은 검정색으로 톤다운시킨 의상을 입고 흰색상의 운동화를 신어 통일감을 줬다. 여기에 멤버별로 개성있는 악세서리를 달아 통통튀는 전설의 느낌을 더했다. 전설의 타이틀곡 '반했다'는 펑키한 리듬으로 첫눈에 반한 설렘을 표현해 짝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곡이다. 이날 뮤직...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전설이 트로트 가수 이애란에게 대박 기운을 받았다. 전설은 지난 5일 ‘백세인생’으로 ‘전해라’라는 말을 대유행시키며 대세 행보를 달리고 이애란과 만났다. 이날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전설은 이애란의 대기실을 찾아가 새 음반을 전달했다. 아울러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초콜릿도 선물했다. CD와 초콜릿을 받은 이애란은 “...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전설이 유쾌하면서 남자다운 무대를 만들었다. 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전설이 ‘반했다’ 무대를 펼쳤다. 전설은 독특한 무늬에 블루 수트로 댄디한 매력을 살렸다. 뮤지컬 같은 구성으로 무대로 전설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전설의 타이틀곡 '반했다'는 펑키한 리듬으로 첫눈에 반한 설렘을 표현해 짝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곡이다. 이날 ‘...